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DF보기
  • 즐겨찾기추가
  • 홈
  • 기사제보
  • 로그인
  • 회원가입

최종편집

보건산업 대표 종합전문지-보건신문 www.bokuennews.com

  • 배너
  • 종합
    • 전체기사
    • 보건정책
    • 기획
    • 병·의원
    • 학회·학술
    • 의료기기
    • 제약
    • 도매·유통
    • 약사·약국
    • 식품·건기식
    • 뷰티
    • 글로벌뉴스
  • 메디뉴스
    • 특별기획
    • 병·의원
    • 학회·학술
    • 의료기기
    • 글로벌뉴스
  • 팜뉴스
    • 특별기획
    • 제약
    • 도매·유통
    • 약사·약국
    • 글로벌뉴스
  • 푸드뉴스
    • 특별기획
    • 식품·건기식
    • 글로벌뉴스
  • 뷰티뉴스
  • 오피니언
    • 데스크칼럼
    • 보건포럼
    • 기자수첩
  • 포토
  • 서금요법·수지침
  • 종합

    • 전체기사
    • 보건정책
    • 기획
    • 병·의원
    • 학회·학술
    • 의료기기
    • 제약
    • 도매·유통
    • 약사·약국
    • 식품·건기식
    • 뷰티
    • 글로벌뉴스
  • 메디뉴스

    • 특별기획
    • 병·의원
    • 학회·학술
    • 의료기기
    • 글로벌뉴스
  • 팜뉴스

    • 특별기획
    • 제약
    • 도매·유통
    • 약사·약국
    • 글로벌뉴스
  • 푸드뉴스

    • 특별기획
    • 식품·건기식
    • 글로벌뉴스
  • 뷰티뉴스

  • 오피니언

    • 데스크칼럼
    • 보건포럼
    • 기자수첩
  • 포토

  • 서금요법·수지침

Home > 기사모음 > 지역소식-사용
  • 경북의사회, 제17회 사회공헌활동 기금마련 회원친선골프대회 개최

    이우석 회장 1000만원 기부 총 5393만원 전달…역대 최고 금액 조성||우승에 포항 이창원 회원, 메달리스트에 청도 박용준 회원 차지

    경북의사회, 제17회 사회공헌활동 기금마련 회원친선골프대회 개최

    경북의사회(회장 이우석)는 지난 29일 구미컨트리클럽에서 '제17회 사회공헌활동 기금마련 회원 친선골프대회' 및 '(사)경상북도의사회 사회공헌사업단 후원기금 전달식'이 개최했다.의료인의 봉사 정신을 고취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하기 위한 기금 마련과 회원 간의 친목도모 화합을 위한 이날 행사에는 이우석 회장과 대의원회 장유석 의장, 대한의사협회 박성민 대의원회의장, 대한의사협회 의료배상공제조합 대의원회 김재왕 의장 대구시의사회 정홍수 회장과 대의원회 김정철 의장, 민복기 부회장, 동국대학교 의과대학 이관 학장을 비롯하여 경북의사회 정만진정능수 고문과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날 친선 골프대회 개회식에서 이우석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의사회가 국내외로 봉사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오늘처럼 후원 기금을 기꺼이 납부해주시는 회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전하고 의료계는 정치적 목적 앞에서 풍전등화처럼 흔들리고 있지만 모두 사명감을 가지고 환자들의 고통을 덜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오늘만은 여러 어려움을 잠시 내려두고 푸른 잔디 위에서 가을풍경을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서 장유석 대의원회 의장의 축사에 이어 장재혁 경기위원장의 경기 방식 및 일정 설명이 이어졌고, 단체 기념 촬영 후 내빈 시타로 골프대회가 시작됐다.이날 참가한 회원들은 백호거북청룡 3개의 코스로 나뉘어 원웨이방식(7분간격 티오프)으로 진행돼 신페리오 방식으로 순위를 결정해 우승을 결정했다.경기 결과는 우승에 이창원 회원(포항, 포항세명기독병원), 메달리스트는 박용준 회원(청도, 마디연합정형외과의원), 준우승은 박정돈 회원(구미, 박정돈산부인과의원), 3위는 이덕희 회원(포항, 경상북도포항의료원)이 차지했으며, 시상식 후에는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과 참가 선물이 회원들에게 전달됐다.또 친선 골프대회와 함께 진행된 (사)경상북도의사회 사회공헌사업단 후원기금 전달식에서는 이우석 회장이 1000만원의 기금을 내놓았고 이밖에도 참석한 회원들 모두 십시일반 동참해 기금 모금 행사의 취지를 살리는 뜻 깊은 시간이 됐다.한편 이날 행사 현장에서 총 5393만원이 모금돼 이를 통해 각종 재난지역 및 의료 소외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펼칠 수 있게 됐다. 한편 이날 기부금 모금에 대한 명단은 제80회 경북의사회보란에 기록을 남기기로 했다.○ 제15회 골프대회 경기 결과◇개인전우승 : 이창원(포항, 포항세명기독병원)메달리스트 : 박용준(청도, 마디연합정형외과의원)준우승 : 박정돈(구미, 박정돈산부인과의원)3위 : 이덕희(포항, 경상북도포항의료원)롱기스트 : 남-정능수(의성, 동산연합의원), 여-정선희(상주, 정소아청소년과의원)니어리스트 : 기세국(구미, 차의과학대학교부속 구미차병원)다버디상 : 정만진(영천, 영남대학교영천병원)다파상 : 이건희(경산, 파티마연합통증의학과의원)다보기상 : 채한수(경산, 채한수이비인후과의원)대파상 : 박세관(포항, 이동선린내과의원)잉꼬상 : 김기태(안동, 김기태가정의학과의원)베스트드레스상 : 서익제(영주, 영주기독병원)행운상 : 김성열(칠곡, 우리삼성안과의원)○ 사회공헌활동 기금 현황(50만 원 이상, 금액별 가나다순)1000만원 : 이우석 회장400만원 : 포항시의사회(회장 김우석)300만원 : 구미시의사회(회장 박준용), 경산시의사회(회장 이건희)200만원 : 안동시의사회(회장 권준영), 이길호 회원(경주)100만원 : 권준영 회원(안동), 김영주 회원(안동), 김우석 회원(포항), 김재왕 회원(안동), 박용준 회원(청도), 박준용 회원(구미), 방종경 회원(성주), 안근효 회원(안동), 이관 회원(경주), 장유석 회원(경산), 최경수 회원(안동), 탁우택 회원(포항)50만원 : 도황 회원(경주), 박일영 회원(경산), 이정호 회원(경주), 정능수 회원(의성)

    2023/10/31
  • 대한가정의학회 대구․경북지회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 개최

