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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기사모음 > 화제의 인물
  • 윤도준 동화약품 회장, 53회 동암 약의상 수상

    선친 윤광열 회장 이어 부자 연속 수상기록…동화약품, 6명 수상자 배출

    윤도준 동화약품 회장, 53회 동암 약의상 수상

    동화약품 윤도준 대표이사 회장이 28일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진행된 약업신문 주최 동암 약의상 시상식에서 제53회 수상자로 선정됐다. 제 53회 동암 약의상 심사를 총괄한 심창구 심사위원장은 심사평을 통해 “윤도준 회장은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부이사장을 역임했고, 현재 서울상공회의소 부회장을 역임하며 동화약품 총괄 경영인으로서 제약산업 발전과 국민보건의료 향상에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고 밝혔다. 특히 “정신건강의학 발전과 연구자를 지원하기 위한 ‘윤도준의학상’을 제정하는 한편, 부채표 가송재단 이사장으로서 기업이익의 사회환원과 장학사업 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오고 있어 그 공로와 업적이 크다”고 평했다. 윤도준 회장은 “약업계에 대한 공로와 헌신이 큰 분들에게 주어지는, 국내 제약업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을 받게 되니 대한민국 제약산업 발전에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 제약산업 발전과 더불어 국민 보건의료 향상을 위해 더욱 헌신하겠다”고 강조했다.지난 1961년부터 약업신문이 주최하여 올해 53회째를 맞은 동암 약의상은 약업계 발전과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각계 인사들로부터 추천된 인사와 동 심사위원회에서 발굴한 후보자 가운데 엄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한편, 동화약품은 이번 윤도준 회장의 수상으로 선친인 윤광열 회장(1995년 제 34회 수상)에 이어 부자가 연속으로 수상한 기록을 남기게 됐다. 국내 제 1호 여약사로서 동화약품 출신인 고 장금산 대한약사회 이사를 포함하여 제약회사에서는 가장 많은 총 6명의 수상자를 배출하게 됐다.

    2017/11/29
  • 신약조합 조헌제 상무이사, 25년 근속 표창 수상

    탁월한 전문성과 성실성으로 조합발전에 기여

    신약조합 조헌제 상무이사, 25년 근속 표창 수상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동연) 연구개발진흥실장 조헌제 상무이사는 27일 조합 대회의실에서 25년간 임원으로서 탁월한 전문성과 함께 맡은 바 직무를 성실하게 수행함으로써 조합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근속표창을 수상했다.

    2017/11/29
  • 동성제약, 제20회 송음 의약학상 시상식 개최

    김대덕 교수, 하루부미 가토 박사 수상…올해까지 총 45명 수상

    동성제약, 제20회 송음 의약학상 시상식 개최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의 송음 의약학상 시상식이 23일 르 메르디앙 서울 호텔에서 동성제약 임직원을 비롯해 의약학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올해 수상자는 김대덕 서울대 약대 교수, 하루부미 카토 도쿄의대 명예교수이며, 수상자에게는 각각 상금과 메달이 수여됐다. 김대덕 교수는 약학의 약물송달학분야에서 많은 업적으로 내고 있다. 특히 피부를 통한 약물의 전달과 나노입자를 이용한 항암제의 표적화 연구에서 그 우수성을 국제적으로 인정 받고 있다. 지난 5년간 80여편의 우수한 논물을 국외 학술지에 발표하는 등 그 동안의 연구업적과 학계에서의 활약상을 종합한 결과 제20회 송음 의약학상 내국인 수상자로 선정됐다. 하루부미 카토 박사는 종양외과, 폐암의 진단과 치료, 광역학치료(PDT), 폐암 질량조사 분야의 전문가다. 특히 PDT 분야에서 수많은 연구 논문을 발표한 경력이 있는데, 2012년 Flexible Bronchoscopy에서 ‘폐암의 PDT 요법’을 주제로, 2016년에는 Photodynamic Medicine에서는 ‘일본에서의 폐암 치료를 위한 PDT 요법 현황’을 주제로 챕터를 작성한 바 있다. 하루부미 카토 박사의 수상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PDT분야의 권위자에게 수상의 영예가 주어졌다.이날 행사는 제20회 송음 의약학상과 동성제약 창립60주년을 함께 기념하는 행사로 개최됐다.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이양구 동성제약 대표이사의 인사말과 이명수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강훈식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이경희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이사장의 축사, 심창구 심사위원장의 심사경과보고, 시상식, 수상자 강연의 순으로 진행됐다.이양구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20회째를 맞은 송음 의약학상은 많은 연구자들의 관심 속에서 짧은 역사에도 국제적인 상으로 발전했다. 특히 올해는 동성제약의 창립 60주년 행사와 함께 기념하는 자리라 더욱 뜻 깊다”며 “하나의 기업이 60년 동안 존속했다는 것은 기업과 제품에 대한 고객의 꾸준한 관심이 있었음을 의미한다. 동성제약은 최근 준공한 대구암센터를 통해 광역학치료의 대중화를 이끌어 100년 기업 동성으로 성장해나가겠다”고 비전을 함께 전했다.송음 의약학상은 1998년 동성제약 창업주인 송음 이선규 명예회장이 제정한 상으로, 약업을 통한 기업이윤을 사회에 환원시키고자 의약학발전에 공을 세운 연구자들을 매년 선정하여 수상하고 있다. 올해로 20회째인 송음 의약학상은 국내외 의약학자의 연구 의욕을 고취하고, 우리나라 의약학발전을 선도하여 궁극적으로 국민의 건강한 생활에 기여하는데 그 제정 의의를 두고 있으며, 올해까지 국내외 총 45명이 수상했다.

