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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할인점 등으로 유통망 확대
샤니, ‘샌드팜’ 6종 추가 출시
샤니의 영국식 정통 샌드위치 브랜드 ‘샌드팜(Sandfarm)'이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인기에 힘입어 샌드위치 6종을 추가로 출시하며 유통망 확대에 나선다.신제품은 ‘크랜베리 참치마요 샌드위치’, ‘듬뿍 넣은 햄 샌드위치’, ‘에그 베지터블 샌드위치’, ‘로스트 비프 샌드위치’, ‘에그 소시지 샌드위치’, ‘매콤달콤 참치 샌드위치’ 등 총 6종으로 가격은 1800원에서 3000원선이다. 다양한 소비자들의 기호를 반영해 소고기 슬라이스, 크랜베리, 수제 소시지 등 고급 재료의 범위를 넓힌 것이 특징이다. GS25, 훼미리마트 등 편의점과 ‘홈플러스’를 통해 구입 가능하다.이로써 샌드팜시리즈는 기존 9종을 포함해 총 15종을 갖추게 됐다.샌드팜은 원료의 신선함을 강조한 프리미엄 샌드위치 브랜드로,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강한 소스 맛의 일본식 샌드위치와는 달리 원료가 지닌 본래의 맛을 강조, 더욱 담백하고 깔끔하다. 또한 ‘PLA 생분해성 친환경 용기’를 사용해 고급스러움은 물론 소비자의 건강과 환경까지 고려한 제품이다.
한 병에 생로얄젤리 1000㎎ 함유
CJ뉴트라, '생로얄젤리 드링크'
CJ뉴트라는 생로얄젤리가 1000mg 함유된 '생로얄젤리 드링크'를 출시했다. 일반 로얄젤리 음료가 100~200mg인 것을 감안하면, 이 제품은 로얄젤리가 5배 이상 함유돼 있어 단백질과 미네랄, 비타민 등의 영양소가 풍부하다.CJ뉴트라는 국내 로얄젤리 음료가 대부분 매우 적은 양을 함유하고 있거나 보조 원료로만 사용하고 있다는 데 착안해 로얄젤리 함유 드링크 시장이 성숙해 있는 일본 시장을 면밀히 분석했으며, 로얄젤리 성분을 최대한 살린 드링크를 국내에 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일반적으로 로얄젤리를 음료화할 때에는 에탄올을 이용한 탈단백화 과정을 거치게 되는데, 이 때 대부분의 영양소가 침전되어 소실되지만, CJ뉴트라의 생로얄젤리 드링크는 일본의 초미립자화 특허기술(Ultra Micro Processing)을 활용해 생로얄젤리의 영양성분을 최대한 보존한 것이 특징이다. 또, 달콤한 벌꿀과 은은한 허브향을 첨가, 신맛을 최대한 억제해 한국인의 입맛에 맞췄으며 편의점과 약국 등을 통해 판매할 예정이다. 100㎖ 캔 3000원.
파리 노천카페 커피 맛 그대로
‘스타벅스 디스커버리즈 파리 카페오레’
스타벅스 커피 컴퍼니와 동서식품(대표 이창환)은 무설탕 ‘스타벅스 디스커버리wm 파리 카페오레’를 출시한다. 이 제품은 스타벅스 디스커버리즈 시애틀 라떼, 밀라노 에스프레소, 콴디 카라멜에 이어 한국시장에 출시하는 네 번째 냉장 컵커피 제품으로 카페문화의 본고장인 파리에서 영감을 얻었다.‘스타벅스 디스커버리즈 파리 카페오레’는 고품질 아라비카 커피 원두에서 추출한 스타벅스 에스프레소 로스트에 설탕을 첨가하지 않고 신선한 우유만을 더해 담백한 커피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캔 패키지에 파리의 풍경을 넣었으며 스타벅스 컵커피 제품을 상징하는 초록색 빨대가 부착돼 있어 소비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독특한 스타벅스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유통기한은 3주로, 컵커피 제품군 중 가장 짧아 커피 애호가들이 프랑스식 무설탕 카페오레를 신선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200㎖ 편의점 기준 1800원.
오디・사과・백포도 과즙 함유
롯데칠성, ‘네퓨어 오디’
롯데칠성음료(대표 정황)는 새로운 건강소재로 큰 관심을 얻고 있는 뽕나무열매 오디로 만든 ‘네퓨어 오디’를 출시했다.‘네퓨어 오디’는 국내산 오디과즙 4%와 국내산 사과과즙 3%, 아르헨티나산 백포도과즙 3%가 들어가 있어 새콤달콤하고 향기가 신선해 오디 특유의 맛이 살아있다. 180㎖캔 600원, 180㎖병 800원.
