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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기사모음 > 지역소식-사용
  • 부산식약청, 경기장, 호텔 등 63개 식음료시설 검사, 백서 제작해 국제 행사 활용

    ‘2018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식음료 안전집중 성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부산지방청은 2018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 기간인 8월 31일부터 9월 15일 동안 식음료 안전 집중 관리로 식중독 사고 없는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지원했다고 19일 밝혔다.대회 기간 동안 경상남도, 창원시와 함께 식음료안전현장대응단을 구성하고 경기장 내 식당과 지정호텔 및 주변 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총인원 991명의 검식관이 총 3,570회 위생 점검과 선수임원에게 제공되는 42,716식(食)에 대한 검식을 실시했다.현장검식은 경기장과 지정호텔 등 63개 식음료시설에 전담 검식관을 배치해서 원재료 입고부터 조리 배식까지 철저한 검사, 검수, 검식을 했으며, 경기장에 식중독 신속검사차량을 상주시켜 조리식품 125건의 식중독균 신속검사를 통해 선수들에게 안전이 확인된 식품만 제공했다.부산식약청은 조직위관계부처와 협력해 2018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 식음료안전관리 대응 경험을 백서로 제작하고 이를 바탕으로 대형 국제 행사 식음료 안전관리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8/09/19
  • 오늘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서, 치매관리 인프라 확충 행정역량 결집

    ‘부산시민의 건강한 뇌를 통한 행복한 노후!’

    부산시는 9월 18일 오전 10시부터 부산시청 1층 대강당에서 2018년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이 개최된다고 밝혔다.이날 기념식은 치매관리법에 따라 9월 21일이 법정 기념일로 지정된 치매극복의 날로서, 치매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치매를 극복하기 위한 범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제정됐으며 WHO에서 제정한 세계 알츠하이머의 날과도 동일하다.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시 광역치매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치매 관련 유관기관 종사자들과 치매예방 활동 참여 등을 목적으로 구성된 치매 파트너즈와 일반 시민 700여 명이 함께 한다.특히 이번 기념식에서는 현재 45,000여 명이 가입한 부산지역 치매파트너 중 각종 활동에 선도적으로 참여할 제5기 대학생 치매파트너 리더 그룹 발대식이 진행되며 스마일 중창단, 한사랑 예술단 등의 축하공연이 있을 예정이다.또한, 치매파트너 리더 그룹의 치매예방운동 시연과 함께 보건복지부와 중앙치매센터에서 개발한 3.3.3. 치매예방 수칙에 대한 액션플랜으로 3권(즐길 것), 3금(참을 것), 3행(챙길 것)으로 구성되는 치매예방수칙에 관한 정보가 제공될 것으로 예상된다.부산시 관계자는 시는 타 지역에 비해 부족한 치매관리 인프라 확충에 행정역량을 결집하고 공립 노인전문병원과의 연계를 통한 양질의 치매관리 서비스 제공과 함께 한방치매 예방관리사업 추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18/09/18
  • 인력 전문성과 분석 능력 향상 및 기술적·행정적 지원

    부산식약청, 식품 시험·검사기관 법정교육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부산지방청은 관내 식품 등 시험검사기관을 대상으로 검사원의 법정교육을 오는 20일에 부산식약청 시험분석센터서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식품 등 시험검사 업무를 수행하는 인력의 전문성을 향상하고 관련 분야 실무자들의 소통협력을 위해 마련됐다.교육 내용은 ▲최근 개정된 농약 잔류허용기준 ▲농약 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PLS) ▲농약 다성분 분석법 ▲시험검사의 윤리 및 청렴교육 등이다.법정교육은 올해 초에 실시한 수요조사에 따라 현재 3차에 걸쳐 진행했으며 15개 기관에서 총 92명의 검사원이 교육을 수료했다.부산식약청은 이번 교육을 통해 관내 시험검사자의 분석 능력을 향상시키는 한편, 식품 등 시험검사기관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기술적행정적 지원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8/09/18
  • 부산식약청, 하반기 수입식품 민원설명회 개최