    2017/11/24
  • 신신제약 김한기 부회장, ‘약의 날’ 동탑산업훈장 수훈…

    국민건강‧제약산업 글로벌에 기여…의약품 수출진흥 공로 인정

    신신제약 김한기 부회장, ‘약의 날’ 동탑산업훈장 수훈…

    신신제약(대표 이영수,김한기)은 지난 17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개최된 `제31회 약의 날`에서 김한기 부회장이 국민건강과 제약산업 발전에 힘써온 공로를 인정받아 동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고 20일 밝혔다.올해 31회를 맞이한 `약의 날` 기념행사는 약사법 제정을 기념해 대한약사회,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등 8개 단체가 주관하고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후원하는 행사로, 제약산업 발전과 국민 건강보건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는 자리이다.김한기 부회장은 2006년부터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부회장(수출진흥위원회 위원장), 수석부회장, 회장으로 재임하면서 해외 의약품 전시회 및 시장개척단을 통하여 의약품은 물론 관련 제약기술을 적극 홍보하여 한국 제약 산업의 위상을 높이고 보건산업 진흥에 선구적 역할을 해왔다.협회 수출진흥위원회 위원장 재임시절, CPhI Korea 2014를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최하여, 그 동안 국내 제약사들만 참가하던 제약 전시회를 국제 전시회로 도약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또한 그 동안 추진해 온 해외참가 방식을 탈피하여 해외 바이어들을 국내로 불러들여 우리나라 제약 산업과 의약품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글로벌 마케팅 기회를 얻을 수 있는 장을 마련함으로써 의약품 수출 진흥에 공헌을 했다.한국제약바이오협회 관계자는 "김한기 부회장은 국민건강과 제약산업의 글로벌화를 위해 기여하고, 의약품 수출진흥에 지대한 역할을 해온 공로로 훈장을 수훈하게 됐다"고 전했다.김한기 부회장은 "국내 제약산업 분야에서 30여년간 국민 건강을 위한 신약 개발과 해외 진출에 집중해온 노력이 제약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고 나아가 훈장을 수여하게 돼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17/11/20
  • 유한양행 이정희 대표, 한국 전문경영인대상 수상

    혁신신약 개발 통해 인류의 건강과 행복한 삶에 이바지 평가

    유한양행 이정희 대표, 한국 전문경영인대상 수상

    유한양행 이정희 대표가 한국전문경영인(회장 이인구) 학회가 선정한 2017년도 한국 전문경영인대상을 수상했다.시상식은 지난 17일 서울대 관악캠퍼스 글로벌공학교육센터에서 ‘산업혁명과 공유경제 시대의 전문경영인의 사회적책임’이라는 주제로 ‘2017 추계학술대회’와 함께 열린 ‘한국전문경영인대상 시상식 및 정기총회’에서 진행됐다. 이정희 대표는 2015년 대표이사 사장으로 취임 후 혁신신약 개발을 통해 인류의 건강과 행복한 삶에 이바지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해 온 점을 높이 인정받았다. 1997년 설립된 한국전문경영인학회는 전문경영인들을 발굴하고 국내CEO의 경영이념 및 리더십을 연구해 학계와 산업계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 또한 우수한 경영인들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매년 한국전문경영인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2017/11/19
  • 유한 결핵‧호흡기학술상에 정만홍 교수‧정은택 교수 수상

