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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기사모음 > 지역소식-사용
  • 대구시약사회 '2025 DPSL 단합대회' 개최

    스크린골프대회로 화합의 장 가져

    대구시약사회 '2025 DPSL 단합대회' 개최

    대구시약사회(회장 금병미)는 회원 간 유대 강화와 건강 증진을 위해 마련한 '2025 DPSL 단합대회 스크린골프대회'를 지난 19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날 열린 스크린골프대회 행사는 2025 대구시약사회 스포츠 리그(DPSL)의 첫 공식 일정으로, 지역 약사들의 활기찬 에너지와 끈끈한 단합을 다시금 확인하는 장으로 마련됐다.대구시약 산하 8개 구군 분회에서 32명의 약사들이 예선을 거쳐 4인 1조로 팀을 구성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오후 4시부터 본 경기에 돌입했다.승패보다는 유쾌한 응원과 환한 웃음이 넘치는 분위기 속에서 경기가 진행딘 결과 북구분회가 팀 합계 318타로 우승의 영광을 안았고, 동구분회(350타)와 남구분회(356타)가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이에 따라 북구분회는 DPSL 누적 포인트 500점을 획득해, 향후 리그에서 한 발 앞서 나가게 됐다.개인 부문에서도 인상 깊은 장면들이 이어졌다. 북구분회 선수들은 골고루 뛰어난 기량을 발휘하며 팀의 안정적인 경기력을 이끌었고, 첫 출전한 초보 선수들은 100타를 넘기는 기록 속에서도 유쾌한 도전 정신을 보여주며 참가자들의 박수와 응원을 받았다.이는 이번 대회의 핵심 가치인 '소통'과 '화합'을 더욱 빛나게 하는 순간이었다.이번 대회의 성공은 세심한 준비와 치밀한 운영 덕분이었다. 금병미 회장의 리더십과 TF팀 임원들의 유기적인 협력이 조화를 이루었으며, 각 분회장들의 적극적인 참여 독려가 현장의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달구었다.특히 시상식 이후 이어진 만찬 자리에서는 약사들이 서로의 일상과 고충을 나누며 깊은 동료애를 나누는 따뜻한 장면들이 연출 되었는가 하면 스크린골프장에 울려 퍼진 웃음소리와 박수는 참가자들의 마음에 오래도록 남을 감동의 여운을 전했다.금병미 회장은 스포츠를 매개로 한 교류가 직업적 연대감을 넘어 진정한 동료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향후 개최될 윷놀이, 볼링, 걷기대회 등 DPSL의 다른 종목에서도 대구 약사사회의 활기와 저력을 보여주겠다고 밝혔다.한편, 대구시약사회는 이번 스크린골프대회를 시작으로 2025년 한 해 동안 다양한 스포츠 행사를 순차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지역 약사 커뮤니티의 결속과 소통을 강화하는 구심점 역할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2025/04/22
  • 대구시의사회, 대선기획본부 및 지원단 출범식

    민복기 회장 "올바른 보건의료정책 선제적 제시가 우선"

    대구시의사회, 대선기획본부 및 지원단 출범식

    대구광역시의사회(회장 민복기)는 지난 15일회관 3층 회의실에서 '대구시의사회 대선기획본부 및 지원단 출범식'을 개최했다.대구시의사회는 다가오는 6월 3일 대통령선거에서 보건 의료계의 의견을 담은 올바른 보건의료정책이 반영될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정책들을 제시하기위해 출범식을 가졌다.대한의사협회 또한 지난 13일 대선기획본부 출범식을 개최한데 이어 대한의사협회 대선기획본부에서는 반드시 4월 중 의정갈등 해결이 필수적임을 강조하며 정부와의 신뢰 기반 거버넌스 구축 필요하다고 했다.민복기 대선기획본부장은 2026년 의대 정원 3058명 확정이 우선 과제임을 지적하고, 지금까지 많은 문제가 드러난 필수의료정책 패키지를 수정보완 하는데 있어 의대생전공의들과의 소통이 우선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또한 2027년 의대정원도 현실적으로 교육 가능한 숫자인 10% 범위내로 정해놓고 여야 합의가 선행 되어야만 후배들이 돌아올 수 있다고 밝혔다.민 회장은 이와 함께 권한대행 체제에서 조속히 의료계와 함께 대국민 발표해야한다. 우선 순위로 1) 2026년 의대정원 3058명 확정 발표 2) 의료개혁 특위 중단, 필수의료 정책패키지 전면 수정 보완(의대생, 전공의와 실무진 논의) 3) 권한대행과 의료계 지도자들이 전공의, 의대생과 국민께 사과 4) 업무개시명령 철회, 재발 방지 5) 의평원, 의사인력수급추계위의 독립성, 전문성 존중 6. 23, 24, 25학번의 교육 및 수련 환경 개선 및 전공의 처우개선(의료사고처리 특례법)을 우선순위로 정했다.이에 따라 대구시의사회도 대선기획본부 출범식을 개최하고, 대선기획본부 본부장으로 김용한(수성아동병원 원장), 부본부장으로 이준엽(이준엽이비인후과의원 원장), 간사에는 최덕윤(대구요양병원 병원장)을 각각 선출했다.김용한 본부장은 작년부터 이어진 의료농단 사태로 대한민국의료와 의학교육은 위기에 빠져 있다. 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선 이번 대선에서 제대로 된 국가의 리더를 선출하고, 국민을 위한 올바른 의료제도와 정책을 제시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따라서 오늘 출범한 대구시의사회 대선기획본부는 회원들이 대선에서 적극적으로 투표할 것을 독려하고, 잘못된 의료정책이 아닌 합리적이고 과학적인 의료정책을 대한의사협회와 함께 제시할 예정이라고 밝히고 참고로 이번 대구시의사회 대선기획본부 위원 구성은 의사회 임원뿐만 아니라 지역에 있는 4개 의과대학병원과 전공의의대생도 포함했으며, 9개 구군의사회에서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역대 최대 인원이 위원으로 참여했다고 말했다.이날 출범한 대선기획본부는 참석자 소개와 위촉장 수여, 개회사, 대선기획단 경과보고가 있은 후 출범식을 마쳤다.