    수입판매업자 대상, 수입통관단계 필수 제출서류 간소화

    부산식약청, 하반기 수입식품 민원설명회 개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부산식약청은 오는 18일 관내 수입식품 등 관련 영업자를 대상으로 부산식약청에서 민원설명회를 개최한다.이번 설명회는 관할구역 수입식품 등 수입판매업 및 신고대행업 영업자의 현장소통 강화와 수입검사 업무 이해도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주요 내용은 △수입통관단계 필수 제출서류 간소화 △조건부 수입신고 제품 관리 강화 △수입식품 등 보관업자 준수사항 확대 △중국위생증명서 서식 변경사항 등이다.또한 부산식약청에 바란다라는 소통시간을 별도로 마련하고, 수입검사 애로 및 불편사항이나 제도 개선사항 등을 발굴해 민원인의 어려움을 적극 조치할 예정이다.부산식약청은 앞으로도 민원설명회 등을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수입식품 영업자가 수입식품 절차와 규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8/09/17
  • 해운대백병원, 상급종합병원 진입 최우선 목표

    제4회 병원발전세미나서 '좋은 병원이란?' 주제 특강

    해운대백병원, 상급종합병원 진입 최우선 목표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병원장 문영수)은 지난 15일 오후 1시 30분부터 병원 5층 세미나실에서 '제4회 병원발전세미나'를 개최했다.초청연자로 나선 이병석 신촌세브란스병원장이 '좋은 병원이란?'이라는 주제로 한 특강을 통해 △ㅁ기본에 충실한 병원 △수익 내는 병원 △환자중심병원 등 좋은 병원의 조건을 제안하며 현재 세브란스병원에서 진행 중인 사례를 제시하며 강연했다.이후 세미나는 김대환 QI실장의 △의료기관 인증평가에서 지적된 사항과 이후의 개선 활동, 박하영 응급의학과 교수는 △응급의료센터 현황과 운영 계획, 김양욱 신장내과 교수의 △외래진료 활성화를 위한 제언, 박종하 소화기내과 교수는△환자 편의 중심의 진료 환경을 만들기 위하여, 임종섭 고객상담실 과장은 △외부고객이 자주 제기하는 문제와 해결방안, 최병완 진료협력센터장의 △진료의뢰 통계분석과 회송시스템의 개선, 이송근 행정책임부서장은 △법정 근로시간과 인력관리, 박정익 교육수련부장의 △전공의 특별법의 엄격한 준수 순으로 진행됐다.마지막 순서로 문영수 병원장이 '우리 병원의 향후 비전' 발표를 통해 상급종합병원 진입을 최우선 목표로, 병원 서비스 개선과 환자 최우선적 병원 및 수술 잘 하는 병원이란 기조로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은 매년 병원의 현안을 논의하고 향후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병원발전세미나'를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 세미나에는 백중앙의료원 홍관의 부산지역 의료원장과 해운대백병원 문영수 병원장, 각 진료과 과장 및 행정 부서장 등 총 80여 명이 참석해 주제별 발표와 열띤 토론을 통해 병원발전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2018/09/17
  • 대동병원, 몽골 한국주재사무소 MOU

    국내 주재직원들 진료 협력 시스템 구축 기반으로 양질 의료혜택 약속

    대동병원, 몽골 한국주재사무소 MOU

    부산 대동병원(병원장 박경환)은 지난 13일 대동병원 10층 소회의실에서 몽골 노동사회복지부 한국주재사무소와 MOU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2004년 설립된 몽골 노동사회복지부 한국주재사무소는 한국내 몽골 노동자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사업주 및 노동자 간 노동관계 문제 해결, 민원 상담, 통역, 교육, 출국 만기보험, 국민연금 가입 납부 등의 업무를 하고 있다.박경환 병원장은 국내 거주 몽골 근로자 및 해외 거주 가족들과 몽골 사회복지부 한국주재사무소 전 직원들의 진료 협력 시스템 구축 기반을 마련해서 양질의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한편 대동병원은 부산시 우호협력도시인 몽골을 대상으로 해외의사연수, 나눔의료, 현지 의료봉사 등 활발한 교류활동을 하고 있으며 오는 10월 나눔의료 및 해외의사연수가 예정돼 있다.

