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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기사모음
  • 마산의료원 새 병동에서 진료 개시

    "경남도민 대표적 공공병원으로 위상 강화 기대"

    마산의료원 새 병동에서 진료 개시

    새로운 100년을 시작하는 경상남도 마산의료원(원장 윤희상)이 지난 25일 새 병동 건물에서 최신식 의료장비를 갖추고 진료를 시작했다.도립 마산의료원은 지난 1914년 개원 이래 지금까지 경남 도민에게 다양한 의료시혜를 제공해 왔으나 1972년도에 준공된 병원시설이 노후되고 면적이 협소해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진료환경이열악해져 도비 596억8900만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5층, 연면적 2만1941㎡(300병상) 규모로 새 병원을 신축했다.또한 최신 MRI 및 CT 등 의료기자재 136종 등 78억원의 장비를 새롭게 구입해 환자들을 맞이하게 됐지만 지하 주차시설을 확보하지 못해 이용에 불편이 예상된다며 차량 이용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한편 윤희상 마산의료원장은 “현대식 건물 신축으로 69병상이 증가하고 건물 연면적은 종전보다 2배 가까이 늘어나며 최신식 의료장비가 도입됨에 따라 도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진료를 받게 되고 입원치료 기회가 증가하는 등 지역공공병원으로서의 위상이 한층 강화될 것이다”고 밝혔다.

    2016/04/28
  • 경북약사회약무자율지도원 워크숍 개최

    상반기 중 권역별 약국경영 활성화 강좌도 열려

    경북약사회약무자율지도원 워크숍 개최

    경북약사회(회장 권태옥)는 지난 26일 회관 회의실에서 2016년도 제1차 회장단 회의를 개최하고, 자율지도원워크숍, 권역별 강좌, 해외 의료봉사활동지원, 에 대해 논의하고, 상임이사회의를 통해 세부적인 사항을 확정해, 추진하기로 했다.권태옥 회장은 “제20대 국회의원에 약사 및 약사 가족이 대거 당선되어 고무적이라”고 말하고 “앞으로 회무에 있어 회장은 대외업무에 치중하고 내부업무는 담당 부회장 주도하에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이날은 먼저 함기인 총무이사의 사회로 주요회무 경과보고와 함께 신상신고 및 세입세출현황, 임원워크숍 행사결과 등의 보고가 있었다.1호 안건인 홈페이지 개편 건은 대한약사회에서 제공되는 홈페이지 활용을 우선 알아보고 독자 운영의 필요성이 제기되면 업체들의 견적을 받은 후 결정하기로 했다.2호 안건 MOU 체결 건은 생명지킴 안전망구축사업의 일환인 맘울타리 사업은 오는 5월 17일 경북신도청에서 경상북도, 경북의사회, 경북정신건강증진센터와 업무협약하기로 했으며 L자산관리본부 MOU 체결 건은 좀 더 검토하기로 했다.3호 자율지도 워크숍 개최 건은 오는 5월 28일~29일 양일간 주말에 개최하는 만큼 약무자율지도원 참석을 적극 독려하기로 했다. 또한 5월 28일에 상임이사회를 같이 개최하여 연수교육, 권역별 약국경영활성화강좌 개최, MOU 체결 등 안건을 심의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권역별 강좌 개최 건은 상반기 6월 중에, 동남부 포항, 중북부 구미 2개 권역으로 나눠, 세무, 일반의약품 판매기법 교육을 개최하고, 상세 일정 및 강사 선정은 김기동 부회장과 관련 위원장들이 맡아서 추진하기로 했다, 이와는 별도로 8월~12월 16주간 포항시약과 경북약사회가 공동으로 건기식 강의를 개최키로 했다.권역별 각 시군 분회장 회의 개최 건은 분회 일정과 맞추어 포항, 안동, 대구 3개 권역으로 나눠 개최하고, PHC과정 입학 건은 관심 있는 회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하기로 했다.약손사업 경북도비 지원금 활용 건은 결연된 2025명의 독거노인에게 실질적 필요한 지원품목을 선정해 돕기로 하고, 경북보건단체 해외의료봉사활동 지원 건은 3명(이영희 부회장, 이은경 약바로쓰기운동본부장, 김진 여약사위원장) 참가하기로 하고,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시범사업의 개선방안을 대한약사회에 건의하기로 했다.