    2025/04/16
  • 대구시의사회 민복기 회장 독립운동가 최재형 상 수상

    대구시의사회 민복기 회장 독립운동가 최재형 상 수상

    민복기 대구시의사회장은 독립운동가 최재형 기념사업회가지난 7일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에서 개최한 최재형 순국 105주기 추모식 및 제6회 최재형 상 시상식에서 활동가 상을 수상했다.최재형 상은 러시아 연해주에서 독립운동을 펼친 최재형 선생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독립운동가 최재형 기념사업회서 2019년 제정한 상이다.단체상에 삼구아이앤씨와 인천대학교 독립운동연구소가 받았고 활동가 상에 민복기 대구광역시의사회 회장과 김동우 작가가 받았다.민복기 대구시의사회장은 해외의료봉사, 해외 교류 사업 등을 실시하며, 메디시티 대구 의료기술의 우수성과 저력을 해외에 알리며, 민간 외교 사절단의 역할을 수행해왔으며, 군 장병 봉소염 조기 치료법, 옴 전염성 질환 예방법, 행군 시 물집 발생 예방법 등 다양한 군진의학 발전 연구, 군 장병 무료 문신 제거술, 사랑의 쌀 나눔 사업(누적 42t), 사랑의 문신 흉터 지우개 사업, 흉터, 혈관종 등 은둔 환자 지원사업을 해왔다.특히 코로나 19 대책본부장으로 대한민국 초기 안정적인 방역을 이끌었으며 해외 의료진에게 우수한 한국 방역의 노하우를 전수하여 전 세계에 감염병 치료 방법을 공유해 오기도 했다.민복기 회장은 대구시의사회 사회공헌재단 대표이사와 남광사회복지회 후원회 수석부회장,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상임위원, IM뱅크 사회공헌재단 이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운영위원 등 많은 봉사 활동을 주도하고 있다. 이러한 공적으로 대한의사협회로부터 2023년 제39회 보령의료봉사상 대상, 국민포장 등을 수상했다.

    2025/04/12
  • 경북의사회 임원진, 산불 피해지역 이재민 순회 진료 실시

    의성·안동·청송·영양·영덕, 의료지원단 파견… 구급함·의약품·생필품 등 지원

    경북의사회 임원진, 산불 피해지역 이재민 순회 진료 실시

    경상북도의사회(회장 이길호) 지난 4월 6일 대규모 산불 피해를 입은 경북 북동부 지역에 의료지원단을 파견해 순회 진료 활동을 펼쳤다.이번 순회 의료지원 활동에는 도황 대의원회 의장과 이길호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간호인력, 행정인력 등 총 25명이 참여하였으며, 의성군 단촌면 세촌1리 마을회관, 안동시 다목적체육관, 청송군 국민체육센터, 영덕군 국민체육센터 등 대피소를 순회하며 이재민들을 대상으로 진료와 건강 상담을 실시했다.의료지원단은 일반 진료뿐 아니라 심리 상담, 약품 처방, 영양 수액제 투여, 의약품 및 생필품 전달 등 다각적인 의료지원을 제공하는 한편 진통제, 항생제 크림, 외용 파스, 스킨로션 등 생필품은 약 1,000가구에 전달했다.경북의사회는 경상북도 보건당국과의 협의를 통해 총 120여 명 규모의 의료지원단을 조직했으며, 현재 북동부 5개 지역 진료소에 배치되어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지역별로는 의성군의사회(의성 지역), 안동시의사회(안동 지역), 경상북도의사회와 전라남도의사회(청송 지역), 경상북도의사회와 경상북도간호사회(영양 지역), 포항시영덕군의사회(영덕 지역)가 중심이 돼 주간 및 야간 진료, 심리 상담, 수액 치료 등을 실시 중이다.한편, 경북의사회는 이재민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고자 1억원의 산불 피해 복구 특별 성금을 경상북도에 전달했으며, KF-94 마스크 3만장도 5개 지역 보건소에 기부했다.이길호 회장은 참담한 산불 현장을 지나오며 생명을 잃으신 분들과 유가족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경상북도의사회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4/08
  • 경북의사회, 3400명 회원에게 산불피해 성금모금 호소문 발송

    이길호 회장 "한순간에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이재민에게 따뜻한 희망을 전해 달라"호소

