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DF보기
  • 즐겨찾기추가
  • 홈
  • 기사제보
  • 로그인
  • 회원가입

최종편집

보건산업 대표 종합전문지-보건신문 www.bokuennews.com

  • 배너
  • 종합
    • 전체기사
    • 보건정책
    • 기획
    • 병·의원
    • 학회·학술
    • 의료기기
    • 제약
    • 도매·유통
    • 약사·약국
    • 식품·건기식
    • 뷰티
    • 글로벌뉴스
  • 메디뉴스
    • 특별기획
    • 병·의원
    • 학회·학술
    • 의료기기
    • 글로벌뉴스
  • 팜뉴스
    • 특별기획
    • 제약
    • 도매·유통
    • 약사·약국
    • 글로벌뉴스
  • 푸드뉴스
    • 특별기획
    • 식품·건기식
    • 글로벌뉴스
  • 뷰티뉴스
  • 오피니언
    • 데스크칼럼
    • 보건포럼
    • 기자수첩
  • 포토
  • 서금요법·수지침
  • 종합

    • 전체기사
    • 보건정책
    • 기획
    • 병·의원
    • 학회·학술
    • 의료기기
    • 제약
    • 도매·유통
    • 약사·약국
    • 식품·건기식
    • 뷰티
    • 글로벌뉴스
  • 메디뉴스

    • 특별기획
    • 병·의원
    • 학회·학술
    • 의료기기
    • 글로벌뉴스
  • 팜뉴스

    • 특별기획
    • 제약
    • 도매·유통
    • 약사·약국
    • 글로벌뉴스
  • 푸드뉴스

    • 특별기획
    • 식품·건기식
    • 글로벌뉴스
  • 뷰티뉴스

  • 오피니언

    • 데스크칼럼
    • 보건포럼
    • 기자수첩
  • 포토

  • 서금요법·수지침

Home > 기사모음 > 지역소식-사용
  • 부산대병원 고현윤·윤진아 교수, 미국 저널 첫페이지 논문 게재

    심혈관계 변화 감시 중 자율신경계 이상반사증에 대한 대처

    부산대병원 고현윤·윤진아 교수, 미국 저널 첫페이지 논문 게재

    부산대학교병원(병원장 이창훈)은 고현윤 교수(양산부산대병원 재활의학과)와 윤진아 교수(부산대병원 재활의학과) 연구팀의 논문이 미국 물리치료 및 재활치료 저널 첫 페이지에 게재됐다고 10일 밝혔다.게재된 논문은 ‘Cardiovascular Monitoring During Video Urodynamic Studies in Persons With Spinal Cord Injury’로 ‘척수손상환자에서 방광기능을 평가하기 위한 검사인 요역동학검사 중의 심혈관계 변화를 지속적으로 감시하여 감시 도중 나타날 수 있는 자율신경계 이상반사증에 대한 대처’에 관한 논문이다.미국 재활의학회 저널(American Journal of Physical Medidine Rehabiltation)에 제출한 본 연구논문은 미국 재활의학과 전문의를 대상으로 하는 CME article(2018 series) 논문으로 선정돼 2018년 첫페이지 논문으로 게재됐다.논문이 게재된 미국 재활의학회 저널은 최첨단 기초 및 임상 연구, 임상 사례 보고서 및 재활 전문가들의 관심에 대한 최신 정보를 제공하는 학회지다.

    2018/01/11
  • 동남권원자력의학원, 감천동 연탄기부

    디람스 봉사동호회 봉사활동으로 새해 온정 나눠

    동남권원자력의학원, 감천동 연탄기부

    동남권원자력의학원 봉사동아리 ‘행복을 나누는 디람스(DIRAMS)+’는 지난 6일 사하구 감천동에서 369만 원 후원과 함께 연탄배달 봉사 활동을 펼쳤다.봉사를 희망하는 직원들이 자발적 결성된 ‘행복을 나누는 디람스’는 의무직, 간호직, 보건직, 행정직 등 100여 명이 넘는 회원들로 구성돼 있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올해 4회째 연탄기부를 하고 있으며, 직원 40여 명이 감천동 일대 독거노인 가정에 손수 연탄 배달을 했다. 감천동 지역은 대부분 오르막길과 좁은 골목길로 이뤄져 있어 주민들이 연탄을 수급받기 어려운 환경이다. 특히 감천동은 1950년대 한국전쟁 피난민들이 모여서 이루어진 마을로 부산의 대표적 달동네이자 낙후된 지역이라고 알려졌으나 부산지역의 예술가와 주민들이 합심해 담장과 건물 벽에 벽화 등을 그리는 ‘마을미술 프로젝트’가 진행되어 이제는 부산의 관광명소가 됐다.김동원 원장은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직원들이 연초부터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봉사활동을 펼쳤다.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이 남은 겨울도 따뜻하고 건강하게 보내셨으면 한다. 앞으로도 주위를 둘러보고 지역의 어려운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을 찾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행복을 나누는 디람스’는 회원들의 월 기부금과 특별 기부금, 바자회 개최 등을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이웃을 돕고, 아프리카 신생아를 위한 털모자 뜨기, 매월 무료급식 봉사 활동, 매년 연탄기부 및 배달서비스 등 봉사활동의 범위를 점차 넓혀가고 있다.+DIRAMS는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의 영문 이니셜(Dongnam Institute of Radiological and Medical Sciences)

