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센코리아, 식약처장 표창 수상… 희귀질환 치료 접근성 향상 공로

희귀 간 질환 분야 치료 공백 해소 및 환자 중심 헬스케어 생태계 구축 인정

입센코리아가 희귀질환 환자의 안전 증진과 치료 접근성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수상했다.

입센코리아가 희귀질환 환자의 안전 증진과 치료 접근성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지난 15년간 치료 기회가 제한적인 희귀질환 영역에서 치료 공백을 줄이고, 환자 중심의 의료 환경을 조성해 온 입센코리아의 지속적인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결과다.

입센코리아는 진행성 가족성 간내 담즙정체증(PFIC), 알라질증후군, 담도폐쇄증, 원발성 담즙성 담관염(PBC) 등 희귀 간 질환 분야의 미충족 수요에 집중해 왔다. 특히 PFIC 치료제 '빌베이'의 국내 도입 과정에서 허가·평가·협상 병행 시범사업 등에 참여하며 아시아 최초 급여 적용 및 신속한 치료 기반 마련에 기여했다.

아울러 질환 조기 진단과 환자 교육을 위한 지원도 아끼지 않았다.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와 협력해 국내 최초 'PFIC 질환 인식 체크리스트'를 공개하고, PBC 환자 대상 첫 세미나 및 희귀 간 질환 북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환자와 가족의 목소리를 사회에 알리는 데 힘썼다. 이 외에도 2011년부터 말단비대증 환자를 위한 의료비 지원 사업을 운영하며 매년 50여 명의 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양미선 입센코리아 대표는 "이번 수상은 환자 중심 가치 아래 희귀질환 환자와 가족을 위해 노력해 온 임직원들의 진심과 헌신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혁신 치료제 도입과 함께 환자들이 안전하게 진단·치료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홍유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