    2018/09/14
  • 부산시, 추석전 원산지 표시위반 등 31개소 적발

    차례상, 먹거리 안전을 위협하는 식품위생법 등 상습위반 혐의

    부산시, 추석전 원산지 표시위반 등 31개소 적발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추석 성수식품 취급업체와 축산물 유통과정에 대한 특별수사를 실시하고「식품위생법」,「농수산물의 원산지표시에 관한 법률」,「축산물위생관리법」등 위반 혐의로 31개소를 적발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수사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식품제조판매업체 등의 원산지 표시 준수여부와 2017년 학교급식 납품업체의 유통망 수사 이후 축산물 납품도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는 지 살펴보기 위해 실시됐다.적발된 업체들의 유형을 살펴보면 원산지 거짓표시 8개소, 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 16개소, 무허가 도축행위 6개소 등이다.부산시 관내 OO도매시장 내 A업체는 뉴질랜드산 단호박을 국내산으로 거짓표시해 대형병원과 대기업 등에 납품했으며, 중구 소재 B업체는 칠레독일산 삼겹살을 미국산으로, 기장군 소재 C업체는 칠레산 돼지고기를 국내산으로 거짓표시해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또한, 축산물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마트나 식육판매업소에서는 유통기한이 경과된 제품을 보관판매했으며, 북구금정구 일대서 무허가 상태로 닭, 오리 등을 상습적 불법 도축 판매해 온 업주들도 이번 수사에서 무더기로 적발됐다.관련 법률 처벌 조항으로 「농수산물의 원산지표시에 관한 법률」제14조제1항 위반은 7년 이하 징역이나 1억 원 이하 벌금에, 「축산물위생관리법」제45조제1항제7호는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고 규정하고 있다.부산시 관계자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원산지 표시에 대한 위반행위 우려가 높고, 무허가 시설에서 도축한 축산물은 안전성을 보장할 수 없는 만큼 시민들께서는 원산지 표시가 제대로 표시되어 있는 지 확인해 줄 것을 당부하며, 추석 연휴기간에도 바른 먹거리가 식단에 올려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수사를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8/09/13
  • 개발자, 제조업체 대상 개발·품질 관리·국제규격 제도 설명

    부산식약청, 전기의료기기 기준·규격 교육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부산지방식약청은 저출력심장 충격기, 이식형심장박동기 등 전기를 사용한 의료기기 기준규격을 설명하는 교육을 9월 13일 부산식약청에서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부산울산경남지역에 소재한 의료기기업체 등을 대상으로 전기를 사용하는 의료기기를 설계할 때 적용 기준, 주의사항 등 국제규격(IEC60601-1, 3.1판)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하여 마련됐다.부산식약청은 이번 교육을 통해 전기 사용 의료기기 개발자, 제조업체 등이 제품을 개발하고 품질 관리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의료기기 제도를 설명하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2018/09/13
  • 대동병원, 의료기관인증 2년차 중간자체조사

    환자안전 점검과 사후관리 강화로 지속적 의료질 향상 다짐

    대동병원, 의료기관인증 2년차 중간자체조사

    부산 대동병원(병원장 박경환)은 2016년 2주기 의료기관인증 획득 2년째를 맞이해 지난 4일부터 사흘동안 의료기관 중간자체조사를 시행했다.2인 1조, 12개조로 구성된 조사위원을 통해 지속적인 의료질 향상, 감염관리, 환자안전, 인적자원, 의료정보 관리 등 의료기관인증 기준에 대한 모든 영역을 조사해 직원들의 인증 기준 사항을 확인하고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방안을 모색해 지속적인 의료질 향상을 유지하기로 했다.박경환 병원장은 의료기관인증 기준 프로세스가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는지 실제 인증 조사와 같은 방법으로 체크했다며 지속적인 환자 안전 점검과 사후관리 강화를 통해 의료질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8/09/11
  • 관내거주 밀접접촉자 1명 능동감시 및 대책반장에 행정부시장으로 격상