    신임 회장에 대구가톨릭대학교 가정의학과 이건호 교수 추대

    대한가정의학회 대구․경북지회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 개최

    대한가정의학회 대구‧경북지회(회장 이동욱)는 지난 22일 칠곡 경북대학교병원 지하 1층 제2 대강당 및 소강당에서 2023년도 추계학술대회 및 제37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회장에 이건호 교수(대구가톨릭대학교 가정의학과)를 선출했다.이날 학술대회는 '건강한 무릎 지키기(동영상)'을 시작으로 '외래에서 CGM 활용하기' '검진에서 흔히 보는 흉부 X-선과 CT 이상소견 상담과 관리' '경동맥과 관상동맥에서 우연히 발견된 동맥경화증 소견 관리' 등 진료실에서 흔히 접하는 질병뿐만 아니라 꼭 알아두어야 할 의학지식을 주제로 한 강의 등 많은 연제가 발표됐다.회원 190여 명이 참석한가운데 박계원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1부 개회식에서 이동욱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2023년도 추계학술대회에 많은 회원님들께서 참석해주신데 대해 감사에 인사를 드린다고 전하고 이번 학술대회는 새로운 지식과 진료 현장에서 많이 접하는 질문에 대해 저희 임원들이 고민을 하여 주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이 회장은 이와 함께 진료실에서 흔히 접하게 되는 당뇨환자에 대한 CGM, 종합검진 후 가지고 오시는 경동맥초음파 결과, 비만에 대한 질문,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었던 인공감미료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동절기 백신, 골다공증, 고지혈증, 남성갱년기, 수면제 등 임상에 대한 최신 지견을 준비하는 등 이외에도 많은 흥미로운 주제들을 준비했다고 밝히고 새로운 정보도 얻으시고, 토론도 하시면서 유익한 교류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오전 9시부터 제2대강당에서 이근미 교수(영남의대 가정의학과), 서영성 교수(계명의대 가정의학과), 이동욱 교수(동국의대 가정의학과), 정승필 교수(영남의대 가정의학과), 이건호 교수(대구가톨릭의대 가정의학과)가 좌장으로, 문준성 교수(영남의대 내분비대사내과)의 '외래에서 CGM 활용하기' 김병규 교수(동국의대 심장내과)의 '경동맥과 관상동맥에서 우연히 발견된 동맥경화증 소견 관리' 성형모 교수(순천향의대 정신건강의학과)의 '불면증과 Z-drug'.박동진 교수(동국의대 비뇨의학과)의 '하부요로증상에 대한 진단과 치료'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이와 함께 소강당에서는 배현석 수련이사(대구의료원 가정의학과 과장)의 사회로 홍승완 교수(계명의대 가정의학과)의 '검진에서 흔히 보는 흉부 X-선과 CT 이상소견, 상담과 관리' 조윤정 교수(대구가톨릭의대 가정의학과)의 '건강기능식품으로 비만치료가 되나요?'홍희은 교수(경북의대 가정의학과)의 남성갱년기에 대한 접근' 이재혁 교수(계명의대 가정의학과)의 '인공감미료, 제로는 진짜 칼로리 제로일까?'등 외에도 다양한 연제가 발표됐다.이어진 학술대회는 오전11시50분 제2대강당에서 고혜진 교수(경북의대 가정의학과)의 50세부터 증가하는 호흡기감염병 치명률, 동절기 백신 접종 전략 김아솔 교수(경북의대 가정의학과)의 골다공증 치료 가이드라인: 고위험군, 초고위험군을 중심으로 문하나 교수(대구가톨릭의대 가정의학과)의 스타틴과 오메가-3, 2023 AHA 가이드라인에 근거하여, 에 대한 강의 및 토의가 있은 후 오후1시 20분에 학술대회를 마쳤다.학술대회에 이어 진행된 제37차 정기총회는 회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계원 총무이사의 사회로 이동욱 회장의 인사에 이어서 감사보고와 주요회무보고, 일반회계 결산안 8476만 여원과 특별회계 결산안 8620만 여원을 이의 없이 승인하는 한편 2024년도 사업계획안과 일반회계 예산안 4679만 여원을 비롯한 특별회계 예산안 9315만 여원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이어 있은 토의안건 심의에서는 집행부가 선정한 회칙 제9조(임원) 부회장 1명 신설안을 그대로 승인했다.총회는 또 임기만료로 있은 회장 및 임원 선출에서 이건호 교수(대구가톨릭대학교 가정의학과)를 신임회장으로 추대하고 감사에는 이근미 교수(영남대학교 가정의학과)와 이동욱 교수(전 회장, 동국대학교 가정의학과)를 선출하는 한편 평의원과 부회장, 상임이사 선출은 신임 회장에게 위임했다.

    2023/10/24
  • 대구시의사회 '2023년 건강상담 및 행복한 밥상 행사'개최

    두류공원에서 1000여명 시민에게 저녁식사 대접

    대구시의사회 '2023년 건강상담 및 행복한 밥상 행사'개최

    대구시의사회(회장 정홍수)는 지난 21일 두류공원에서 교보생명 대구FP본부,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와 공동으로 2023, 건강상담 및 행복한 밥상 행사를 개최했다.오후 3시30분부터 6시까지 두류공원 문화예술회관 맞은편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저소득 및 취약계층 어르신, 장애인 등 200여 명을 대상으로 혈압측정 및 당뇨검사와 내과, 외과, 피부과에 대한 건강상담을 실시했다.이어 교보생명 대구FP본부와 함께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에 후원금을 전달하는 한편 1,000여 명의 시민들에게 따뜻한 저녁 식사를 대접했다.대구시의사회는 2007년 7월부터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와 사회공헌협약을 맺고 지역사회에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이날 행사에는 대구시의사회 정홍수 회장과 민복기 의료봉사단장, 각 구군의사회장을 비롯해임원, 달서구병 김용판 국회의원, 교보생명 대구FP본부 김준현 상무 외 임원,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박명수 회장 외 봉사원 등이 함께 참여했다.

