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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 ‘여행지 감염병 발생정보’확인 필수
해외여행 전, 이것부터 꼭 챙기자!!
경상남도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안전하고 건강한 해외여행을 위해 출발 전 여행국가에 대한 감염병 발생정보를 반드시 확인하고, 그에 따른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2016년 루마니아에서 시작된 홍역은 프랑스, 이탈리아, 그리스 등 유럽을 중심으로 지금까지 계속 확산되고 있으며, 지난 6월에는 인도를 방문한 해외여행객이 콜레라균에 감염돼 올해 처음으로 콜레라 해외유입 사례가 발생하기도 했다.해외에서 발생하는 주요 감염병은 콜레라, 메르스, 페스트, 황열, 조류인플루엔자, 폴리오 등이며, 정부에서는 이를 검역감염병으로 지정하고 감염병의 유입 및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한편, 질병관리본부 조사결과에 따르면 여행 예정지의 감염병 발생 정보를 사전에 찾아본 경험이 있는 국민은 10명 중 3명 수준인 32%로 나타나 해외 감염병에 대한 인식이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이에 경상남도는 해외감염병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자 올해부터 찾Go 막GO 캠페인을 실시한다. 찾Go 막GO 캠페인은 해외여행을 준비할 때 여행지 감염병 발생 정보를 찾고, 감염병 예방수칙을 지켜 해외감염병을 막고라는 의미로 해외여행 전 감염병 준비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캠페인이다.경상남도 관계자는 해외여행 전에 반드시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cdc.go.kr) 또는 감염병 콜센터(☎1339)에 전화해 여행지의 감염병 발생 정보와 필요한 예방접종, 예방수칙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해외감염병 예방행동수칙1. 여행국가 감염병 발생정보 확인하기2. 출국 최소 2주전 예방접종 받기3. 해외여행 시 동물접촉 피하기4. 입국시 건강상태 질문서 제출하기5. 귀국 후 증상 발생시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1339 신고하기
나눔의료 사업 환자초청 및 자브항 유목민 대상 현지진료
부산 대동병원, 몽골 의료봉사
대동병원(병원장 박경환)은 지난 5일부터 12일까지 몽골 자브항서 의료봉사 활동을 펼쳤다.박경환 병원장(외과), 정형외과 김영준 과장, 가정의학과 최은정 국제진료센터장 등 의료봉사단은 몽골 율리아스떼 두툽데 군병원에서 일 300여 명의 지역민과 근로자, 유목민을 대상으로 무료진료를 실시했다.대동병원은 올해 부산시 나눔의료와 해외의사 연수 사업에 선정돼, 의료봉사 기간 중 한국에서 수술이 필요한 환자는 선별과정을 거쳐 부산시 나눔의료 사업으로 초청했으며, 몽골 현지에서 의사연수 대상자 선정을 위한 면접도 함께 치러졌다.
전윤경·신명준 교수, 스쿼트운동 자동화기기로 근기능·폐기능 향상 연구
부산대병원 교수 연구팀 논문 국제학술지 연이어 게재
부산대학교병원(병원장 이창훈) 전윤경신명준김근영 교수 연구팀 논문이 국제 학술지에 연이어 게재 됐다고 밝혔다.부산대학교병원 전윤경 교수(내분비대사내과)와 신명준 교수(재활의학과) 연구팀의 근기능폐기능 향상 관련 연구결과*가 국제 학술지 Journal of Clinical Medicine에 인용지수(IF) 5.583으로 올해 7월에 게재됐다. * J Clin Med. 2018 Jul 5;7(7) Effect of Squat Exercises on Lung Function in Elderly Women with Sarcopenia본 논문을 통해 연구팀은 새로 개발된 스쿼트형 의료기기를 사용한 의료기기 임상시험 연구결과로 스쿼트 운동을 1주일에 3회, 1회당 30분 정도 자동화된 의료기기로 시행하면 근감소증이 있는 60세 이상 노인여성들의 경우 근기능 뿐만 아니라 폐기능 향상에도 도움이 되었다는 것을 세계 최초로 밝혀냈다.