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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기사모음 > 화제의 인물
  • 한국콜마, 장관영 박사 영입

    "제제기술·제약사업 분석력 정평"

    한국콜마, 장관영 박사 영입

    한국콜마 석오 FT 연구소 (구로디지털단지 소재)는 지난 2일 장관영 박사를 상무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장관영 박사는 고려대학교 화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후, 한국과학기술연구원에서 G7 과제의 신약개발합성에 6년 반 참여했으며 종근당과 종근당바이오, 중외제약 합성연구실에서 제너릭합성을 7년 동안 진행했다. 또 현대약품에서 신제품 개발업무를 진행하던 중 현대약품의 제제기술 자회사인 바이오파마티스로 옮겨 제제기술 국내 사업분야를 맡은 바 있다.장 박사는 지난 4년 동안 국내 40 여개 제약사와 제제기술 사업을 계약했으며 바이오파마티스의 국내 기술 사업뿐만 아니라 유럽 기술 수출을 비롯한 많은 기술 수출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했다. 신약연구의 의약품 합성 연구원으로 시작해 제너릭 합성 연구를 통한 합성전략 분석 시장전략수립 능력과 제제기술 및 제약사업 분석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제약관련 신문 사설 및 각종 정책 기획 및 세미나에 논설위원, 기획위원 및 강사로 참여했으며 동국대 Pharm MBA 겸임교수도 맡고 있다. 그 동안 사업화가 가능한 약 30 편의 특허 출원(합성 및 제제) 및 6건의 SCI 논문출원을 했다.

    2014/06/09
  • “제약·ICT 융합, 한국에 많은 기회 제공”

    이스라엘 요즈마그룹 이갈 에를리히 회장 인터뷰

    “제약·ICT 융합, 한국에 많은 기회 제공”

    세계적인 펀드그룹인 요즈마그룹의 이갈 에를리히 회장은 지난 28일 일산킨텍스에서 열린 ‘바이오&메디컬 코리아 2014’ 행사에서 기조연설을 맡아 '창조경제와 보건산업 생태계'에 대한 의견을 피력했다. 이갈 에를리히 회장은 “현재 구글과 애플 같은 ICT(정보통신기술:Information Communication Technology)기업들이 바이오·의학 분야에 대한 투자를 높이고 있어 향후 자금 문제도 수월해질 것이며 이같은 트렌드가 향후 한국과 이스라엘과 같은 나라들에게 많은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갈 회장은 요즈마펀드를 설립, 이스라엘에서 벤처 활성화 붐을 일으키는 크게 기여했으며 벤처 캐피탈 산업과 첨단 기술 분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맡고 있다. 특히 이스라엘의 기술 인큐베이터 프로그램을 도입해 국가 간의 산업과 기술, R&D 협력의 협정을 맺는데 중요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그는 “바이오메디컬 산업은 장래가 유망한 산업이다. 한국과 이스라엘 같은 나라는 미래에 이런 산업이 성공하기에 좋은 조건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현재 이스라엘은 세계적인 창업국가가 됐고 전 세계에서 창업을 제일 많이 하는 나라 중 하나이다. 많은 투자자금들이 이스라엘로 유입되고 있으며 나스닥에선 미국, 중국 다음이다. 이갈 회장은 “20여 년 전 이스라엘에는 자원이 없고 벤처를 하기에는 어려운 부분이 많았다. 그래서 1993년에 요즈마펀드를 만들었고, 이곳에서 기업가 정신이 만들어졌다. 특히 정부는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벤처에 투자하게 했다”고 말했다. 요즈마펀드의 가장 큰 성공요인은 해외에 있는 투자자들이나 운용사들이 이스라엘로 들어오게 해서 공동으로 투자해서 글로벌 네트워크를 형성했다는 점에 있다.바이오 산업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자금이다. 장기적인 투자가 지속적으로 필요하기 때문. 바이오·제약산업에 대한 전략과 창업 의지가 부족했던 이스라엘에 요즈마펀드 설립 이후 세계적 바이오 전문 투자자들의 노하우와 경험이 스며들게 되면서 성공스토리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이스라엘의 경우 바이오 기술이 국가적으로 우수한 수준으로 바뀌고 있다. 대학 연구에 배정되는 예산의 40%가 생명과학 분야에 투입돼 활발한 활동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이갈 회장은 신기술이 적극 활용되고 있는 현재와 미래 트렌드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스마트폰을 위해 개발되거나 혹은 자동차 산업을 위해 혹은 스마트 센서, 고강도 센서, 카메라와 관련된 여러 기술들이 바이오·메디컬 분야에서 적극 활용되고 있다. 이런 동향으로 인해 앞으로는 신제품 개발 시간과 비용이 더욱 절감될 것이라는 예상이다. 이갈 회장은 “업계 내에서도 이미 많은 변화가 진행되고 있다. 구글이나 애플과 같은 기업들이 메디컬 산업쪽으로 많은 진출을 도모하고 있다. 벤처 캐피털 입장에서 보자면 투자 대상이 되는 기업들의 투자매력도가 높아지기 때문에 자금이 많이 흘러 들어오고 있다. 이 때문에 바이오나 메디컬 분야로 자금을 조달하는 문제가 수월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많은 기업들이 IT 기술과 의학 기술에 동시 투자를 하고 있다. IT 기술과 의학 사이의 경계가 이제 허물어 지고 있다. 이같은 동향이 뒷받침되기 때문에 향후 한국과 이스라엘 같은 국가에서는 바이오나 제약산업의 발전에 더 큰 기회와 잠재력을 누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2014/05/29
  • 망고식스 해외사업 총괄에 홍탁성 사장 선임