    호흡기 분야 의학발전에 기여한 공로 인정받아

    유한 결핵‧호흡기학술상에 정만홍 교수‧정은택 교수 수상

    '제39회 유한결핵 및 호흡기학술상'의 영예는 정만홍 교수(고신의대 내과)와 정은택 교수(원광의대 내과)에게 돌아갔다.유한양행(대표이사 이정희)과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회장 김영환)는 10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124차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 석상에서 시상식을 갖고 정만홍 교수와 정은택 교수에게 각각 상패, 상금 및 메달을 수여했다.수상자인 정만홍 교수와 정은택 교수는 탁월한 연구성과로 호흡기 분야 의학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지난 1979년 유한양행과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가 제정한 '유한결핵 및 호흡기학술상'은 매년 이 분야의 의학 발전에 공적이 두드러진 의학자에게 수여하는 시상제도로, 39년간 호흡기 학술 발전에 큰 기여를 해왔다는 평가 속에 국내 호흡기 분야 최고 권위의 학술상으로 자리잡았다.

    2017/11/11
  • 롯데푸드 이영호 대표, 동탑산업훈장 수훈

    취임 후 에너지 절약 투자, 3배 이상 늘려

    롯데푸드 이영호 대표, 동탑산업훈장 수훈

    국내 최초 SDC(스팀 구동 공기압축기) 도입 등 국가 에너지 절약 정책에 적극 동참한 공로로 롯데푸드 이영호 대표이사가 동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롯데푸드는 이영호 대표이사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이 주최한 2017 한국에너지효율대상에서 최고 영예인 동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고 9일 밝혔다. 올해로 39회를 맞은 한국에너지효율대상은 에너지 절약 및 효율 향상, 에너지 신산업에 기여한 유공자 포상 및 우수사례 전파 등을 위해 매년 진행되는 행사다. 올해는 9일 서울 63컨벤션센터에서 시상식이 열렸다.이영호 대표이사는 2012년 취임 후 롯데푸드의 에너지 절약 투자를 기존 대비 3배 이상 늘렸으며, SDC(Steam Drive Compressor: 스팀 구동 공기압축기), 혼소용 보일러 등 고효율 설비를 도입했다. 이를 통해 2902TOE(석유환산톤)의 에너지를 절감하고 6053tCo2의 온실가스 배출을 줄였다.SDC는 전기를 이용하지 않고 보일러에서 발생하는 증기로 공기 압축기를 구동하는 설비다. 2014년 당시 국내 도입사례가 없었으나 설비 운영 효율화를 목표로 과감한 투자를 추진해 매년 5억 원 수준의 에너지비용 절감효과를 거뒀다. 현재는 30여개 외부 기업에서 견학하는 등 에너지절감 우수사례로 전파되고 있다.설비투자 외에도 전사적 에너지 관리 협의체를 조직하고 직원의 자발적인 에너지 절약활동을 장려해, 최근 5년간 145건의 아이디어가 제안됐다. 그리고 2015년과 2016년에는 천안공장의 보일러 기능장 2명이 자체 제작한 쉘튜브 열교환기를 사업장에 설치하는 등 임직원의 자발적인 에너지절약활동이 이어졌다.국내 최초 SDC 도입 운전 외에도 △혼소용 보일러 설치 △고효율 탈취탑 증설 △빙과 공정 고효율 열교환기 자체 제작 설치 △횡성공장 ESS(Energy Storage System: 에너지 저장 시스템) 도입 △노후 보일러 교체 △공장별 고효율 조명기기 도입 교체 등 활발한 에너지 효율 증대 활동을 해왔다.이 밖에도 다양한 동반성장 프로그램 운영, 사회공헌활동 등을 두루 인정받았다. 롯데푸드 이영호 대표는 매년 파트너사를 직접 방문해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상생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이 같은 활동을 인정받아 2014년 평가 대상이 된 이후 3년 연속 동반성장위원회가 주관하는 ‘동반성장지수 우수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롯데푸드 이영호 대표는 “에너지 효율화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에너지 경영을 적극 실천해왔다”며 “앞으로도 과감한 설비 투자와 신기술 적용으로 국가 에너지 정책에 부응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에너지 선진 기업으로 발전하겠다”고 말했다.

