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동병원(병원장·의학박사 김창수)은 지난달 27일 영도초등학교 강당에서 열린 지역아동센터 체육대회에 물품후원 및 의료지원을 했다.
영도구 드림스타트에서 후원한 이번 체육대회는 김철훈 영도구청장이 방문해 학생들을 격려했고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들이 체육활동을 통해 서로 소통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체육대회에 앞서 해동병원은 영도구 지역아동센터 협의회와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으며, 지역 아동의 건강과 복지 증진을 위해 영도구청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해동병원은 1969년 개원이래 서부산지역의 대표종합병원으로서 영도구 지역 거점병원의 중심적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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