    2016/04/28
  • 풍부한 임상경험, 예술적 활용법 제시

    대한내과학회 2016년 춘계학술대회

    풍부한 임상경험, 예술적 활용법 제시

    대한내과학회(회장 정남식/부산·경남지회장 한상영)는 86회째 2016년 춘계학술대회를 22일과 23일 이틀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했다.대한내과학회는 내과 전공의부터 전문의에 이르기까지 참여하는 다양한 수준별 강의를 통해 흔히 접하는 의학적 질환들에 대해 기본적 접근법의 이해와 증례 중심으로 한 최신 진료지침을 요약하여 진료실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도록 준비한 「Essentials of Primary Care」 세션과, 각 분야의 최신 지식과 기술을 한 자리에서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된 「Advanced course」 세션에서 준비했다고 전했다.탁월한 학문적 업적과 풍부한 임상경험을 갖춘 연자들의 강연을 통해 젊은 의사들의 의학지식 습득의 수준을 넘어 경험과 조화된 의학지식의 예술적 활용법을 제시하는 「Senior Lecture」가 주요 질환의 병태생리부터 진단 치료법의 변천에 이르는 통합적 강연이라고 소개했다.특히 각 부위별 실기 중심 교육을 통한 『초음파 Hands on Course』는 프로그램은 사전등록 시작 1시간 만에 마감이 되어 세션 수를 대폭 늘려 초심자에게도 참여할 수 있는 기회라고 강조했다. 한편 소화기, 호흡기, 신장 분야 등에서 회원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증례풀이 퀴즈는 문제 당 두 명을 뽑아 경품을 제공하기도 했다.정책 세션으로 현재 학회에서 진행하고 있는 입원환자 전담전문의(Hospitalist) 시범사업 대상 병원의 경험과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고, 만성질환 시대의 바람직한 보건정책을 제시했다. 예년과 같이 전공의 연수강좌, 분과전문의 연수교육, 개원의 연수강좌 및 노년내과 심포지움 등 내과학회회원들의 친목도모와 학술교류의 장이 될 것이라고 역설했다.22일 740여 명의 전공의가 신청한 강좌에서는 질환별 진단 및 치료과정에 대한 증례중심의 문제풀이를 통해 소화기, 순환기, 호흡기, 내분비 대사, 신장 등 분야에서 필수적인 지식을 정리하고 내과 전문의 시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세분화 된 강의로 이어졌다.

    2016/04/22
  • 2016년 부산정신건강박람회 개최

    정신장애인 인식개선 걷기대회도 열려

    2016년 부산정신건강박람회 개최

    올해 6회째 개최되는 정신건강박람회가 부산 벡스코에서 22일과 23일 양일간 부산광역시와 대한정신건강의학회 주최로 ’100인 이상의 의사와 함께하여’ 『우리가 희망이다』는 슬로건을 내걸었다.정신건강은 우리 모두의 관심에서 출발하며 행복한 삶을 시작하는 선물이라고 말한다. 대한민국은 자살률이 높은 나라이기에 정신건강박람회에서는 자살예방과 중독, 치매 에방을 위해 마음의 병을 두려워 하지 말고 적절한 진단과 치유를 통해 보다 나은 삶의 질을 추구하는 적극적인 치료와 예방법을 제시한다. 우선 정신건강에 관한 올바른 정보를 알기 쉽게 설명해 주는 정보관은 자살예방과 우울증, 불안, 중독, 치매, AHDH 등 주요 정신질환 정보를 접할 수 있다.또한 생애주기별, 테마별, 정신질환 예방법을 배울 수 있는 체험관은 부산지역 정신건강 전문단체가 6개 테마별로 다양한 정보와 체험활동을 통해 자신의 정신건강을 체크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각 테마는 ▲자살예방 ▲불안·스트레스 중독예방 ▲치료재활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성인 정신건강 ▲노인 정신건강으로써 인터넷 예약은 접수완료 상태로 현장접수로만 1대1 상담으로 진행된다.이어22일 오후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들의 행복한 삶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교육관에서는 서영수(정신과전문의/의학박사) 나눔과행복병원장은 ◆조현병(정신분열병) 바로 알기란 주제로, 김신겸 양산병원 정신과장은 ◆치매 이겨내기 프로젝트란 주제와, 김우진(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새안락병원 진료과장은 ◆우울증, 불안과 무기력 이겨내기란 주제 강연으로 이어진다.이어 23일 오후 1시부터 안지영(동아대병원외래교수/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아이공감정신건강의학과의원장은 ◆산만한 우리 아이 이해하기란 주제로, 이문숙(미국 행동수면 전문의) 마음향기병원 진료부장은 ◆건강한 수면, 기분 좋은 하루란 주제와, 강승기 부산시립정신병원 진료부장은 ◆뇌와 중독이란 주제 강연으로 시민들과 만난다고 한다.한편부산시민과 함께하는 「2016정신장애인 인식개선 걷기대회」가 23일 9시 30분부터 APEC나루공원 일대에서 열린다.