    2017/11/10
  • 신약조합 조헌제 상무, ‘부총리겸 교육부장관표창’ 수상

    산학협력분야 발전 기여 공로 인정 …연간 10여건 이상 기술거래 성사

    신약조합 조헌제 상무, ‘부총리겸 교육부장관표창’ 수상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조헌제 상무가 1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7 산학협력 EXPO'에서 우리나라 산학협력분야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표창‘을 수상했다.조 상무는 그동안 제약․바이오분야 국내 최대 규모의 산학연 기술거래의 장인 ‘인터비즈 바이오파트너링투자포럼’ 설립기획 및 운영책임을 통해서 2000여건의 대학, 연구기관 등 보유기술(매년평균 200여건)의 산업계 이전을 추진하고 연간 10여건이상의 기술이전이 성사되는 등 대학, 연구기관, 벤처기업의 유망기술 사업화 연계에 기여해 왔다

    2017/11/01
  • 신풍호월학술상 국제협력부문에 엄기선 충북대 교수

    중국 등서 기생충 퇴치사업 수행, 국제협력 기여…학술적 연구 업적 공로 인정받아

    신풍호월학술상 국제협력부문에 엄기선 충북대 교수

    신풍호월학술회(이사장 장원준)와 대한기생충학·열대의학회(회장 이영하), 그리고 신풍제약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2017년 ‘신풍호월학술상’ 국제협력부문상에 충북대 의대 엄기선 교수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날 수상자로 선정된 엄기선 교수는 중국, 탄자니아, 라오스에서 기생충 퇴치사업을 수행하면서 기생충 감염관리, 국제협력, 국위선양 등으로 기생충학분야에서 국제협력에 기여한 공로가 지대하며 기생충학 분야에서 학술적 연구 업적의 공로를 인정받았다.신풍호월학술회는 신풍제약 창업주의 선친이신 호월 고 장창보 회장의 ‘의약보국’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대한기생충학·열대의학회와 공동으로 국제기생충관리사업의 발전과 신약개발 연구업적, 학술발전에 공로가 큰 연구자에게 매년 시상하고 있다. 시상식은 지난 27일 남서울대 지식정보관에서 개최됐다. 이 날 신풍제약 김재환 부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세계 인류건강 향상에 기여하고 있는 기생충 연구자 및 학자들과 함께 전 인류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공동의 노력을 배가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시상식은 지난 27일 남서울대학교 지식정보관에서 개최됐다. 한편 신풍제약은 1973년 광범위 구충제 메벤다졸, 1983년 간·폐디스토마 치료제 프라지콴텔의 원료합성에 최초로 성공하여 우리나라 기생충 퇴치에 획기적인 성공을 이루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 2011년 고질적인 질병인 말라리아 퇴치를 위해 차세대 항말라리아 치료제로 WHO가 인정하는 글로벌 신약인 ‘피라맥스정’ 개발에 성공하여 국내 제약회사 최초로 유럽의약청(EMA)의 신약허가를 취득했다.

    2017/10/30
  • 신약조합 여재천 전무, 과기부장관 표창 수상

    '바이오 미래포럼', 신약 파이프라인 발굴 확보사업 등 바이오산업 발전에 기여

    신약조합 여재천 전무, 과기부장관 표창 수상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동연)은 여재천 전무가 25일 더플라자서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7 바이오 미래포럼'에서 우리나라 바이오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BT유공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2017 바이오 미래포럼'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가 바이오경제 시대에 대비해 바이오 강국으로 도약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주최한 행사다. 여 전무는 그동안 신약 타겟물질 발굴 검증사업, 기술거래 파트너링 지원사업, 신약 파이프라인 발굴 확보사업 등 오픈이노베이션 바이오 RD사업의 기획, 제안, 수행을 통해서 BT분야 발전에 기여해 왔다.

