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 직거래 플랫폼 '플랫팜' 입점… 온라인 유통 채널 강화

'게보린' 등 일반약 전 품목 공급 및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영업 전개

삼진제약 사옥

삼진제약이 약국 전용 의약품 직거래 플랫폼 '플랫팜'에 공식 입점하며 유통 채널 다변화에 나섰다.

이번 입점으로 삼진제약은 국민 진통제 '게보린'을 포함한 일반의약품 전 품목을 온라인으로 공급하는 디지털 유통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약국들은 플랫팜 내 '삼진제약 전용 브랜드관'을 통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주요 의약품을 즉시 주문할 수 있다. 삼진제약은 해당 브랜드관을 단순 주문 창구를 넘어 '학술 마케팅 허브'로 활용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약사가 환자 상담 시 즉각 활용할 수 있는 복약 지도 팁과 제품 비교 자료 등 전문적인 학술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유통 체계도 고도화한다. 온라인 주문 확대와 더불어 기존 오프라인 영업 사원을 통한 밀착 관리를 병행하는 '투트랙(Two-track) 하이브리드 영업' 체계를 구축해 현장 대응력을 강화한다. 이는 대중적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일수록 현장의 신속한 공급과 정확한 정보 전달이 중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전략이다.

삼진제약 관계자는 "이번 플랫팜 입점은 약국 경영의 실질적인 파트너로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환경에 발맞춰 약사와 환자 모두에게 신뢰받는 유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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