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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가지 곡물에 우유 넣은 라떼 스타일 스프
CJ, ‘프레시안 오곡라떼스프’
CJ제일제당은 보리ㆍ수수ㆍ현미ㆍ율무ㆍ흑미 등 다섯 가지 국내산 곡물과 우유를 넣어 만든 ‘프레시안 오곡라떼스프’를 선보였다.‘프레시안 오곡라떼스프’는 고소한 곡물과 부드러운 우유를 넣어 웰빙 아침대용식으로 충분한 ‘라떼(Latte)’ 타입의 냉장 스프다. 생식이나 선식의 재료로 많이 사용되는 다섯 가지 곡물에 국산 쌀과 검은콩, 땅콩 등을 사용했으며 곡물을 잘게 갈아 넣어 시리얼을 먹을 때처럼 씹는 맛을 느낄 수 있다.신선한 우유가 일반 스프 제품보다 2배 많은 13%가 들어있고 생크림을 더한 라떼 스타일이라 입안에 퍼지는 부드러운 맛과 향이 특징이다. MSG(L-글루타민산나트륨)나 합성보존료가 들어 있지 않아 안심하고 먹을 수 있으며 전자레인지에 2분만 조리하면 바로 먹을 수 있다. 할인점 기준 200g 1780원.
국내산 의성마늘과 영양고추 사용
풀무원 ‘천연양념 36.5% 김치’ 리뉴얼
풀무원(대표 남승우)은 ‘천연양념 36.5% 김치’의 주재료를 국내산 의성 마늘과 영양 고추를 사용해 우리 입맛에 더욱 잘 맞도록 개선했다.‘천연양념 36.5% 김치’는 김치의 가장 맛있는 양념 비율인 36.5%를 적용한 제품으로 다시마, 명태, 새우, 멸치, 톳 등 12가지 이상의 천연 원료를 사용하고, 설탕 대신 배와 감초 매실을 사용하여 시원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이번 리뉴얼은 농산물별 최적의 상태로 생산될 수 있는 지리적 특성을 고려, 더욱 건강한 재료로 만든 맛 좋은 김치를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고 지리적 표시 인증을 받은 양질의 국내 농산물을 널리 알리기 위해 단행됐다.경북 의성 마늘은 대표적인 국내산 한지형 마늘로 논토양에서 재배해 즙액이 많고 독특한 맛과 향을 자랑하는 것으로 유명하며 경북 영양 고추는 일교차가 큰 고랭지에서 재배, 고추씨가 적고 섬유질과 비타민A, 비타민C 함량이 많아 고추 특유의 매콤한 맛과 향이 뛰어나다.한편 풀무원은 의성 마늘의 경우 전량 지리적 표시 인증을 받은 원료를 사용하고 고추는 전량 영양 산지 고추를 사용하고 있지만 고객 신뢰를 높이기 위해 20% 수준인 지리적 표시 인증 원료의 범위를 점차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내추럴하우스 오가닉, 발모·두피 건강성분 다량 함유
모발·두피 건강식품 ‘모앤블랙푸드’
내추럴하우스 오가닉은 모발, 두피 건강식품 ‘모앤블랙푸드’를 출시했다. ‘모앤블랙푸드’는 건강한 두피와 모발을 위해 신체 균형을 맞춰주는 건강식품으로, 노화 방지에 효과적인 항산화 성분 안토시아닌을 다량 함유한 ‘검정 콩, 검정 깨, 다시마’의 블랙푸드와 동의보감에서 검은 머리 발모에 효능이 있다고 전해오는 ‘구기자, 하수오, 측백엽’ 등을 배합했다. 또한 모발 비타민이라 불리는 비오틴, 비타민B6, B2와 함께 아미노산 등의 기능성 소재를 더해 모발 단백질 형성 기능을 강화했으며, 영양이 두피까지 전해질 수 있도록 혈액순환 개선을 위해 ‘녹차, 솔잎’의 그린푸드도 첨가했다.탈모 방지를 위한 식품이 대부분 선식형태의 영세업체들이 민간요법을 근거로 만든 것과 달리 이 제품은 풀무원기술연구소가 효과가 검증된 성분을 사용하고, 위생적인 시설에서 생산했다.중금속 및 잔류농약 검사를 통과한 국산 원료만으로 제조한 것이 특징.내추럴하우스는 최근 탈모 인구가 여성과 청소년들까지 확산되는 현상에 맞춰 남성뿐만 아니라 탈모로 고민하는 여성과 청소년 대상으로도 범위를 넓혀 판촉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2개월분, 3만원.
