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하 케이메디허브, 이사장 박구선)은 오는 29일 노보텔 앰버서더 서울 강남에서 첨단 제약기술 개발동향 논의를 위한 '2026 글로벌 제약혁신기술 세미나'를 개최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최하고 케이메디허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유수기관의 석학을 초빙, 의약품에 적용할 수 있는 연속공정기술과 연속공정 제조과정에서 실시간 품질관리를 위한 공정분석기술(Process analytical Technology, PAT)에 대한 국내외 개발동향 및 발전방향을 모색한다.
먼저 싱가포르 난양공과대학교 Kensaku Matsunami 교수는 '연속공정에 대한 모델기반 공정 디자인'을 글로벌 장비기업 Powrex Corporation의 Takuya Nagato 그룹장은 '일본에서의 연속공정 기술 트렌드'를 발표한다.
이어 산업 AI 전문기업 세이지의 홍영석 대표가 'AI 기반 품질검사 사례 및 의약품 분야에 대한 활용'을, 원광대학교 김동욱 교수가 '코팅공정에 대한 PAT 적용사례'를 대구가톨릭대학교 최두형 교수와 LG화학 안재순 책임연구원이 '글로벌 GMP 기반 제약혁신 기초기술 및 예시모델 개발 사례발표'를 맡을 예정이다.
행사는 제약바이오 기업과 연구기관 및 대학 등 유관기관 종사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며, 포스터 내 QR 코드를 통해 참가신청하면 된다.
한편, 케이메디허브는 올해 식품의약품안전처 연구용역사업을 맡아 연속공정에 대한 기반조성을 목표로 의약품 제조 관련 체계적인 실행안을 제시하고 이에 대한 예시모델 및 기초기술을 개발 중이다. 이로써 국내 제약업계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선두역할을 하고 있다.
박구선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제약분야의 혁신기술을 선도하는 연구진들과 미래기술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해 뜻깊다. 이번 행사가 국내 제약기술을 보다 혁신적으로 이끄는 교두보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Copyright @보건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