☞【그림 1】참조【그림 1】스쿼트형 의료기기본 연구진들은 고령화 사회에서 노인들의 근감소증은 향후 관심을 가져야 하는 질환으로 치료보다는 예방이 중요한 병이다. 나이가 들어서 골밀도가 감소하는 골다공증 이외에 근감소증에도 관심을 가지고 근육 감소를 예방할 수 있는 다양한 접근 방식이 개발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부산대학교병원 김근영 교수(핵의학과)와 전윤경 교수(내분비대사내과) 연구팀의 연구결과*가 국제학술지 Journal of clinical Endocrinology and Metabolism medicine에 인용지수(IF) 5.289로 올해 6월에 게재됐다. * J Clin Endocr Metab. 2018 21 Jun 2018 Evaluation of bone mineral density using DXA and central QCT in postmenopausal patients under thyrotropin suppressive therapy본 논문은 분화 갑상선암 수술 후 갑상선 호르몬 억제요법을 시행하는 폐경후의 여성을 대상으로 정량적 컴퓨터 촬영(QCT)과 이중에너지 방사선 흡수법(DXA)을 이용해 골밀도를 측정하고, 해면골점수(Trabecular Bone Score, TBS)를 추가적으로 분석한 연구에 대한 내용이다.연구에서는 골질(bone quality)을 평가하기 위해서 QCT와 같은 새로운 방법을 시도해 보는 것이 일부 환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음을 제시했다.본 연구진들은 고령 및 여러 질환으로 인해 혈관의 석회화가 진행되는 경우, 골절이나 퇴행성 변화가 있는 환자에서는 기존의 골밀도 측정 방식 외 QCT 나 TBS 와 같은 새로운 방법을 통해 환자의 뼈 상태를 좀 더 빠르고 정확하게 진단, 접근하는 방법이 필요하다 고 말했다.
반려견 체액을 통한 인체 직접전파 가능성 배제 못해
부산 SFTS 사망환자, 반려견 항체 강양성 반응
부산시는 지난 7월 5일 새벽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SFTS)으로 사망한 환자의 검사결과가 나왔다고 12일 밝혔다.이날 밝혀진 사망원인은 A(80세)씨의 반려견 두 마리 중 한 마리에서 SFTS 항체 강양성 결과가 나왔으나 반려견과 인체가 직접 접촉을 통한 감염인지 여부는 후속 정밀검사를 통해 밝혀져야 할 문제다.부산시는 동물위생시험소와 농림축산검역본부와 연계해 5년생 반려견 푸들 두 마리에 대한 바이러스 PCR 검사와 항체검사를 진행한 결과, PCR은 모두 음성, 항체는 한 마리에서 강양성, 다른 한 마리에선 약양성을 얻었다. 당시 두 마리 중 한 마리가 발열과 혈변 등 증상을 보였으며, 항체 강양성을 보인 강아지가 증상을 보인 강아지임이 밝혀졌다.여기서 PCR(중합효소연쇄반응)이란 세균이나 바이러스의 유전체(DNA,RNA)를 특정·발견하는 검사로, 항체검사가 보통 과거 감염여부를 결정하는 데 사용하는 반면 PCR은 현재 감염여부를 결정하는 데 사용한다.작년 10월 일본의 후생노동성 등이 발표한 내용에 의하면 같은 해 6월 초순, 도쿠시마현의 40대 남성이 기르고 있었던 4년생 정도의 잡종견에서 발열, 혈변 등의 증상이 나타나 동물병원을 통해 검사를 진행한 결과 SFTS 바이러스가 검출됐고 6월 중순에 주인 남성도 발열, 설사 등으로 병원 진료를 받았으며 이후 SFTS 항체가 검출된 사례가 있었다. 일본 국립감염증 연구소는 해당 남성이 강아지를 돌보는 과정에서 체액 등을 통해 감염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았고 후생노동성은 컨디션이 나쁜 애완동물을 돌볼 경우 손을 자주 씻도록 권유한 적이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검사를 통해 반려견에서 SFTS 항체를 확인했고, 일본의 의심사례와 같이 발열, 혈변이 있었다는 점에서 강아지의 체액을 통한 직접전파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또한 “질병관리본부와 농림축산검역본부의 공동연구를 통해 동물에서 인체로 직접전파 가능성에 대해 후속연구가 필요하며 정확한 연구결과나 나올 때 까지는 애완동물이나 가축관리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주의를 당부했다.관련 기사:http://www.bokuennews.com/news/article.html?no=161996
