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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기사모음 > 지역소식-사용
  • 대구한약유통협회 신임회장에 김백용 현 수석부회장 선출

    제28회 정기총회 개최, 새 예산안 6426만 여원 확정

    대구한약유통협회 신임회장에 김백용 현 수석부회장 선출

    대구시한약유통협회(회장 조영채)는 지난 8일 낮12시 매일신문사 빌딩 11층 대회의실에서 제28회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회장에 김백용 현 수석부회장을 선출하는 한편 2019년도 사업계획안과 6,426만 여원의 예산안을 심의 확정했다.이날 총회는 손재철 한약유통협 중앙회장과 백 석 대구시보건건강과 약무담당사무관, 강희상 중앙회부회장, 서이표 서울경기지회장, 이석봉 대구,경북한약협회장, 양대석 약령시보존위원회 이사장, 이철로 대구한약도매시장 대표이사와 이석동 초대회장을 비롯한 역대회장과 회원 등 7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이재완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됐다.조영채 회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지난 2년간 큰 대 과 없이 임기를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성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으신 역대회장님과 임원님들 그리고 회원여러분께 먼저 감사에 인사를 드린다.고 전하고 오늘 총회에서 회원님들의 기탄없는 토론으로 협회발전을 위한 좋은 의안들이 도출되면 기꺼이 동의해주시고, 동참해주실 것을 부탁한다.고 말했다.조 회장은 이어 경기침체로 우리 한약업계의 극심한 불황이 지속되고 있다. 계속되는 불황에 적극적으로 대처해나가기 위해서는 협회를 중심으로 더욱더 단합하고 우리의 권익보호를 위해 함께 동참해야 한다.고 말하고 28년의 역사를 지닌 대구한약유통협회에도 4개절이 해마다 찾아오듯 따뜻한 봄, 새싹이 싹트는 그날이 찾아오리라 기대하면서 회원님들의 단합된 힘으로 우리다 같이 함께한다면 무엇이든지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새로 선출된 신임 김백용 회장(사진)은 취임사에서 앞으로 대구시한약유통협회 발전을 위해 회장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하고 장기적인 경기침체는 불경기를 떠나서 아주 최악으로 치닫고 있다며, 자신은 판공비를 10원도 가져가지 않고 예산을 적절히 집행하면서 한 푼의 돈이라도 회원여러분들을 위해 쓰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김 신임회장은 이와 함께 우리 회원은 360년이란 전통을 자랑하는 대구약령시에서 근무하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자부심을 갖도록 한약유통인의 위상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추연명 수석부회장을 비롯한 임원들과 발 맞춰 열심히 한번 해보겠다며,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다시 한 번 부탁드린다.고 전했다.총회는 이어 2부 의안심의에 들어가 2018년도 회무 및 재정전반에 대한 김상기 감사의 감사보고가 있었고 2,242만 여원을 차기이월금으로 두고 결산된 5,526만 여원의 일반회계 세입세출결산안과 회관 매각대금 등 특별회계 결산안을 이의 없이 승인했다.총회는 또 △소통과 대화를 통한 협회 활성화 △주요정책의 선제적 대응으로 예방적 안심행정 확보 △정책개발 및 재정의 건전화 지향 △한약재 공급 원활화 △홍보활동 강화 △회원 연대감 형성과 사기함양 등 2019년도 주요추진사업을 확정하고 이에 필요한 6,426만 여원의 예산안을 심의 원안대로 통과시켰다.한편 임기 만료로 있은 집행부 선출에서는 신임회장에 김백용(세원당약업사) 직전 수석부회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하고, 이사회서 추천한 추연명(영수당약업사) 변점식(거창약업사), 최진영(수영약업사), 이승로 씨(불로당약업사)를 각각 부회장으로 인준하는 한편 조영채 직전회장을 명예회장으로 추대했다. ◇이날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보건복지부장관 표창=조영채(현 회장, 청구약업사)▲대구시장 표창=손태진(대보약업사)▲중앙회장 표창=조영채(청구약업사) 정성진(삼보당약업사) 유천재(오복약업사)▲대구지회장 표창=김경환(한농당약업사) 윤상일(영해약업사)

    2019/03/11
  •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올바른 정보제공

    대구식약청 ‘건강기능식품 바로알기’ 홍보 캠페인

    식품의약품안전처 대구지방청은 오는 14일 열린정부주간(3.11.~3.17.)을 맞아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함께 건강기능식품 바로알기 홍보 캠페인을 대구 두류공원 일대에서 실시한다.이번 캠페인은 소비가 증가하고 있는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올바른 선택방법과 섭취 시 주의사항 등 정보를 제공하고, 허위‧과대광고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대구식약청 식품안전관리과장 등 임직원과 소비자교육중앙회 대구지부, 소비자교육중앙회 경북지부,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소비자교육중앙회 안동시지회 등 대구‧경북 소비자단체 관계자가 참여하여 시민들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벌인다.한편 대구식약청은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안심하고 건강기능식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올바른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아울러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기능별 정보, 섭취시 주의사항 등 세부사항은 식품안전나라(http://foodsafetykorea.go.kr 식품‧안전건강기능식품정보) 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9/03/11
  • 부산시한의사회, 이학철 회장체재 출범

