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헬스케어(대표이사 김종성)와 알바이오텍(대표이사 김영국)이 첨단재생의료 분야의 연구부터 시설 운영, 품질관리, 사업화까지 전주기 협력에 나선다.
양사는 14일 AI 기반 세포 분석 분야를 비롯해 바이오 체외진단 장비 개발·제조 및 표준화, 줄기세포 관련 임상연구와 치료계획, 세포 활성화 및 품질관리 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각자가 보유한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의료기관의 첨단재생의료 연구 및 운영을 지원하고 관련 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에코헬스케어는 첨단재생의료실시기관 지정 컨설팅을 비롯해 의료기관과 협력한 세포처리시설 운영, 줄기세포 배양, 연구임상계획 수립 등을 지원한다. 체외진단 장비의 개발·제조 및 표준화 분야에서도 의료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알바이오텍은 의료진의 연구 아이디어 발굴부터 임상연구 기획, 정부 R&D 과제 연계 등을 추진한다. 단순한 시설 구축을 넘어 의료기관의 연구 목적과 특성에 맞춘 연구시설 및 공간 디자인도 제공한다.
특히 세포 배양 등 품질관리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전용 플랫폼 공급도 추진한다.
양사는 이를 위해 △체외진단 장비 제조·개발 및 표준화 △줄기세포 및 첨단재생의료 관련 공동 연구과제 기획 △임상연구 및 R&D 협력 △연구시설 및 공간 디자인 △세포 활성화·품질관리 플랫폼 기술 협력 △첨단재생의료실시기관 및 줄기세포 배양 세포처리시설 공동투자 등을 공동 추진한다.
양사는 기존 생산관리 및 디지털 운영기술을 활용해 첨단재생의료실시기관의 운영 전반을 관리하는 플랫폼 사업에도 협력한다. 플랫폼에는 시설과 장비, 재고를 비롯해 세포, 환자, 표준운영절차(SOP), 교육, 알람, 품질관리 등의 관리 기능을 통합하는 방안이 포함된다.
첨단재생의료실시기관 지정 이후에도 의료기관이 연구와 시설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품질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구상이다.
김영국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은 양사의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첨단재생의료 분야의 협력 범위를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알바이오텍이 보유한 연구기획, AI, 소프트웨어 및 재활기술을 활용해 의료기관의 연구와 사업화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협력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종성 대표이사는 "세포 활성화 및 바이오 분야에서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알바이오텍과의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이번 협약이 국내 바이오 및 첨단재생의료 분야의 품질 향상과 기술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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