    부산시도 메르스 비상방역 대책반 꾸려

    부산시는 서울대학교병원에 격리치료 중인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 확진자(남, 61세) 접촉자 중 부산에 주소를 둔 밀접접촉자는 1명이며, 현재 자택격리 중이라고 밝혔다.상기 메르스 확진자는 ▲지난 8월 16일9월 7일까지 쿠웨이트 방문 중 설사 증상으로 8월 28일 현지 의료기관 방문 ▲귀국 직후 설사증상으로 공항에서 바로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에 내원해 진료한 결과, 폐렴 증상이 확인돼 보건당국에 신고했다.현재 확진 자는 국가지정격리병상인 서울대학교병원에 격리입원해 있으며, 현재까지 확인된 밀접접촉자는 21명(서울10명, 인천6명, 경기2명, 부산1명, 광주1명, 경남1명)으로 질병관리본부의 추가 조사를 통해 변동될 수 있다.부산의 밀접접촉자 1명은 확진자와 같이 귀국편 비행기 탑승객으로 최대잠복기간 14일동안 자택격리된 상태이다. 자택격리 중에는 보건소의 담당자가 일 2회 유선으로 환자 상태를 능동감시하고 있으며, 필요 시 생필품 등도 공급된다.당초 부산의 밀접접촉자는 2명이었으나, 그 중 1명은 9월 8일 밤 경찰청의 도움으로 위치 추적해 조치한 결과, 실거주지가 경남으로 밝혀져 이관시킨 상태다.일상접촉자로 분류된 13명(서구1, 동래구1, 남구1, 북구1, 해운대구2, 사하구1, 금정구1, 강서구1, 수영구1, 사상구1, 기장군2)에 대해서도 해당 보건소에서 1:1 담당자를 정하고 유선 등으로 발열, 호흡기 증세 등 모니터링을 매일 실시하고 있다.부산시는 긴급대책반을 5개팀 25명으로 꾸리고 메르스 비상방역 대책반장을 행정부시장으로 승격해 24시간 비상방역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구군 보건소, 질병관리본부와 연계해 비상발생 등에 대응하고 있고, 국가지정격리병상도 언제든지 가동할 수 있도록 상시 대응체계를 갖추고 있다.또한, 9월 10일 오후 4시 행정부시장이 주재하는 감염병 전문가 및 16개구군 보건소장 대책회의를 열기도 했다.부산시 관계자는 우리시는 밀접 접촉자를 철저한 모니터링 및 관리로 시민들이 불안하지 않고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메르스 방역대책반을 구성운영 중이며 시민들은 메르스 예방을 위해 손씻기 등 개인위생수칙을 철저히 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18/09/11
  • 부산식약청, 식중독 예방 대중교통 전광판 활용

    당·나트륨 줄이기 실천 국민 공감과 인식개선 유도

    부산식약청, 식중독 예방 대중교통 전광판 활용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부산지방청은 9월 한 달 동안 관내 대중교통 전광판을 활용해 식중독 예방과 당나트륨 줄이기 홍보를 실시한다.이번 행사는 부산 시민들을 대상으로 식약처의 주요정책을 친근하게 알리고 식의약 안전에 대한 국민 공감과 인식개선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송출 내용은 ▲식중독 예방 3대 요령-손 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메시지) ▲2018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 성공적 개최를 위한 식중독 예방수칙(이미지) ▲건강의 시작-1주일만 싱겁게, 일주일만 덜 달게(이미지)입니다.9월 3일부터 30일까지 부산시 관내 버스정류장 445대 안내단말기를 통해 식중독 예방 3대 요령 메시지가 송출될 예정이며, 9월 1일부터 15일까지 창원시 관내 버스정류장 843대 안내단말기를 통해 식중독 예방수칙 이미지가, 9월 1일부터 30일까지 울산 버스정류장 697대 안내단말기를 통해 당․나트륨 줄이기 이미지가 송출될 예정입니다.부산식약청은 오는 10월에도 김해공항 국내선과 국제선 전광판을 활용해 식중독 예방 및 당나트륨 줄이기 운동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8/09/11
  • 부산대병원 뇌은행 ‘치매 뇌조직 은행’ 선정