    의료기기 사용권한 확대 등 현안해결에 중점

    부산시한의사회, 이학철 회장체재 출범

    부산시한의사회(회장 오세형)는 지난 6일 오후 7시 롯데호텔부산에서 69회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이학철 전 감사를 34대 회장으로 선출했다.부산시한의사회 선거관리원회(위원장 송상화)는 이날 총회에서 단독 출마해 당선이 확정된 이학철 회장 당선인좌승호 수석부회장 당선인에게 당선증을 교부했다.이학철 회장 후보와 좌승호 수석부회장 후보를 대상으로 우편투표와 전자투표를 시행해 지난 25일 개표 결과 부산시한의사회 유권회원 1,169명 중 536명(우편투표 4표, 전자투표 532표/투표율 45.9%)이 투표 참여했으며 515명(96.08%)이 두 후보에게 찬성표를 던졌고 이의신청 기간을 거쳐 당선이 확정됐다.총회는 김효건 부회장 사회로 시작된 개회식에서 송상화 대의원총회의장은 대의원들을 향해 의료전달체계를 아느냐고 질문을 던지면서 1차는 동네의원, 2차는 종합병원급, 3차는 대학병원이고 4차가 한의원인데 환자가 1차의원 등 병원을 전전하다 마지막에 한의원을 찾으니 4차의료기관이다고 말해 웃지 못할 우리나라의 의료세태를 두고 한 표현이다.오세형 부산시한의사회장은 4차산업혁명과 국민건강을 위해 더 헌신적으로 봉사하겠다는 자세로 임해야겠다는 생각이다고 담담하게 전했다.최혁용 한의협회장은 격려사에서 협회와 부산시한의사회 행동전문가인 오세형 회장의 눈물 없는 인사말에 다소 서운하며 연임을 권유했지만 너무 힘들어서 고사한다는 뜻을 비쳤다며 한의사는 진단도구를 사용해 혈액검사소변검사를 해야 하고 첩약의 급여화 등 현안해결과 국민에 호소해서라도 현대의료기기 사용권한을 현실적 독점자에게서 빼앗아 와야 하며 우리는 똘똘 뭉쳐서 현대의료기기 사용권을 반드시 확보해서 보장성강화에도 역점을 두겠다고 강조했다.전재수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북강서갑)은 축사에서 4.1부터 임기에 들어가는 이학철 회장체제가 한의계를 더욱 강화하고 활성화시켜 치매사업 등 부산의료산업발전에 한의계도 함께해 더 강한 부산을 만들기 위해 4차산업혁명 융복합산업화시대에 걸맞게 한의사 현대의료기기를 사용할 수 있어야 하고 국민건강에 도움이 된다면 반드시 그렇게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김석준 부산시교육감과 김세연 국회의원(자유한국당 금정구)의 축사로 이어졌다.2부 안건심의에 들어가 총회는 대의원 총65명 중 51명 참석으로 성원보고와 회무경과보고에 이어 이학철 감사의 2018년도 회무 특징은 해외의료봉사와 유관기관과 유기적관계 및 위상제고에 힘썼으나 더욱 높은 사명감이 아쉬웠다는 집행부에 쓴소리가 담긴 감사보고와 문맥과 자구수정 내용의 선거관리규칙개정안이 원안대로 가결했다.전년대비 32명의 회원이 늘어나 예산 자연증가분과 32%의 사업비 증가로 7천만 원이 증액된 6억1천5백만 원의 2019년도예산안과 한의난임사업, 치매예방관리사업, 해외의료관광 홍보, 한약재 품질관리 감시체계 강화 등의 2019년도사업계획안을 심의 확정했다.이학철 감사의 회장 당선으로 감사보선에 장두현(청남한의원) 원장을 선출했다.한편 이학철 34대회장 당선인은 만감이 교차하는 순간이며 어려운 시기에 중책을 맡았는데 회원과의 소통에 중점을 두고 회원들의 뜻을 받들면 못 이룰 게 없다며 추나보험급여 등 현안해결은 회원들의 성원과 적극 회무참여를 유도해 부산의 외침을 협회에 전달해서 정책으로 나타나게 하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4월 1일부터 임기가 시작되는 이학철 회장 당선인은 부회장에 김지형 조현우 금종철 이성한 박지호 원장을 지명했다.34대 이학철 집행부 중점 추진사업은▲한의계의 업권 향상 / 공공부분 의권사업 확대(가칭 서부산의료원 한의과 신설 추진), 보건소 한의과 설치확대 및 한의사 처우개선, 한의난임사업과 치매예방사업 참여확대, 추나 등 보험급여부분 확대와 의료기기 사용권한 확대▲언론을 통한 홍보강화 / 다양한 대중매체를 통한 한의학 홍보, 의료취약지역 한의의료봉사 지원▲회원과 소통하는 협회 / 효율적인 조직으로 협회 구조 개편, 윤리위원회 강화, 한의학 폄훼와 불법의료행위 적극대처, 신입회원 회무세무마케팅 상담, 국제학술대회 및 해외의료봉사 활동 등이다.이날 총회에는 최혁용 대한한의사협회장, 박인규 대한한의사협회 대의원총회의장, 전재수 국회의원, 김세연 국회의원, 김해영 국회의원, 김부재 부산시복지건강국장, 김석준 부산시교육감, 김재영 부산시의회복지환경위원회 위원장, 조회규 심사평가원 부산지원장, 오동석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지역본부장, 신경수 (주)대한생약 대표, 최인 화림제약(주)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메시지와 부산광역시장 표창 순서로 이어졌다.이날 총회수상자△부산광역시장 표창 : 이근진 보험이사, 김효정 원장△대한한의사협회장 표창패 : 김효건(김효건한의원) 노현찬(푸른솔한의원) 김용훈(박달나무한의원) 김재윤(감초한의원) 김철규(호림한의원) 이상협(동의대학교한의과대학교수) 조현우(조현우한의원) 진재혁(일광한의원) 이규환(동의보원한의원)△부산시한의사회장 표창패 : 박지호(소담한의원) 총배금(장수촌한의원) 김유석(김유석한의원) 최효상(거림한의원) 김보경(동의의료원 교수) 고무성(지산한의원) 공신호(미소담한의원) 성진욱(학장제일한의원) 이재남(재남한의원) 배준상(그린한의원) 강윤호(강윤호한의원) 류재춘(국제한의원) 신은주(경희신한의원)