    2023/10/24
  • 제35회 대구시의사의 날 행사 성료

    회원·가족 1500여명 참석… 달서구·달성군의사회 팀 우승

    제35회 대구시의사의 날 행사 성료

    제35회 '대구시의사의 날' 행사가 지난 15일 계명대학교 대운동장에서 회원 및 가족 등 1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돼 달서구달성군의사회 팀이 종합우승의 영광을 안았다.이날 대구시의사의 날 행사는 오전 7시 45분 축구 식전경기에 이어 8시 회원등록, 9시 여왕 지키기 피구를 시작으로 오전 10시 민복기 준비위원장(부회장)의 개회선언으로 개막돼전년도 우승팀의 우승기 반환과 선수 선서, 건강체조 및 박터트리기 순으로 진행됐다.정홍수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청명한 가을 하늘아래 제35회 대구시의사의 날 행사를 맞이하여 건강한 모습으로 회원님들을 뵙게 되어 정말 반갑습니다라고 인사말을 전하고 오늘 하루는 높은 가을하늘과 상쾌한 바람 속에서 회원 및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3년간의 어려움을 벗어 버릴 수 있는, 우리 모두의 축제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정 회장은 이어 오늘 바쁘신 가운데 이 자리를 빛내주신 대내외빈 및 회원여러분과 이 행사를 준비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고개 숙여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덧붙였다.이날 행사는 대구시의사회 산하 9개 구군의사회가 연합한 4개 팀과 경북대병원 팀을 비롯한 특별분회 5개 팀 등 총9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여왕지키기 피구, 에어봉릴레이, 여회원 경기, 승부차기, 뗏목 징검다리, 400M 장애물 계주 등 다채로운 경기가 펼쳐진 가운데 달서구달성군의사회팀이 총점 1190점으로 영광의 우승컵을 안았다.또 준우승에는 동구북구군위군팀, 3위에 대구가톨릭의대팀이 차지했고, 5개 특별분회 전공의 경기에서는 족구, 농구, 400M 계주 등의 경기결과는 경북의대병원 팀이 우승을 차지했다.이밖에 4개 의과대학 축구 친선경기, 건강달리기, 삼행시 백일장을 비롯한 어린이 달리기, 미술 실기대회, 글짓기, 스크린골프, 바둑, 테니스 경기가 있었다.이와 함께 이날 행사 마지막에 열린 한마당 화합의 행사에서는 마술공연으로 참가한 모든 회원이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대구가톨릭의대 최은진 회원이 복권대상에 당첨돼 행운을 가졌다.한편 이날 대구시의사의 날 행사에는 대한의사협회 이필수 회장과 의협대의원회 박성민 의장, 대구시 김종한 행정부시장, 대구시의회 이만규 의장, 주호영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김상훈, 양금희, 조명희, 이인선, 김승수, 홍석준 국회의원, 대구시 권영진 전 시장과 정해용 전 부시장, 서울특별시의사회 박명하 회장, 대구지방변호사회 강윤구 회장, 대구경북기자협회 진식 회장, 동원약품 현준호 사장, 박인숙 전. 국회의원, 대한의사협회 주수호 전 의협회장,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 임현택 회장, 대구시의사회 대의원회 김정철 의장, 이원순 명예회장, 고문, 특별분회장 등 대내외 많은 귀빈이 참석해 축하했다.

    2023/10/18
  • 대구시약사회 2023년도 범약업인 체육대회 개최

    범약업인 화합과 친목 다진 한마당 축제행사로 펼쳐져

    대구시약사회 2023년도 범약업인 체육대회 개최

    대구시약사회 2023년도 범약업인 체육대회가 지난 15일 영남대학교 축구장에서 개최돼대구지역 약업인 간의 화합과 친목을 다지고 공동체가 되는 뜻 깊은 축제행사로 개최됐다.청명한 가을날씨 속에 펼쳐진 이날 체육대회는 대구시약사회 회원 및 가족과 대구경북 도매사와 제약사 임직원 등 500여명이 참가한가운데 치러진 경기에서 종합우승의 영광에는북구분회에 돌아갔고 준우승에 남구분회, 3위에 동구분회가 각각 차지했다.조용일 회장은 대회사에서 어제는 날이 흐리고 갑자기 폭우가 쏟아져 체육대회를 잘 치러낼 수 있을지 걱정이었는데 오늘은 날씨도 화창하게 개여 좋아져 다행이라고 밝히고 휴일 휴식 시간을 반납하고 참석해 주신 회원여러분과 가족, 그리고 제약 및 도매 임직원 여러분께 먼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전했다.조 회장은 이어 회원 여러분은 그동안 약국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고 도매제약 여러분께서는 의약품 공급 문제로 우리 약국에서 고생한 것 이상 힘들었던 일들을 오늘 날려버릴 수 있기를 바란다며오늘 참여한 모든 분들도 범약업인 체육대회 행사를 통해 하루나마즐거운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금병미 대회준비위원장(부회장)의 개회선언과 함께 오전 11시 8개 구군 회원 선수들과 제약, 도매 임직원 선수들이 도열한 가운데, 직전 대회 우승분회인 동구 분회가 우승기를 조용일 회장에게 반납하고, 김재은 청년약사이사, 홍상수 동구분회 부회장이 선수대표 선서 낭독으로 본격적인 경기가 펼쳐졌다.이날 체육대회는 오전 9시 식전경기인 피구와 족구 경기를 시작으로 800m 계주, 림보게임, 색판뒤집기, 윷놀이, 줄다리기 등의 경기가 있었고, 함께 참가한 가족경기로 어린이 50m 달리기도 별도로 진행됐다.특히 올해는 스크린골프와 당구 경기를 장외 경기로 사전에 개최하여 회원들의 체육대회에 대한 관심과 참여도를 높이는 한편 경기를 함께 준비하고 참여하는 과정에서 회원들의 단합을 이끌어낼 수 있었다.행사 전날 14일에는 흐리고 비가 오던 날씨가 체육대회 당일에는 화창한 날씨 속에서 대구지역 범약업인들이 함께 참여하는 뜻 깊은 행사로 치러질 수 있었고, 마지막 시상식 후에는 행운권 추첨 등을 통한 푸짐한 경품이 많은 회원들에게 전달됐다.한편 이날 행사에는 주호영 국회의원, 정의관 대구시보건복지국장, 류규하 중구청장, 이완희 달서구보건소장, 지준구 경북대약학대학장, 김익균 대가대약학대학장, 김종오 영남대약학대학장, 현준호 의약품유통협회 부회장 등이 내빈으로 참석해 축하했다.이날 체육행사 경기 결과는 다음과 같다.◆종합성적종합우승 : 북구분회(우승기, 트로피, 부상)준우승 : 남구분회(트로피, 부상)3위 : 동구분회(트로피, 부상)◆종목별 우승 족구 : 남북구 연합 800m 계주 : 남구 윷놀이 : 달서구 림보 : 달서구 색판뒤집기 : 달서구 줄다리기 : 남북구 연합 피구 : 남북구 연합 스크린골프(장외경기) : 동구 당구(장외경기) : 수성구 윷놀이 : 동구 림보 : 남구 800m 계주 : 북구 단체제기차기 : 북구 색판뒤집기 : 달성군 줄다리기 : 중동구 연합