화학정제 거치지 않아 부드러운 맛
대상, ‘청정원 바다소금 요리염’
대상 청정원은 요리에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 부드러운 맛의 깨끗한 천일염 ‘청정원 바다소금 요리염’을 출시했다.‘요리염’은 사용하기 편하게 빻아낸 요리전용 천일염으로 전남 신안의 갯벌에서 생산, 일반 정제염이나 재제염(꽃소금)에 비해 미네랄 과 칼슘 등 영양성분이 풍부하다.제조 시 불순물 유입을 차단해 깨끗하고 위생적이며, 화학정제를 거치지 않는 대신 깨끗한 소금물에 씻어내 맛이 쓰지 않고 부드럽다. 500g과 1kg등 2가지 규격으로 구성돼 있다. 각각 1400원, 2400원.
겔 타입으로 항균작용과 상처치료 동시에
대웅제약, 상처치료제 ‘티로서겔’ 출시
대웅제약은 상처, 화상, 구순포진에 의한 피부손상에 효과적인 젤 타입 상처 치료제 ‘티로서겔’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티로서겔은 '티로트리신(Tyrothricin)' 성분으로 균 세포를 사멸시키면서 세포벽을 보호하는 이중 작용으로 상처 부위의 2차 감염을 차단하는 항균 작용뿐만 아니라 상피세포를 자극하여 상처 치유를 촉진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겔(Gel)타입으로 사용 후 피부 표면에 하얗게 남지 않고 끈적임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제품이 흡수되고 난 뒤 용매가 휘발되면서 열을 빼앗는 쿨링 작용으로 인해 통증 억제 효과가 있다. 티로서겔은 독일 엔겔하트 (Engelhard)의 수입 완제품으로 유럽 내에서 유일하게 일반의약품으로 승인된 외용항생제로 현재 독일 일반의약품 상처 치료제 판매 1위인 제품이다. 상처 부위를 깨끗하게 한 후 티로서겔을 바르는 것만으로도 상처치료가 가능하며, 일반적으로 1일 2-3회 얇게 환부에 얇게 펴 발라준다. 티로서겔은 젤 타입으로 흡수가 빨라 습윤드레싱을 병용했을 때 효과적으로 상처를 치유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대웅제약 신현숙 PM은 “티로서겔은 독일 일반의약품 상처치료제 No.1 제품으로 항균작용과 상처치료 효과가 우수하다”며 “앞으로도 대웅제약은 티로서겔과 같은 우수한 상처치료제품 발매와 올바른 상처치료에 대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액체 상태 용액…발냄세 원인균 제거
국제약품, 발냄세 제거제 ‘FS-ZERO' 출시
국제약품이 발냄새 제거제 FS-ZERO 신제품을 출시했다땀냄새 등 악취를 없애주는 ‘데오도란트’의 경우 올해 시장규모는 약 500억원대로 추산되고 있다. 데오도란트(겨드랑이 냄새 제거 제품)가 시장의 주류를 이루고 있다. 기존에 출시돼있는 발냄새 제거 제품은 발이나 양말에 뿌리는 스프레이 제품과 신발에 가루형태를 뿌리는 제품이 있다. 하지만 발이나 양말에 뿌리는 스프레이 제품은 사용하기에는 편리하지만 발냄새와 스프레이 제품 향이 섞여 더욱 좋지 않은 냄새를 발생시킬 우려가 있었다. 이번에 출시된 FS-ZERO의 경우 발에서 발생되는 땀의 분비를 억제해 냄새의 원인 균이 서식하지 못하도록 환경을 조성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액체 상태의 용액(Water Powder)을 Roll-on Type의 용기의 볼을 이용해 발에 골고루 발라주면 1∼2분 후 건조돼 발을 건조한 뽀송뽀송한 상태로 환경을 만들어 주어 발 냄새 원인균이 활동을 하지 못하게 한다. 또한 허브의 일종으로 강력한 항균력을 지니고 있는 살균제인 레몬그래스오일은 발냄새를 발생시키는 균을 제거시켜 주는 역할을 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회사 관계자는 “FS-ZERO는 Roll-on Type의 용기를 사용해 발을 깨끗이 세척한 후 용기에 있는 볼을 이용하여 발에 맛사지 하듯이 펴발라 주기만 하면 된다”며 “새로운 컨셉의 제품을 소비자에게 소개해 블루오션에 대한 도전한고자 한다”고 말했다.