골수이형성증후군 환자 치료 새로운 희망
한국얀센, '다코젠' 국내 시판
한국얀센의 새로운 골수이형성증후군 치료제 ‘다코젠(Dacogen)’이 지난 1일 보험고시 됐다. 다코젠은 골수이형성증후군에 이전까지 사용해오던 치료제인 아자시티딘(Azacytidine)보다 치료반응률이 3배 이상 높아 골수이형성증후군 환자의 치료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회사측은 다코젠이 Decitabine을 주성분으로 한 골수이형성증후군 치료제로 DNA의 메칠레이션(Methylation)을 억제함으로써 치료효과를 나타내는 DNA 메틸화 억제제라고 밝혔다.골수이형성증후군은 골수가 정상적인 적혈구,백혈구 등을 만들어 내지 못함으로써 발병하며 70-75% 환자가 급성골수성백혈병 등으로 진행하는 질병이다.건강보험공단 통계 기준으로 2005년 국내에 1845명의 환자가 있는 희귀병으로 골수이식이 유일한 완치법이다. 하지만 골수이형성증후군은 50세 이후에 주로 발병하기 때문에 골수 기증자가 있어도 환자의 건강상태가 나빠 이식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 이 때문에 수혈과 같은 보조적 치료법에 비해 생존기간 연장이나 치료 효과가 뛰어난 DNA 메틸화 억제제 투여가 선호된다. 지난해 3월 미국 암학회지(Cancer)에 실린 미국 MD앤더슨암센터의 하곱 칸타지안 박사팀이 진행한 연구에 따르면 다코젠을 하루 1시간 5일동안 체표면 ㎡당 20mg씩을 정맥 투여했을 때 치료 반응율이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임상시험결과에 따라 항암제 사용에 대한 국제적인 기준으로 평가받는 NCCN 가이드라인은 하루 1시간 5일 동안 체표면 ㎡당 20mg씩의 다코젠을 정맥 투여하는 방법이 최적이라고 추전 중이다.국내에서도 이 상황이 반영돼 허가용법용량인 3일간 고용량을 투여하는 기준이 아닌 5일간 저용량 투여 법으로 보험급여가 이뤄지게 된다.
경제적이고 다양한 처방 가능…기준약가 214원
한독약품, 아마릴M 1mg/500mg 새 제형 발매
한독약품은 지난 1일 경구용 복합 혈당강하제 아마릴M의 1mg/500mg 제형을 새롭게 발매했다. 한독약품 중앙연구소가 독자 개발한 아마릴M은3세대 설포닐우레아인 아마릴(글리메피리드)과 메트포르민을 유효 성분으로 하는 복합제. 제2형 당뇨병의 두 가지 주요 발생기전인 인슐린 결핍과 인슐린 저항성에 동시 작용, 이를 효과적으로 개선시키는 경구용 복합 혈당강하제이다. 그동안 아마릴M은 글리메피리드 1mg과 메트포르민 250mg을 함유한 아마릴-M 1mg/250mg과 글리메피리드 2mg, 메트포르민 500mg을 각각 함유한 아마릴M 2mg/500mg 두 가지 제형만 판매되고 있었다. 이번에 아마릴-M 1mg/500mg 새 제형 발매로 경구용 복합 혈당강하제의 다양한 처방이 가능해졌다.한독약품 관계자는 “아마릴M은 실제 임상에서의 처방 패턴의 다양성에 대한 요구를 받아들여, 이를 의약품으로 개발, 제품화에 성공한 대표적인 사례로 이번 새 제형도 진료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과정에서 개발하게 됐다”며 “아마릴M 1mg/500mg의 발매로 더욱 섬세한 혈당관리가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또 한독약품에서는 이번 아마릴M 새 제형의 발매가 장기간 약물을 복용해야 하는 당뇨병 환자들에게 경제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아마릴M 1mg/500mg은 기준약가가 214원으로 아마릴M 1mg/250mg(기준약가 247원)과 아마릴M 2mg/500mg(기준약가 368원)보다 훨씬 낮고, 아마릴 1mg과 메트포르민 500mg 단일제제(오리지널 제품 약가 기준)를 함께 투약할 때에 비해 약값을 최대 32%까지 낮출 수 있다. 