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약사회-미래소비자행동, 국민 건강권 수호 위해 '맞손'

의약품·화장품·식품 안전 관리 협력 강화… 약사 전문성 바탕 안전 문화 확산

서울특별시약사회(회장 김위학)는 17일 사단법인 미래소비자행동(대표 양세정)과 간담회를 열고, 의약품·화장품·식품 등 국민 건강과 직결된 분야에서 소비자의 건강권을 지키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국민 생활과 밀접한 의약품, 화장품, 식품 분야의 안전성 확보와 소비자 건강권 보호를 위해 약사사회와 소비자단체가 공조 체계 구축에 나섰다.

서울특별시약사회(회장 김위학)는 지난 7일 사단법인 미래소비자행동(대표 양세정)과 간담회를 열고 올바른 의약품 및 식품·화장품 사용 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자리에는 서울시약사회 주요 임원진과 미래소비자행동 관계자들이 참석해 공익적 과제 해결에 대한 뜻을 모았다.

서울시약사회는 간담회를 통해 약사정책제안서를 전달하며, 의약품이 약사의 전문적인 판단과 올바른 복약지도를 거쳐 전달되어야 국민 안전이 담보될 수 있음을 강조했다. 2010년 설립 이래 식약처 유관 안전교육 사업을 지속해 온 미래소비자행동 역시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약사사회와의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김위학 회장은 "약사정책의 최종 수혜자는 국민이자 소비자인 만큼 소비자단체와의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국민 건강권을 지키는 일에 미래소비자행동과 함께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홍유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