통새우에 아보카도, 치즈 어우러져
롯데리아, ‘아보카도통새우’
롯데리아(대표 조영진)는 시푸드버거 ‘아보카도통새우’를 출시했다.‘아보카도통새우’는 통새우 살이 씹히는 두툼한 패티에 중남미 대표 영양과일인 아보카도를 곁들인 제품으로, 담백한 맛의 아보카도 소스가 새우살의 식감과 맛을 한층 높인 것이 특징이다. 치즈, 파프리카, 양상추 등이 함께 어우러져 한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다. 가격 3900원.
매콤달콤 떡볶이맛’과 ‘부드러운 버터갈릭맛’
농심, 쌀과자 ‘달따먹자’
농심은 100% 우리쌀로 만든 쌀과자 ‘별따먹자’에 이은 건강간식 ‘달따먹자’를 출시했다.이 제품은 순수 우리쌀을 주재료로 기름에 튀기지 않고 오븐에 구워 담백하며 ‘매콤달콤 떡볶이맛’과 ‘부드러운 버터갈릭맛’의 두 가지 타입으로 구성돼 있다.‘매콤달콤 떡볶이 맛’은 아이들의 1회 먹는 양을 고려해 6개의 소포장으로 돼 있으며 소포장지에는 귀엽고 자유분방한 달따먹자의 캐릭터 ‘또랑이’의 다양한 모습이 그려져 있어 아이들에게 보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부드러운 버터갈릭맛’은 고급스러운 맛에 한 손에 쏙 들어 오는 컴팩트한 포장으로 여학생이나 직장여성들에게 잘 어울린다.농심은 순수 우리쌀을 재료로 한 쌀과자를 지속적으로 출시해 쌀과자 시장의 리딩브랜드로 자리매김 할 계획이다.농심은 ‘달따먹자’ 제품 출시 기념으로 5월 17, 18일과 24, 25일 서울랜드에서 ‘별나무, 달나무 소원성취 이벤트’를 벌인다. 이벤트를 통해 아이들의 소원을 응모 받아 6월 5일까지 총 15명을 추첨, 아이들의 소원을 현실로 들어준다는 방침이다.
양파추출물, 헤파린, 알란토인 주성분
녹십자, 흉터치료제 ‘스카힐겔’ 출시
녹십자가 상큼한 사과향에 피부에 바로 흡수되는 흉터치료제 ‘스카힐겔(Scarheal Gel)’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기존 흉터치료제는 피부에 도포한 뒤 피부 표면에 하얗게 겉도는 등 피부조직에 곧바로 흡수되지 않고 양파향도 강해 사용자들이 불편을 겪거나 사용에 거부감을 호소했었다.그러나 녹십자의 새로운 흉터치료제인 ‘스카힐겔’은 이 같은 기존 제품의 단점을 없앴다.양파추출물에서 나는 양파향을 사과향으로 개선시켜 거부감을 최소화했으며 겔(Gel)타입으로 제조되어 사용 후 피부 표면에 하얗게 남지 않고 끈적임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시트형 흉터 치료제품에 비해 사용도 간편하고 가격 또한 저렴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특히 ‘스카힐겔’은 양파추출물과 헤파린, 알란토인이 주성분으로 각 성분들의 상호작용이 피부재생과 상처치유를 촉진하고, 상처를 촉촉하게 만들어주며 피부조직의 근간이 되는 섬유세포의 과다증식을 억제하는 등 새로운 피부조직이 정상적으로 만들어지도록 유도한다. 이에 따라 흉터가 남지않게 하며 이미 만들어진 흉터도 개선시켜 준다.‘스카힐겔’은 약 210여 명의 다양한 흉터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에서 95%의 환자가 치료 후 ‘만족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녹십자 관계자는 “하루 3회 2분동안 가볍게 마시지해주면 6개월 후에는 오래된 흉터도 개선될 수 있다”며 “스카힐겔을 바른 후 거즈나 밴드로 덮어두면 효과가 더욱 좋다”고 말했다.