'영어 가르치는 시골약사 김형국' 출간
tvN '리틀빅 히어로'에 소개돼 청취자들에 신선한 감동을 선사했던 기적의 영어선생님처럼, 그동안 10년 넘게 시골마을 아이들을 가르쳐온 김형국 약사(영어교육학박사)가 '나는 영어를 가르치는 시골약사입니다'책이 출간돼 전국서점과 인터넷으로 판매되고 있어 독자들로 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영어에 귀가 열린 자신의 경험과 영어식 발성법에 대한 학문적 설명과 훈련방법을 구체적으로 담았다.뼈대문법이라는 독특한 문법으로 영어 독해를 쉽게 정확하게 할 수 있도록 학생들을 가르쳐온 김형국 약사의 뼈대 문법도 소개돼 있다토네이드 출판사/ 280페이지/ 정가 15000원
의료봉사대상에 삼성창원병원 김한용 교수
제19회 경남의사의 날 기념 종합학술대회 성료
제19회 경남의사의 날 기념 종합학술대회가 지난 7일 창원CECO에서 열었다. 이날 학술대회 제1부 강의는 AB세션으로 나눠 '기초상복부초음파', '최신 심폐소생술 지침의 이해'. '인플루엔자 예방과 치료, B 세션 'QA로 알아보는 항혈전제 사용의 실제', '외래에서 접하게 되는 간담췌질환', '수액치료와 TPN활용' 등ㅇ릐 강의가 개최됐다. 제2부 본행사에서는 경남의사봉사대상, 학술상, 우수전공의 표창, 제1회 의과대학 장학생 4명에게 각각 100만원씩의 장학금을 수여했다.최성근 경남도의사회장은 대회사에서 문재인케어라는 그럴싸한 포장으로 국민을 현혹하고, 의사들을 매도함으로서 환자는 최선의 진료를 받을 기회를 박탈당하고, 의사는 진료권 침해를 넘어 생존권마저 위협받고 있는 시점에 전북 익산병원 응급실 의사 폭행은 충격과 분노를 금할 수 없다. 이번 기회에 의료인의 안전 보장을 위한 강력한 법적 받침이 요구된다고 말했다.이어 최대집 대한의사협회장은 격려사에서 익산 의사폭행사태를 더이상 참을 수 없어 조속한 관련법 개정과 근절될때까지 앞장 서 의사를 보호하겠다고 말하고 앞으로 대한의사협회는 △비급여 급여화 강력저지 △적절한 수가 보장 △심사체계에 고통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제3부 강좌 필수과목 '의료관련 법률적 문제' 법무법인 이원하 변호사의 강의에서 의료분쟁의 유형분석, 리베이트, 직접 진찰과 대면진료, 제3자 명의 진단서 또는 처방전 발급, 의료광고, 의료과실 관련법과 주의사항 대응방법 등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당부했다.한편 경남의사의 날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의사협회 공로패 △이석규 전 양산의사회장 △김규상 전 창녕군의사회장 ◇경남도지사표창 △도창호 전 김해시의사회장 △배무경 밀양시의사회장 ◇감사패 박양동 전 경남도의사회장 ◇공로패 △이직석 통영시의사회장 △강대일 삼성창원병원 ◇우수전공의표창 △김민영 경상대학병원 레지 4년차 임현택 △임현택 삼성창원병원 레지4년차 △박다희 양ㅇ산부산부병원 레지 1년차 ◇의과대학 장학생 △황석민, 여동현 경상대학교의과대학 △이지윤, 김사라 양산부산대의과대학 ◇경남도의사회 제8회 학술상 △권오영 경상대학교병원교수 △배지철 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 교수 △여해주 양산부산대학교 교수 △우정우 창원경상대학교병원 교수 ◇제18회 경남의사 봉사대상 김한용 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 교수
의료급여 수급자의 건강증진과 재정안정화를 위한 사업
부산시, ‘의료급여 관외 입원자 사례관리’ 본격 추진
