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사장 조욱제)이 지난 연말 실시한 임직원 바자회와 경매 수익금 약 5000만원을 장애인 자립 지원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9년부터 시작된 이 나눔 활동은 자원 재사용을 통한 환경 보호와 사회적 약자 지원을 목적으로 하며, 지금까지 총 1억 8000만원의 수익금을 조성했다.
이번 바자회는 본사와 연구소, 공장에서 밀알복지재단 '굿윌스토어'와 협력해 진행됐다. 유한락스, 해피홈, 와이즈바이옴 등 회사의 주요 제품과 임직원 기부 물품이 활발히 판매됐다. 특히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경매에는 매일 200여 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경매 시장에서는 임직원 소장품뿐만 아니라 유한양행 광고 모델들의 애장품이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축구선수 손흥민의 친필 사인 유니폼은 치열한 입찰 경쟁 끝에 낙찰되며 행사의 열기를 더했다. 조성된 수익금 전액은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자립 기반 마련에 쓰일 예정이다.
유한양행 측은 임직원들의 실천적 나눔 문화가 역대 최대 수익이라는 결과로 이어졌다고 평가했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건강한 내일, 함께하는 유한'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사회와 지구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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