    2016/04/22
  • 구인회 부산시병원회장은 미래를 말한다

    임기만료를 앞두고 소회를 밝혀

    구인회 부산시병원회장은 미래를 말한다

    지난 2013년부터 4년간 연임해 줄곧 부산시병원회를 이끌어 온 구인회 회장은 퇴임을 앞두고 공과를 논하려 입을 열었다.그간 부산시병원회 회원병원장들의 협조 덕분으로 무사히 임기를 다 할 수 있었다고 운을 떼고는 중책을 벗어남에 아쉬움과 안타까움을 토로하면서 “회원병원들의 숫적 부족함으로 인해 회세집중 저하와 현안에 제대로 대처하지못해 집행부의 역량을못다함은 정말 아쉬운 점”이라면서 그 타개책으로 “시대 변화에 부응하려면 문호를 개방하여 병원경영 관련 다양한 직업군으로 눈을 돌려 삼자적인 시각에서 경영에 도움이 될 만한 전문인사들을 영입하여 돌파구를 찾아야 한다”는 주장을 펼치고는 그 선결 과제로 대한병원협회의 정관 개정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기존 병원경영의 경직된 업무를 좀더 다원화하기 위해서는 전문의 등 의료인력의 쏠림현상의 악순환의 고리를 끊지 못함으로 인해 3차진료기관으로 환자수요가 역외유출돼 결국 지방 중소병원들의 경영난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그 자구책으로 경영 수지개선하는 것도 한계에 다다름은 결국 의료전달체계와 의료보험 수가조정만이 2차 진료기관이 살길이고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또한 의사란 신분이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 회원이면서 대한병원협회 회원으로서의 지역병원회에 속해는 있지만 애초부터 의협과 병원협회 간의 이중적인 단체로 존립한 것은 의협의 산적된 현안을 타개함에 있어 대 정부 협상에서도 불리한 위치에 있을 수밖에 없다고 일갈했다.향후 병원협회가 의협의 하부 조직체계로 개편이 됨으로써 의협의 대 정부 협상능력이 제고되어야 의권확립이 될 것으로 본다고 강조했다.새홍제병원 대표원장으로서 구인회 병원장은 지역사회와 유대관계에 대해 언급하면서 의료전달체계 중 부산지역의 중추적인 역할의 필요성을 강조하고는 『지역 주민들 속에 녹아들어 가야 한다』는 표현은 지역발전과 동시에 부산 지역사회 기여에 사명감을 갖고 있다는 것으로 풀이했다.한편 부산시병원회는 이달 29일 정기총회를 열고 예산안 의결과 차기 회장과 집행부 구성을 한다고 밝혔다.

    2016/04/20
  • 경북약사회 초도이사회·임원 워크숍 개최

    약사연수교육·대구엑스코 메디시티 EXPO와 연계 개최

    경북약사회 초도이사회·임원 워크숍 개최

    경북약사회(회장 권태옥)는 지난 9~10일 양일간 팔공에밀리아호텔에서 2016년 초도이사회 겸 임원 워크숍”을 개최했다.“편안하고 든든한 약사회를 위한 2016년”이란 슬로건아래 개최된 이날 행사는 권태옥 회장단 및 임원진과 청년약사위원 6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첫날 9일 오후 6시 호텔에 집결하여 석식을 마친 후 7시부터 식전행사인 약국경영활성화 세미나로, 경북도약 김 진 여약사위원장이 대웅제약 임팩타민 학술강좌와 질의응답이 있었으며, 이사회 토의사항인 약손사업과 관련해 경북도 식품의약과 전년무 계장으로부터 협조요청과 부연 설명이 있었다. 함기인 총무위원장의 사회로 시작된 초도이사회 개회식에서 권태옥 회장은 “본 행사를 통해 약사회 현안과 직무에 대해 자세히 파악하여 회원들이 약사 고유 업무에 충실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인사했다.보고사항으로 주요회무경과보고, 이사선임 보고가 있은 후 안건으로 들어가 1호 의안인 특별위원회 설치 및 상임위원장 인준 건을 원안대로 승인하고 부회장, 특별기구, 상임위원장에게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초도이사회는 2016년도 연수교육 개최 건에 대해 오는 6월24~26일 대구엑스코에서 약사공론 주최 대구시약사회 공동 주간으로 메디시티와 연계하여 개최키로 하고, 상세 일정은 준비위원회를 통해 확정키로 했다.3호 의안 인 약무자율지도원 워크숍은 5월28~29일(토· 일) 예정으로, 약무자율지도원 전원 참석을 독려키로 했다.4호 의안 약손사업 추진 건은 경북 도내 독거노인대상자 2,000여명을 약사와 매칭하여 월 1회 방문, 약국내방, 전화통화로 건강상태 체크 및 약품정리 등으로 케어하기로 했다. 이어 주제별 분임토의로 들어가 임원, 총무, 청약 파트별로 1시간 이상 분임토의가 있은 후, 조직력 강화와 임원 단합을 위한 행사를 가지기도 했다.이튿날 10일 조식 후 전날 앞서 가진 분임토의 결과 발표에 이어 “지홍선커뮤니케이션즈” 지홍선 대표이사로부터 창의적 소통법에 대한 교육이 있었다.이날 권태옥 회장은 총평에서 “기대이상으로 진지하고, 열정적인 토론 모습을 보고 임원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는 각오를 재확인했다며, 함께 힘 모아 경북약사회의 저력을 보여 주자”고 강조했다.