    2017/10/26
  • 조한호 오산한국병원장, ‘한독학술경영대상’ 수상

    보건의료계 학술적 발전‧병원계 위상 높인 공로 인정

    조한호 오산한국병원장, ‘한독학술경영대상’ 수상

    한독(회장 김영진)과 대한병원협회(회장 홍정용)가 오산한국병원 조한호 병원장을 제 14회 ‘한독학술경영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한독학술경영대상’은 한독과 대한병원협회가 공동으로 제정한 상으로 2004년부터 매년 국민보건의료 향상과 병원경영 발전에 이바지한 의료계 인사에게 수여하고 있다.조한호 병원장은 지역사회 및 보건의료계 발전과 병원계의 위상을 고취시키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조 병원장은 1985년 전남대 의대 졸업 이후 광주 기독병원 신경외과 과장, 광주 보건전문대 교수를 역임했으며, 순천 중앙병원 진료부장을 거쳐 남원 한국병원장을 지내며 국민보건의료 향상에 힘써왔다.2004년부터 13년간 오산 한국병원을 이끌면서 의료 서비스 향상을 통한 지역주민의 중소병원에 대한 인식개선에 힘쓰고 있으며, 특화검진 확대를 통하여 4대 중증질환과 각종 암에 대한 예방 및 조기치료에 앞장서고 있다. 또 오산 지역 주변 대학병원들과 협약을 통하여 정보공유 및 활발한 진료협력체계를 구축해 대학병원과 중소병원의 상생 모델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특히 조 병원장은 대한병원협회 보험위원장을 역임하며, 건강보험 수가계약 및 수가체계 개편에 대한 병원계의 목소리를 대변해 왔다.제 14회 한독학술경영대상 시상식은 31일 서울드래곤시티 아코르-앰배서더 서울용산호텔에서 진행되며, 조한호 병원장에게는 상금 1000만원과 약연탑이 수여된다.

    2017/10/25
  • ‘대웅의료상-이승규 간이식 임상·연구상’에 김기훈교수 수상

    세계 최다 간세포암 전복강경 간절제 수술업적 높이 평가

    ‘대웅의료상-이승규 간이식 임상·연구상’에 김기훈교수 수상

    대웅재단(이사장 장봉애)은 23일 대웅제약 별관 베어홀에서 ‘제5회 대웅의료상- 이승규 간이식 임상·연구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울산의대 외과학교실(서울아산병원 간이식간담도외과) 김기훈교수에게 3000만원의 상금과 상패를 시상했다. ‘대웅의료상-이승규 간이식 임상·연구상’은 대웅재단이 간이식 분야의 세계적 명의인 이승규 교수의 이름을 따 2013년 제정한 것으로, 간 이식 분야는 물론 의료계 발전에 크게 공헌한 의학자를 발굴하여 매년 시상하고 있다. 김기훈 교수는 2008년 국내 최초로 생체간이식의 제공자 수술을 개복수술에서 전복강경 수술로 시행하여 최근까지 70례 이상의 수술에서 합병증이 전혀 없었고, 2011년 간 등 7장기를 포함한 다장기 이식수술을 국내최초로 성공한 바 있다. 2017년 단일 수술자로는 간세포암에 대하여 세계 최다인 400건 이상의 전복강경 간절제 수술을 시행하여 개복 수술과 비교하여 동등하거나 더 우수한 결과를 얻었음을 국내외 학회에 발표하였다. 이외에도 다수의 간이식 및 간담도 질환에 관한 연구를 하여 260여편의 학술 논문과 7편의 서적을 저술하는 등 학문적으로도 의료분야의 발전에 기여하여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김기훈 교수는 “귀중한 상을 만들어주신 대웅재단과 가르침을 주신 이승규 교수님께 감사드리며, 간이식에서 수혜자 뿐만 아니라 제공자의 삶의 질도 향상될 수 있도록 임상 진료와 연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대웅제약 이종욱 부회장은 “대웅의료상-이승규 간이식 임상·연구상을 통해 앞으로도 간이식 분야뿐만 아니라 다양한 의료분야에서 인류의 건강증진에 공헌한 훌륭한 인물을 시상할 것”이라며 “대웅재단을 비롯 대웅제약과 석천나눔재단은 앞으로도 사회의 공익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웅재단은 인재육성을 위하여 1984년 장학재단으로 출범, 매년 국내외 장학사업을 통해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인재 육성에 앞장서는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2017/10/25
  • 일동생활건강 김중효 대표, 약학기술인상 수상