한편 지난 2005년 처음 발매된 아마릴M은 발매 다음 해인 2006년도에 매출 70억원을 돌파, 당뇨병치료제 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자리 매김했으며, 올해는 매출이 23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독약품, 다양한 처방·경제적 도움 기대
아마릴-M, 1mg·500mg 발매
한독약품(대표 김영진)은 경구용 복합 혈당강하제 아마릴-M을 1mg과 500mg의 제형으로 새롭게 선보였다.이로써 경구용 복합 혈당강하제의 다양한 처방이 가능해지게 됐으며 장기간 약물을 복용해야 하는 당뇨병 환자들에게 경제적으로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한독약품 중앙연구소가 독자 개발한 아마릴-M은3세대 설포닐우레아인 아마릴(글리메피리드)과 메트포르민을 유효 성분으로 하는 복합제로서, 제2형 당뇨병의 두 가지 주요 발생기전인 인슐린 결핍과 인슐린 저항성에 동시 작용, 이를 효과적으로 개선시키는 경구용 복합 혈당강하제다. 그 동안 아마릴-M은 글리메피리드 1mg과 메트포르민 250mg을 함유한 아마릴-M 1mg/250mg과 글리메피리드 2mg, 메트포르민 500mg을 각각 함유한 아마릴-M 2mg/500mg 두 가지 제형만 판매되고 있었다.한독약품 관계자는 "아마릴-M은 실제 임상에서의 처방 패턴 다양성에 대한 요구를 받아들인 것“이라며 ”아마릴-M 1mg/500mg의 발매로 더욱 섬세한 혈당관리가 가능해졌다“고 의미를 부여했다.또한 아마릴-M 1mg/500mg은 기준약가가 214원으로 아마릴-M 1mg/250mg(기준약가 247원)과 아마릴-M 2mg/500mg(기준약가 368원)보다 훨씬 낮고, 아마릴 1mg과 메트포르민 500mg 단일제제(오리지널 제품 약가 기준)를 함께 투약할 때에 비해 약값을 최대 32%까지 낮출 수 있어 고장기간 약물을 복용해야 하는 당뇨병 환자들에게 경제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한편 2005년 말 처음 발매된 아마릴-M은 발매 다음 해인 2006년도에 매출 70억 원을 상회, 당뇨병치료제 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자리매김했으며, 올해는 매출이 23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튀기지 않아 깔끔하고 칼로리도 낮아
농심, ‘녹두국수매콤’
농심(회장 손욱)은 저칼로리웰빙컵라면 ‘녹두국수봄비’의 새로운 맛타입인 ‘녹두국수매콤’을출시했다. ‘녹두국수봄비매콤’은 녹두가 첨가된 면을 튀기지 않아 깔끔하며, 아삭한 김치건더기와 시원하고 매콤한 김치국물맛이 잘 조화됐다.일반컵 라면의 1/3 수준인 95Kcal로 기존의 ‘녹두국수봄비’와 함께 젊은 여성이나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농심은 ‘녹두국수봄비매콤’ 출시와 함께 ‘녹두국수봄비’ 브랜드의 새로운 패키지도 선보였다.기존 디자인에 여성들이 선호하는 색상을 가미했으며 녹두국수를 뽑아 가늘게 내리는 비의 모습을 더욱 강조, 봄비처럼 가벼운 저칼로리 웰빙면 컨셉을 반영했다. 29.3g 1000원.