    경북의사회, 3400명 회원에게 산불피해 성금모금 호소문 발송

    사랑하고 존경하는 회원 여러분께 참담하고 아픈 마음을 다잡고 간절히 올립니다.경북지역 역대 최악의 산불피해 발생으로 수많은 이재민이 발생한 지역주민 살리기에 힘을 쏟고 있는 경북의사회는 3400명 회원에게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특별 성금 모금 호소문을 발송했다.이길호 회장은집도 절도 잃고 허허벌판에서 서 있는 경북도민을 위해 특별 성금 모금에 회원들이 적극 동참해줄 것을 호소했다.이 회장은 호소문에서 우리 모두가 따뜻한 봄을 기대했던 순간, 우리 지역 경북을 휩쓴 거대한 불길은 산림과 마을을 집어삼키며 수많은 삶을 무너뜨렸다.며 불길이 지나간 자리엔 새까맣게 타버린 산천과 절망뿐입니다, 한순간에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이재민들의 심정을 감히 헤아릴 수 있겠습니까라고 안타까운 심정을 밝혔다.이어 우리는 집도 절도 없다는 푸념을 가끔씩 합니다만 우리 지역 산불로 모두 소실되어 그것이 현실이 되어 참담하기만 하다며, 그들은 단순히 집을 잃은 것이 아닐 것입니다. 오랜 세월을 함께한 가족의 추억을 잃었고, 삶의 터전을 일구던 손때 묻은 논밭도 다 잃었다.고 전했다.이 회장은 가장 편안하고 안전해야 할 집을 잃은 이재민에게 따뜻한 희망을 전해 달라며 산불 피해 극복을 위한 경북의사회 특별 성금 모금에 회원 여러분의 관심과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부탁했다.◆ 경상북도의사회 산불 피해 극복 특별 성금 모금- 성금계좌: 아이엠뱅크(대구은행) 504-10-399173-7, (사)경상북도의사회 사회공헌사업단- 기부금 영수증 발행 요청: https://forms.gle/zgy7BoQQ66itFPe29* 특별 성금은 후원기부금으로 처리되며, 전자기부금 영수증(국세청 홈택스)을 통해 세액공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2025/04/03
  • 경남의사회 정기대의원 총회, 예산안 6억3774만원 확정

    경남의사회 정기대의원 총회, 예산안 6억3774만원 확정

    경남의사회(회장 김민관)는 지난 3월 29일 창원한마음병원 한마음홀에서 제 76차 정기대의원 총회를 열고 2025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의결했다.이날 행사에는 김태진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이도완 경남도보건의료국장, 허성무 창원성산구 국회의원, 조준희 건보공단 부울경지역본부장, 이연봉 울산경남지역 심평원 지역본부장, 도의사회 고문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해 총회를 축하했다.조재홍 대의원회 의장은 개회사에서 지금도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으면서 기꺼이 참석해 주신 전공의 선생님과 의대생 여러분에게 감사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정부의 치밀한 준비도 없는 의료정책은 의료계와 충분한 시간을 갖고 사회적 합의를 이끌어 내야 해야했는데, 국가의 의무는 방치한채 의사에게만 국민건강을 위해라며 권리없는 의무만 잔뜩 짊어지게해 희생하게 만들어 왔다고 말했다.이어 현재 의료계가 처한 현실에 우리가 가져야할 자세는 의사로서의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불합리한 의료정책에 맞서고 저항해 미래를 위해 보다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의료정책을 세우는 일에 결코 희망을 잃지 말아야 한다고 밝혔다.또한 이 힘든 상황에서도 묵묵히 경남도민의 건강을 지키고자 헌신하고 계신 모든 회원님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소중한 의견을 나눠서 협력과 소통의 장이 열리기를 기대하며, 경남의 의료계가 조금 더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김민관 회장은 인사에서 지난해 2월 정부는 의대정원을 기존 300명에서 200명을 늘려 500명을 선발하겠다는 일방적인 의료정책으로 전공의와 학생들은 교육현장을 떠난지 1년이 지났지만 구조적인 문제는 해결되지않고 전공의복귀에 행정명령 발동과 미복귀 전공의와 의사들에게 겁박으로 제적 등을 앞세우며, 의려시스템을 붕괴하고 있어, 국민의 피해만 증가되므로 상처받은 마음의 위로가 우선이고 순리대로 상식대로라면 우리 의사도 국민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이날 본회에서는 집행부가 제출한 각 부서별 사업계획(안)을 승인하고 2025년도 일반회계예산안은 지난해보다 7894만원이 감액된 6억3774만원을 확정했다.

    2025/04/02
  • 대구시약사회, 영남지역 산불피해 이재민 돕기 구호물품 전달

    금병미 회장 "기증한 의류,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잠시나마 불편을 더는데 도움이 되길"희망

    대구시약사회, 영남지역 산불피해 이재민 돕기 구호물품 전달

    대구시약사회(회장 금병미)는 영남지역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2300만원 상당의 의류를 2일 경상북도약사회를 통해 전달했다.대구시약사회는 경북약사회를 통해 이번 산불피해 지역 주민들이 가장 필요한 물품 중 하나가 옷과 침구류라는 소식을 접하고 기부할 물품을 구입하는 한편 회원들에게도 공지해 기증을 받았다.약사회서 구입한 물품은 현장으로 바로 발송하고 회원들이 기증한 물품은 지난 1일 저녁 7시부터 약 3시간여 동안 임원 및 회원 약 20여명이 모여 회원들이 기증한 의류들을 직접 정리 분류 작업을 마친 뒤 2일 금병미 회장은 양현주 부회장과 함께 물품을 자동차에 싣고 청송국민체육센터를 방문해 경북약사회 관계자를 통해 전달했다.금병미 회장은 일부 회원들은 개인적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의류나 구호물품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산불 피해 주민들을 위해 도움을 주고 있다며 회원들이 기증한 의류들로 피해를 입으신 주민들이 잠시나마 불편을 더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04/02
  • 경북의사회, 경북 산불 피해 복구 특별성금 1억원 전달