    2016/04/14
  • 대구시약 "전 회원 힘 모아 양명모 후보 국회 입성시키자"

    2016년 초도이사회 개최…새 집행부 출범·예산 3억5300만원 확정

    대구시약 "전 회원 힘 모아 양명모 후보 국회 입성시키자"

    대구시약사회(회장 이한길)는 지난 9일 오후 7시 회관 2층 강당에서 금년도 초도이사회를 열고 대의원총회에서 위임된 2016년도 일반회계 예산안 및 특별회계 예산안과 사업계획안 등 새 집행부가 상정한 모든 의안을 원안대로 확정 통과 시켰다. 이날 초도이사회는 이와 함께 이한길 신임 회장의 의중을 반영해 ‘약물안전사용교육단’을 ‘의약품안전사용교육단’으로 명칭 변경과 함께 미선임 된 고충처리단장의 업무를 조영일(약사, 약국지도)담당 부회장이 겸임토록 했다.이사 86명 중 69명(위임 16명)의 참석과 이한길 집행부를 비롯한 의장단과 감사단, 자문위원, 지도위원, 정책자문단 등 9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이해태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초도이사회는 시약 부회장단을 비롯한 새 임원과 각 구 분회장 소개와 인사가 있었고 최창덕 고문변호사와 안수영 고문회계사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이한길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회장직을 맡고부터는 생활패턴이 바뀌었고 개인적인 사생활이 없어졌다, 역대 회장님들의 고충을 이제 자신이 몸으로 체험하고 있다”고 밝히고 “새 집행부는 인선 마무리와 함께 본격적인 회무를 시작, 올해 있을 큰 행사들을 계획하고 상반기 행사로, 임원워크숍, 해외의료봉사사업, 연수교육을 겸한 팜 엑스포 준비 등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이 회장은 이어 “처방전에만 의지하고 있는 우리약국가도 향후 5년 정도 지나면 위기에 봉착할 수밖에 없을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며, 우리스스로 미래를 대비한 준비를 해야 할 것 이라”고 강조하고 “약사회는 일반약 가격안정과 비자영약국 근절 등을 위한 회무에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또한 “총선을 앞둔 시점에서 대구에 갑자기 무소속바람이 불어 힘든 선거전을 치루고 있는 새누리당 국회의원후보 양명모 직전 대구시약회장을 도와 국회로 입성시켜야 한다며, 전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도움”을 요청했다.이사회는 2부 보고사항에서 주요회무보고에 이어 “회원이 함께하는 약사회” “회원이 편안한 약사회” “시민속으로 다가가는 약사회”를 2016년도 사업추진 방향으로 설정하고, 각 상임위원회별 세부적인 사업계획안을 마련하는 한편 ‘대외협력단’ ‘정책기획실’ ‘의약품안전사용교육단 등 특별기구 사업계획안을 확정했다.또 일반회계 총 예산안 3억5,300만원을 비롯하여 약사발전기금, 회관건립 및 관리비, 회보운영비, 마약퇴치기금, 등 12개 항목별 특별회계 예산안 등도 원안대로 통과 시켰다.