부산시는 7월부터 ‘의료급여 관외 입원자 사례관리’를 본격 추진한다. 사례관리는 복합적인 문제를 가지고 있는 의료급여 대상자 중 의료적 지원이 필요한 경우 전화상담 또는 방문을 통해 대상자에게 필요한 의료적, 심리적, 사회적, 환경적 요인을 포함한 전반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그간 의료급여 관외 요양병원 입원자는 증가하고 있으나, 담당인력 부족, 접근성 한계 등으로 사례관리 개입에 어려움이 많았다. 부산시 의료급여수급자는 138,360명이며 지난해 진료비 지급액은 7,473억 원으로 전년 대비 6% 상승하는 등 매년 큰 폭으로 증가하는 실정이며, 올해 부산시 의료급여기금특별회계 7,383억 원 중 97%인 7,195억 원이 진료비 예탁금으로 편성돼 있다. 부산시 의료급여 수급자 전체 진료비의 49.6%를 차지하는 65세 이상 수급자 비율은 34.9%로 매년 증가하고 있고, 부산시외 의료기관에 입원 중인 수급자는 작년 10월 기준 2,725명으로 대부분 경남(1,958명-양산 868, 김해 492, 기타 598), 울산(288명), 경북(196명)이 전체 환자의 90%를 차지하고 있다.부산시는 고령이나 노인성 질환으로 관외지역 요양병원에 입원 중인 수급자를 대상으로 방문상담을 통해 소외감을 해소하고, 사회적 입원인 경우에 퇴원을 유도하여 수급자의 건강증진과 의료급여 재정 절감을 위한 사업목적이다.또한 보건복지부가 7월부터 시행하는 ‘2018년 의료급여 관외 입원자 사례관리 추진계획’에 앞서 부산시는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김해, 양산 등 인근지역을 중심으로 시범적으로 사업을 실시했다. 의료급여 대상자 중 ▲외래 통원치료가 가능한 질환임에도 불구하고 의료급여기관을 옮겨다니며 입·퇴원을 반복하거나 ▲별다른 치료 없이 숙식을 목적으로 입원하는 부적정 장기입원자를 대상으로 사례관리사업을 추진해왔으며, 그 결과, 양산, 김해 지역 등 326명의 장기입원자 중 ▲31명은 타시설 입소 및 가정복귀를 유도했고 ▲그 외 대상자는 요양시설이나 지역돌봄 자원 연계를 통한 지속적인 관리로 의료급여진료비 감소와 재정안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부산시 관계자는 “부산시는 구·군과 합동으로 의료급여 수급자의 건강권 향상을 위해 통합적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의료급여 재정 건전성 확보을 위한 ‘관외 입원자 사례관리 사업’을 하반기에는 방문 지역을 좀 더 넓게 확대해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질병관리본부 정책용역연구사업으로 원인규명 및 해결방안 개발
부산시 지역간 고위험음주율 격차해소 착수
부산시 관내 건강격차 중 고위험 음주율은 지역 간 큰 차이를 보이고 있으며, 중구·서구·동구·영도구의 고위험 음주율은 부산평균보다 높고 일부 지역은 고위험 음주율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고위험 음주는 개인의 만성질환 노출의 위험뿐만 아니라 중독, 자살 등 사회적문제로 연결되고, 고위험 음주자는 비음주자에 비해 자살사망률이 1.9배, 중독사망률이 2.9배 높은 것으로 나타나, 고위험 음주로 인한 질병비용과 중독 및 자살 사망 비용으로 막대한 사회적, 경제적 손실을 초래한다.부산시는 지난해 5월 부산광역시 건전한 음주문화 환경조성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고, 부산진구, 북구, 동래구, 사상구, 중구, 해운대구의 어린이공원 및 온천천시민공원 등 67개소에 음주 청정지역을 지정 운영하는 등 고위험 음주율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이번 연구는 질병관리본부의 정책용역연구사업으로 동서대학교 보건행정학과 이효영교수와 함께 진행하며, 부산시는 ▲연구사업 계획 및 검토 ▲사업 이행사항 점검 및 평가 ▲사업성과 활용방안 검토 및 실제 적용 계획 수립을 위해 부산시와 5개구 관계자, 연구대학교수, 전문가 등으로 ‘지역간 건강격차 원인규명 및 해결방안 개발 지역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6월 25일, 1차 회의 및 세미나를 개최했으며, 향후 지속적인 세미나 및 추진위원회를 운영해, 중구·서구·동구·영도구의 고위험 음주율을 줄이고 건강격차를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게 된다.