    이길호 회장 "가장 편안하고 안전해야 할 집을 잃고 허허벌판에 서 있는 그들에게, 따뜻한 희망을 전하자"

    경북의사회, 경북 산불 피해 복구 특별성금 1억원 전달

    경북의사회(회장 이길호)가 경북지역 역대 최악의 산불피해가 발생해 수많은 이재민이 발생하자 우리 지역주민 살리기에 팔을 걷었다. 2일 경상북도에 1억원의 산불 피해 복구 특별성금을 전달하면서 이재민들의 빠른 일상으로의 회복을 기원했다.앞서 '이재민 돕기'를 호소한 이길호 회장의 목소리에 응답한 전국의사회 및 유관기관, 의사회원 등이 성금을 보내왔으며 긴급 의료지원단을 구성해 진료에 나서고 있다.현재 경북의사회는 의성과 안동, 청송, 영양, 영덕 지역에서 무료 진료, 심리 상담, 영양 수액제 치료, 의약품 투여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이재민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고령자를 위해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 치료제도 제공하고 있다.이외에도 이재민들의 호흡기 건강 보호를 위해 KF-94 마스크 3만장을 지원하고 응급구급함 1천 개와 파스 및 일반의약품을 꾸려 순회 진료를 계획하고 있다.이길호 회장은 안동의 진료 현장에서 어느 어르신이 건넨 빼따지에 있는 거 하나도 못 챙겨 나왔니더, 인자 어예 살아가야 될니꼐라는 한마디에 참담하고 아픈 마음을 느꼈다라며 우리 모두가 따뜻한 봄을 기대했던 순간, 우리 지역 경북을 휩쓴 거대한 불길은 산림과 마을을 집어삼키며 수많은 삶을 무너뜨렸지만 그들은 그곳에서 다시 살아가야 한다라고 말했다.이 회장은 이어 경북의사회는 의사로서의 사명을 다하기 위해 긴급 의료지원단을 구성하여 의료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즉각적인 의료 구호 활동을 시작했다라며 산천은 물론 마음까지 새까맣게 타버린 이재민들에게 손을 내밀어 주고 가장 편안하고 안전해야 할 집을 잃고 허허벌판에 서 있는 그들에게, 따뜻한 희망을 전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한편, 2일 현재 마음을 보내온 의사회는 다음과 같다. 대구광역시의사회(회장 민복기), 광주광역시의사회(회장 최정섭), 대전광역시의사회(회장 임정혁), 울산광역시의사회(회장 김양국), 경기도의사회(회장 이동욱), 강원특별자치도의사회(회장 이정열), 충청북도의사회(회장 양승덕), 충청남도의사회(회장 이주병), 전북특별자치도의사회(회장 정경호), 전라남도의사회(회장 최운창), 경상남도의사회(회장 김민관), 제주도의사회(회장 이승희), 청주시의사회(회장 이신노)가 온정을 보내왔으며, 한국여자의사회(회장 홍순원), 경기도여자의사회(회장 전희숙), 대한피부과의사회(회장 조항래) 역시 동참해 마음을 보내왔다.경상북도내 시군의사회에서도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며 성금을 기탁했으며 이외에도 이길호 회장을 비롯한 개인회원 등이 십시일반으로 성금을 보내오는 등 현재도 답지 중에 있다.

    2025/04/02
  • 사직전공의 등 의료봉사단 모집, 이재민 돕기 의료봉사 진행

    대구시의사회, 경북 산불피해지역에 인력 및 물품 지원

    대구시의사회(회장 민복기)는 경북 산불피해지역(의성안동청송영양영덕 등)에 KF94마스크 3만장, 성금 3000만원을 전달하고, 경북대학교병원, 대구의료원, 대구보훈병원, 사직전공의 등 의료봉사단을 모집하여 이재민 돕기 의료봉사를 진행하고 있다.KF94마스크 3만장과 성금 3000만원을 전달한데 이어 의료봉사단은 지난 28일부터 모집 중에 있으며, 모집된 의료봉사단은 요청 즉시 활동할 수 있도록 준비돼 있다.이외에도 대구시의사회는 예천 침수피해 성금, 포항 침수피해 성금, 울진 산불피해 성금, 우크라이나 긴급구호 성금 등 어려움을 겪는 곳에 성금을 후원하고, 장애인돕기 재활 기금, 연탄 나눔, 불우이웃돕기 성금 등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으며,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국내외 의료봉사활동 또한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2025/04/01
  • 경북의사회, 경북 북동부 산불피해 이재민 긴급 의료지원단 활동