    2018/01/09
  • 대구시달서구약사회 제31차 정기총회 성료

    국민건강권 수호를 위해 편의점 안전상비약 품목확대 저지돼야

    대구시달서구약사회 제31차 정기총회 성료

    대구시달서구약사회(회장 이창희)는 지난 7일 알리앙스 지하1층 레브홀에서 제31차 정기총회를 열고 안전상비약 품목확대 저지 등 약사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힘써나갈 것을 다짐했다.이한길 시약회장단 및 임원진과 김영근 총회부의장, 각 구군 분회장을 비롯하여 이태훈 구청장과 곽대훈 국회의원, 김해철 달서구의회 의장, 현준호 대경의약품유통협부회장, 이상헌 대경제약협의회장 등 제약 및 도매업계 인사가 내빈으로 참석한 가운데 정인엽 총무이사의 사회로 내빈소개에 이어 김용주 총회의장의 개회사와 회장인사, 내빈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이창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한해 별 탈 없이 잘 지나가는가 했더니 편의점 상비약 품목확대 문제가 터져 반대결의대회와 서울집회 궐기대회를 갖는 등 순탄치않은 한해로 또 지나갔다며, 국민안전은 안중에도 없이 무분별하게 품목확대만을 추진하려는 정부의 무책임함을 기필코 저지해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이어 “2018년 올 한해는 약계 모든 현안 문제들이 해결되기를 바란다며, 자신을 비롯한 집행부는 전심전력을 다해 달서구약사회 발전과 약권수호를 위해 열심히 회무를 수행해나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이어서 김용주 총회의장의 주제로 2부 본회의에 들어간 총회는 2017년도 각 위원회별 사업보고와 복지사업운영보고 등 회무 및 감사보고에 이어 1억157만 여원 세입 중 4,556만 여원을 집행한 나머지 5,600만 여원을 차기 이월금으로 결산된 2017년도 세입세출결산안을 원안대로 승인하고 2018년도 사업계획안과 예산안 확정은 초도이사회로 넘겼다. 이날 총회는 또 본회의에 앞서 약사회 발전에 기여한 김용주 총회의장(직전회장)을 비롯한 대내외 인사 15명에게 시상이 있었고 ‘달서 인재육성재단’ 후원금으로 100만원을 이태훈 구청장에게 전달했다.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시약회장 표창=김영환(은행약국) ▲구청장 감사장=정인엽(정다운약국) 남대영(신애약국) ▲달서경찰서장 감사장=김정희(새인산약국) 김태석(주차장약국) ▲회장 감사패=김현섭(성서경찰서) 이현지(달서보건소) 우정구(동원약품) 김균철(경동사) 임현묵(한미약품) 안희종(경동제약) ▲회장 표창패=안진열(연금약국) 김경석(그랜드M약국) 윤지훈(상인연합약국) ▲공로패=김용주(대송약국)

    2018/01/08
  • 경주시약사회 2018년도 정기총회 및 신년교례회 개최

    경북도약회장 표창에 신현제 회원, 우수반회상 제2반 수상

    경주시약사회 2018년도 정기총회 및 신년교례회 개최

    경주시약사회(회장 고영일)는 지난 4일 현대호텔 2층 에메랄드 홀에서 회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정기 총회를 개최햇다.김광진 총무사회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총회에서 고영일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한해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약국세무, 의약품 사입 거래처 등 좋은 성과가 있었다며, 올 새해에도 자정노력과 초심으로 돌아가 겸허하게 회무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어서 경북약사회 권태옥 회장의 격려사가 있었고, 유공회원 시상에서는 경북약사회장 표창에 신현제(예송약국)회원, 경주시약회장 표창에 손동인(대웅약국), 회장감사패에 김태훈(유한양행), 우수반회 상에는 권효진 제2반장에게 표창이 주어지는 등 시상이 있었다.총회는 2부에 들어가 지난회기 세입세출결산심의에서 세입 5,687만 여원 중 세출 5,330만원을 집행한 나머지 349만여원을 차기 이월금으로 확정하고, 새해 2018년도 예산안 5,238만 여원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2018/01/07
  • 김광하 교수, 해외 위암 유수 학술지 게재