▲연구 1차년도인 2018년은 고위험음주율이 높은 지역인 중구·서구·동구·영도구와 고위험음주율이 낮은 지역인 남구간 고위험 음주율 발생요인 파악 및 지역 격차에 대한 원인규명 ▲2차년도인 2019년은 건강격차에 대한 추가 원인규명 및 규명된 원인검증과 중재 모형 개발 ▲3차년도인 2020년은 실제 중재 적용 및 시범사업 수행으로 중구·서구·동구·영도구의 고위험 음주율을 줄이고 건강격차를 해소할 수 있는 정책을 펼칠 계획이다.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연구사업을 통해 음주문화에 관대한 지역사회의 분위기를 환기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며, 부산이 건강도시를 실현하기 위해 추진해 왔던 그 간의 선도적인 사업들과 더불어 또 하나의 새로운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부산시민의 낮은 건강지표를 개선하고, 지역간 건강격차 완화로 시민 건강수준 향상에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회원 2500여명 참석 성황, “동산의료원(계명학원) 부지 내 약국개설 반대 궐기대회 열어
대구시약사회, 2018년도 회원연수교육 및 제14회 팜엑스포 개최
대구시약사회 2018,회원연수교육 및 제14회 팜엑스포가 지난 8일 대구엑스코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회원 250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연수교육’을 겸해 ‘팜엑스포’와 함께 학술축제행사로 개최한 대구시약사회는 최근 법적문제로 비화되고 있는 신축 동산의료원(계명학원) 부지 내 편법약국 개설을 반대하는 궐기대회를 열고 대구 3000약사들의 결의를 다졌다. 대구시약사회원들은 동산의료원(계명학원)이 약사법을 정면으로 위배하고 의약분업의 근간을 훼손하는 행위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하는 한편 이에 정면으로 맞서 약국개설 저지 행동에 돌입할 것을 천명했다. 이한길 회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행사는 서울중심의 행사를 지역에 유치하여 4차 산업 시대에 맞춰 회원들에게 최신 약업정보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약업의 미래를 스스로 개척하는데 힘을 기울이고, 약국의 경쟁력을 높이는 차원에서 매년 약사공론의 협조를 얻어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이 회장은 이와 함께 “대구시약사회는 최근 재단 부지 내 약국 개설 시도로 의약분업을 훼손하는 계명재단과 정면으로 맞서 있다”고 밝히고 “계명재단은 자기들이 발생한 수익은 자기들 몫이라는 사고가 확고해서 힘든 싸움이 예상된다며, 명예와 도덕을 중시하고 사회정의를 선도해야할 학교재단이 수익에 눈이 멀어 의약분업을 훼손하고 약사직능의 미래를 짓밟고 있다.”고 비판했다.개회식에서는 또 지난 6.13 지방선거에서 대구시 중구청장으로 당선된 류규하 회원에게 구청장 당선축하 패를 전달했다.엑스코 5층 오디토리움과 320호 강의실 등으로 나누어 동시에 실시된 연수교육에서는 대구시약사회 의약품안전사용교육단에서 준비한 강사양성교육도 10시 반부터 2시간동안 314호에서 함께 실시했다. 연수교육 학술세미나는 ‘다빈도 감염질환 관리와 약국약사의 역할’에 대한 강의를 시작으로 ‘경구 피임제의 올바른 사용과 복약상담’ ‘탈모 질환의 원인과 치료 및 복약상담’ ‘다빈도 피부질환과 국소제제의 선택 가이드’ ‘비타민D 올바른 선택 기준 및 복약상담’ 등의 강의가 있었다.또 약국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식욕부진 사례와 복약상담, 올바른 흉터 관리 및 제품별 차이점, 빠른 침투력으로 승부하는 국소치료제, 세포기능 회복과 치유, 경옥고 처방원리 바르게 이해하기, 약국성장 경쟁력 강화 실제사례를 주제로 한 다양한 강의로 진행됐다.3층 그랜드볼룸B에서 열린 팜엑스포 행사에는 제약사 등 60여개 회사 100여개의 부스가 설치되어 약국에 필요한 다양한 기구와 소프트웨어 및 OTC 제품 등을 선보였고, 대한약사회, 약바로쓰기운동본부, 약사공론에서도 부스에서 홍보활동을 벌여 약사들의 관심을 모았다.