    의료진·행정 인력 총 120여 명으로 구성

    경북의사회, 경북 북동부 산불피해 이재민 긴급 의료지원단 활동

    경상북도의사회(회장 이길호)는 역대 최대 규모의 산불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경북 북동부 지역에서 의료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긴급 의료지원단을 구성해 활동하고 있다.이번 산불은 경북 의성에서 발생해 안동청송영양영덕 등 북동부 전역으로 확산되면서 광범위한 산림과 주택이 소실되고, 수많은 이재민이 발생했다.이에 따라 경북의사회는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이 대피소에서 공동생활을 하며 겪는 건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긴급 의료 지원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의성과 안동을 거점으로 청송, 영양, 영덕 지역에서 무료 진료, 심리 상담, 영양 수액제 치료, 의약품 투여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이재민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고령자를 위해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 치료제도 적극 제공하고 있다.이와 함께 지난 29일 경상북도 보건당국과 향후 의료 지원 계획을 논의한 결과, 경북도의사회를 비롯한 지역 의사회와 전국에서 긴급 모집한 의료진 및 행정 인력 총 120여명으로 구성된 긴급 의료지원단을 조직해, 경북 북동부 5개 진료소에 배치하고 이를 통해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의료 지원이 가능하도록 했다.현재 경북 북동부지역 이재민 대피소에서는 경북의사회 의료지원단인 안동시의사회와 의성군의사회포항시의사회를 비롯한 전라남도의사회에서 진료를 진행하고 있으며, 경북의사회는 산불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 성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또 이재민들의 호흡기 건강 보호를 위해 KF-94 마스크 3만장을 지원했다. 또한 응급구급함 1천개를 준비해 지역별로 배포할 계획이며. 현재 대구시의사회를 비롯한 한국여자의사회 등 전국 시도의사회에서도 피해 복구 성금이 답지하고 있다.경북의사회 이길호 회장은 대형 산불로 소중한 생명을 잃으신 분들과 유가족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이 건강 악화를 겪지 않도록 무료 진료와 심리 상담을 병행하며, 빠른 일상 회복을 돕겠다고 밝혔다.또한 이번 산불로 인해 의료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경상북도 보건당국과 협의해 이재민 의료 지원을 지속하고, 응급 의료 대응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5/04/01
  • 대구시약사회, 2025년 초도이사회 개최

    금병미 회장 "형식적 참여보다 실질적 활동과 기여 우선하는 회무 다짐"

    대구시약사회, 2025년 초도이사회 개최

    대구시약사회(회장 금병미)는 지난 3월 29일회관 2층 대강당에서 2025년도 초도이사를 열고 총회에서 위임된 세부적인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확정했다.이날 초도이사회는 이사 93명중 65명(위임17명)의 참석과 회장단 및 상임이사, 총회의장단, 감사단, 자문위원, 정책협의위원 17명 등 총 82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금병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토요일 귀한 시간인데도 이렇게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신데 대해 뭐라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하고 오늘 초도이사회 자리는 그간 얼굴 보기 힘들었던 이사님들까지 함께해 주셔서, 진정한 화합의 시작이라 느껴진다고 말했다.이어서 이번 이사진 구성은 형식적인 참여보다는 실질적인 활동과 기여를 우선으로 고려했다며, 참신한 분들과 약사님들을 모셔 조직에 활력을 더했다고 밝히고 사람이 가장 중요한 자산이라 믿고, 이사님들의 한 분, 회원 한 분을 모두 소중하게 여기면서 회무를 이끌어갈 것이라고 말했다.또한 취임 후 가장 먼저 하고 있는 일이 회원 간 소통을 위한 반상회 운영의 활성화다. 이를 통해 약국 간의 관계가 예전처럼 따뜻하게 살아나는 모습을 보고 큰 보람을 느끼고 있다.며 또한 마퇴본부 사무실로 사용하던 별관 2층 용도변경과 강당 마이크 교체 등 소프트웨어적인 부분의 개선도 진행했다고 밝혔다.금 회장은 이와 함께 오는 7월까지 DPSL체육대회, 임원워크숍 등 예정된 다양한 행사를 통해 회원 간 교류와 단합의 시간을 마련하고 있으며, 연수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실효성 있는 교육을 준비 중이다.며, 제가 회장으로서 부족한 부분이 있더라도 훌륭한 참모들과 함께라면 대구시약사회는 더욱 발전할 수밖에 없다고 믿는다고 강조했다.마지막으로 금 회장은 회무는 혼자가 아닌 함께 만들어가는 것이라 생각한다. '편안한 약사, 안정된 약국, 단합된 약사회'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회원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에 보답하는 3년을 만들겠다.고 밝히고, 끝으로 경북 의성 등 경북북부지역 산불 피해 지역의 빠른 복구를 위해 성금을 모금하기로 하였다. 회원 모두가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2부 보고사항에서는 총회이후 주요 회무보고와 16개 상임위원회의 이사 선임 보고 및 9개 구․군 분회장의 소개와 별관 2층 사무실 정비 및 회관 시설환경 개선보고, 회원고충처리 결과 보고 등이 있었다.이와 함께 안건으로 상정된 2025년도 사업계획안과 4억8000만원의 2025년도 일반회계 예산과 13개 특별회계 예산안 등 모든 의안을 원안대로 심의 통과시켰다.

