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씨씨엘, 'ABP 2026' 참가… 아시아·태평양 임상 검체분석 시장 공략

플래티넘 스폰서 참여… mRNA·방사성의약품 등 신약 모달리티 협력 확대

조관구 지씨씨엘 대표(왼쪽 두번째), 최유화 지씨씨엘 사업운영본부장(왼쪽 세번째) 및 임직원들이 Asia Bio Partnering Forum 2026 부스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임상시험 검체분석 전문기관 지씨씨엘(GCCL, 대표 조관구)이 싱가포르에서 열린 'Asia Bio Partnering Forum 2026(ABP 2026)'에 플래티넘 스폰서로 참가해 아시아·태평양 지역 사업 확대에 나섰다고 8일 밝혔다.

지씨씨엘은 행사 기간 단독 부스를 운영하며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 및 임상시험수탁기관(CRO)과 파트너링 미팅을 진행했다. 특히 mRNA, 방사성의약품, 항체 치료제 등 다양한 신약 모달리티의 검체분석 및 분석법 개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공식 웰컴 리셉션을 후원하고 싱가포르 정부 산하 경제개발 기관 및 현지 바이오텍과의 면담을 통해 글로벌 임상 지원 체계와 네트워크를 강화했다.

최유화 지씨씨엘 사업운영본부장은 "아시아·태평양 신약개발 기업들과 직접 교류하며 다양한 모달리티에 대한 검체분석 수요를 확인했다"며 "글로벌 CRO 및 현지 생태계와의 협력을 지속 확대해 실질적인 사업 성과로 연결하겠다"고 전했다.


홍유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