급변하는 진료현장에서 꼭 필요한 최신 지견 등 발표
대구시의사회, 2018 춘계학술대회 성료
대구시의사회(회장 이성구)는 지난 7일 대구EXCO에서 30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8,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진료실에서 흔히 접하고 있지만 쉽게 해결하기 힘든 질환들에 대한 임상강의 등 다양한 학술연제가 발표됐다.“100세 시대, 건강의 모든 것”이라는 주제로 5개 의료단체와 제약 및 의료기기 120개사가 참여한 “2018, 대구 메디엑스포” 기간 중에 개최된 이번 대구시의사회 춘계학술대회는 휴식 시간을 이용해 회원들이 메디엑스포를 참관 할 수 도 있도록 함으로써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렸다. 메디엑스포에는 대구시의사회도 부스를 운영해, 1,2차 의료기관의 활성화를 위한 홍보, 문재인 케어 바로 알기, 건강한 삶을 위한 실천 수칙표, 해외의료봉사 활동 등을 영상으로 제작해 참여한 시민들에게 영상 및 홍보물을 배포했다.이날 오후 3시 30분 등록을 시작으로 4시에 세션1, 휴식, 세션2 순으로 진행된 학술대회는 대구시의사회 모바일앱 QR코드 시스템을 이용한 회원 바코드 등록으로 출결을 체크하고 출결시간에 따른 부분평점이 주어지는 시스템으로 추진했다.김국현 학술이사와 전상훈 학술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식에서 이성구 회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춘계학술대회를 통해 새로운 의학지식의 습득과 함께 일선 진료 현장에서 회원 여러분들께 큰 도움이 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학술대회 행사는 2개의 세션에 A․B룸으로 나눠 내과적 질환의 최신 지견, 꼭 알아두어야 할 의학지식 등 다양한 주제로 열려, 오후 4시부터 Room A 세션1에서는 정홍수 부회장이 좌장으로 정우진(계명의대 소화기내과) 교수의 ‘간기능 검사 제대로 이해하기’, 최은영(영남의대 호흡기내과) 교수의 ‘만성 기침 어떻게 접근할까?’, 김재희(대구파티마병원 순환기내과) 과장의 ‘고혈압의 NEW 가이드라인’ 강의가 있었다. Room, B에서 민복기 부회장이 좌장으로 정희연(경북의대 신장내과) 교수의‘소변검사의 이해와 연관 질환 이해하기’, 허지안(영남의대 감염내과) 교수 ‘반드시 숙지해야 할 성인예방접종)’ 전언주(대구가톨릭의대 내분비내과) 교수 ‘갑상선 검사의 올바른 해석 및 치료’를 주제로 한 연제가 발표됐다.이어 세션 2에서는 Room A 이현아 부회장이 좌장으로 권오대(대구가톨릭의대 신경과) 교수 ‘치매와 건망증은 어떻게 다른가요?’, 김원제(영남의대 안과) 교수 ‘개원가에서 흔히 접하는 안과 질환’, 이형(계명의대 신경과) 교수 ‘어지럼증의 감병 질환과 치료’에 대한 학술강의가 이어졌다. Room B 최창혁 부회장이 좌장으로 구유진(영남의대 산부인과) 교수 ‘폐경기 호르몬 치료 제대로 알자’, 장용현(경북의대 피부과) 교수 ‘개원가에서 흔히 보는 접촉성 피부염’, 조철현(계명의대 정형외과) 교수 ‘오십견의 완전정복’을 끝으로 오후 8시 40분까지 모두 12명의 연자가 출연해급변하는 진료현장에서 꼭 필요한 최신 지견을 발표했다.
해양원격의료시스템이 해양안전 지키는데 일익
해양의료연구센터, ‘해양안전 엑스포’ 참가
부산대학교병원 융합의학기술원 해양의료연구센터(센터장 최병관)는 7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부산벡스코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제4회 대한민국 해양안전 엑스포’에 참가해 해양원격의료시스템 등 관련 홍보활동을 펼쳤다.올해로 4회째 개최되는 대한민국 해양안전 엑스포는 국민의 해양안전에 대한 의식을 제고하고 관련 산업 등의 육성 지원을 위해 해양수산부와 부산광역시에서 공동으로 주최했다.부산대학교병원 해양의료연구센터는‘국제 해양안전 컨퍼런스’ 부문에 참가했다. 해양원격의료시스템 시연을 통해 대한민국 해양안전을 지키는데 일익을 담당하고 있음을 알리고 시스템에 포함되는 의료기기들을 참관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게 해 큰 관심을 받았다.4일 개최된 엑스포 개막식에 오거돈 신임 부산시장은 이창훈 부산대병원장, 강준석 해양수산부 차관과 직접 부산대학교병원 해양의료연구센터 부스에 방문해 해양원격의료시스템 시연을 참관했다.한편, 해양수산부장관을 역임한 오거돈 부산시장은 이번 취임사에서‘동북아 해양수도 건설’을 슬로건으로 내걸었으며, 이날 해양원격의료시스템 시연에 관심을 나타내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이창훈 병원장은 “부산대학교병원은 세계최초로 시행되는 해양원격의료 시범사업을 다년간 수행해온 결과 현재는 성숙기 단계로서 많은 해양선원들이 혜택을 누리고 있다”며, “해양원격의료의 경험을 바탕으로 부산시와 발맞춰 병원과 시의 발전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야외활동과 애완동물 관리에 특별한 주의 당부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 부산서 올해 첫 사망환자 발생