    2025/04/01
  • 대구시의사회, 산불피해 성금 3000만원 전달

    산불피해 이재민 돕기 성금, 경북의사회 사회공헌사업단에 전달

    대구시의사회, 산불피해 성금 3000만원 전달

    대구광역시의사회(회장 민복기)는 지난 28일 대구시의사회관에서 경북의사회 사회공헌사업단(단장 이길호)에 경북지역 산불피해(의성안동청송영양영덕 등) 이재민을 돕기 위한 성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대구시의사회는 지난 3월 27일에 있은 제45차 정기대의원총회 이후, 긴급회의를 통해 경북지역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한 성금 3000만원을 전달하기로 의결 했다.이에 앞서 지난 26일에는 산불피해지역에 마스크 지원요청이 있어, KF94마스크 3만 장을 후원 하였으며, 향후 복구작업이 진행될 때 의료봉사활동을 위해 지난 28일 의료봉사단원 모집도 시작 했다.이외에도 대구시의사회는 예천 침수피해 성금, 포항 침수피해 성금, 울진 산불피해 성금, 우크라이나 긴급구호 성금 등 어려움을 겪는 곳에 성금을 후원한 것을 비롯하여 장애인돕기 재활 기금, 연탄 나눔, 불우이웃돕기 성금 등을 지속적으로 후원해오고 있다.대구시의사회는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국내외 의료봉사활동 또한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한편 이날 전달식에는 대구시의사회 민복기 회장, 대구경북여자의사회 장명수 회장,최덕윤 총무이사, 대구중구의사회 지성우 회장, 대구북구의사회 박순재 회장, 경상북도의사회 채한수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2025/03/31
  • 경상북도의사회, 제74차 정기대의원총회 개최

    제16대 학술상에 김대근 회원, 자랑스러운 의사상에 김문철 회원 수상

    경상북도의사회, 제74차 정기대의원총회 개최

    경상북도의사회(회장 이길호)는 지난 22일 오후 5시 대구 라온제나호텔에서 제74차 정기대원총회를 열고, 2025년도 사업계획에 따른 예산안 6억850만원을 확정했다.이날 총회는 대한의사회협회 김태진 부회장과 유정근 경북도복지건강국장, 민복기 대구시의사회장 및 김석준 대의원회의장, 신숙화 경북간호조무사회장, 정영애 신평원 대구경북본부장을 비롯하여 장유석 경북종합자원봉사센터이사장, 현준호 동원약품사장, 동국대학교 의과대학 이관 학장, 등 많은 내빈과 고문 및 대의원 130여 명이 참석한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날 도황 대의원회의장은 개회사에서 경북의사회는 최근 8년 연속 수상을 포함해 총 14회의 대한의사협회 모범지부 표창을 수상한 것은 회원들의 관심과 협조 덕분이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의대 정원 확대 문제로 인해 전공의들의 사직과 의대생들의 휴학이 발생하는 등 의료계가 혼란에 빠져 있다며, 불확실한 정치적 상황 속에서 해결책을 찾기 쉽지 않다며, 의사회가 총의를 모아 현명하게 대처해 나가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도 의장은 이어 PA(진료보조인력) 문제, 타 직역의 의료 영역 침범, 사법 리스크 문제 등도 주요 현안으로 언급하고, 대한의사협회를 중심으로 최선의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 우리 모두가 열심히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이길호 회장은 지난해 4월 1일, '존경과 신뢰로 어제보다 더 행복한 경상북도의사회'를 목표로 출범해 '소통'의 기반을 마련하는 데 집중했다며 앞으로 남은 임기 동안 의료계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회원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겠다고 밝혔다.또한 의대생 복학 문제와 관련해 정부와 대학의 압박이 커지고 있으나, 핵심이 해결되지 않은 상황에서 제적유급 처분을 논하는 것은 부당하다면서 만약 의대생 제적이 현실화되면, 대한의사협회를 중심으로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회원들의 단합과 지지를 당부했다.김태진 의협부회장은 의협회장 축사를 통해 1년이 넘도록 의료현장이 정상화 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의협은 정부에 지속해서 24년 2025년 학번이 겹쳐서 7500명이 교육받는 문제가 발생한다면 이에 대한 해답을 요구했지만 아직 아무 답이 없다고 말했다.이어 의료계가 2000명 증원에 가장 반대한 이유는 잘목된 방식, 잘못된 데이터를 입력해 나은 결과를 근거로 제시했기 때문이라고 지적하고 의료계는 의사의 적정 근무시간은 얼마인지 들어가는 노동력은 얼마인지, 정확한자료가 들어갔는지를 요구했다고 밝혔다.총회는 2부 본회에서 2024년도 주요 사업 및 회무 보고, 추진 결과 보고와 함께 일반회계 결산 6억179만 여원과 특별회계 결산안이 이의 없이 승인하고 2025년도 신년도 사업계획에 따른 예산 6억 850만 여원을 이의 없이 승인하고, 의사 면허 신고 강화 등 중앙회 상정 안건 13건을 채택했다.이와 함께 임기 만료에 따라 윤리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하고, 윤리위원회 위원장에는 김재왕 회원과 부위원장에 노진우 회원이 선출되었으며, 내부(의사)위원으로 이현철강혁주이건희이관 회원이, 외부(비의사)위원으로는 법률 부문에 김주현 변호사, 보건 부문에 염도섭 치과의사회장, 언론 부문에 이석수 대구일보 편집부국장, 학계 부문에 위덕대학교 장덕희 교수가 각각 선정되었으며, 간사로는 김진용 법제이사가 임명됐다.또한대한의사협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게 된 경상북도의사회 감사 1인이 감사직을 사퇴함에 따라 보궐선거에서 문상웅 회원(안동, 제일외과의원)이 새 감사로 선출됐다.이날 총회는 또 제 16회 학술상 및 자랑스러운 의사상 시상에서, 학술상에 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 김대근 교수, (연구논문 Study on the characteristics of increased mechanical stiffness according to changes in LCP shape to reinforce clavicle fractures) 쇄골 골절에서 사용하는 금속판의 모양에 따른 기계적 특성 분석)'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또 자랑스러운 의사상은, 의료 취약지역에서의 봉사활동과 지역 의료 질 향상, 전문병원 제도 발전, 일자리 개선 등에 기여한 에스포항병원 김문철 병원장이 수상했다.이 외에도 대한의사협회장 공로상,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 의장 공로상, 경상북도지사 표창, 모범분회 및 병원급 의료기관 표창 등 다양한 포상이 주어지는 등 시상이 있었다.