    2023/10/17
  • 대구·경북 14개 보건복지의료연대 단체장 연석회의 개최

    단체별 1인 1정당 가입 운동 가동, 보건의료정책 선제적 제시

    대구·경북 14개 보건복지의료연대 단체장 연석회의 개최

    대구경북 보건복지의료연대는 지난 20일 오후 7시 대구시의사회관 3층 회의실에서 보건복지의료연대 14개 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보건복지의료계가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한 연석회의를 개최했다.대구경북 보건복지의료연대는 내년 4월 다가올 총선에서 보건의료정책들을 선제적으로 정치권에 제시할 수 있도록 지난 5월 총선기획단을 출범시킨데 이어 지난 8월 25일 보건복지의료연대 중앙회 및 지역대표와 국회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400만 14개 보건복지의료연대 총선기획단 연석회의는 보건복지의료계의 단합된 모습을 보여줬다.대구경북 14개 보건복지의료연대는 이에 멈추지 않고, 대구경북에서 선제적으로 총선기획단의 방향성을 제시함과 동시에 각 단체들의 고충과 활동 방향 등을 논의하기 위해 연석회의를 마련했다.이날 연석회의는 오후 7시부터 대구시의사회 김용한 기획이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개회식에서 정홍수 대구시의사회장은 14개 보건복지의료연대는 하나의 목소리, 단결된 힘으로 악법인 간호법을 막아냈다고 밝히고 하지만 이에 안주하고 멈추게 된다면 우리는 또 다시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말 것이라고 했다.그러면서계속해서 하나된 목소리로 정치권과 국민들에게 우리의 뜻을 전달하기 위해 총선기획단이 발족되었습니다. 앞으로 보건복지의료연대의 중심에 대구경북이 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이우석 경북의사회장은 이제 곧 총선이 다가온다. 14개 보건복지의료연대 전 회원 모두 단합된 힘으로 합리적인 보건의료정책이나 법안을 발의하는 국회의원이 당선될 수 있도록 오늘 모인 단체장님들의 활약을 기대하겠다라고 말했다.이어진 자유토론에서는 대구시치과의사회 박세호 회장과 경북치과의사회 염도섭 회장은 이런 모임이 지금까지 없었는데 자리를 마련해줘서 너무 감사합니다. 우리의 안건이 정치권에 고스란히 전달될 수 있도록 다음에도 이런 자리를 마련해서 논의를 했으면 좋겠다고 했다.대구시간호조무사협회 한유자 회장과 경북간호조무사협회 신숙화 회장은 간호조무사협회는 총선기획단 선출식을 개최했고, 회원들에게 1인 1정당 가입 운동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며, 국회의원을 만나 뵙고 의견을 전달하는 등 내년 총선에서 우리의 뜻이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또 대한임상병리사협회 대구시회 유황림 회장과 경북지회 전용식 부회장은 앞에서 말씀하셨던 것처럼 우리는 한마음으로 투쟁했고 성과를 거뒀다며, 회원들에게 1인 1정당 가입 운동을 알리며, 단체장으로서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이어 대한방사선사협회 대구시회 김청모 회장은 뜻을 이루기 위해서는 똘똘 뭉쳐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우리가 하나의 뜻으로 모인 자리가 계속된다면 결국에는 뜻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이렇게 이야기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줘서 감사하다라는 인사말을 전했다.대한작업치료사협회 대구시회 이창석 회장은 작업치료사는 젊은 회원들이 대부분입니다. 회원들에게 1인 1정당 가입 운동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고 설득하도록 하겠다며, 마지막에 합류한 만큼 앞에서 이끌어주시면 뒤에서 잘 따라가겠다라고 했다.이날 대구경북 14개 보건복지의료연대 단체장들은 총선기획단을 중심으로 올바른 보건의료정책들이 내년 총선에 반영될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정책을 제시하고, 1인 1정당 가입 운동을 통해 적극적으로 정치에 참여하기로 하는 한편 내년 총선에서 합리적인 보건복지의료정책을 제시하는 후보를 적극 지지하고 응원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2023/09/21
  • 경북 5개 보건단체 의료봉사단, 캄보디아 정부 최고 훈장 수훈