부산서 올해 처음으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SFTS) 환자가 사망하는 사례가 5일 발생했다.부산시 관내에 거주하는 A씨(80세)는 지난 6월 20일 경부터 식욕부진과 피로감 등을 호소하다가 25일 인근병원 진료를 받았으나 호전되지 않아 27일부터 양산부산대병원에 입원해 집중치료하다 악화돼 5일 새벽 사망했다.관할보건소 역학조사에 의하면 A씨는 고령에다 거동이 불편해 애완견과 더불어 집주변을 산책하는 것 외에는 특별한 야외활동이 없었으며, 애완견 두 마리를 돌보고 있었는데 지난 10일 전후로 한 마리가 발열과 혈변증상을 보여 부산시 건강증진과는 애완견이 매개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시 동물위생시험소 및 농림축산검역본부와 연계해 애완견을 상대로 SFTS 감염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질병관리본부 자료에 따르면 SFTS는 참진드기가 매개하는 열성질환으로 작년에는 전국에서 272명의 환자가 감염돼 54명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고, 금년에는 5월 25일 기준 18명이 감염돼 7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으며 부산은 2016년 1건, 2017년 3건이 보고됐고 올해는 6월까지 3건이 보고됨에 따라 증가추세에 있다. SFTS 감염자는 매년 4월부터 11월까지 발생하며 특히 7~10월에 집중돼 있어 이 시기는 야외활동에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 특히 이번 사례와 같이 애완동물에 의한 전파는 해당동물이 가지고 있던 참진드기에 의한 직접 교상과 감염된 동물의 타액에 의한 노출 등 두 가지 모두 가능성이 있어서, 감염된 동물의 타액에 의한 SFTS 인체전파는 작년 일본에서 보고된 사례가 있고, 강원도서 애완견에 봍은 진드기에 물려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는 사례가 있었다참진드기는 주로 숲에 있는 풀과 나무나 혹은 애완동물·가축에 붙어 있다가 흡혈대상으로 옮겨 오기 때문에 가급적 풀과 나무와는 직접접촉을 피하고 풀밭에 앉을 때는 돗자리를 사용하는 것이 안전하다.작업복이나 야외활동 복도 일상복과 구분해서 입고 야외활동 시에는 긴팔, 긴바지를 입고 팔소매는 단단히 여며 바지단은 양말안으로 집어 넣어 노출되는 신체부위를 최소화 하는 것이 좋다. DEET나 이카리딘이라는 성분이 함유된 진드기 기피제를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야외 활동을 마친 후에는 사용했던 옷과 돗자리는 즉시 세탁할 것을 권유하며 머리카락이나 귀주변, 무릎뒤 다리 사이 등에 진드기가 붙어 있지는 않은지 확인해야 한다.혹시 진드기에 물린 자국이 있거나 붙어 있는 진드기를 확인하면 직접 제거하지 말고 의료기관을 방문해야 한다.특히 야외활동을 다녀온 후 2주 이내 열과 함께 오심, 구토, 설사 같은 소화기 증상이나 점상·반상출혈이 나타나면 병원을 방문해 진찰 받아야 한다.부산시 동물방역팀은 애완동물의 진드기 관련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 털을 짧게 자르고 외용하는 진드기 구제재(Amitraz, cypermethrin 등)를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아픈 애완동물과 밀접한 접촉은 피할 것을 당부했다.SFTS는 현재까지 특별한 치료제나 예방약이 없으며 치명률이 20%에 이르고 고령의 감염자에게 더욱 위험하기 때문에 철저하게 예방하는 것이 최선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부산의료원 금정분원으로 전환안과 정부요청사항 등 논의
부산시, 파산 침례병원 인수 민·관 TF 가동
부산시는 지난해 7월 파산한 침례병원을 공공병원으로 전환하기 위한 전략과 절차를 모색하고 있다.중앙정부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5일 오전 10시 부산시청에서 ‘침례병원 공공병원화 추진 민·관 테스크포스(TF)’를 출범하고 대책회의를 개최했다.TF팀은 부산시에서 김광회 건강체육국장, 최병무 보건위생과장, 부산시의회에서 박민성 의원, 금정구에서 정연희 보건소장, 부산시민대책위에서는 김경일 사회복지연대 팀장, 윤영규 시민대책위 공동대표, 민병훈 보건의료노조 부산본부 조직국장, 주재범 침례병원노조 지부장이 참여했다.민관 공동 TF 회의에서 침례병원을 부산시가 선 인수해 정부지원을 통한 부산의료원 금정분원으로 운영하는 안과, 장기적으로는 중앙정부에서 인수해 병원을 운영하는 등의 방안을 강구하기로 했다.부산시에서 정상적인 방법으로 인수할 경우 예산확보 등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어 민간매각이 우려됨에 따라, 재판부에 부산시의 인수의향을 전달하는 등 협의해 나가도록 하고, 정부의 지원과 장기적으로 정부의 인수 등을 위해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도 TF팀에 참여토록 제의하기로 했다.또한, 부산시는 침례병원 인수에 따른 예산확보를 위해 기본계획 수립 용역 및 타당성 조사 의뢰 등을 신속히 진행하고, TF에서는 시민, 언론, 시의회 등이 공감할 수 있는 대안 마련에 노력하기로 했다.한편, TF 회의는 격주로 개최키로 결정하고 다음 회의는 이달 19일에 2차 회의를 열기로 했으며 법률적인 자문위원으로 변호사와 회계사를 추가로 참여키로 했다.