    2025/03/24
  • 대구‧경북가정의학회, 2025년도 춘계학술대회 개최

    만성질환의 최신지견 등 실제 진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학술 강의

    대구‧경북가정의학회, 2025년도 춘계학술대회 개최

    대한가정의학회 대구경북지회(회장 이건호)는 지난 23일 칠곡경북대학교병원 지하1층 제2대강당 및 소강당에서 개원의의 진료실에서 실제 도움이 되는 연제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이날 학술대회는 가정의회원 28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오전 8시 30분부터 '대상포진 골든타임을 잡아라' 동영상을 시청한 후 조윤정 총괄학술이사(대구가톨릭의대 가정의학과 교수)의 사회로 개회식과 함께 학술대회가 진행됐다.이건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2025년 대한가정의학회 대구‧경북지회 춘계학술대회에 많은 회원님들이 참석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하고 이번 춘계학술대회에서는 일차의료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질환, 반드시 알아야 하는 다양한 내용과 만성질환의 최신지견 등 실제 진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참석하신 모든 회원께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말했다.학술대회는 오전9시부터 제2 강당에서 서영성 교수(계명의대), 정승필 교수(영남의대), 이근미 교수(영남의대), 김대현 교수(계명의대), 이동욱 교수(동국의대)가 좌장으로, 이찬희 교수(영남의대 심장내과) △일차진료에서 반드시 알아야할 심전도 이상소견(증례를 바탕으로), 조원현 교수(계명의대 이식혈관외과) △하지정맥류 다리부종의 치료와 접근법, 이동원 교수(대구가톨릭의대 이비인후과) △구강질환의 감별과 치료(혀백태, 구강미란, 암의심 병변 등), 진현정 교수(영남의대 알레르기내과) △일차진료에서의 천식 진료 최신 업데이트, 등의 강의가 있었다.이와 함께 소강당에서는 신택준 교수(계명의대 비뇨의학과)의 △전립선약이 잘 듣지 않아요.: 전립선비대증 치료의 기초부터 심화까지, 문하나 교수(대구가톨릭의대 가정의학과) △만성피로의 기능의학적 접근(부신피로 포함), 김정용 과장(대구의료원 열대의학센터) △해외 여행시 꼭 챙겨야 할 감염질환 가이드, 홍희은 교수(경북의대 가정의학과) △차세대 비만치료제와 함께 비만클리닉 시작하기, 등의 강의가 김종철 개원학술이사의 사회로 진행됐다.이날은 또 오전11시 50분부터 제2대강당에서 윤서영 교수(대구가톨릭의대 정신건강의학과)의 △일차진료에서 우울증, 제대로 진단하고 잘 치료하기, 전재한 교수(경북의대 내분비대사내과) △당뇨병 치료 주사제 사용의 A to Z: GLP-1 RA, Insulin 등, 김아솔 교수(경북의대 가정의학과),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선택: 고용량 vs. 복합제에 대해강의와토의가 있었다.