    조기 위암의 내시경 치료 성적과 외과 수술 성적의 장기 예후 비교

    김광하 교수, 해외 위암 유수 학술지 게재

    부산대학교병원(병원장 이창훈) 소화기내과 김광하 교수 연구팀의 연구결과가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위암분야 국제학술지 Gastric Cancer 주) (IF:인용지수 5.454)의 2018년 1월호에 게재됐다.본 연구는 조기 위암에서 내시경 치료와 기존 표준 치료법인 수술의 5년 생존율을 비교했을 때 치료 성적에 차이가 없다는 연구 결과다.부산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전혜경, 김광하 연구팀은 2005년 1월부터 2010년 12월까지 부산대학교병원에서 조기 위암으로 내시경 점막하 절제술(342명) 또는 수술적 치료(275명)를 받은 617명을 대상으로 장기 생존율 등 예후를 비교 분석했다.‘내시경 점막하 절제술’과 ‘수술적 치료’ 양 군 사이에 서로 다른 연령과 성별, 동반질환은 물론 암의 모양, 침윤 정도, 위치, 분화도 등 생존율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 인자를 반영한 뒤, 각 그룹별로 117명을 발췌 매칭한 후 통계적으로 분석했다.연구 결과는 5년 전체 생존율은 내시경 치료군이 96.5%, 수술군이 99.1%로 차이가 없었다. 위암 외에 다른 질환이나 사고 등으로 사망할 수 있는 가능성을 배제하고, 위암으로 인한 사망만을 기준으로 5년 생존율을 다시 분석했을 때도 내시경 치료군의 생존율은 100%, 수술군은 99.1%로 양 군 모두에서 위암으로 인한 사망률이 낮았다.다만 5년을 기준으로 위암이 재발하지 않고 생존한 비율을 기준으로 내시경 치료군은 90.3%, 수술군은 98.0%로 확연한 차이가 났다. 위암이 완치된 후 다른 부위에 위암이 새롭게 발생하는 사례가 내시경 치료군 일부에서 보고되었고, 이 같은 차이는 위를 보존하는 내시경 치료와는 달리 암 발생 가능 부위를 광범위하게 절제하는 수술적 치료의 특성이 반영된 결과로 볼 수 있다. 대부분 추가 내시경 치료로 완치됐으며, 전체 생존율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내시경 점막하 절제술이란 내시경을 통해 기구를 위 속으로 넣어 암세포가 있는 병변을 분리, 제거하는 방법이다. 배를 열지 않고 전신마취가 필요 없고 위 전체를 보존하면서 암세포를 제거할 수 있어 수술 후 일부에서 발생 가능한 여러 합병증, 후유증 및 삶의 질 저하 등을 방지할 수 있다는 장점을 꼽는다.주 연구자인 김광하 교수는 “조기위암에서 내시경 치료의 적응증이 되는 적합한 환자를 선정하면 장기 추적 결과가 수술과 유사하게 우수하므로, 수술을 대체 할만한 치료방법으로 생각된다“며 “하지만 완치된 위암 외에 위의 다른 부위에 새로 생기는 위암의 위험성이 있으므로 이를 조기 발견하기 위해서는 주의 깊은 추적검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주)(Gastric Cancer. 2018 Jan;21(1):133-143. doi: 10.1007/s10120-017-0719-4. Epub 2017 Apr 10. Long-term outcome of endoscopic submucosal dissection is comparable to that of surgery for early gastric cancer: a propensity-matched analysis)

    2018/01/07
  • 대구시약사회 새해 신년교례회 및 1월 정기 상임․분회장 연석회의

    편의점약 품목확대 문제 2018년 새해에는 꼭 해결해야

    대구시약사회 새해 신년교례회 및 1월 정기 상임․분회장 연석회의

    대구시약사회(이한길)는 지난 3일 오후 9시30분 회관 소회의실에서 2018년도 새해 신년교례회를 겸한 1월 정기 상임이사·분회장 연석회의를 개최했다.상임이사와 분회장 등 30명이 참석한가운데 이해태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연석회의에서 이한길 회장은 “무술년 새해에는 풍요롭고 행복한 한해가 되기를 기원 드린다는 인사말과 함께 집행부 3년 임기 중 올해가 벌써 마지막 해로, 올해 2018년도에는 아직 해결되지 않은 편의점약 문제를 비롯해 최저임금제 대폭인상과 지자체 선거도 예정되어 있는 등 여러 현안들로 바쁜 한해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또한 “올 한해도 지난해와 같이 약사회를 위해 애써주신 임원 여러분들과 함께 차분하게 회무를 이끌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며, 현재와 같이 화합하고 단결된 분위기를 다음 집행부에 물려줄 수 있도록 남은 임기동안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이어서 지난 12월에 있었던 대한약사회 지도 감사결과 보고가 있었고, 기타보고에서는 담배형태의 흡입제류 청소년 판매금지와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홍보영상 배포에 대한 안내와 2018년도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일자리 안정자금 사업 및 IC카드 단말기 제도시행 등에 대한 안내가 있었다. 연석회의는 또 대약회장 표창과 대구시약회장 표창 후보자는 윤리위원회에서 심의 후 확정해 수여키로 한는 한편 대구시약회장 표창패는 지난해 의약품부작용 보고를 가장 많이 한 동구 새인성약국 정은영 회원에게 별도 표창패를 수여키로 했다. 또 감사패는 각 기관 단체와 임원 추천을 받아 7~8명을 수상자로 확정하고, 황금약사대상은 후보자 추천을 받아 추후 확정하기로 했다.이날은 또 회의에 앞서 무술년 새해 신년교례회를 갖고 임원 상호간 인사를 나누고 시루떡 절단과 함께 활기차고 희망찬 약사회 발전을 기원했다.