    캄보디아 국민건강증진 및 보건의료발전 유공

    경북 5개 보건단체 의료봉사단, 캄보디아 정부 최고 훈장 수훈

    2013년부터 10년간 해외의료봉사 활동 총 연인원 35,661명 진료경상북도 보건단체(의사회치과의사회한의사회간호사회약사회) 이우석 의사회장을 비롯한 보건단체 회장과 의료봉사에 참여하여 왕성한 활동을 펼친 회원이 캄보디아 정부로부터 국민건강증진 및 보건의료발전 유공으로 사하메트레이 최고 훈장을 수훈했다.경상북도 5개 보건단체 공동으로 매년 캄보디아 의료봉사활동을 통하여 경상북도의 위상 제고와 의료기술 전수, 의료관광객 유치 등 해외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해왔다.특히 캄보디아 국민을 대상으로 건강증진과 질병을 예방관리하기 위한 서비스 활동 등 국민들에게 봉사하는 모습과 존경받는 의료인상을 구현하고 현지 의료인을 대상으로 한 보건의료 학술세미나(연수교육)를 통한 우수한 국내 의료기술 전파, 경상북도의 의료관광객 유치, 문화유산 홍보활동으로 지난 2013년부터 현재까지 10년간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열정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 캄보디아 국민들의 건강 증진과 보건의료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올해 10회째를 맞이한 뜻 깊은 해로 그간 캄보디아 현지 환자 총 연인원 35,661명을 진료하는 성과를 올렸으며, 투입된 봉사단원은 601명이다.훈장 수훈자는 사하메트레이 훈장 모하세레이봇에 경상북도의사회 이우석 회장과 김우석 부회장(봉사단장), 경상북도치과의사회 염도섭 회장과 양성일 전임회장, 경상북도한의사회 김현일 회장과 이재덕 전임회장, 경상북도약사회 고영일 회장이, 사하메트레이 훈장, 모하세나장은 경상북도의사회 채한수 총무이사와 김만수 기획이사, 권순길 사무처장, 경상북도치과의사회 전용현 전임회장, 경상북도간호사회 신용분 전임회장, 김순단 사무처장, 경상북도약사회 이영희 전임부회장, 경상북도 최은정 여성아동정책관이 수훈했다.한편, 캄보디아 왕실 사하메트레이 훈장은 캄보디아 왕실이나 정부와 특별한 우정을 기리는 목적으로 캄보디아 발전에 공로가 있는 외국인에게 수여되며 1948년 고 노로돔 시아누크 국왕이 제정하였으며, 모하 세레이봇(Grand Cross), 모하세나(Grand Officier), 터프던(Cammander), 세나(officer), 아서럿(knight)으로 5등급으로 나뉘어 있다.사하메트레이 최고 훈장 모하세레이봇을 받은 이우석 회장은 올해는 캄보디아와 인연을 맺은지 1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로 우리가 추진해왔던 의료봉사활동이 이제는 안정기에 접어들었다고 생각한다며 캄보디아 국민들의 건강증진에 조금이나마 기여하여 나름의 성과를 낸 것 같아 기쁘다고 밝혔다.이 회장은 이어 오늘 받은 이 훈장을 바탕으로 캄보디아와 우정을 쌓으며 앞으로도 철저한 준비를 통해 의료봉사가 잘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경상북도 보건단체 해외의료봉사 역대 활동 현황△ 제1회 : 2013. 7. 23.7. 28., 프놈펜주 왕립군의과학연구소, 연인원 1,254명(실인 원 878명) 진료, 봉사단원 63명 참가△ 제2회 : 2014. 7. 22.7. 27., 프놈펜주 왕립군의과학연구소, 연인원 2,850명(실인 원 1,236명) 진료, 봉사단원 56명 참가△ 제3회 : 2015. 7. 21.7. 26., 깐달주 프렉로카 보건소, 연인원 3,674명(실인원 1,837명) 진료, 봉사단원 72명 참가△ 제4회 : 2016. 7. 23.7. 28., 프레아 비헤아르주 수스야라 국회의원 사무실, 연 인원 3,915명(실인원 2,450명) 진료, 봉사단원 69명 참가△ 제5회 : 2017. 7. 22.7. 27., 프레아 비헤아르주 수스야라 국회의원 사무실, 연 인원 5,083명(실인원 2,977명) 진료, 봉사단원 85명 참가△ 제6회 : 2018. 7. 19.7. 24, 프레아 비헤아르주 주립의료원, 연인원 5,312명(실 인원 3,320명) 진료, 봉사단원 84명 참가△ 제7회 : 2019. 7. 18.7. 23, 프레아 비헤아르주 주립의료원, 연인원 3,498명(실 인원 2,585명) 진료, 봉사단원 75명 참가△ 제8회 : 2021년 캄보디아 방역 및 의료물품, 의약품 지원(총경비 46,458,400원)△ 제9회 : 2022년 캄보디아 국민 건강증진을 위한 의료장비, 가정용 구급함 및 상 비약 지원(총경비 46,986,202원), 현지 방문 해외의료봉사 진행(진료인원 300명)△ 제10회 : 2023. 8. 10.8. 15, 캄퐁톰주 주립의료원, 연인원 10,075명(실인원 4,030명) 진료, 봉사단원 97명 참가

    2023/09/21
  • 경북보건단체 의료봉사단, 제10회 캄보디아 해외의료봉사 해단식…

    의료봉사 떠나는 당일 '태풍 카눈' 국내 상륙, 비행편 모두 결항으로 우여곡절 겪기도

    경북보건단체 의료봉사단, 제10회 캄보디아 해외의료봉사 해단식…

    경상북도 보건단체(의사회치과의사회한의사회간호사회약사회)가 지난 19일 오후 7시 30분, 호텔 라온제나 대구에서 제10회 캄보디아 해외의료봉사 해단식을 개최하고 의료봉사를 최종 마무리 했다.이날 해단식에는 이우석 경북의사회장 비롯해5개 보건 단체장과 경상북도 이달희 경제부지사, 캄보디아 수스야라 외교국제협력위원장(캄퐁톰주 국회의원), 경상북도 이영석 재난안전실장,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김기원 대구지원장,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김재왕 회장, 경북종합자원봉사센터 윤난숙 센터장, 김우석 봉사단장을 비롯한 봉사단원 100여 명이 참석한가운데 무더운 날씨 속에서 캄보디아 해외봉사에 참여한 단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현지 의료봉사 활동상을 영상으로 감상하면서 추억을 되새겼다.또한 김우석 봉사단장은 결과 보고를 통해 해외의료봉사의 진행 경과와 활동 결과, 소요 경비 등에 대해 보고하고 봉사단원들의 소회 발표 시간을 통해 향후 의료봉사에서의 개선 사항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기도 했다.이번 제10회 캄보디아 해외의료봉사는 만 4년여 만에 실시됐는데 여러 우여곡절을 겪기도 했다.사전 철저한 준비를 위해 금년 1월부터 매달 준비회의를 개최하고 2월 및 6월에는 2회에 걸쳐 캄보디아 현지 사전답사를 실시하기도 했다. 예년에는 1회 사전답사를 진행했으나 올해는 의료봉사 지역이 변경되면서 새로운 장소를 물색하고 동선을 맞춰야만 했다.그러나 봉사를 떠나고자 하는 단원들의 열정은 식지 않았고 7월 22일 대망의 출정식을 개최하고 봉사활동에 대한 결의를 다지면서 최종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는가 하면, 의료봉사를 떠나는 당일, 태풍 '카눈'의 국내 상륙으로 비행편이 모두 결항되어 준비된 수고가 모두 물거품이 될 위기에 처했으나 97명의 봉사단원 모두가 포기 하지 않고 폭우 속에서 부산 김해공항으로 이동해 비행기의 이륙을 기다린 끝에 다행히 태풍은 빠른 속도로 우리나라를 빠져나가면서 캄보디아로 향할 수 있었다.금년 처음 방문한 캄퐁 톰주는 예년에 4년간 방문했던 프레아비헤아르주보다 인구가 더 많은 대도시였기에 봉사단을 찾을 환자가 더 많을 것으로 예상 사전준비를 하기도 했으나 예상을 훨씬 웃도는 환자들이 대기하고 있었다.이번 의료봉사는 단순히 우리나라에서 함께 떠난 97명의 봉사단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캄보디아측의 협조로 통역학생 41명(왕립프놈펜대학교 한국어과), UYFC 회원 40명(Union of Youth Federation of Cambodia), 캄퐁톰 주립병원 의사 및 간호사 20명, 현지 행정지원팀 6명이 합쳐진 총 204명이 한팀이 되어 캄퐁 톰 주립병원에서 봉사를 진행했다.내과, 신경과, 외과, 정형외과, 신경외과, 마취통증의학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안과, 이비인후과, 비뇨의학과, 가정의학과, 치과, 한의과 등 14개 진료과별로 진료를 실시했으며, 3일간 의과에서는 기본 외래 진료를 비롯해 위내시경 검사 30건, 내과 복부 및 갑상선 초음파 40건, 산부인과 산과유방경부초음파 60건, 외과 양성종양 등 절제수술 23건, 근막동통유발점주사자극치료(TPI) 52건, 임상병리검사 1,488건을 치과에서는 기본진료 329명과 발치 및 충치 치료 219건, 레진치료 157건, 전체 및 부분 스케일링 154건, 불소도포 70건을 한의과에서는 침뜸 자세교정 등 520명을, 약제과에서는 조제 및 투약, 복약상담 1770명, 외래투약 2260명, 간호과에서는 혈압 및 체온측정 4030명, 구충제 투약 4030명을 시행해 3일간 총 4030명(연인원 10,075명)을 진료하는 성과를 거뒀다.특히 캄보디아 현지 의료인이 함께 진료에 참여하여 우리나라의 의료기술을 전수했는가 하면 봉사단을 찾아준 현지 환자들을 위해 구충제 및 영양제 투여, 외용파스와 의료물품, 어린이 문구류 등을 지원하여 큰 호응을 얻기도 하였다.한편, 출국 전 태풍으로 항공편이 지연되는 문제와 처음 찾는 봉사장소, 수많은 현지 환자들이 몰리는 등 많은 어려움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봉사단원이 사명감을 가지고 봉사에 임하여 예년보다 많은 환자를 진료할 수 있었다.이외에도 주립병원 의료환경 개선을 위해 내과 위내시경장비, 안과 세극등 및 안압 측정기, 치과체어, 에어컨 등을 기증하고 현지 의료진을 대상으로한 학술세미나를 개최하여 캄보디아에서 유병율이 높은 당뇨 환자의 치료와 최신지견, 당뇨환자의 간호 관리, 당뇨발의 치료에 대한 강의 등을 실시했으며, 강한 자외선 등으로 안과질환이 많은 현지 주민을 위해 돋보기 안경 1,300개를 마련해 안과 시력 검사를 통해 배부하고, 캄퐁 톰주 고아원을 방문해 치아 및 위생관리 교육과 한국의 전통놀이를 체험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또한 경상북도 5개 보건단체에서 갹출하여 봉사활동에 도움을 준 왕립프놈펜대학교 한국어학과 통역학생들 중 성적이 우수한 5명을 선발해 장학금을 수여하기도 했다.경상북도 보건단체 의료봉사단은 의례적일시적인 봉사형태를 탈피하여 보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그 지역의 의료시스템을 변화시켜 지역민의 건강에 지속적인 도움을 주고자 매년 캄보디아를 방문하고 있으며 여러 사업을 통해 캄보디아 의료 수준을 끌어 올리고자 노력해오고 있다.특히, 올해는 만 4년 만의 해외의료봉사로 여러 어려움이 있었으나 경상북도에서 1억 원과 경상북도적십자사에서 우정의 선물상자 1000세트(2000만원 상당),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의류 및 생필품(1200만원 상당), 심평원 대구지원에서 의료물품(150만원 상당), 54개 제약회사에서 의약품 1억5000만원, 대한의사협회 및 대구광역시의사회에서 후원금 등 여러 단체에서의 후원을 통해 내실 있는 봉사활동이 가능했다.경상북도보건단체협의회장을 맡고 있는 본회 이우석 회장은 오늘 해단식을 끝으로 올해의 해외의료봉사가 마무리가 되고, 어느때보다 힘들었지만 그래서 기억에 많이 남을 것 같다라고 소회를 밝히고 먼 캄보디아에서 한국까지 와주신 캄보디아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국내에서는 태풍을 뚫고 캄보디아에서는 폭염을 견디면서도 웃음을 잃지 않은 봉사단원분들에게 더욱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2023/09/21
  • 대구시약사회, 제2차 회원연수교육 및 마약류 취급자 교육

