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화 가속화와 만성질환 증가로 실명을 유발하는 주요 망막질환 발병률이 급증하는 가운데, 시력 저하를 단순 노화로 치부해 치료 적기를 놓치는 사례가 늘고 있다.
바이엘 코리아는 세계 눈의 날을 맞아 7일 여의도복지관에서 고령층 대상 망막질환 인식 개선 캠페인 '선명한 내일을 알려드림'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연령관련 황반변성, 녹내장, 당뇨병성 황반부종 등 주요 안질환의 초기 증상을 조기에 인지하고 적기 치료를 유도하기 위해 기획됐다.
국내 60세 이상 연령관련 황반변성 환자는 2020년 31만7811명에서 2025년 53만7007명으로 5년간 73% 증가했으며, 녹내장 환자 역시 같은 기간 31% 늘었다. 망막질환은 초기 자각 증상이 드물고 반대쪽 눈의 시상 보상 작용으로 발견이 늦어지기 쉬워 정기 검진을 통한 조기 발견이 필수적이다.
행사 참가자들은 암슬러 격자를 활용한 자가 진단법을 익히고 VR 기기를 통해 질환별 시야 변화를 직접 체험했다. 김안과병원 김재휘 교수의 건강강좌와 자가 진단 안내도 이어졌다.
바이엘 코리아는 황반변성 및 당뇨병성 황반부종 치료제로 투여 간격을 최대 24주까지 연장한 항-VEGF 제제 '아일리아 8mg'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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