    2018/01/07
  • 부산대병원, 정보보호관리체계 인증 획득

    보안위협으로부터 환자 개인정보 등 안전하게 보호 관리

    부산대병원, 정보보호관리체계 인증 획득

    부산대학교병원(병원장 이창훈)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서 실시한 정보보호 관리체계(Information Security Management System 이하 ISMS) 인증을 획득했다. 인증기간은 2017년 12월 11일부터 3년간 유효한 ISMS 인증제도는 ‘기업이 주요 정보자산을 보호하기 위해 수립·관리·운영하는 정보보호 관리체계가 인증기준에 적합한 지를 심사하여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기관의 보안관리 체계를 총 평가하고 인증해주는 제도다.정보보호관리과정 12개, 정보보호대책 92개의 총 104개 기준에 따라 인증 항목의 기준을 통과해야 한다.정보보호관리체계에 의거한 의료법에 따라 상급종합병원 등이 필수 인증 대상기관으로 지정됨에 따라 부산대학교병원도 평가에 앞서 정보보호 팀을 구성하여 체계적으로 정보보안에 관한 시스템 구축에 심혈을 기울여 평가인증을 받게 됐다. 그 결과 부산대학교병원은 OCS, EMR, 홈페이지 운영 관련 시스템 전반에 대한 인증 심사를 받아 기준 항목들을 충족하여 ‘정보보호관리체계’ 인증서를 획득했다.ISMS 인증을 획득함에 따라 부산대학교병원은 각종 보안위협 등으로부터 환자의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보호 관리되고 있음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2018/01/05
  • 부산대병원 2018년 시무식, 떡국 나눔 행사

    ‘하나되는 진심·함께하는 공감·든든한 동행’ 캐치프레이즈 변경

    부산대병원 2018년 시무식, 떡국 나눔 행사

    2018년 무술년의 출발을 알리는 ‘부산대학교병원 2018년 시무식’이 1월 2일 R동(권역호흡기전문질환센터) 13층 대강당에서 200여 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이창훈 병원장은 신년사에서 “2017년 많은 일들을 겪고 해결한 한 해였으며, 연말에 부산경남권역 상급 종합병원 인증을 최고 우수한 성적으로 이룬 쾌거를 거두었다”며, “2018년 새해에는 직원과 함께 웃고, 함께 뛰는 부산대학교병원이 되도록 항상 노력하는 한 해가 되도록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어 작년에 이어 참석한 모든 임직원이 청탁금지법 준수 서약식을 가졌으며, 참석자 서로간의 신년하례로 힘찬 출발을 기약했다.시무식에서는 2018년도 부산대학교병원 캐치프레이즈 선포식도 함께 진행됐다. 병원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호의도를 높이고 지역 거점 공공의료기관으로서 본원의 비전과 긍정적 이미지를 대내·외에 홍보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캐치프레이즈를 공모했다.그 결과, 부산대학교병원의 대내·외 분위기를 쇄신하고 긍정적 이미지 향상을 위해 오랜 기간 사용했던 「Vision 2020,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에서 「하나되는 진심·함께하는 공감·든든한 동행」으로 캐치프레이즈를 변경하기로 결정했다.「하나되는 진심·함께하는 공감·든든한 동행」은 항상 곁에 있는 직원가족과 변함 없이 부산대학교병원을 믿고 찾는 환자 및 내원객에게 진심과 공감으로 다가가는 든든한 동행자의 모습으로, 새로이 시작하고자 하는 부산대학교병원의 각오와 바람이 담겨있다.시무식 이후에는 새해를 맞아 1월 2일 서구 아미동 관내 취약계층 및 독거노인 40여 명을 초청해 사랑의 떡국 나눔 봉사활동이 진행됐다.지역사회와 상생협력을 도모하고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병원장을 비롯해 사무국장, 간호부장, 약제부장, 일반직 팀장 등 직원들이 떡국을 끓여 어르신들을 대접했으며 이후 참석자들이 귀가하여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밀감, 떡, 병원 달력, 식용유셋트 등의 선물을 증정했다. 최병석 아미동장은 “새해를 맞아 이런 행사를 준비해 주신 병원장을 비롯한 병원에 감사하다"며 "이런 행사에 참석하신 어르신들께서 행복해 하시는 모습을 보니 너무 기쁘고 이렇게 선물까지 준비해 준 병원에 배려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2018/01/05
  • 박선철 교수, '정신의학 연구' 부편집인 위촉