    망고식스 해외사업 총괄에 홍탁성 사장 선임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망고식스가 본격적인 글로벌 브랜드 도약을 위해 홍탁성(사진) 전 아라코(아라마크 한국법인) 사장을 미국법인장 겸 글로벌 사업 총괄로 선임했다.이에 따라 홍 사장은 앞으로 망고식스의 미주지역 시장 개척과 중국, 러시아 등 현 망고식스가 진출한 모든 해외사업을 총괄하게 된다.홍 사장은 1998년 한국존슨 프로페셔널 사장, 2000년 존슨 다이버시 한국·대만 담당 사장 및 중국 사장 겸 북아시아 사장(5개국 총괄), 2006년부터 최근까지 세계 3대 푸드 케이터링 업체 아라마크의 아시아 이머징 마켓 총괄 사장과 한국 사장 등을 역임한 전문 경영인이다.

    2014/05/28
  • 제2대 식품안전정보원장에 곽노성 교수 선임

    제2대 식품안전정보원장에 곽노성 교수 선임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안전정보원 원장 추천위원회에서 추대된 곽노성 교수(사진)를 식품안전정보원 제2대 원장으로 임명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신임 곽노성 원장은 오는 2017년 5월까지 3년간의 임기 동안 식품안전정보원을 이끌며, 국가식품안전관리체계 선진화와 글로벌 식품안전전문기관으로의 도약을 위해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2014/05/12
  • DGMIF 이태관 박사 사이언스지 발표

    MRI조영제 이용 뇌에서 분비되는 도파민 영상화

    DGMIF 이태관 박사 사이언스지 발표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DGMIF) 실험동물센터 책임연구원 이태관 박사는 MIT의 Jasanoff 박사와 함께 MRI 조영제를 이용해 뇌에서 분비되는 도파민을 세계 최초로 실시간으로 영상화하는 연구를 세계적인 학술지인 사이언스 5월 2일자에 발표했다.이태관 박사와 연구팀은 쥐의 뇌를 전기자극하고, 이에 따라 분비되는 도파민을 표적부위(측핵)에 주입한 조영제의 신호변화로 관찰했다. 이 연구는 뇌의 세부구조물에서 도파민신호 변화를 고해상도 실시간 3차원 영상으로 측정해 도파민의 기능을 밝히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이 연구기법을 사용하면 도파민과 연관된 보상기제 및 각종 뇌질환 진단에 새로운 지평을 열 것으로 기대되며, 향후 DGMIF 실험동물센터의 뇌질환 신약후보물질의 유효성 평가에 활용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14/05/07
  • J&J메디칼 아태 에너지사업부 총괄에 스와미 라오테 씨

    J&J메디칼 아태 에너지사업부 총괄에 스와미 라오테 씨

    존슨앤드존슨 메디칼은 최근 스와미 라오테 씨가 북아시아 지역 및 아시아 태평양 지역 에너지사업부 총괄 사장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신임 스와미 라오테 사장은 최근까지 동남아시아 지역 및 인도의 소비재 부문 총괄 사장으로 재직해왔다. 이번 인사로 한국을 포함한 북아시아 지역 존슨앤드존슨 메디칼 및 아시아 태평양 지역 에너지 사업부를 새롭게 이끌게 된다.

