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해보건대학교병원, GE 최신 CT 'Revolution Maxima' 도입… 정밀 영상진단 역량 강화

춘해보건대학교병원(병원장 박석정)이 글로벌 의료기기 기업 GE HealthCare의 CT 장비인 'Revolution Maxima'를 새롭게 도입하고, 영상진단 역량 강화와 환자 중심의 의료서비스 향상에 나섰다.

이번에 도입한 Revolution Maxima는 고해상도 영상 구현과 인공지능(AI) 기반 영상 처리 기술을 적용한 CT 장비로, 다양한 임상 분야에서 정밀한 영상진단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GE HealthCare의 딥러닝 기반 영상 재구성 기술인 'TrueFidelity DL'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영상의 선명도를 높이고 노이즈를 줄여 보다 세밀한 영상 정보를 제공하도록 설계됐다.

또한 40mm 검출기(Detector)와 0.28mm 공간분해능을 갖춰 넓은 범위의 영상을 효율적으로 촬영하면서 미세한 구조까지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환자의 촬영 위치를 자동으로 설정하는 AI 기반 Auto Positioning 기능도 주목할 만하다. 환자의 신체 정보를 바탕으로 촬영 위치를 자동 조정해 검사 과정의 효율성과 일관성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준다.

아울러 GE의 영상 재구성 기술인 ASiR-V를 적용할 경우 기존 필터 역투영 방식(FBP)과 비교해 최대 82%까지 방사선량을 줄일 수 있는 기술적 가능성을 갖추고 있다. 다만 실제 검사에서의 방사선량은 검사 부위와 환자 상태, 촬영 조건 등에 따라 달라진다.

이 밖에도 금속 인공물 감소 기술(Smart MAR) 등 다양한 영상 처리 기술을 통해 인공관절 등 금속성 물질로 인한 영상 왜곡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으며, 뇌혈관•심혈관•종양 등 다양한 임상 분야의 영상검사를 지원한다.

춘해보건대학교병원은 이번 CT 장비 도입을 계기로 영상검사 환경을 개선하고, 정확한 진단을 바탕으로 환자 개개인의 상태에 맞는 체계적인 진료를 제공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박석정 병원장은 "의료기술의 발전에 발맞춰 최신 의료장비를 도입하는 것은 지역 주민들에게 보다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중요한 투자"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의료 인프라 확충과 진료 환경 개선을 통해 지역사회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신뢰받는 병원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한편, 춘해보건대학교병원은 지속적인 의료장비 투자와 진료 환경 개선을 통해 지역 의료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