    아시아 태평양 정신의학 편집인으로도 활동

    박선철 교수, '정신의학 연구' 부편집인 위촉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병원장 오상훈) 정신건강의학과 박선철 교수가 최근 대한신경정신의학회의 공식 영문학술지이자 SSCI/SCIE 등재학술지인「정신의학 연구(Psychiatry Investigation)」의 부편집인(Associate Editor)으로 위촉됐다.박선철 교수는 이외에도 「스칸디나비아 정신의학회지(Acta Psychiatrica Scandinavica)」, 「신경정신의학회지(Acta Neuropsychiatrica)」, 「아시아 태평양 정신의학(Asia Pacific Psychiatry)」 등 국제적인 저명 학술지의 편집인(Editorial Board)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2018/01/05
  • 대구시의사회 '70년사' 출판기념회 및 신년교례회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대구의사회가 걸어온 70년 역사의 발자취 기록

    대구시의사회 '70년사' 출판기념회 및 신년교례회

    대구시의사회 70년사 발간 출판기념회 및 무술년 새해 신년교례회가 지난 2일 오후 7시 호텔라온제나 5층 에떼르넬홀에서 개최됐다.오랜 역사와 전통을 지닌 대구시의사회 70년 역사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선배 의료인들의 열정과 그 흔적을 읽을 수 있는 계기가 됐던 이날 행사에는 추무진 의협회장과 임수흠 의협의장, 이영옥 대구시보건복지국장, 김숙희 서울시의사회장, 김재왕 경북의사회장, 배지숙 대구시의회 문화 복지위원장, 현수환 동원약품 회장을 비롯한 많은 대외 귀빈과 대구시의사회 역대회장 및 전 현직 임원과 원로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뤘다.강미경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출판기념회는 먼저 내빈소개와 함께 이성구 편찬위원장의 70년사 편찬경과보고와 박성민 회장의 발간사, 내빈축사, 시상, 70년사 책자 증정, 역사 홍보동영상 상영과 축하케익 절단, 신년 상견례 순으로 진행 됐다.박성민 회장은 발간사에서 “지난 2017년은 국내의 정치적 혼란과 경제적 어려움 속에 정부의 잘못된 의료정책으로 인해 우리의료계는 참으로 힘든 한해였다”며 “하지만 지친 우리의 마음을 달래줄 작은 선물이 있었다, 오랜 역사와 빛나는 전통을 자랑하는 대구시의사회 역사를 담은 70년사 편찬을 끝내고 드디어 오늘 세상에 그 존재를 알리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또한 “그동안 70년 역사의 자료를 모으고 정리하고 기술하는 방대한 작업에 꼬박 1년의 세월이 걸렸다며, 편찬위원장을 맡은 이성구 부회장과 편찬위원, 사무처 직원 그리고 편찬에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에 인사를 드린다.”고 전했다.의협 추무진 회장은 축사를 통해 “70년사 발간을 위해 광범위한 자료조사와 집필의 노고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지난 12월 10일 먼 길을 마다않고 서울 집회에 참석해준 대구시의사회 회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그로 인해 국민도 정부도 우리의료인들의 뜻을 알게 되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추 회장은 이와 함께 새해부터 바뀌는 의료제도와 의협이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보장성 강화정책, 한의사 의과의료기기 사용문제, 의료전달체계 확립 등의 부연설명도 상세히 전했다.임수흠 의협의장은 “대구시의사회 70년사 출판을 축하드리고, 2018년 무술년 새해를 맞아 계획하시는 모든 소원들이 다 이루시길 바란다.”며 축하의 인사를 했다. 이어서 류종환 대구시의사회 대의원의장은 “70년사 발간을 통해 본 대구시의사회는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어느 지역보다 앞장서 극복해 온 자랑스러운 역사가 있었다며, 지금은 갈등과 분열보다는 함께 화합하고 상생하는 방향으로 힘을 모아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날은 또 창립 70주년 기념 슬로건 공모 및 70년사 발간에 적극 협조해준 대외 인사대한 시상과 박성민 회장이 이원순 명예회장에게 70년사 책자 증정, 기념 축하케익 절단, 신년 상견례, 건배제의, 단체 기념촬영을 끝으로 행사를 모두 마쳤다.한편 이날 행사에 참석한 대외 귀빈은 대한의사협회 추무진 회장, 대한의사협회 임수흠 의장, 대구광역시 이영옥 보건복지국장, 서울시의사회 김숙희 회장, 경상북도의사회 김재왕 회장, 대구광역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배지숙 의원,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재태 이사장,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구지원 이태선 지원장,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구지원 박병철 위원장, 동원약품 현수환 회장,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김영애 본부장이 참석했다.◇수상자는 다음과 같다.△송문원(효성병원명예원장) △강창수(계명의대명예교수) △김정철(김정철성형외과원장) △신창규 회원(전 대구의료원장) △김성중(W병원원장) △민병도(미래사우회 회장) △고유지(교보생명 수석명예전무) △최동수(선진애드 대표) △석재현(사진작가)

    2018/01/04
  • 부산시의사회, 무술년 화두는 ‘단합’