    2014/05/02
  • aT 김재수 사장 HKBC로부터 감사패

    한-홍콩 농수산식품 교역증진 공로 인정

    aT 김재수 사장 HKBC로부터 감사패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재수 사장은 지난달 30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한․홍콩 비즈니스 카운슬(HKBC)’로부터 한-홍콩 농수산식품 교역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HKBC는 한국과 홍콩간 산업 및 무역투자 촉진, 기업간 협력 지원을 위해 설립한 비영리단체로, 홍콩 중화권 경제인 단체 ‘중화총상회(CGCC)’의 조나단 초이 명예회장이 회장을 맡고 있다.이번 감사패는 HKBC와 CGCC 공동명의로 한국과 홍콩의 농수산식품 교역을 대폭 확대하고 홍콩에서의 한국식품과 한국음식 인지도를 높이는데 기여한 공로로 주어졌다.aT 김재수 사장은 “대 홍콩 한국 농식품의 2013년도 수출액이 3억8300만달러로 전년 대비 28.9% 증가해 해외 9개 권역 중 증가율 1위를 기록할 정도로 성장세가 높은 시장”이라며 “앞으로도 홍콩을 비롯한 세계 소비자에게 우리 한국 농식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한국 농식품 수출 확대를 통한 농식품 산업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4/05/01
  • 필립스 신임 대표 도미니크 오 선임

    필립스 신임 대표 도미니크 오 선임

    필립스전자는 신임 대표에 도미니크 오(Dominique Oh) 헬스케어 사업부문장을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에 새롭게 임명된 도미니크 오 신임 대표는 필립스전자의 대표 직무와 기존의 헬스케어 사업 부문장 직무를 함께 맡게 된다.도미니크 오 대표는 2013년 9월 헬스케어 사업 부문장으로 필립스전자에 합류한 이래 다양한 조직 내 변화와 성과를 이끌어 내며 높은 평가를 받아 왔다. 특히 최근 시장규모가 축소되고 있는 가운데 필립스는 도미니크 오 대표의 리더십 하에 2분기 연속 시장점유율을 늘리고 있다.도미니크 오 대표는 B2B 및 B2C 시장 전반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헬스케어, 조명, 소비자 라이프스타일 사업 부문간 협업과 시너지를 효과적으로 창출해 한국 시장에서 필립스의 전반적 성장을 이끌 것이라는 기대를 받고 있다.

    2014/05/01
  • 먼디파마 이머징 마켓 총괄 문한림 박사 선임

    먼디파마 이머징 마켓 총괄 문한림 박사 선임

    한국먼디파마(대표 이종호)는 먼디파마 이머징 마켓 지역총괄 의학이사로 문한림 박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문한림 박사는 한국인 최초로 먼디파마 이머징 마켓 지역에 포함된 아시아태평양, 라틴아메리카,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에 분포한 국가들의 의학 및 학술관련 활동들을 이끌게 된다.문한림 박사는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에서 혈액종양내과 교수로 재직했으며, 일본 국립 암센터와 미국 국립보건원에서 연구원으로 활동했다. 이종호 대표는 “글로벌 제약회사에서 한국인 의사가 여러 대륙에 걸쳐있는 많은 국가들의 의학 및 학술활동을 총괄하는 사례는 매우 드물다”며 “글로벌 기업인 먼디파마가 문한림 박사를 영입했다는 점은 제약업계에서 한국 인재에 대한 위상이 한층 높아졌다는 점을 반증하는 사례여서 매우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2014/04/23
  • 사노피 NIH출신 송윤정 박사 영입

    만성질환·면역질환 치료제 개발담당

    사노피 NIH출신 송윤정 박사 영입

    사노피는 한국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필요로 하는 혁신 신약개발을 위해 미국 국립보건원(NIH) 출신의 송윤정 박사(사진)를 상무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신임 송윤정 상무는 아태지역에서 유병률이 급증하고 있는 만성질환 및 면역질환 치료제 개발을 담당한다. 또 사노피가 추구하는 질환 영역에서 유망한 생물학적 제제의 중개연구와 조기 임상을 주도해 차세대 바이오 의약품을 개발하는데 기여할 예정이다. 사노피는 이번 송윤정 박사의 영입으로 자사의 글로벌 R&D 네트워크 안에서 한국의 위상을 강화하고, 국내에서는 사노피의 조기임상연구 및 혁신 신약개발 리더십이 더욱 공고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14/04/21
  • 검역본부 임규옥 연구관 IPPC 제8대 의장 선출