    조용일 회장 "끊임없는 약권도전에 맞서 약사회라는 조직통해 힘 키워나가야"

    대구시약사회, 제2차 회원연수교육 및 마약류 취급자 교육

    대구시약사회(회장 조용일)는 지난 17일 대구청소년수련원 대강당에서 회원연수교육 및 마약류취급자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행사에서 조용일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국가에서 부여받은 약사면허를 가지고 약국만 잘하면 되지 않겠나 싶지만, 외부로부터 약권에 대한 도전이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다며 이에 맞서 약사회라는 조직을 통해 동료의식을 가지고 꾸준히 힘을 키워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조 회장은 이어 최근 심야공공약국 사업 법안이 통과가 되었다. 꾸준히 정부와 관련 건을 논의한 결과로 이런 성과를 이뤄낼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얼마전 대규모 약가인하건으로 약국가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복지부와의 협의를 통해 서류재고를 인정받는 방식으로 협상을 이루어 냈다고 밝혔다.또 약사회가 힘을 얻으려면 우리가 함께 했을 때 힘이 생기고 우리의 이권을 지켜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회원 여러분께서도 늘 약사로서의 동료애를 가지고 함께 할 수 있는 그런 약사회를 만들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연수교육은 '장수인자 HDL, HDL품질이 왜 중요한가', '팜텍스가 알려주는 약국세무와 노무 비밀', '낙산균 그리고,낙산(부티르산)에 주목하는 이유', '마약류 취급자 교육', '2023 한국 미술 시장, 그리고 아트테크', '약국의 영원한 효자상품 혈액순환제' 순으로 강의가 진행됐다.

    2023/09/19
  • 부산시의사회 2023 원로회원의 밤 행사 성료

    평생을 바쳐 일선 의료현장에서 수고와 봉사에 감사

    부산시의사회 2023 원로회원의 밤 행사 성료

    부산시의사회(회장 김태진)는 지난 14일 오후 6시 동구 소재 부페시즈에서 '2023년도원로회원의 밤'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본 행사에 앞서 개최한 원로회원의 밤 행사 관련 사진 슬라이드 상영에 이어 1부 개회식은 김보석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됐다.김태진 회장은 인사말에셔 그동안 부산시의사회 발전과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의료현장에서 평생을 바쳐 수고와 봉사를 해주신 원로 회원들의 노력과 열정에 감사와 현재 의료계의 상황은 수많은 난제가 산적해 있는 어려운 실정이지만 올바른 의료제도의 정착을 위해 온 힘을 다할 것과 회원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투쟁의 선봉에서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하며, 유쾌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기 바란다며 노고를 격려했다.강병구 대의원회 의장은 현재 여러 가지 어려운 의료현안들을 잘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원로회원님들의 아낌없는 지원과 격려를 부탁하며 건강을 기원한다고 말하고, 김광용 원로회원의 밤 행사 준비위원장른 금번 원로회원의 밤 행사를 개최해 준 집행부에 감사함과 아울러 앞으로도 원로회원의 밤 행사에 꾸준히 참석하실 수 있도록 원로회원 여러분의 건강에 유념해 달라는 당부의 인사말로 이어졌다.다음으로 이원우 대한의사협회 고문 겸 본회 고문으로부터 원로회원님들의 건승과 부산시의사회의 무궁한 발전을 위한 건배 제의로 1부 개회식 후 2부 여흥프로그램을 이어졌다.