    2016/04/11
  • 경상남도 식품의약과

    경남도 의약품 유통관리기준 등 위반업소 행정처분

    경상남도 식품의약과는 지난달 28일부터 5일간 도내 약국 밀집도시지역 8개시 10개지역의약품 판매업 240개소 약국(마약류 취급업소 포함)을 대상으로 약사법 준수 여부에 대한 합동 점검한 결과 22개소의 위반업소를 적발해 행정처분하도록 해당 시·군에 통보했다.이번 점검에서 적발된 위반내용은 유효기간 경과 의약품보관 진열 2건(업무정지 3일), 용기나 포장이 개봉된 상태의 의약품 혼합보관 1건(경고 및 과태료 처분), 의약품 판매가격 미표시위반 5건(경고 및 과태료 처분), 마약류 저장시설 점검부 미작성 및 미비치 위반 6건(경고처분), 첩방전에 조제된 약제표시 및 미기입위반 7건(경고), 약사로 오인 소지가 있는 종업원의 위생복 착용 2건(경고 및 과태료30만원) 처분하도록 했다.한편 경남도는 위반업소에 대해 행정처분하고 지적사항 이행 여부에 대한 지속적인 지도로 의약품 유통질서를 확립해 도민건강관리에 만전을 기함은 물론 부당불법행위가 있을 경우 경상남도 식품의약과(055-211-5053) 및 해당 시·군 보건소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16/04/07
  • 김재왕 경북의사회장 고액기부자 클럽 가입

    '아너소사이어티' 50번째 회원… 향후 5년 안에 1억원 기부 서명

    김재왕 경북의사회장 고액기부자 클럽 가입

    경상북도의사회 김재왕 회장이 지난 4월 6일 개인 고액기부자 클럽인 경북 아너소사이어티(Honor Society) 50번째 회원에 가입했다.이날 김재왕 회장의 아너소사이어티 가입식에는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신현수 회장, 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안동시의사회 최경수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김재왕 회장은 향후 5년 안에 1억 원 기부를 약정하는 회원 가입서에 서명했다.김재왕 회장은 “나눔은 나와 이웃이 모두 행복해지는 인류 최고의 선물이라 생각한다며, 진료실에서 보낸 오랜 세월 동안 수많은 소외 이웃들을 만나 왔기에 그분들의 어려움과 고충을 잘 알고 있다”고 밝히고 “기부금이 지역 소외 이웃들의 삶의 질 향상과 희망찬 사회변화를 위해 요긴하게 쓰여 지길 바란다.”고 말했다.1983년 경북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1990년 경북대학교 의학대학원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한 김재왕 회장은 1991년부터 안동시 동부동 소재 ‘김재왕내과의원’을 개원하여 환자 중심 진료와 지역사회와 소외 계층들에 대한 따뜻한 의술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특히, 2013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는 캄보디아 해외의료봉사 활동을 통해 캄보디아인 7,000여 명을 진료하는 등 큰 성과를 이루고 있으며, 그 공로로 지난해 10월 캄보디아 정부로부터 ‘사하메트레이 훈장 모하세나장’을 받았다.2015년 4월 1일 제43대 경상북도의사회 회장에 취임한 이래 도내 의료인들의 의료윤리 강화와 국민건강은 물론 의료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으로 앞장서오고 있다.

    2016/04/08
  • 부·울·경남의약품유통협회 경남특별분회 정총

    부·울·경남의약품유통협회 경남특별분회 정총

    부산·울산경남의약품유통협회 경남특별분회(회장 남희균) 정기총회가 지난 4일 김해 롯데스카이힐CC에서 주철재 부·울·경유통협회장, 신순식 사무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남희균 회장은 인사말에서 "시대 환경의 급변화에 유통업 또한 출혈경쟁으로 운신의 폭은 좁아지고 있고,지난해는 메르스 사태까지 겹쳐 생존권이 위협받는 현실에 직면하고 있어 상생을 위해서는 중앙회의 국산약 살리기운동과 의료기관 약품대금 결제 6개월 단축, 약사법령 위반시 1차 시정, 2차 행정처분제도 법제화에도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이어 주철재 부울경유통협회장은 축사에서 "교육강화와 거래질서문란업체 강력 대응, 월경업체 강력대처하며, 7월부터 의약품 일련번호 철저히 이행해 달라"고 부탁했다.제2부에서 2015년 재무보고와 2016년 사업계획에 의한 예산(안)은 원안대로 확정했다. 이날 임원구성에서는 임병직(우진팜) 대표를 이사로 선임했다. 또 불우이웃돕기 성금 마련, 회 발전기금으로 남희균 (대형약품) 현 회장이 50만원, 김문태(웅천약품) 부회장이 50만원과 임규수(창신약품) 대표가 20만원을 협찬했다.총회에 앞서 친선골프대회는 5개조로 나눠 뉴페리오 방식으로 진행해 우승 송용길(경남동원약품) 전무, 메달리스트에 79타를 친 임병직(우진약품) 대표, 준우승 홍중표(KB팜) 대표, 행운상 임규수(창신약품) 대표가 차지해 시상금을 받았다. 한편 부울경유통협회 신순식 사무국장은 의약품 유통업에 관련된 약사법령 해설과 오는 20일 백두산 워크팜 개최에 따른 행사 내용 설명에 이어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2016/04/07
  • 경산시약사회 김정국 신임회장 집행부 출범

