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이 전국 심혈관질환 전문의 100여 명이 참석한 'SYMPOSIUM ON PREVENTION WITH GLORY' 심포지엄을 열고, 자사 주요 심혈관계 치료제의 최신 임상 근거와 예방 전략을 공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항혈전제 '피도글(성분명 클로피도그렐)'의 대규모 임상 연구인 'HOST-EXAM' 10.5년 추적 관찰 결과가 발표됐다.
경피적 관상동맥중재술(PCI) 후 이중항혈소판요법(DAPT)을 받은 안정기 환자 5,530명을 분석한 결과, 클로피도그렐 단독요법은 아스피린 대비 복합사건 발생 위험을 14% 유의하게 낮췄다. 혈전 및 출혈 위험을 동시에 줄였으며 출혈성 뇌졸중 위험은 절반 수준으로 관리했다.
이와 함께 1만1100명 규모로 진행 중인 'HOST-PREVENTION' 연구를 통해 클로피도그렐의 심혈관질환 1차 예방 치료 옵션 가능성도 점검했다.
이어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로수젯'의 조기 적극 치료 가치와, 최근 미국심장학회지(JACC)에 3상 결과가 게재된 세계 최초 초저용량 3제 고혈압 복합제 '아모프렐'의 임상적 유용성이 논의됐다.
한미약품 김나영 부사장은 "탄탄한 임상 근거를 바탕으로 학술 마케팅을 강화하고 진료 현장에 유용한 치료 옵션을 지속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보건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