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ST, 디지털 성장호르몬제 '그로트로핀-Ⅱ Pen' 출시

전자식 구동으로 0.2IU 정밀 조절 가능… 환아 안전성과 사용 편의성 대폭 강화

동아에스티가 정밀한 용량 조절과 투약 편의성을 극대화한 디지털 펜타입 성장호르몬제 디바이스를 선보였다.

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정재훈)는 전자식 구동 방식을 적용한 차세대 성장호르몬제 디바이스 '그로트로핀-Ⅱ Pen'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0.2IU 단위의 정밀한 용량 설정이 가능하며, 1회 최대 15IU까지 투여할 수 있어 고용량이 필요한 환아까지 폭넓게 대응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새로운 디바이스는 주사침 노출을 차단하는 안전 덮개를 적용해 환아의 심리적 불안감을 줄였으며, 투약 시작과 종료 시 음성 안내 및 진동 알림 기능을 탑재해 직관적인 투여 확인이 가능하다. 또한 OLED 표시창을 통해 설정·잔여 용량을 쉽게 파악할 수 있고, USB-C 타입 충전 방식을 채택해 일상생활에서의 활용도를 높였다.

특히 방산 수준의 엄격한 내구성 테스트를 통과해 장기간 사용 시에도 일관된 성능을 입증했다. 낙하 시험과 모터 반복 동작 등 다각도의 검증을 거쳐 신뢰성을 확보했으며, 의료기기 전문업체 메디허브가 제조를 담당해 완성도를 높였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그로트로핀-Ⅱ Pen은 환아와 보호자, 의료진의 니즈를 통합적으로 반영한 혁신적인 디바이스"라며 "단순한 투약 기기를 넘어 향후 데이터 기반의 맞춤형 치료를 제공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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