    복지부 지원사업으로 신경퇴행성뇌질환 환자 사후 뇌 기증 미미

    부산대병원 뇌은행 ‘치매 뇌조직 은행’ 선정

    부산대학교병원(병원장 이창훈) 부산대학교병원 뇌은행이 최근 보건복지부가 지원하는 「치매 뇌조직 은행」 사업대상자로 선정되었다고 10일 밝혔다.부산대학교병원 뇌은행은 2014년 설립된 신경퇴행성뇌질환 특화 뇌은행으로 2016년부터 2017년까지 지난 2년간 한국뇌연구원 지원 부산경남거점 뇌은행으로 선정돼 뇌기증사업을 수행했다.뇌은행은 뇌부검을 통해 정확하게 치매의 원인을 파악하고 다양한 뇌질환의 연구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최근, 국내에는 인구의 고령화가 급속도로 진행되고 이에 따라 국내 치매환자의 수도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알츠하이머병과 파킨슨병과 같은 신경퇴행성뇌질환은 비정상적인 단백질이 뇌에 축적돼 정상적인 신경세포의 기능을 퇴화시켜 발생한다. 이러한 비정상적인 단백질이 축적된 소견은 사후 뇌조직검사만으로 확인 가능하다.해외 연구자료에 의하면 신경퇴행성뇌질환의 임상진단과 병리진단은 100% 일치하지 않는다. 따라서 사후에 뇌부검을 통해 비정상적인 단백질을 확인하고 임상진단과 병리진단을 비교 분석해 보는 것은, 분자맞춤형 치료제가 개발될 가까운 미래에 임상현장에서 올바르게 환자의 병리진단을 예측하고 그에 맞는 약물을 정확하게 투여하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과정이다.부산대학교병원 김은주 뇌은행장(부산대학교병원 신경과 교수)은 현재 국내 의료진의 치매에 대한 임상진단기술은 세계 최고 수준이지만 국내에서 치매환자의 병리확정진단 사례 수는 손에 꼽을 수 있을 정도로 적다 며 부산대학교병원 뇌은행은 이번 사업기간 동안 신경퇴행성뇌질환 환자의 사후 뇌를 기증받아 치매환자의 병리확정진단 사례 수를 늘리고, 나아가 질환 원인 규명 및 치료약제 개발에 힘쓰겠다 고 밝혔다.특히 풍부한 임상정보와 체액시료 등이 체계적으로 구비된 충분한 수의 뇌조직을 확보하는 것이 기초 뇌연구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의 핵심사항이고 부산대학교병원 뇌은행은 사업기간동안 뇌기증 프로그램에 등록한 뇌기증희망동의자들의 치매관련 임상검사를 국가 사업비로 진행하게 된다.

    2018/09/10
  • 부산대병원, 동러시아 해양원격의료시스템 지원

    동방경제포럼 '국제극동범선경주' 지원으로 투자 유치 내다봐

    부산대병원, 동러시아 해양원격의료시스템 지원

    부산대학교병원(병원장 이창훈)이 러시아 동방경제포럼 행사 '국제극동범선경주'(SCF Far East Tall Ship Regatta)에 현장검사 기기 및 ICT를 접목한 해양원격의료시스템를 지원한다.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에서 개최되는 동방경제포럼은 러시아 정부 주관으로 동러시아 지역 개발을 위한 투자 유치 및 주변국과의 경제 협력 활성화를 목적으로 개최되는 행사다.극동 지역의 성장 및 러시아와 아시아 태평양 지역 간의 상호 협력 증진을 위해 마련된 '국제극동범선경주'는 동방경제포럼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행사로 지난 4일부터 9월 10일까지 여수에서 배가 출발해 러시아 블라디보스톡까지 돛을 이용해 바람의 힘으로 항해하는 경주다.이번 행사에서 부산대병원은 현장검사 기기 및 ICT를 접목한 해양원격의료시스템과 선박의사(ship doctor, 부산대학교병원 융합의학기술원 이호석 교수)를 지원한다.부산대병원은 2015년부터 해양수산부 주관의 해양원격의료시범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카자흐스탄 등의 국가로 ICT기반 의료진출 사업에도 성과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본 행사에서 다년간의 해양원격의료 모니터링 시스템을 이용한 진료지원을 통해 부산대병원의 해양원격의료 시스템의 우수성을 홍보하게 된다.최병관 융합의학기술원장은 이번 행사가 러시아, 인도네시아, 중국, 일본의 범선도 참여하기 때문에 부산대학교병원의 우수한 원격의료 시스템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미래 먹거리 확보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라 밝혔다.