인슐린저항성 직접 개선…1일 1회 복용으로 혈당강하
삼진제약, 당뇨병치료제 ‘글레존’ 출시
삼진제약은 췌장에서의 인슐린 분비 기능의 저하와 인슐린 저항성을 특징으로 하는 제 2형 당뇨병에 효과적인 새로운 당뇨병 치료제‘글레존(Glezone)정’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글레존정은 인슐린 분비를 증가시키지 않고 제2형 당뇨병(인슐린비의존형)의 중요한 원인인 인슐린 저항성을 직접적으로 개선해 혈당을 저하시키고 근본적인 치료를 가능케 하는 티아졸리딘디온(Thiazolidinedione)계 경구용 혈당강하제다.. 특히 글레존은 주로 인슐린의 활성에 관여하는 표적조직(골격근과 지방세포)에서 PPAR-φ를 활성화시켜 인슐린에 대한 세포 반응성을 증가시키며, 간성당신생(Hepatic Gluconeogenesis)을 억제해 당뇨병 혈당 치료의 측정기준인 HbA1c(당화혈색소)를 유의하게 개선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글레존은 단독요법 뿐만 아니라 메트포민(Metformin), 설포닐우레아(Sulfonylurea) 및 인슐린과의 병합요법에서 더욱 유의한 개선효과를 나타내어 병용약물로서 우선적으로 선택되는 제제다.또한 심장질환과 관계 있는 중성지방(Triglyceride)을 감소시키며, 기존제제와 비교하여 HDL-콜레스테롤의 증가효과가 우수해 보다 효과적으로 심혈관계 합병증의 위험인자를 감소시킨다고 회사 관계자는 소개했다.회사 관계자는 "글레존정은 아울러 신기능부전 환자, 노인환자에게도 특별한 용량 조절없이 투여할 수 있다"며 "1일 1회 복용으로 강력하고 지속적인 혈당강하 효과를 나타내며, 특히 식사와 관계없이 복용이 가능한 간편하고 효율적인 제제다"고 말했다.
롯데리아, 가슴통살 조각에 어니언・치즈・칠리 양념
흔들어먹는 치킨 디저트 ‘쉑쉑치킨’
롯데리아(대표 조영진)가 흔들어 먹는 신개념 치킨 디저트 ‘쉑쉑치킨’을 출시했다. ‘쉑쉑치킨’은 담백한 치킨 가슴통살 조각에 기호에 맞게 선택한 양념(시즈닝)을 넣어 직접 흔들어 먹는 디저트용 치킨으로, 양념은 달콤한 어니언, 고소한 치즈, 매콤한 칠리 맛 중에서 선택 가능하다. 1봉에 75g으로 200원.롯데리아는 출시를 기념해 8월 한 달간 아보카도통새우, 유러피언프리코치즈, 파프리카베이컨비프, 텐더그릴치킨, 자이언트더블버거 등 5종의 명품버거세트를 구매하면 디저트메뉴로 제공되는 포테이토를 쉑쉑치킨 또는 양념감자로 무료 교환해 준다. 또한 쉑쉑치킨과 콜라로 구성된 쉑쉑콤보를 1000원 할인된 2500원에 판매한다.
안전하고 사용 편리한 무방부제 일회용 점안액
한림제약, '히이루론점안액' 출시
한림제약(대표이사 김재윤)은 8월1일 일회용 인공눈물 히아루론(히아루론산 나트륨) 점안액을 발매한다.이번 일회용 점안액은 사용이 편리하며 제품의 안전성과 오남용을 줄일 수 있는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한림제약이 유럽의 우수한 일회용 생산설비를 도입, 생산하게 됐다.첫 출시되는 일회용 점안액 히아루론은 0.6ml로 생산되며, 방부제가 들어있지 않아 점안 시 자극성이 없고 눈의 상피세포 독성이 적으며 일회용 점안제로 휴대가 편리하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특히 다른 일회용 점안액 용기와 다른 소프트한 재질로 점안 시 사용이 용이한 장점을 갖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림제약 관계자는 "안구건조증 환자의 급증과 소비자의 의약품 정보에 대한 접근성이 확대된 지금 일회용 점안액 시장은 매년 두배의 성장을 이뤄 오고 있다"며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일회용 히아루론점안액의 출시는 한림제약의 안과영역 성장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멸치액젓 등 4가지 젓갈 사용, 깊고 진한 맛
전통 전라도식 김치 ‘풀무원 전라도 김치’
풀무원(대표 남승우)은 전통 전라도식으로 담가 깊고 진하며 감칠맛이 살아있는 ‘풀무원 전라도 김치’를 선보였다.‘전라도 김치’는 호박과 고구마로 감칠맛을 더하고 멸치액젓, 멸치육젓, 황석어젓, 갈치속젓 등 4가지의 젓갈을 풍부하게 사용해 전라도 특유의 깊고 진한 맛을 재현한 것이 특징이다. 맛김치, 포기김치, 갓김치 3종으로 MSG와 설탕을 일절 첨가하지 않고 천연 원료로 맛을 내 더욱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회사측은 깔끔하고 시원한 맛을 내는 서울, 경기지역의 김치와 차별되는 깊고 진한 맛으로 남부식 김치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했다.