    약사 역할 모델 제시…전문지식 바탕으로 품질·생산성 향상 기여

    일동생활건강 김중효 대표, 약학기술인상 수상

    일동생활건강 김중효 대표가 지난 19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개최된 대한약학회 2017 추계국제학술대회에서 대한약학회상 약학기술인상을 수상했다.약학기술인상은 대한약학회가 제약기술 개발, 산업약학 발전, 약무 수행 등에 공로가 큰 회원에게 주는 상이다.김중효 대표는 38년간 제약업계에 근무하면서 생산, 구매, 기획조정 등의 업무를 두루 거치며 현장 실무는 물론 경영 및 관리 분야에서 다양한 성과를 도출하는 등 제약업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특히 의약품 생산 현장에서 약사의 역할 모델을 제시하고 약사의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품질 및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한편, 대한약학회 및 한국제약기술연구회 활동 등을 통해 대외 관계 활성화에도 기여했다.김 대표는 지난 1979년 일동제약에 입사해 2000년 생산부 이사, 2005년 구매 담당 상무, 2014년 기획조정실 전무를 역임하였으며, 현재는 일동생활건강의 대표이사로 재직하고 있다.

    2017/10/20
  • 부채표 가송재단, ‘윤광열 약학상’ 한정환 교수 선정

    후성유전학 분야 선구자…에피지놈 기반 신약개발 초석 다졌다는 평가

    부채표 가송재단, ‘윤광열 약학상’ 한정환 교수 선정

    부채표 가송재단(이사장 윤도준 동화약품 회장)과 대한약학회(회장 문애리)가 공동 제정한 ‘제10회 윤광열 약학상’의 수상자로 한정환 성균관대 약학대학 교수가 선정됐다.이번에 수상자로 선정된 한정환 교수는 선도연구센터육성사업인 ‘에피지놈 제어 연구센터’의 연구사업을 통해 질환 유발 유전자 발현의 후성유전학적 조절기전 연구를 규명하여 에피지놈 기반 신약개발의 초석을 다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다양한 난치성질환의 신규 타겟분자를 발굴하여 최고 권위의 국제저널인 Nature Communications 등에 발표했으며, 지방세포분화 신호전달계에 의한 후성유전학 조절의 지방세포분화 촉진 역할을 규명하여 Molecular Cell에 발표하는 등 후성유전학 기반 비만치료 가능성을 제시했다. 한 교수는 다년간의 후성유전학 분야의 연구를 통해 대한민국 글로벌 신약개발을 선도할 우수한 학문 후학들을 배출하고 있다.한 교수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대한민국의 글로벌 신약개발 원천기술 개발에 더욱 정진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윤광열 약학상’은 약학계 발전에 기여도가 크고 10년 이상의 연구업적이 탁월한 대한약학회 회원에게 수여되며, 올해로 제정 10년차를 맞이했다. 시상식은 오는 19일 더케이서울호텔에서 개최되는 대한약학회 추계국제학술대회에서 있을 예정이다.

    2017/10/18
  • 한독학술대상 서울대 약학대학 이봉진 교수 선정

    핵산관련 단백질 연구로 박테리아의 유전자 조절 기전 규명

    한독학술대상 서울대 약학대학 이봉진 교수 선정

    한독(회장 김영진)과 대한약학회(회장 문애리)가 공동 제정한 제48회 ‘한독학술대상’ 수상자로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이봉진 교수가 선정됐다.‘한독학술대상’은 약학 분야의 연구의욕을 고취하기 위한 상으로 뛰어난 연구 성과를 통해 약학 발전에 이바지한 연구자에게 수여된다. 1970년 약학학술상을 제정한 이래 올해로 48회째를 맞았다.이봉진 교수는 병원성 박테리아에서 유래한 핵산관련 단백질 연구로 박테리아의 유전자 조절 기전 규명 등에 뛰어난 성과를 내어 최근 ‘미국 국립과학아카데미 회보(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of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및 ‘Nucleic Acids Research’ 학술지에 게재했으며, BRICS의 ‘한국을 빛내는 사람’에 4회 등재되기도 했다. 또 저명한 국제저널인 BBA(proteins and proteomics)의 에디터로 활동하고 있으며, 정부에서 우수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국가지정연구실, 최우수실험실, 신약개발 구조정보 통합연구센터, 도약과제 등에 연속으로 선정되는 등 뛰어난 연구력을 인정받고 있다.이번 시상식은 오는 19일 ‘더케이서울호텔’에서 열리는 ‘2017 대한약학회 학술대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수상자에게는 상금 2000만원과 약연탑이 수여된다.

    2017/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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