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리언트, 'ADC East Asia 2026'서 차세대 페이로드 전략 발표

인천 컨퍼런스 초청… 이중 페이로드 ADC 'QP101' 기술력 조명

혁신신약 개발 기업 큐리언트가 오는 9월 17일부터 인천에서 열리는 'ADC & Bioconjugate East Asia 2026'에서 차세대 항체-약물 접합체(ADC) 개발 방향과 페이로드 전략을 발표한다.

이번 행사는 한·중·일 등 동아시아의 ADC 개발사, CDMO 및 학계 전문가들이 모여 링커·페이로드 등 차세대 기술과 연구 트렌드를 논의하는 장이다.

발표자로 초청된 큐리언트 안원균 박사는 행사 이튿날인 18일 ADC의 진화 과정과 독성 이슈, 내성 극복 과제를 짚고 시장이 요구할 신규 페이로드 전략을 제시한다.

큐리언트는 현재 HER2 표적 이중 페이로드 ADC인 'QP101'을 개발 중이다. QP101은 전임상 연구에서 엔허투(Enhertu) 내성 모델 및 HER2 양성 모델 대비 우수한 항암 효능을 보였으며, 영장류 대상 반복투여 독성시험을 통해 높은 안전성을 확인받았다.

큐리언트 관계자는 "QP101을 통해 입증한 이중 페이로드 기술력을 바탕으로 독자적인 ADC 플랫폼을 지속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홍유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