CJ, 천연색 살린 인도풍 정통 커리 인델리 4종
황색 카레는 가라
황색 카레가 점령한 국내 즉석 카레 시장에 원재료의 천연색을 살린 정통 인도커리가 나왔다.CJ제일제당은 1년여 간의 연구 끝에 소비자가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인도풍 정통 커리 인델리 4종을 출시했다. '맛있는 인도 커리' 인델리는 그 동안 인도커리 전문점에서 맛볼 수 있던 치킨 빈달루와 치킨 마크니, 팔락 파니르, 비프 데미커리 등 인도 커리 대표 메뉴를 엄선했다.인델리 4종은 기존 제품보다 토마토와 생크림의 양을 늘려 부드러운 느낌을 강화했고, 국산 닭고기와 호주산 쇠고기 등을 큼직하게 넣어 식감을 살렸다.노란색 소스에서 탈피해 토마토와 양송이, 시금치 등 원재료의 다양한 색상을 살린 것이 특징.끓는 물에 중탕하는 것만 가능한 기존 카레와 달리 전자레인지 전용 포장재에 담아 중탕은 물론 전자레인지 조리도 할 수 있다. 할인점 기준 1인분 1450원.
농심, 건면 형태 정통냉면 ‘둥지냉면’ 출시
냉면의 대중화·세계화 나선다
냉면도 즉석에서 간편하게 요리해 먹을 수 있게 됐다.농심(회장 손욱)은 언제 어디서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정통냉면인 ‘둥지냉면 물냉면’과 ‘둥지냉면 비빔냉면’을 출시했다. 농심의 ‘둥지냉면’은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건면 형태로 상온보관이 가능하며, 1인분씩 포장돼 있어 편리하다.고종황제가 즐기던 궁중냉면을 전문가에게 자문을 받아 개발한‘둥지냉면’은 면발을 새둥지처럼 말아 바람에 그대로 말린 새로운 형태의 냉면으로, 농심에서 새롭게 개발한 네스팅(Nesting)공법이 적용돼 냉면 특유의 쫄깃한 맛을 그대로 살렸다.‘둥지냉면 물냉면’은 국산 배와 국산 무로 담근 동치미 육수를 사용하여 시원하고 담백하며, ‘둥지냉면 비빔냉면’은 국산 배를 듬뿍 넣고 홍고추를 직접 갈아 만든 비빔장을 저온에서 7일간 숙성해 깔끔하다. 농심 손욱 회장은 “인스턴트 라면을 처음 개발한 故 안도 모모후쿠 회장의 가장 큰 업적은 새로운 산업표준을 만들었다는 것이다. 건면 형태의 냉면인 ‘둥지냉면’은 즉석 냉면의 새로운 산업표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농심은 ‘둥지냉면’ 개발을 위해 이태리의 건면 파스타 제조기술에 농심의 라면제조 노하우를 접목하고 약 2년간 둥지 모양을 잡기 위해 둥지냉면 120만개를 만들 수 있는 양인 밀 약 144톤, 메밀 약 5톤 등의 원료를 사용했다고 설명했다.농심은 ‘둥지냉면’ 출시를 계기로 냉면의 대중화는 물론 미국, 일본, 중국 등 해외로까지 수출을 확대해 한국 전통 면 요리인 냉면의 세계화를 추진하겠다는 전략을 세웠다.이를 위해 또한 가수 ‘이승기’를 모델로 한 광고를 시작으로, 시식행사 및 프로모션을 통해 적극적으로 ‘둥지냉면’을 알릴 계획이다. 전국 대형마트 및 슈퍼, 편의점 등 어디서나 구입가능하며 소매가격은 개당 1200원.
습윤효과와 접착력 뛰어난 투명 하이드로겔 소재
동국제약, ‘마데카솔 플러스 밴드’ 출시
동국제약이 최근 습윤밴드에 마데카솔 성분을 더한 새로운 개념의 상처치료제 ‘마데카솔 플러스 밴드’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마데카솔 플러스 밴드는 오랫동안 효능이 입증된 새살 돋는 ‘마데카솔 성분’이 습윤밴드에 함유되어 흉터가 남지 않도록 하며, 습윤효과 및 접착력이 뛰어난 투명 하이드로겔 소재 밴드를 사용하여 간편하고 빠르게 상처 치료를 돕는다.식물성분이라서 영아, 유아, 임산부 등이 사용하기에도 적합하며, 상처크기에 맞게 붙일 수 있도록 소형(10매), 중형(9매), 대형(6매), 혼합형(소형,중형,대형 각 3매) 4가지 종류로 구성되어 있다.특히 마데카솔 플러스 밴드는 기존의 습윤밴드들과 달리 피부 재생을 돕는 마데카솔 성분이 함유되어 근본적인 상처치료가 가능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그동안 습윤밴드의 기능은 상처에 딱지가 생기지 않도록 적당한 수분을 유지시켜 습윤환경을 유지하는 상처보호에 국한되었기 때문에, 많은 소비자들이 상처치료용 연고를 바르고 그 위에 습윤밴드를 붙이거나 일회용 밴드를 덧붙이는 불편함이 있었다.