    2018년 신년인사회

    부산시의사회, 무술년 화두는 ‘단합’

    부산시의사회(회장 양만석)는 지난 3일 오후 7시 롯데호텔부산에서 서병수 부산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양만석 회장은 더 힘들고 혹독한 시련이 올 지도 모를 2018년 의료계는 더욱 강해져야 하고 단합된 의협을 강조하면서 새해 화두를 꺼냈다.“포퓰리즘 정책인 문케어는 전문가 단체인 의협 의견을 무시한 일방적 발표로써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라지만 재정정책이 부실해 지속여부가 불투명하다. 원가의 70% 수준인 저수가 체재 하에서 비급여로 지탱해오던 의료현실을 외면하고 비급여의 전면 급여화는 진료권 침해를 넘어 의사의 생존권을 위협하고 있다. 이에 의협은 지난 해 12월 10일 대한문 앞 광장에서 3만여 명이 참여한 전국의사궐기대회를 열어 제도의 부당성을 부르짖게 되자비로소 정부는 대화를 시작했다”며 포문을 열었다. “노인 정액제 개선은 지난 1일부터 시행했고 건강검진 당일 대장내시경 검사 삭감문제는 개선을 했으며 징계 시효법은 협회와 함께 개선의 노력을 기울였다. 폐기물 사업체 (주)BMA 크린은 회원 권익을 위한 효율적인 운영과 스마트폰 앱을 통한 회원검색과 의협의 주요정책과 고시 등을 사진과 함께 본회회무를 시간이나 장소 구애 없이 열람할 수 있게 됐다”면서“부산시에서 보건의료단체 해외봉사 예산을 확보해, 오는 9월부터 첫 사업을 시행하면 해외도움이 베품과 나눔으로 부산의 선진화된 의료계를 알리면서 의료관광 사업에도 상당한 영향력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이무화 총회의장은 인사말에서 “지난 한 해는 대통령 탄핵과 조기대선, 북핵 리스크, 포항지진 등 국가적 혼란에다 의료계는 비급여의 급여화, 한의사 현대의료기 사용법안 국회 상정, 의협 대의원임시총회에서 의협회장 불신임 투표와 비상대책위원회 결성, 국민건강수호 의사 총궐기대회에서 단결된 의협의 의지 전달 등으로 대내외적 고통이 있었다”며 안타까움을 토로하면서 이어“올해는 현재 논의 중인 보장성 강화 정책으로 인한 수가 개선과 의료전달체계 개선은 각 직역간 충분한 논의와 소통으로 국민들과 의사가 납득할 수 있는 정책 변화”를 의협과 정부에 호소했다. 추무진 의협회장은 “2014년부터 부분적 순차 개선돼오던 선택진료제가 2018년부터 완전 폐지되고 노인 외래진찰료 정액제가 17년 만에 개선되어 2018년부터 적용돼 노인외래 상한액이 2만 원으로 상향조정되어 본인부담률도 합리적 조정으로 회원들의 진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2018년 수가협상에서 3.1%를 얻어 5년 연속으로 매년 3%대의 수가인상률이지만 복리로 인식”을 주문하고 “상급병원으로의 쏠림 현상과 보장성 강화 정책 실현에 앞서 그간 의사들의 희생에 대한 보상이 선행되어야 국민들과 의사들이 상생하는 길로 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작년 한 해 80~100여 개의 상급병원과 종합병원 보험청구액이 21조 원인데 반해 3만 5천여 의원급의 보험청구액은 12조 원에 불과해 대형병원에서 상당 부분 차지하는 경증외래환자를 1차의료로 전환하는 것이 의료전달체계 개편의 핵심이 되어야 하고 그렇지 않으면 동네의원(1차의료기관)을 살릴 수 있는 방법은 없다”고 못박았다.이날 추무진 의협회장, 서병수 시장, 이성권 바른정당 부산시당위원장, 김숙희 전국광역시도의사회장 협의회회장(서울시의사회장), 정홍경 박희두 김경수 이원우 의협 고문, 전수일 본회고문, 임학 고신대학교 복음병원장, 김선옥 국민건강보험 부산지역본부장, 주종석 국민건강보험심사평가원 부산지원장, 김종원 국민건강보험심사평가원 부산지원 지역심사위원장, 이무근 의협 윤리위원, 이장희 본회 윤리위원장, 박성철 고문변호사 등이 참석해 새해 덕담을 나누며 2018년무술년 국운과 의료계의 발전을 다함께 기원했다.