    2025/03/24
  • 부산시의사회 신축회관 건립계획 청사진 구체화

    2025년 정기대의원총회서 공식 의안으로 밝혀

    부산시의사회 신축회관 건립계획 청사진 구체화

    부산시의사회(회장 김태진)는 지난 19일 오후7시 롯데호텔부산에서 2025년 63차 정기대의원총회를개최하고 회관건립 방안에대한구체적 방안을 제시했다.김기태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식에서 박 연 대의원회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정부가 밀어붙인 의료개혁정책으로 인해 의과대학의 교육현장이 무너졌으며, 국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의료가 순식간에 붕괴됐고, 국가 안위가 흔들리고 있다'는 비판에다 '의대생들과 전공의들이 외롭지 않게, 의협이 강해질 수 있도록 회원 개개인이 회원으로서 의무를 다해야 하며, 한 치의 흔들림 없이 외롭게 버텨온 후배들과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 함께 나아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김태진 회장은 개회사로 '의료 농단 사태의 최일선에서 부당함을 감내하고 있는 전공의들의 취업과 경제적 지원을 위한 전공의 지원사업에 흔쾌히 동참해 주신 회원들께 감사하다'는 인사와 이어 무너진 대한민국 의료 시스템을 복원하기 위해서는 의대생들의 교육 정상화와 전공의들의 안정적인 수련 환경 조성과 정부와 의료계, 정치권의 지속적인 대화가 필요하며, 의료사고특례법, 면허관리원을 통한 자율징계권 보장, 필수 의료 패키지 재논의 등 의료 개혁을 위한 진정한 논의가 시작돼야 한다.고 역설했다.본회의에 들어가, 2024회계연도에 진행됐던 '2024년도 제8회 부산시의사회 가족한마당 체육대회 개최 취소의 건'과 '2024년 전공의(인턴, 레지던트) 부산시의사회 회비 면제의 건', 두 건의 서면결의 결과를 추인했으며, 회칙 개정안 심의 순서에서, 먼저 ▲ 부산시의사회장 직선제의 건이 가결됨에 따라, 박 연 의장은 직선제 시행을 위한 선거관리규정 제정, 선거관리위원회 구성 및 부가적인 회칙 개정 등 경과조치에 대한제안 설명 후, ▲ 회칙 제35조(상임이사 업무 분담)관련 회칙 개정안, ▲회칙 제17조(대의원 선출비율) 관련 회칙 개정안 또한 가결됨에 따라,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회무 운영을 위한 발판이 마련됐다.2025년도 사업계획서(안) 심의 순서에서, 김기태 총무이사는 전반적인 사업계획에 대한 간단한 설명과 함께, 신규 사업인 1회 춘계학술대회 겸 의료기기전시회(BMACE) 개최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이 있은 후, 집행부 원안대로 의결했으며, 이어 최정석 부산시의사회 회관건립추진특별위원회 위원장은 본회 회관건립추진특별위원회의 경과보고를 통해 회관건립의 필요성의 전제조건으로 도시철도1호선 대로변, 200~300평 규모의 기존 건물이나 현 회관 주변 건물 매입과 아예 신축하는 방안 등 다양한 방법을 두고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또한 최 위원장은 ppt를 통해 이전, 신축, 확장하는 세 가지 방안과 함께 건축사가 지정돼 투시도 등을 제시하면서 신축회관 건립 공사금액 및 재원마련 방안과 기대효과 등에 대한 구체적인 제안 설명을 했다. 이어 올바른 의료현안 정립을 위한 특별성금 및 본회 전공의 지원사업 결산 보고가 있었고, 2025회계연도에 편성된 1,405,360,000원의 예산을 의결했다.대한의사의협회(이하 의협) 정기대의원총회에 제출할 의안으로 △한의사의 의과 의료기기 사용 저지의 건 △보건복지부에서 보건부 독립의 건 △필수의료패키지(의대정원 증원 정책 등) 원천 재검토 및 적극 저지의 건 △법원의 사실조회 신청에 대한 의협의 신속하고 효율적인 회신 절차 마련의 건 △의료기관 법정의무교육 간소화 추진의 건 △의협(의사)이미지 개선을 위한 대외 홍보 강화의 건 △한약 성분 표시 의무화의 건 △실손보험간소화법 폐지의 건 △대리처방 수가 100% 산정의 건 △의과 및 한의과 건강보험 분리 추진의 건 △비급여 의무보고 제도 폐지의 건 △처방일수에 따른 가산 적용의 건 △의료급여 선택의료기관 제도 개선의 건 △의료기관 개원 시 지역의사회 경유 법제화의 건 △대체조제 간소화를 위한 약사법 시행 개정 저지의 건 △의사면허 취소법의 개정 요구의 건 △정부가 입안한 잘못된 의료정책을 저지하기 위한 의사들의 단체행동권 확보의 건 등을 채택했다.부산시의사회 자체 처리안건 중 2025 부산광역시의사회 체육대회 개최 보류의 건은 가결되어 집행부에 수임시켜 연구, 검토하도록 했다.한편, 부산광역시의사회 윤리위원회 위원으로 정성운(부산대학교병원 병원장), 김해송(더참안과의원 원장), 박진현(KBS부산방송총국 총국장), 최정석(상쾌한병원 병원장), 박영호(박영효비뇨의학과의원 원장), 강동완(웰니스병원 병원장), 배상훈(국립 부경대학교 총장), 전상훈(법무법인 무한 변호사) 총 여덟 명을 선출했으며, 고정중앙회대의원의 교체대의원으로 허 준 부회장과 박성민 부의장을 각각 인준선출했다.재적대의원 249명중 145명의 대의원과 본회 대의원회 박 연 의장, 본회 김태진 회장, 김택우 대한의사협회장, 김교웅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 의장, 이재성 더불어민주당 부산광역시당 위원장, 이소라 부산광역시 시민건강국장 등 많은 내빈과 수상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의협회장 공로패=김민향(부산시의사회 부회장) 정유석(부산시의사회 기획조사이사) △의협 대의원회 의장 공로패=주남영 대의원 △부산시장 표창=윤성욱(기장군의사회장) 외 7명 등 ㈜BMA크린의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운영과 발전을 위해 헌신한 본회 양만석 고문에게 특별감사패를, 부산시의사회 전공의 지원사업에 아낌없는 후원으로 적극 참여한 회원을 대표해 최정석 상쾌한병원 병원장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이석재 의무이사로부터 ㈜BMA크린 현황 및 결산 보고를 끝으로 총회를 마무리했다.

    2025/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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