비트로시스, ‘천년정성 비타삼’
비타민과 산삼이 만났다
비트로시스(대표 박진영)는 산삼의 주성분으로 간기능 개선, 피로회복 등에 효과가 있는 사포닌과 신체의 생리기능을 조절하는 비타민을 함유한 ‘천년정성 비타삼’을 출시했다.‘천년정성 비타삼’은 삼의 주요 성분인 40여종의 사포닌 중 기억력 증진, 간기능 개선, 신경안정에 효과가 있는 Rb1, 학습기능개선, 비만방지의 효과가 있는 Rg1 등이 다량 함유된 영양제 형태의 제품이다. 이와 함께 에너지 재생과 눈의 피로에 좋은 비타민 B2와 면역 증진과 항산화 등에 효능이 있는 비타민C가 960mg 가량 포함돼 있다.‘천년정성 비타삼’에 원료로 사용된 비트로시스의 산삼 배양근은 국내 최초로 산삼 뿌리 세포를 조직배양기술로 무균 배양한 것으로, 천연산삼과 98.8% 유전형질이 동일하다. 산삼 배양근은 산삼의 효능과 유전적 형질을 그대로 살렸으며 산삼의 약리작용을 하는 사포닌이 홍삼에 비해 7배 이상 들어 있다.비타삼 3개입이 3만원, 6개입이 6만원. 문의 (080)3389-114
8월1일부터 엘로우・핑크・블루
엔제리너스커피, 컬러커피 3종
엔제리너스커피가 오는 8월 1일 일반적인 짙은 갈색의 커피가 아닌 ‘옐로우-핑크-블루’의 컬러커피 3종을 출시한다. 옐로우 커피는 ‘옐로우 가브리엘 마키아또’로 카라멜의 달콤한 맛을, 핑크 커피는 ‘핑크 안젤라 마키아또’로 연유의 부드러운 맛을 한층 더했으며, 블루 커피는 ‘블루 라파엘 마키아또’로 다크 초콜릿의 이국적인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레귤러사이즈 기준 각각 5000원.천연색소 중 안정성이 가장 우수한 치자황색소와 치자청색소로 노랑색과 파랑색을 냈으며, 과자, 초콜릿 등에 주로 사용되는 비트레드로 분홍색을 표현했다. 이들 색소는 비타르계 천연색소로 인체에 무해하며, 일반적으로 많이 쓰이는 식용 색소다.엔제리너스커피는 컬러커피3종 출시를 기념해 8월 한 달간 신제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매장 및 홈페이지를 통해 풍성한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정신분열증 다양한 증상에 효과
환인제약, '쿠에타핀정' 발매
환인제약은 지난 1일자로 정신분열증 치료제 쿠에티아핀푸마르산염의 퍼스트제네릭인 쿠에타핀?瑩? 25mg 및 200mg 을 발매한데 이어, 오는 8월부터는 쿠에타핀?瑩? 100mg도 시판한다.쿠에타핀?瑩ㅐ? 주성분인 쿠에티아핀은 Dopamine type-2(D2)수용체와 Serotonin type-2(5-HT2)수용체에 대한 길항작용을 통하여 항정신병 작용을 나타내는 약물로서 정신분열증의 급성악화와 양성·음성증상 등 다양한 증상에 효과적이며, 양극성 조증에도 신속하고 지속적인 개선효과를 나타낸다.또한 항정신병 약물의 가장 주요한 부작용인 추체외로 부작용 발생율이 낮아 노인 환자의 치료에도 적합할 뿐 아니라, 혈중 프로락틴 농도에도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아 프로락틴과 관련된 부작용의 발생율 또한 낮아 여성 환자의 치료에도 매우 유리한 약물로 알려져 있다.쿠에타핀?瑩ㅐ? 상한 약가는 332원/25mg, 830원/100mg, 1,249원/200mg 이며, 포장단위는 각각 30정 PTP 및 100정 병 포장으로 출시된다.환인제약 관계자는 "이번 쿠에티아핀 제제의 퍼스트 제네릭을 시판함으로써 전문화돼 있는 신경정신과 영역에서 위치를 다시 한번 확고히 다졌다"며 "우수한 품질의 제네릭을 신속하게 공급함으로써 장기간 약물을 복용해야 하는 환자들의 경제적인 부담 또한 덜어주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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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푸드 '푸드테크' 날개 달고 세계…
오르가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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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식약청, 식중독 현장대응 모의훈련 실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식중독 발생시 신속한 현…
부산백병원 김성경 간호부장, 부산시장 표창장 수상
경북의사회, 46대 집행부 초도 상임이사회 개최
김민관 제39대 경상남도의사회장 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