    2018/01/04
  • 경북 구미시약사회 2018년도 정기총회 개최

    -편의점 판매약 품목확대 저지 궐기대회 가져-

    경북 구미시약사회 2018년도 정기총회 개최

    경북 구미시약사회(회장 정성엽)는 구랍 28일 시약회관에서 권태옥 경북약사회장을 비롯한 회원 9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2018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난회기 결산과 신년도 예산안을 확정했다.김경옥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총회에서 정성엽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 한해는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속에 학술강좌를 비롯한 약국 방범을 위한 경찰서 직통비상벨 설치, 관계기관과의 소통과 긴밀한 유대강화에 따른 약국 계도위주의 행정처분완화 등의 성과로 한 해를 잘 마무리한 것 같아 마음이 가볍다”고 밝히고 “무엇보다도 회원간의 불신의 대상이었던 무상드링크를 없앤 부분은 큰 성과라고 자평하고 협조해준 회원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권태옥 경북약사회장은 격려사에서 “구미시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협력이 있었기에 경북약사회도 금년 한해 회무를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총회는 2부에서 회무보고와 함께 김승철 감사로부터 감사보고를 듣고 2017년도 세입세출결산안을 이의없이 승인하는 한편 새해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원안대로 통과 시켰다. 한편 이날은 또 총회에 앞서 정부의 국민건강권을 위협하는 편의점 판매약 품목확대 시도를 규탄하는 궐기대회를 갖고 구호제창과 성명서를 발표했다.▲수상자는 다음과 같다△경북약사회장 표창 : 최경숙(건강한약국)△구미시약사회장 표창 : 박상헌(아시아약국) 김경숙(새희망약국)△구미시약사회장 감사패 : 석준구(동아제약) 김상준(한국신약)

    2018/01/01
  • 류규하 대구시의회 의장 자전 에세이 출판기념회

    '약국 아저씨의 삶의 열정과 도전 ‘20여년 의정활동 소회 담아’ 중구 희망 프로젝트’ 구상도 밝혀

    류규하 대구시의회 의장 자전 에세이 출판기념회

    약사출신 류규하 대구시의회 의장(동일약국) 출판기념회가 지난 28일 오후 5시 웨딩비엔나 4층 컨벤션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자신의 지나온 삶의 여정과 대구 발전 비전을 담은 자전 에세이 ‘약국 아저씨의 열정과 도전’사진 출판기념회는 류규하 의장 정치 철학과 시정에 대한 비전을 밝히고, 내년 치러지는 지방선거 (대구, 중구청장) 출마를 사실상 공식화했다.방송인 권영현 씨 사회로 ‘북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류규하 의장의 의정활동 모습이 담긴 영상과 대구가톨릭음대 주선영 교수 등 문화예술인이 출연하는 축하공연 등 3부로 나눠 진행된 이날 출판기념회는 권영진 대구시장, 김관용 경북도지사, 우동기 대구시교육감, 김상훈, 곽상도 국회의원과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 이한길 대구시약사회장, 조재구 대구시의원을 비롯한 대구시 전 현직의원과 중구의회의원 등 정치인과 기관단체장, 그리고 중구 구민과 지지자 등 1500여명의 각계각층 귀빈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이날 행사에서 류규하 의장은 “대구 중구 대신동에서 동네약국 아저씨로 살아오면서 수많은 서민들의 힘든 삶과 마주하면서 몸과 마음의 아픔을 치료해주는 등 도움을 주고받으며 긴 세월을 동거 동락해왔다”고 밝히고 “건강에 대한 걱정부터 삶에서 부딪히는 크고 작은 문제에 대한 시름을 약사로서, 시의원으로 듣다보면 내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깨닫게 했다.”고 말했다.류 의장은 이제 “희망의 중구, 글로벌 중구를 만들기 위한 모든 준비가 끝났다”며 “20여 년간 의정활동을 하면서 느낀 경험들을 공유하고 생활철학을 알리고, 보다 많은 사람들이 함께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며 “중구 발전을 위해 여러분과 함께 힘차게 달리고 싶다”는 말을 전했다.조찬휘 대한약사회장은 영상 축사를 통해 “류규하 의장님의 그동안 활약을 알고 있기에 7만 약사를 대표하여 오늘 기념회가 더욱 뜻 깊게 생각한다.”며 “지난 20년간 의정활동과 더불어 약사로서 지역주민의 아픔과 삶을 같이해온 삶의 증인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평소 생활철학과 소통하는 류 의장의 뚝심은 이번 출판회를 통해 공감대를 더욱 넓혀 가리라 확신한다.”고 치하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류규하 의장은 공인으로서 자기 본분을 지키고 충실하다는 것과 또 한편으로는 굉장히 성숙하고 좋으신 분이라 평소 느껴왔다”며 “요즘 우리 정치가 국민들로부터 많은 욕을 얻어먹고 있다며, 이 분이 앞으로 무슨 일을 할지는 잘 모르지만 무슨 일을 하든지 본분을 잘 알고 또 인간적으로 좋은 사람이 성공하는 시대 성공하는 세상이 돼야 좋은 세상이 아니겠는 야며, 좋은 사람 옆에서 함께 동행 하면 모든 일이 술술 잘 풀릴 것이라”고, 묵시적 응원을 당부했다. 강현중 지방자치제 초대 대구 중구청장과 김상훈, 곽상도 국회의원, 우동기 교육감 등 다수의 내빈이 축사를 통해 대구발전과 더불어 중구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 힘써달라는 부탁의 말과 함께 앞날의 성공을 기원했다. 한편 류규하 의장은 이번 저서에서 의정활동을 하면서 틈틈이 짬을 내어 써놓은 글들을 책으로 엮은 것으로 약사로서 중구 구민의 건강을 지키고자 최선을 다해왔던 과정에서 많은 지지자의 신뢰와 응원 아래 정치를 운명처럼 시작하게 된 그의 삶과 열정과 도전을 진솔하게 담았다. 특히 류 의장은 이날 출판기념회를 통해 그간 가슴 속에 담아두었던 대구 중구에 대한 애정을 한 단계 발전시킨 ‘준비된 류규하, 새로운 중구 희망 프로젝트’라는 구상을 대구 시민과 중구 주민에게 들려줬다.

