하프클리닉이 확장 공사를 마치고 12월 8일 공식 재오픈해 진료를 시작했다. 하프클리닉 인천점은 지방분해주사 분야에서 차별화된 시스템을 갖췄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출신 이승훤 원장이 직접 1:1 맞춤 진료를 진행하며, 환자 개개인의 체형·체질·감량 목표에 최적화된 비만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하프클리닉 전용으로 자체 개발된 '하프컷주사'는 서울대 출신 비만전담 의료진이 대량 체중 감량을 위해 연구·개발한 지방분해주사로 특허를 받았다. 지방세포 파괴와 림프순환 촉진 효과가 강력해 7kg 이상 대량 감량을 목표로 한 환자들에게 특히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다.
또한 FDA 승인 인체 무해 성분만을 사용하며, 스테로이드·PPC·히알라제 등 부작용 우려 성분이 포함되지 않아 안정성이 높다. 하프클리닉에서는 주사 약물 주입에 식약처 인증을 받은 맞춤제작 설계 의료장비가 사용된다.
자체 지방분해 기술을 보유한 하프클리닉은 이번 인천점 재오픈을 통해 지방분해주사 고객들에게 보다 쾌적한 공간을 제공하고 비만치료에 새로운 변화를 이끌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Copyright @보건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