    검역본부 임규옥 연구관 IPPC 제8대 의장 선출

    농림축산검역본부 임규옥 연구관이 최근 열린 제9차 유엔식량농업기구(FAO)·국제식물보호협약(IPPC) 연례총회에서 제8대 의장으로 선출됐다.UN 산하 농업관련 국제기구 최초의 한국인 의장이며, 우리나라는 아시아 최초의 IPPC 의장국으로 기록된다.임규옥 연구관은 지난 15년간 국제협력 전문가로서 다양한 국제기준 작성 작업단 활동에 참가했다. 특히, 최근 4년간은 IPPC 부의장, 아시아대표 의장단, 재정위원장을 역임하면서 입지와 역량을 강화해 왔다.

    2014/04/15
  • AZ 호흡기·감염사업부 총괄 안희경 상무 영입

    AZ 호흡기·감염사업부 총괄 안희경 상무 영입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안희경 상무(40)를 호흡기 및 감염사업부 책임자로 영입한다고 밝혔다. 안희경 신임 상무는 한국아스트라제네카 호흡기 및 감염사업부의 영업, 마케팅, 신제품 론치 등 전반적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안 상무는 한국MSD와 한독테바 등 다국적 제약기업에서 15년 이상 근무하며 뛰어난 능력을 인정받아 온 제약 영업·마케팅 전문가다. 한독약품 마케팅 담당으로 제약업계에 첫 발을 디뎠다.한국MSD에서 호흡기, 피부과, 비뇨기과, 백신 등 여러 치료제 부문의 주요 제품을 시장을 리드하는 제품으로 성장시키며 탁월한 영업·마케팅 성과를 이끌었다. 안 상무는 부산대학교 약학대학을 졸업하고, 서강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에서 마케팅 MBA를 취득했다.

    2014/04/15
  • 보령제약 김승호 회장 국민훈장 무궁화장

    제약업계 발전·의료문화 창달·학술 진흥에 기여

    보령제약 김승호 회장 국민훈장 무궁화장

    보령제약그룹(회장 김승호) 김승호 회장이 7일 열리는 제42회 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국민보건 향상을 위해 기여해 온 점을 인정받아 국민훈장 중 최고 등급인 무궁화장을 받는다.국민훈장 무궁화장은 정치·경제·사회·교육·학술 분야에 공을 세워 국민 복지향상과 국가발전에 기여한 일반국민에게 수여하는 최고등급의 훈장이다.김승호 회장은 500억원의 R&D투자를 통해 국내 최초의 고혈압 신약 카나브정을 개발해 한국 시장에서뿐 아니라 중남미·러시아·중국 등과 2억불 규모의 수출계약을 체결하며, 토종신약의 글로벌 진출 성공신화를 선도해왔다. 지난 1991년 한국제약협회 회장에 취임하며 제약업계의 활발한 연구활동을 위한 제도적 토대를 구축하고, 같은 해 세계대중약협회 회장에 취임해 세계대중약총회를 아시아에서 최초로 서울에서 개최하며 국내 일반약 세계화, 개발 촉진을 도모해 왔다. 또 1957년 보령약국을 창업한 이후 제약산업 선진화 및 투명한 경영을 통해 기업인으로서의 모범이 돼 온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이외에도 보령의료봉사상, 보령암학술상을 제정해 아름다운 의료문화 창달 및 학술 진흥에 앞장서고 있으며, 1994년에는 투발루국의 명예총영사로 임명돼 현재까지 민간외교관으로서 양국간의 가교역할을 하면서 제약업뿐 아니라 사회활동에서도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2010년 국내 최초이자 세계 8번째 고혈압 신약 카나브(성분명 : 피마살탄)는 그동안 발매 후 수십억 매출에 그쳤던 국산 신약 현실을 반영한 ‘국산 신약은 시장성이 없다’는 그간의 평가가 뒤집고 글로벌 항고혈압제가 주도하고 있는 국내 고혈압제 단일제부분에서 월매출 1위에 올라서는 저력을 발휘하기도 했다. 현재 중남미 13개국, 러시아, 중국 등 총 16개국에 약 2억 달러의 라이선스 아웃 계약을 체결하며 국산신약의 성공모델을 만들어 가고 있다. ◇김승호 회장 프로필■출생 : 1932년 1월 6일(충청남도 보령)■소속 : 보령제약그룹 회장■학력 : 서울 숭문고, 국학대학 상학과,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 ■주요 수상 : 철탑산업훈장(1972), 국민훈장 모란장(1985), 프랑스 정부 은장 (1986), 은탑산업훈장(2002), 콩고공화국 정부 감사패(2007)■주요 경력: 한국제약협회 회장(1991~1993), 세계 대중약 협회(WFPMM) 회장(1991~1993), 과학기술부 생명공학 종합정책 심의위원회 위원(1996~2003), 주한 투발루국 명예 총영사(現), 보령중보재단 이사장(現), 일본 타무라 과학기술진흥재단 이사(現) ■저서 : ‘기회는 기다리지 않는다’(2000) ‘끝은 생각하지도 마’(2007)