    2017/12/29
  • 해운대백병원, 이웃사랑 '사랑의 물품' 기증

    직원 성금으로 마련한 필요 물품을 관내 6개 기관에 전달

    해운대백병원, 이웃사랑 '사랑의 물품' 기증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병원장 문영수)이 연말연시를 맞이해 지난 12월 26일 오후 인근 지역의 사회복지관, 아동 및 장애인 시설을 방문하여 '사랑의 물품'을 기증하였다.문영수 병원장과 왕한영 교수(봉사단장)를 비롯한 책임부서장 등이 해운대구에 위치한 복지관(반송종합사회복지관.파랑새종합사회복지관), 아동시설(박애원, 은혜의집), 장애인시설(인덕원, 영광재활원)을 방문해 김치냉장고와 김치, 라면, 문구류 등 1천 4백여만 원의 생활필요 물품을 전달했다.'사랑의 물품'은 각 기관과 사전협의를 통해 필요한 물품을 구매했으며, 그 비용은 해운대백병원 직원들의 급여 끝자리 금액을 기부한 성금으로 마련됐다.문영수 병원장은 "연말연시 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지속적인 의료봉사와 노력봉사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곘다"며 지역에 봉사하며 사랑받는 병원이 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2017/12/27
  • 마약퇴치운동본부와 함께 오‧남용 폐해 알려

    부산식약청, ‘불법 마약류 퇴치 캠페인’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부산지방청은 부산을 방문하는 여행객을 대상으로 ‘불법 마약류 퇴치 캠페인’을 오는 12월 28일 부산역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마약류의 오‧남용에 따른 폐해를 널리 국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부산마약퇴치운동본부와 함께 개최한다.주요 내용은 ▲불법 마약류 사용의 폐해를 알리는 홍보 책자 및 기념품 배포 ▲불법 마약류 퇴치 현수막 게시 등이다.부산식약청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불법 마약류의 위험성에 대한 국민의 경각심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마약퇴치운동본부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불법 마약류 퇴치를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7/12/27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 처음
  • 이전
  • 91
  • 92
  • 93
  • 94
  • 95
  • 96
  • 97
  • 98
  • 99
  • 100
  • 다음
  • 마지막

화제의 인물

  • 세계 최고급 유제품으로 시장 위기 돌파

    세계 최고급 유제품으로 시장 위기…

  • "지속가능한 식품강국으로 도약"

    "지속가능한 식품강국으로 도약"

  • "PEMF, 홈헬스케어 핵심 기술로 자리 잡을 것"

    "PEMF, 홈헬스케어 핵심 기술로…

개원가 탐방

숙련된 의료기술 유방·갑상선질환 특화

숙련된 의료기술 유방·갑상…

  • 차앤박피부과, 20년 이어온 '…
  • "국시원장 삶과 의사의 삶, 너…

  • 오르가슴의 차이

  • 올바른 사정습관

  • 과식과 성기능

  • 전립선결석의 치료

지역

  • 2025 경남약사학술제·44회 팜엑스포 성료

    2025 경남약사학술제 및 제44회 팜엑스포가 지난달 29일 창원CECO 대강의실에서 200…

  • 대구광역시의사회 2025 춘계학술대회 성황리 개최

  • 2025년도 대구시약사학술제 및 회원연수교육, 마약류 취급자…

  • 대구시의사회, 대한민국 의료와 의학교육의 붕괴를 막기 위한…

로고
  • 회사소개
  • 광고안내
  • 구인안내
  • 구독안내
  • 개인정보취급방침
  • 저작권규약

(주)보건신문사 <04312> 서울특별시 용산구 효창원로 158 아람B/D | 대표전화: 02-718-7321~4 | 구독·광고: 02-714-1656~7 | 팩스: 02-715-5709 | ISSN 2635-9154
등록번호: 서울 아 00064 | 등록일자: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2005년 11월 1일 | 발행인·편집인: 유태우
청소년보호 책임자: 김혜란 | E-mail: khrup77@bokuennews.com
Copyright ⓒ 보건신문 All rights reserved.
보건뉴스의 모든 콘텐츠(기사)를 무단 사용하는 것은 저작권법에 저촉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powered by am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