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병원 비뇨의학과교수, 조지아주 명예주민

한미 교류협력 공로로 선정... 보건의료 분야 공헌 다짐

부산대학교병원(병원장 이창훈)은 비뇨의학과 박남철 교수가 지난 11월 13일 미국 조지아주 명예주민에 선정됐다.

박남철 교수는 한국과 미국 조지아주 교류협력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아 미국 조지아주 국무장관실(국무장관 로빈 크리텐던)에서 개최된 조지아주 명예주민에 선정돼 명예주민증을 받았다.

박 교수는 “이번 조지아주 명예주민 선정을 계기로 조지아주 홍보대사(Goodwill ambassador)의 역할과 함께 보건의료 분야 교류협력, 한식문화 전파 활동 지원 등을 통해 한국과 조지아주, 나아가 한미우호 앙양에 더욱 공헌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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