    2016년도 정기총회, 신·구회장 이·취임식도 열어

    경산시약사회 김정국 신임회장 집행부 출범

    경산시약사회는 지난 2일 오후 7시 경산컨벤션웨딩 2층 홀에서 금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김정국(영광약국) 집행부를 출범 시켰다.권태옥 경북약사회장과 최영조 경산시장을 비롯한 관내 내빈과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김정국 회장 신임 집행부 취임식과 함께 2016년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을 원안대로 확정했다.이날 총회는 먼저 개회식에 앞서 경산시보건소 이관희 과장으로부터 마약류 취급자 교육이 있었다.이어서 경상북도약사회장에 당선된 직전 권태옥 경산시약사회장은 “이임사에서 새로 선출된 김정국 회장에게 경산시약사회 발전을 위해 열심히 회무에 임해 줄 것”을 당부했고, 김정국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해 열심히 일할 것을 회원들 앞에 약속드린다.”고 인사했다.내빈으로 참석한 최영조 경산시장의 축사에 이어 약사회 발전에 공헌한 대내외 유공인사에 대한 시상식도 있었다.총회는 2부 본회의에서 회무 및 감사보고와 2015년도 일반회계 세입세출 결산안 2,900여만원을 이의 없이 승인하고 2016년도 새 예산안 2,700만원을 원안대로 통과 시키고 약사회 현안문제 등 회원들의 건의사항을 접수했다.*이날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경상북도약사회장 표창패=이희정(신화약국)경산시약사회장 감사패=이관희(경산시보건소) 은력수(일동제약)경산시약사회장 표창패=안유석(청솔약국) 안중혁(유한약국)

    2016/04/06
  • 대구시의사회 보건의 달 건강상담·캠페인 전개

    반월당 메트로센터에서 임원진과 구·군의사회장 등 40여명 참여

    대구시의사회 보건의 달 건강상담·캠페인 전개

    대구시의사회(회장 박성민)는 4월 보건의 달을 맞아 대 시민의료봉사 사업의 일환으로 “시민 건강 상담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행사는 4월 2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2시간 동안 반월당 메트로센터에서 대구시의사회 임원들과 보건소 진료의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 금연, 고혈압, 당뇨, 아토피, 콜레스테롤, 등의 건강상담을 펼쳐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날 행사는 식전 마술공연을 시작으로 부스별 건강 상담과 리플렛 배부, 파스 및 핸드로션, 만보계 등을 제공했다.이날 캠페인에는 대구시의사회 이성구 부회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구·군의사회장, 보건소장, 보건소 진료의사, 직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대구시의사회는 매년 보건의 달을 맞아 전문 직능단체로서 시민과 더불어 살아가는 복지사회를 위해 건강 캠페인과 봉사 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2016/04/05
  • 부산시개원내과의사회 이광욱 신임 회장