    2023/09/18
  • 부산백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확장 운영

    전문 간호인력을 통해 질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

    부산백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확장 운영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원장 이연재)은 지난 15일부터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확장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입원환자가 보호자나 개인 간병인을 쓰지 않고 간호사, 간호조무사 등 간호인력이 24시간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입원 서비스 질을 높이고 간병 비용 등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제도다.부산백병원은 2017년 29병상으로 시작하여 현재 7층 C, E병동과 8층 B, C병동 등 총 163병상까지 확장래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을 운영하고 있고 질병이나 진료과, 수술 유무 등에 상관없이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환자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입원이 가능하다.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에는 병실에 전동침대, 욕창방지기구, 낙상감지센서 등이 구비돼 있으며, 면담실, 치료실, 목욕실, 휴게실을 비롯해 문턱 제거, 안전바 및 의료진 호출벨 설치 등 환자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다양한 시설과 장비가 마련돼 있다.이연재 원장은 보호자나 간병인이 상주할 필요 없어 환자들의 부담을 줄이고, 전문 간호인력을 통해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이 간호간병통합서비스의 큰 장점이다라며 쾌적한 병동환경과 감염관리를 통해 보호자 없이도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환자중심의 입원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3/09/18
  • 대구시약사회 조용일 회장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다음 주자로 박세호 대구시치과의사회장 지명

    대구시약사회 조용일 회장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대구시약사회 조용일 회장은 지난 14일 오후 3시 시약사회관에서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을 위한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캠페인에 참여했다.환경부에서 추진하는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일상 속 일회용품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장려하는 국민적 환경보호 캠페인으로, 지난 2월부터 환경부 한화진 장관을 시작으로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여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되며 캠페인을 이어 오고 있다.조용일 회장은 대구시의사회 정홍수 회장의 지명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었다.조회장은 약국의 근무 특성상 당장 일회용품을 사용하지 않을 수는 없지만, 점차적으로 일회용품 사용을 줄여가도록 대구시약사회에서도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조 회장은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박세호 대구시치과의사회장을 지명했다.

    2023/09/15
  • 정홍수 대구시의사회장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다음 주자로 조용일 대구시약사회장 지명

    정홍수 대구시의사회장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대구광역시의사회(회장 정홍수)는 지난 7일 대구시의사회관에서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위한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캠페인에 참여했다.일상에서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환경부는 지난 2월부터 매달 10일을 '일회용품 없는 날'로 지정하고,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를 추진하여 다회용품 사용을 독려하고 있는 가운데 이에 대구시의사회도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기로 했다.정홍수 회장은의료계에서 완전히 일회용품을 사용하지 않을 순 없지만, 꼭 필요한 경우를 제외하고, 점차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기 위해 의사회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함께 하겠다라고 했다.강윤구 대구지방변호사회장의 지명을 받은 정홍수 회장은 다음 주자로 조용일 대구광역시약사회장을 지명했다.

    2023/09/08
  • 대구·경북 14개 보건복지의료연대 총선기획단 연석회의 개최

    국민건강 수호와 올바른 대한민국 보건의료정책 수립을 위한 1인1정당 가입운동 전개

    대구·경북 14개 보건복지의료연대 총선기획단 연석회의 개최

    대구경북 14개 보건복지의료연대는 지난 25일 오후 7시 호텔라온제나 6층 레이시떼홀에서 보건복지의료연대 중앙회 및 지역대표와 국회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건강 수호와 올바른 대한민국 보건의료정책 수립을 위한 연석회의를 개최했다.이날 연석회의는 특정 직역의 이익만을 위해 만들어진 간호법 등 국민건강 수호를 포기하고 보건 의료계의 고견을 외면한 보건의료정책들이 계속해 이어 나오고 있어 400만 14개 보건복지의료연대는 앞으로 다가올 총선에서 이와 같은 비상식적인 일들이 재발되지 않도록 지난 5월 총선기획단을 출범시킨데 따른 것이다.따라서 앞으로 총선기획단을 중심으로 보건 의료계의 의견을 담은 올바른 보건의료정책들이 내년 4월 총선에 반영될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정책들을 정치권에 제시하고자 400만 14개 보건복지의료연대 총선기획단 연석회의가 마련됐다.이날 오후 6시 등록을 시작으로 먼저 대구시의사회 김용한 기획이사의 대구경북 간호법 규탄대회 경과보고가 있은 후 7시부터 대구시간호조무사회 전영희 총무이사와 공동사회로 회의가 진행됐다.제1부 개회식에서 정홍수 대구시의사회장은대구 경북 14개 보건복지의료연대 총선기획단 연석회의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라고 전하고 간호법은 직역 이기주의에 주안점을 둔 법으로 통과 시 의료 시스템 전반에 큰 혼란을 초래하여 국민들에게 피해가 돌아갈 것이 자명하다며, 간호사 단체를 제외한 모든 보건복지의료단체가 이를 반대해왔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이러한 비상식적인 일에 대해 14개 보건복지의료단체가 국민들에게 정확한 사실을 전달하고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로 폐지되었다.고 밝히고 우리는 간호법 같은 정치논리에 따른 의료악법을 막고 제대로 된 목소리를 내고자 내년 총선을 대비하여 총선기획단을 발족하게 되었다며, 총선기획단을 통해 우리 보건복지의료인들의 목소리를 입법부에 제대로 전달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경상북도의사회 이우석 회장은 그간 의료계와 정부의 갈등은 기울어진 운동장 위에서 협상 아닌 협상으로 마무리되기 일쑤였다며 의료계와 환자의 건강권을 수호하고자 뜻을 함께 했던 보건복지의료연대 단체장님도 반갑다며 인사를 전했다.이 회장은 이어 올바른 미래 보건의료정책이 내년 총선에 반영되고 현실화시킬 수 있도록 국민의힘 국회의원님과 함께할 것이라며, 기울어진 운동장이 아닌 모두가 공정하고 공평한 위치에서 의료정책을 논하는 그날을 위해 배전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서 이필수 대한의사협회장은 축사에서올바른 보건의료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총선기획단을 출범시켜 합리적인 정책을 제안하는 후보자를 지지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박성민 의협대의원회 의장은의료악법으로 인해 의료현장이 혼란을 겪지 않도록 노력해야 하며, 필수의료가 무너지고 국민의 생명이 위협받고 있으며, 의료를 초토화시키는 규제일변 정책이 아닌 합리적인 의료정책을 추진하는 정당을 총선기획단을 통해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또 대한간호조무사협회 곽지연 회장과 대한임상병리사협회 장인호 회장의 축사가 있었으며, 국민의힘 국회의원 격려사를 끝으로 1부 순서를 마쳤다.제2부에서는 대구시의사회 김용한 기획이사의 총선기획단 경과보고와 자유토론, 이어 민복기 대구시의사회 수석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자유토론에서는 치과의사회 박태근 회장, 응급구조사회 강용수 회장, 방사선사협회 한정환 회장, 한국요양보호사중앙회 김영달 회장, 보건의료정보관리사협회 백설경 회장, 작업치료사협회 이지은 회장, 간호조무사회 곽지연 회장 등이 각 단체들의 현안문제들을 소개하고, 총선기획단을 통해 특정 직역의 이익만 대변하는 법과 정책이 아닌, 모든 보건복지의료연대 직역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책과 법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내년 총선까지 함께 노력 하겠다고 다짐했다.이날은 또 14개 보건복지의료연대 총선기획단을 중심으로 올바른 미래 보건의료정책들이 내년 총선에 반영될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정책을 제시하고, 400만 1인 1정당 가입하기 운동을 통해 적극적으로 정치에 참여하기로 하는 한편 내년 4월에 치러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합리적인 보건복지의료정책을 제시하는 정당과 후보를 적극 지지하고 응원할 것이라고 재다짐 했다.이날은 국민의힘 국회의원 주호영 의원과 김상훈 의원, 류성걸 의원, 이인선 의원, 홍석준 의원, 조명희 의원이 내빈으로 참석했다.400만 14개 직군은 대한간호조무사협회대한방사선사협회대한병원협회대한보건의료정보관리사협회대한응급구조사협회대한임상병리사협회대한의사협회대한작업치료사협회대한치과의사협회한국노인복지중앙회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한국요양보호사중앙회한국재가노인복지협회한국재가장기요양기관협회 등이다.