    2014/04/07
  • “리베이트 근절 위한 실질방안 마련”

    이경호 한국제약협회장 기자간담회서 밝혀

    “리베이트 근절 위한 실질방안 마련”

    “지난 2010년부터 시행된 쌍벌제 등 리베이트 근절을 위한 강력한 규제와 2012년 단행된 일괄약가인하 조치로 제약업계 전체가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다. 글로벌 시장을 준비하는 국내 제약사들도 이제 리베이트 등 비윤리적 영업관행을 없애고 기업의 공익성과 윤리성을 재정립해야 할 때임을 깨닫고 있다.” R&D 투자를 통한 신약 개발, 투명한 유통질서 확립, 글로벌 진출 등이 국내 제약사들의 3대 과제로 떠오르면서 국내 제약기업들의 공익성과 윤리경영 정신도 함께 강조되고 있다. 한국제약협회는 리베이트와 완전히 단절하는 실질적 방안을 계획 중에 있다. 이경호 한국제약협회 회장은 “제약업계가 그동안 나름대로 지속적인 윤리경영 노력을 해왔지만 올 하반기부터 리베이트 투아웃제 시행(남윤인순법) 등에 따라 리베이트와 단절하지 않으면 살아 남을 수 없는 여건이 한층 조성되고 있다”고 말했다.이 회장은 윤리기업 인증이 제약기업 글로벌화의 필수조건이며 현재 협회에서 국제기준에 부합하는 윤리헌장과 실천강령을 제정 중임을 밝혔다. 또 제약기업 윤리경영 실천지침서도 발간할 계획이며 현행 공정경쟁규약도 철저한 심의와 준수를 통해 업계의 자율적인 정화운동을 확립하겠다는 방침이다. 이 회장은 “협회는 국내외 제약환경이 급변하는 상황에서 정책역량과 현안 이슈에 대한 체계적이고 선제적인 대응체계를 한층 강화할 것”이라며 “올해부터 분기별로 주요 사안에 대한 정책보고서를 발간, 산업계의 이슈를 시의성있게 점검하고 업계 입장을 명확하고 구체적으로 제시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협회는 내년에 창립 70주년을 맞아 한국 제약산업의 발전사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제약산업의 가치와 경쟁력을 국내외에 알리는 각종 기념사업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할 예정이다.

    2014/04/02
  • 이형규 박사 천연물의약품硏 회장 연임

    이형규 박사 천연물의약품硏 회장 연임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산하 천연물의약품연구회는 지난달 20일 서울 당산동 그랜드컨벤션센터 그랜드홀에서 제3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이형규(한국생명공학연구원)박사의 연구회장 연임을 결정했다.제2대 천연물연구회 회장으로 취임한 이형규 박사는 취임 인사를 통해 “올해 천연물의약품 관련 약가정책과 제도 및 인허가제도 문건자료를 마련하고 천연물의약품 이슈 자료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홍보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중국, 유럽 등 해외 정책 가이드라인을 종합해 핸드북 형태의 해설서와 번역 자료를 발간하는 한편 천연물의약품 관련 아이템을 발굴하고 신규 국가연구개발사업을 기획 추진, 실무 위주의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개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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