    2016년 정기총회서 새 집행부 구성

    부산시개원내과의사회 이광욱 신임 회장

    부산시개원내과의사회(회장 김태진)는 지난 2일 오후5시 롯데호텔부산에서 제19차 정기총회 및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하고이광욱 부회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김태진 회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학술대회의 초음파 강좌에서는 간part와 췌장part로 나누어 증해 위주의 토론을 통해 전문가로부터 초보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시각들을 보여주면서 새로운 시도로 생소한 부분이 있을 수도 있는 우리가 실제 경험했던 여러 상황들을 강좌에 담았다"고 전하고 "현 집행부는 회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의 결과로 학술대회를 준비했다"고 역설하며 회원 단합과 차기 집행부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애쓴 흔적을 강조했다.한편 지난 3월 3일 이원우 임시의장의 주재로열린 대의원총회에서 김태진 집행부의 임기만료로 사전에 단독 입후보 한 이광욱 부회장이 차기 회장으로 선출되어 새 집행부 구성을 마치고 이날 발표했다.이광욱 신임 회장은 인사말에서 "앞으로 임기 2년동안 회원들과 소통하며 성실하게 회무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향후 회무계획을 밝혔다.이어 부회장및 이사진 등을 발표하고 일일이 소개를 하며얼굴을 알리면서 책임감있게 회무에 임하겠다는 의지를 담아냈다.◆부산시개원내과의사회 신임 집행부 구성▲회장 이광욱(부산시개원내과의사회 신임 회장)▲부회장 박성민(연산내과) 성명식(성명식 내과) 장윤식(행복한 장내과) 이영우(이영우 내과)▲총무이사 조영삼(조내과) ▲재무이사 옥창민(옥내과) ▲사업이사 배용목(배내과-재송동) ▲기획조사이사 정유석(초록내과) ▲학술이사 권대식(재원메디칼내과) 장원식(인사랑내과) 이정현(속편한내과)▲정책이사 이철종 박정현 ▲보험이사 장제혁(장시원내과-개금) ▲의무이사 김진구(김진구 내과) ▲법제이사 허정호(속편한내과) ▲정보통신이사 김성목(명인내과) ▲공보이사 김태우(맑은샘내과-반송)■감사 김용균(김용균 내과) 옥승철(옥승철 내과) 등을 발표함으로써 신임 집행부 구성을 마쳤다.앞서 열린 학술강연에서 윤석기(천안엔도 내과) 원장은 'Be mentor for your patients(focus on lifestyle modification)'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시작했다. 이철종(본회 학술이사) 원장 사회로 이어진 B룸에서는 윤태승(윤영길내과) 원장이 '2016년 당뇨병 치료 최신 지견'이란 주제로 강연이 있었고'Satellite Symposium'분야로 박정현 교수(인제의대 부산백병원)는 'Get HbA1c down with meticulous control'로 강연이 이어졌다.이어 혼자 공부하기 위해 필요한 항생제 기본 개념들을 정리한'항생제 종류 및 특징'이라는 주제로 임동석 교수(카톨릭의대)의 강연이 있은 후 '질환별 항균제 처방 가이드'의 주제로 울산의대 최상호 교수는 왜래 중심으로 본 항생제의 올바른 선택 방법을 제시하는강연으로 이어졌고 전두수 교수(양산부산의대)의 '결핵의 최신 지견'과김성철 교수(인제의대)의 '요실금의 진단과 처방법'을 증상별로 소개한 강연이 이어졌다.장윤식(본회 학술이사)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A룸에서는김홍수 교수(순천향의대)의 '증례로 본 실전 간 초음파'주제 강연과 박영민 소장(분당제생병원 간질환센터)의 '일차 의료에서 간 초음파 검사:간 경도(Liver stiffness)검사법에 의한 간 섬유화(Liver fibrosis)등급 결정의 중요성'을 소개했고김보영 과장(메리놀병원)의 '감기와 구별해야 하는 급성이비인후과 질환'에 이어박준성 교수(아주의대)는 '개원가에서 빈혈의 진단과 치료' 중용혈성 빈혈에서 면역성 용혈을 다루기도 했다.

    2016/04/04
  • "의료계 숨통 조이는 법령 포기하라"

    경남의사회 정기대의원 총회

    "의료계 숨통 조이는 법령 포기하라"

    경남의사회(회장 박양동) 제67차 정기대의원 총회가 지난 26일 마산 사보이호텔에서 열렸다.최장락 대의원총회의장은 개회사에서 "의사는 일반인과는 사회적 기대 수준과 헌법적 지위가 달라 실정법의 소급 적용과 이중처벌을 받을 수 있음을 유념하고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또한"지금정부가 대기업의 창조경제를 위해 원격의료와 영리법인 사업을 추진해, 서민과 동네의원의 희생이 수반된다는 점을 알고 총선에 임해야한다"고말했다. 이어 "의협회장은 유능한 한국의사들이 외국에서 안전하게 활동하게 정책서열을 올려 의사의 수출시점에 함께 고민하고, 다른 나라 의사에 비해 평균수가가 낮아 그 원인을 알고 깊은 반성을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박양동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해 열심히 했지만 미흡함도 있고, 체제도 재편성해 의료현장에서 나오는 모든 의견은 제시해 주시면 대처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2부 본회의에서 전출로 결원된 총회 부의장 선출에서는 이석규(양산시의사회장)씨를 선출하고, 2015년도 주요 회무보고, 감사 보고 후 예산결산안은 원안대로 승인하고 2016년 의원회별 사업계획과 일반회계 세입세출예산안은 전년도보다 1900만원이 증액된 5억1523여만원으로 확정했다.안건심의후 기타토의에서 의협 강청희 상근부회장, 최재욱 의료정책 연구소장 해임건을 의결하고 의협대의원 총회 건의키로 심의했다.또한 신임 부회장에 김윤규 창원시마산의사회장을 경남여의사회장에, 김경원(하사랑신경과)원장을 신임 임원으로 추인하고, 신임이사로는 배인규 학술이사, 박영숙 사회복지이사, 손교민 자보이사, 이원하 법제이사(법무법인 국제변호사)추인했다.이날 경남의사회 대의원 일동은 당·정이 한방의 현대의료기 사용, 원격의료 DUR의무화, 비급여 강제조사, 의료분쟁조정 강제개시. 면허관리제도와 동료평가제 등 의료계의 숨통을 조이는 법령을 공포하려 해 국민의 생명을 우선하기위해 원격의료를 포기하고 국민을 받는 정치를 하라는 결의문을 채택 낭독한 후 대한의사협회에 전달하기로 했다.