동국제약은 이러한 점에 착안, 우수한 효능이 입증된 마데카솔 성분과 습윤환경을 제공하는 하이드로겔 소재를 결합시킨 마데카솔 플러스 밴드를 출시한 것.또 마데카솔 플러스 밴드는 식물성분 상처치료제라서 피부가 연약한 영아, 유아나 약물 사용에 민감한 임산부, 수유부가 일정기간 사용해도 무리가 없다.동국제약 권기범 대표이사는 “이번 마데카솔 플러스 밴드의 출시는 소비자들에게 좀 더 편리하고, 효능이 좋은 상처치료제를 제공하기 위한 동국제약의 의지이자 바램”이라며 “앞으로도 효과적인 상처치료 솔루션을 위해 지속적으로 연구·개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홍삼농축액에 산삼배양근·총명탕 원료 배합
허준본가, 어린이 홍삼제품 ‘도담도담’
한방 헬스케어전문점 허준본가는 어린이를 위한 홍삼제품인 ‘도담도담’을 출시했다.3세 이상 아동을 위한 맞춤형 홍삼제품인 ‘도담도담’은 고형분 60% 이상의 홍삼농축액에 산삼배양근농축액과 총명탕의 원료인 석창포, 백복산, 원지 등을 함께 배합한 제품이다. 국산벌꿀과 배과즙농축액을 이용, 홍삼특유의 쓴맛을 없애고 어린이들이 쉽게 섭취할 수 있도록 겔 형태로 만들었다.한편, 허준본가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도담도담’을 구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산삼배양근과 아미노산이 함유된 비타민 제품 ‘산삼아미비타’를 무료 증정하고 있다.1박스(20㎖×30포) 9만9000원. 문의 02)557-9016
가정의 달 맞아 닥터유 컬렉션 5종 모은 선물세트
오리온, ‘닥터유의 프로포즈’
오리온이 가정의 달을 맞아 닥터유 컬렉션 5종을 한데 모은 ‘닥터유의 프로포즈’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닥터유의 프로포즈’에는 그 동안 출시된 ‘100% 순수한 통밀로 만든 초콜릿 케익’. ‘3가지 곡물의 새싹을 틔워 만든 풍부한 식이섬유 크래커’, ‘100% 순수 이천쌀을 맛있게 구운 정통 쌀과자 라이스칩’, ‘과일 담은 콩을 오븐에 통째로 구운 고단백 영양바’, ‘먹을수록 가벼워지는 99kcal 시리얼바’ 5종으로 구성돼 있다.오리온은 일단 이마트 등 할인점에 ‘닥터유의 프로포즈’를 공급한 뒤 소비자들의 반응을 살피면서 ‘닥터유의 프로포즈’를 활성화하고 올해 안에 신제품을 추가로 출시, 막강한 닥터유 라인을 구축할 예정이다. 한편 오리온은 최근 인기리에 방영됐던 MBC 드라마 ‘뉴하트’에서 정의로운 의사 ‘최강국’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조재현을 주인공으로 한 CF를 본격 방영한다.
샤니, 소스맛 배제, 원료 본래 맛 강조
영국식 정통 샌드위치 ‘샌드팜’
샤니(대표 최석원)는 영국식 정통 샌드위치 신제품 ‘샌드팜(Sandfarm)’을 출시하고 편의점을 중심으로 본격 판매에 들어갔다.샌드팜(Sandfarm)은 신선한 야채와 육류가 생산되는 농장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 원료의 신선함을 강조한 샤니의 샌드위치 전문 브랜드다.샌드위치의 본고장인 영국의 브레드게이트(Breadgate)사의 기술 지도를 통해 영국 본연의 샌드위치 맛을 구현 했다.샌드팜은 기존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강한 소스 맛의 일본식 샌드위치와는 달리 소스 맛을 최대한 배제하고 원료가 지닌 본래의 맛을 강조, 더욱 담백하고 깔끔한 것이 특징이다.철저한 원료 수급과 보관 관리, 샌드팜 만의 제조기술로 유통기간 내내 신선함이 오래 지속 되는 것도 장점.참치마요샌드위치, 게맛살샐러드샌드위치, 감자샌드위치, 햄에그샌드위치, 햄스프레드샌드위치, ADB샌드위치 등 6종이며 판매가는 1700원~2600원선이다.샤니는 지난 달 18일부터 수도권 보광 훼미리마트를 시작으로 시범판매를 시작해 5월초까지GS25, 세븐일레븐 등 5500여 점포로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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