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최대 헬스케어 전시회 무대에서 국내 의료기기 기업이 존재감을 드러내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케이원메드글로벌이 두바이에서 열린 국제 의료기기 전시회에 참가해 중동 및 글로벌 바이어를 대상으로 기술력과 제품 경쟁력을 집중적으로 알리고 나섰다.
의료기기 전문기업 케이원메드글로벌은 2월 9일부터 12일까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Dubai Exhibition Centre(DEC)에서 개최되는 'World Health Expo(WHX) Dubai 2026'에 참가해 자사의 주요 의료·미용기기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WHX Dubai는 1975년 첫 개최 이후 중동 지역을 대표하는 헬스케어 전문 전시회로 성장해 왔으며, 올해 행사에는 약 13만5800명의 참관객과 3350여개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이 참여해 최신 의료기술과 시장 트렌드를 공유하고 있다.
케이원메드글로벌은 이번 전시회에서 Mtight, Sineson3, Bellius, Magsculpt, Thermal Wave 등 다양한 의료·미용기기 제품군을 출품해 중동 지역을 비롯한 글로벌 바이어들에게 기술력과 적용 가능성을 소개하고 있다.
특히 체외충격파 치료기 'Bellius'는 집중형과 방사형 체외충격파를 하나의 기기에 통합한 제품으로, 시술 목적에 따라 기기 교체 없이 두 가지 모드를 모두 활용할 수 있어 현장 관계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회사 측은 중동 지역 의료·미용 시장의 성장성과 수요 확대에 주목하고 있다. 케이원메드글로벌 관계자는 "WHX Dubai는 중동 시장 진출을 모색하는 글로벌 의료기기 기업들에게 전략적 의미가 큰 전시회"라며 "이번 참가를 계기로 중동 지역 유통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한편, 장기적인 글로벌 파트너십 구축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WHX Dubai 2026은 최신 의료기기와 헬스케어 기술 트렌드를 공유하는 국제 교류의 장으로, 전 세계 의료산업 관계자들이 모여 시장 동향과 협력 기회를 논의하는 중동 최대 규모의 헬스케어 전시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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