대한심장호흡재활의학회 학술대회서 ‘폐동맥 고혈압 환자’ 연구
부산대병원 이병주 교수, 심장재활부문 최우수 구연상
부산대학교병원(병원장 이창훈)은 지난 6월 23일 서울시 강남 세브란스병원 대강당에서 개최된 「2018 대한심장호흡재활의학회 제8회 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재활의학과 이병주 교수가 심장재활부문 최우수 구연상을 수상했다.‘폐동맥 고혈압 환자에서 6분 보행검사 동안 발생하는 운동 유발 저산소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Contributing factors to exercise induced desaturation during a six-minute walk test in pulmonary arterial hypertension)’ 연구로, 주 연구자는 부산대학교병원 순환기내과 최정현 교수와 재활의학과 이병주 교수가 참여했다.주된 내용은 폐동맥 고혈압 환자를 대상으로 운동 유발 저산소증의 발생 빈도 및 발생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를 밝혀내는 연구다.폐동맥 고혈압은 매년 인구 백만 명당 5명 정도의 새로운 환자가 진단되는 희귀병으로 검사법과 치료약제의 개발로 과거에 비해 생존기간이 연장되었으나 여전히 치료가 쉽지 않은 가운데 환자들에 대한 재활치료 방법 또한 기존에 연구된 바가 많지 않아 가치를 인정받아 수상했다.부산대학교병원은 ‘심장건강재활센터’를 운영하며 △협심증·심근경색에 대한 혈관 시술 후 △심장혈관질환이나 판막 질환에 대한 개흉수술 후 △심부전 환자의 급성기 치료 이후 △부정맥 환자의 인공심박기 삽입 후 등 다양한 심장질환을 가진 대상자로 심장재활 치료를 시행하고 있다. 본 학술대회를 주관한 대한심장호흡재활의학회는 2011년 창립해, 심장 및 호흡질환 환자에 대한 전문 재활치료분야로서 연구, 교육, 치료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2016년 호흡재활, 2017년 심장재활이 보험급여화 되면서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2018 경남약사연수교육 성료
2018 경남약사연수교육이 지난 1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이번 연수교육은 1차로 중부지역, 약국개설약사, 근무약사 1세션과 병원약사 600호로 나눠 실시하고, 2차교육은 서부지역약사를 대상으로 추후 일정에 의해 실시할 계획이다.이날 교육에 앞서 이원일 경남약사회장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정치에 입문한 약사 도의원 당선자, 윤성미 약사, 김지수 약사, 이옥선 약사를 소개 한 후, 훌륭한 강사진으로 구성했으니 강의를 잘 들어달라고 말했다.1교시에는 황은경 약사의 'NSAIDS바로알기'와 김홍진 팜스 임상영양학회장의 콜레스테롤 이론의 허구와 진실', '마약류 통합관리 시스템과 마약류 취급자' 강의에서는 경남약사회 부회장, 최종석 약사가 보고절차, 관리시스템, 회원가입 및 연계설정, 구입보고, 연계조제보고, 추가기능, 계도기간, 상담센터 안내 등을 이해하기 쉽게 강의했다.한편 병원약사 연수교육 제2세션에서는 이모세 대한약사회 지역의약품안전센터장의 외래노인환자 다빈도 의약품 부작용 사례, 이순화 고신대학교 복음병원 약제과장의 '신경퇴행성질환' 강의가 이어졌다. 이외에도 의료종사장의 잠복결핵의 심각성과 인슐린 치료와 당뇨병 등 현장에서 상시 접하고 있는 내용 등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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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사회, 대선기획본부 및 지원단 출범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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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사회 민복기 회장 독립운동가 최재형 상 수상
경북의사회 임원진, 산불 피해지역 이재민 순회 진료 실시
경북의사회, 3400명 회원에게 산불피해 성금모금 호소문 발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