    2023/08/29
  • 대구시의사회 "무면허 의료행위 조장… 보건의료에 심각한 위해 초래할 것"

    한의사 뇌파계 사용허용 취지판단 대법원 판결 규탄

    대법원이 지난 18일 의과의료기기인 뇌파계를 사용하여 보건복지부로부터 한의사면허 자격정지처분을 받은 한의사가 제기한 소송에서, 보건복지부의 상고를 기각하였다.대구시의사회는의료법에 반하여 한의사가 의과의료기기인 뇌파계를 사용할 수 있는 취지의 판단을 한 대법원의 판결은 참으로 경악과 분노를 금하지 않을 수 없다고밝히고 23일 성명서를 발표했다.대법원은 지난 2022년 12월 22일 한의사의 초음파 사용을 실질적으로 눈감아준 판결에 이어 뇌파계까지 사실상 허용하는 판결과정에서 단 한번이라도 전문적 지식이 없는 사람이 의과의료기기를 사용함으로써 국민과 환자에게 심각한 위해를 끼칠 수 있다는 사실에 대해 진지한 고민을 하였는지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며 강력 규탄했다.대구시의사회는 대한민국 법원은 18일 교통사고로 인해 항암치료 시기가 늦추어진 원인 제공을 한 택시 기사에게 1750만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을 내렸다.그런데 이전 대법원 판결은 초음파 검사를 했지만 자궁내막암을 놓쳐 치료시기를 놓치게 만든 한의사는 무죄를 선고했다며, 대한민국 법원의 판단기준은 도대체 무엇인가라고 되물었다.대구시의사회는 또의료행위는 고도의 전문적 지식과 경험을 필요로 함과 동시에 사람의 생명, 신체 또는 일반 공중위생과 밀접하고 중대한 관계가 있기 때문에, 의료법은 의료인 면허 제도를 통하여 의료행위를 엄격한 조건하에 의료인에게만 허용하고 있다고 밝혔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법원이 각 의료직역의 축적된 전문성과 경험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채 면허의 경계를 파괴해 버리는 내용의 판결을 내린 것은, 의료법상 의료인 면허제도의 근간을 뿌리째 흔드는 것이다라고 주장했다.특히 뇌파계는 한의학적 원리와 관련이 없고, 뇌파검사(EEG)를 포함한 전기생리학적 검사 등은 파킨슨병과 치매의 진단에 아무런 역할을 하지 못한다는 것을 분명이 알아야 한다고 밝혔다.대구시의사회는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외면한 불합리한 이번 판결은 무면허 의료행위를 조장하여 장차 보건의료에 심각한 위해를 초래할 것이다라며 이번 판결에 대한 향후 혼란에 대해 대법원은 오롯이 모든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2023/08/24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처음
  • 이전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다음
  • 마지막

화제의 인물

  • "지속가능한 식품강국으로 도약"

    "지속가능한 식품강국으로 도약"

  • "PEMF, 홈헬스케어 핵심 기술로 자리 잡을 것"

    "PEMF, 홈헬스케어 핵심 기술로…

  • "농업정책금용 전문관리기관으로 재도약"

    "농업정책금용 전문관리기관으로…

개원가 탐방

숙련된 의료기술 유방·갑상선질환 특화

숙련된 의료기술 유방·갑상…

  • 차앤박피부과, 20년 이어온 '…
  • "국시원장 삶과 의사의 삶, 너…

  • 오르가슴의 차이

  • 올바른 사정습관

  • 과식과 성기능

  • 전립선결석의 치료

지역

  • 경남약업질서협의회 정총… 신임회장에 이원일 약사

    제40차 경남약업질서협의회 정기총회가 지난 14일 마산소반에서 이병윤, 심훈 자문위원…

  • 경남한약협회 63차 총회… 김장규 회장 재선임

  • 부산시병원회 "붕괴되는 공공의료 영역… 준공영제 전환 시급…

  • 대구시약사회, 소통·화합위한 '2025년도 임원 워크숍'

로고
  • 회사소개
  • 광고안내
  • 구인안내
  • 구독안내
  • 개인정보취급방침
  • 저작권규약

(주)보건신문사 <04312> 서울특별시 용산구 효창원로 158 아람B/D | 대표전화: 02-718-7321~4 | 구독·광고: 02-714-1656~7 | 팩스: 02-715-5709 | ISSN 2635-9154
등록번호: 서울 아 00064 | 등록일자: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2005년 11월 1일 | 발행인·편집인: 유태우
청소년보호 책임자: 김혜란 | E-mail: khrup77@bokuennews.com
Copyright ⓒ 보건신문 All rights reserved.
보건뉴스의 모든 콘텐츠(기사)를 무단 사용하는 것은 저작권법에 저촉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powered by am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