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은 치료(cure)하는 것이 아니라 돌보기(care)라고 한다. 그간 당뇨병의 고혈당을 치료하기 위한 여러 가지 약제가 개발되었으나 아직 완벽한 치료제는 없으며 오히려 체중 증가나 저혈당 같은 부작용으로 완치와는 거리가 멀기 때문이다. 더욱이 혈당을 조절한다고 하는 약제도 식사 요법이나 운동 요법 같은 생활 습관 교정을 같이 하지 않으면 효과를 볼 수 없다. 옮긴이 경희대학교병원 내분비내과 김영설 교수는 “실제 환자 돌보기에 필요한 요점과 스킬을 제시하여 당뇨병 치료를 담당하는 모든 의료인에게 도움이 될 것이며, 정보가 더욱 확산되어 많은 당뇨병 환자의 합병증 방지, 삶의 질 향상에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지은이 : 마쓰다 이즈루 - 옮긴이 : 김영설, 이상열 (경희대학교병원 내분비내과) - 펴낸곳 : 군자출판사 - 발행일 : 2014.09.15 - 페이지 : 160쪽 - 가격 : 20,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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