    2018/09/07
  • 부산대병원, 청렴문화 확산 캠페인

    청렴관련 아이디어로 발굴한 청렴콘텐츠 활용 교육

    부산대병원, 청렴문화 확산 캠페인

    부산대학교병원(병원장 이창훈)이 청렴한 직장문화를 만들어갈 것을 다짐하며 지난 5일 청렴 캠페인을 열었다.이번 청렴 캠페인은 부산대병원이 지역을 대표하는 공공의료기관으로 청렴 실천의지를 널리 알리기 위한 취지를 담아 펼쳐졌다.지난 8월 27일부터 9월 7일까지 총 6회에 걸쳐 병원장, 상임감사, 고문변호사가 청렴특강 강사로 나와 전직원 대상 청렴교육을 실시하며 반부패청렴활동에 앞장서고 있다.본 캠페인은 현재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시행하고 있는 청탁금지법 및 임직원행동강령 준수, 부패 및 공익신고 제도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홍보하며 이를 전 직원이 함께 공유해 청렴한 부산대학교병원을 만들어갈 것을 다짐하기 위해 실시됐다.캠페인에서 전직원을 대상으로 공익신고 및 청탁금지법을 안내하는 홍보물을 나눠주며 청렴 캠페인 동참을 독려하고 병원내 청렴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해 청렴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며 직원들의 아이디어로 발굴한 청렴콘텐츠로 청렴교육에 활용하고 있다.이창훈 병원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공공의료기관으로서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청렴한 부산대학교병원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8/09/07
  • 중·고교 390여 명 설사 복통 원인 ‘우리밀 초코블라썸 케익’

    부산시 집단식중독 ‘항원형 C 살모넬라균’ 검출

    부산시 관내에서 집단 식중독 일으킨 원인균이 살모넬라균으로 확인됐다.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9월 6일 오후 늦게 이번 식중독 원인은 항원형 C의 살모넬라균임을 확인했다고 7일 밝혔다.인체 검체와 보존식 검체인 우리밀 초코블라썸 케익에서 공통적으로 항원형 C의 살모넬라균을 확인했으며, 이번에 확인된 C 항원형의 살모넬라균에는 파라티푸스 타입 C를 포함, 10개 이상의 아형이 있으며 추가 검사를 통해 밝혀낼 계획이다.부산시는 우리밀 초코블라썸 케익이 공급된 32개교를 중심으로 추가 환자발생을 지속모니터 중이다.한편, 5일 발생한 집단 식중독 사고는 서구, 영도, 해운대구 중고등학교 4개교에서 발생보고돼 시 보건환경연구원 및 부산지방식약청이 신속 합동역학조사해 살모넬라균속을 검출한 바 있다.서구의 중학교를 비롯 총 4개의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설사와 복통을 호소한다는 신고를 접수, 역학조사를 실시했으며, 인체 검체에서 병원체로 의심되는 균의 대략적인 결과를 얻었다.서구의 중학교 2학년 K양은 9월 4일 오후 3시부터 이튿날 아침까지 설사 및 발열과 구토를 호소했고 같은 반 13명의 학생도 비슷한 증세가 발병, 학교는 집단 식중독을 의심하고 5일 오전 10시경 관할 보건소로 신고했다. 시 건강증진과, 보건위생과, 감염병지원단, 서구 보건소와 위생과로 이뤄진 합동조사팀은 오후 1시에 현장에 도착, 역학조사를 벌였다.조사팀은 먼저 유증상자 규모를 파악, 설문조사 완료했으며, 인체검체를 비롯해 지난달 31일부터 급식된 보존식 전부와, 칼, 도마 등 환경 검체도 수거해 시 보건환경연구원 및 식약처에 검사 의뢰했다.또한, 같은 날 영도구 고등학교 2곳과 해운대구 중학교 1곳에서도 다수의 학생이 설사와 복통을 호소하는 신고가 관할 보건소에 접수돼 합동으로 조사를 실시했다.부산시 관계자는 초기 유증상자 규모는 4개 중고교에 걸쳐 390여 명으로 파악했지만 사례정의 부합하는 환례는 286명으로 확인(서구 97, 영도 135, 해운대 55)했으며 정확한 발병원인은 통계분석과 미생물 검사를 통해 확실해질 것이다고 전했다.보건환경연구원과 식약처에서 시행한 신속검사에서는 살모넬라균속이 검출되었는데 해당 균 속에는 1군 법정 감염병인 장티푸스균, 파라티푸스균을 비롯한 수십 개 이상의 아종이 있다. 이들 중 상당수가 식중독을 유발하며 정확한 균을 알아내는 데는 3~5일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5일 조사를 시행한 4개 학교 모두 동일하게 공급된 제품이 있는 것을 파악, 해당 제품에 대해서 식약처와 시 보건위생과가 긴급회수 등의 조치를 취하고 부산시 교육청 자체조사 결과 4개교 이외에도 복수의 학교에서 해당 제품을 급식한 것으로 파악, 시와 교육청 합동으로 해당학교를 모니터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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