    2016/03/31
  • 양명모 새누리당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갖고 본격적인 선거전 돌입

    “대구 북구를 품격 높은 정주도시로 탈바꿈시키겠다.”

    양명모 새누리당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갖고 본격적인 선거전 돌입

    양명모 직전 대구시약사회장(새누리당 국회의원 후보)이 지난 29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제20대 총선을 향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대구, 북구 을 지역구에서 가진 이날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정계, 학계, 약사회, 지역 주요인사와 지지자 등 250여명의 내 외빈들이 대거 참석하여 행사장을 가득 메웠다.지지자들은 개소식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연신 양명모를 연호하며 분위기를 달궜으며, 최경환 대구, 경북 선대본부장을 비롯한 대구 지역 새누리당 국회의원 후보들이 총 출동해 눈길을 끌었다.'“절실히 일하고 싶었다고 운을 뗀 양명모 후보는 인사말에서 사회적 약자와 서민을 위한 일에 온 몸을 불사르겠다며, 기회를 준 지역 주민여러분과 당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말하고 “대구의 성공시대를 열고 북구를 재창조하겠다며 특히 우리 북구 을은 그냥 잠이나 자는 곳이 아닌 품격과 경쟁력을 갖춘 자족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양 후보는 이어 “우리 청년들 10만 여명 이상의 고용창출이 가능하기에 대구첨복단지를 유치했다며, 6개 국가기관 98개의 민간기업, 연구센터가 대구첨복단지에 둥지를 틀었다. 그런 첨복단지를 첨단 의료복합단지로 향상시키고, 우리북구를 정주도시로 반드시 발전시키겠다”고 다짐했다.최경환 새누리당 대구경북 선대위원장은 축사에서 “양 후보는 약사면서 본인의 장애를 극복한 불굴의 의지와 희망을 보여준 산 증인이라”며 “북구서민의 등을 따뜻하게 보듬어 줄 대변자라”고 말했다.그는 이어 “우리 북구는 공단도 많고 서민들이 많이 사는 곳”이라며 “그래서 서민들의 아픔을 알고 함께 호흡하는 후보가 필요하다. 똘똘뭉쳐 양명모 후보를 압도적으로 당선시켜 달라”고 덧붙였다.서상기 양명모 후보 선대위원장은 “양 후보는 보건복지의 귀한 전문가다. 국회에 이같은 보건복지 전문가가 없다면 앙꼬 없는 찐빵이라”고 말하고 “이는 우리 대구 북구의 큰 축복이자 대한민국의 큰 축복이다. 지금 이 자리에 여러 막강한 후보자가 많지만 양 후보가 첫 스타트를 끊을 수 있도록 도와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조찬휘 대한약사회장은 축사에서 “양 후보가 대구시약사회장 역임 시에 전국 시도지부장 회의를 주재했던 당시를 회상해보면 양 후보는 항상 당당하고 겸손하고 논리적이고 합리적이었다며, 한번 의견을 개진하면 진땀을 냈지만 회의를 원만하게 마치도록 도와주는 분은 역시 양 회장"이라고 말했다.조 회장은 이어 “지금 7만 5000여 전국 약사회원들이 대구를 주시하고 있다. 30여년 만에 지역구 여당 국회의원이 탄생된다는 흥분에 쌓여있다”고 밝히고 “약사회원들의 희망을 꼭 살펴 달라”고 덧붙였다.이날 개소식에는 최경환 새누리당 대구경북 선대위원장, 서상기 대구시당 선대위원장 및 양명모 후보 선대위원장을 비롯하여 대구지역 새누리당 국회의원 후보, 대한약사회 조찬휘 회장, 이한길 대구시약사회장, 권태옥 경상북도약사회장, 대구보건대 남성희 총장, 임상규 한국자유총연맹 부총재, 메디시티대구협의회 차순도 회장 등 각계 많은 내외빈이 자리를 함께해 축하했다.

    2016/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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