    2019/03/07
  • 부산대병원, 정밀의료기반 다제내성 결핵관리 나서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 활용해 다제내성 결핵 진단 및 맞춤형 치료 제시

    부산대병원, 정밀의료기반 다제내성 결핵관리 나서

    부산대학교병원(병원장직무대행 차광수)은 지난 2월 25일 부산대학교(총장 전호환) 본관 3층에서 「정밀의료기반 다제내성 결핵관리 심포지엄」을 개최했다.본 심포지엄은 다제내성 결핵의 심각성을 이해하고 정밀의료를 활용한 해결방안 모색하기 위해 부산대병원과 김세연 국회의원(금정구)이 공동으로 개최됐다.행사에는 부산대병원 융합의학기술원부원장 이호석,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전두수 교수, 국립마산병원 류성원 임상연구소장, 부산시 감염병관리지원단 손현진 부단장, 주식회사 마크로젠 양갑석 대표이사, 부산테크노파크 김영석 단장 등 의료산업 관련자들이 참석해 지식공유와 열띤 토론을 펼쳤다.한국은 연간 3만여 명의 결핵환자가 새롭게 발생하며 이중 50% 가량이 60대 이상의 환자로, 고령화사회에 접어든 한국에서 사회적 문제로 인식되고 있다.현재 우리나라의 결핵으로 인한 사망은 매년 2천여 명 이상으로 OECD 회원국 중 결핵 발생률사망률 모두 1위인 불명예를 안고 있다.사망원인 중 가장 큰 원인인 다제내성 결핵은 기존의 치료제에 내성이 생겨 치료약이 효과를 내지 못하는 질환으로 빠른 관리가 필요하다.부산대병원은 정밀의료의 핵심기술인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활용하여 다제내성 결핵을 신속하게 진단하고 맞춤형 치료를 통해 치료율을 제고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부산대병원융합의학기술원장 최병관 교수는 정밀의료기반 다제내성 결핵관리는 결핵데이터 수집 및 표준화, 유전자분석, AI시스템 개발 등이 어우러지는 프로젝트로 융합의학기술원의 의료-ICT 융복합 경험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추진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19/03/07
  • 경북약사회, 자문위원 초청 간담회 개최

    고영일 회장…회원 실익증대와 편안한약국 운영, 신뢰와 화합을 최우선으로

    경북약사회, 자문위원 초청 간담회 개최

    경북약사회(회장 고영일)는 최근 경주 이조한정식 식당에서 자문위원 초청 간담회를 갖고 금년 상반기 행사계획 보고와 함께 자문위원의 고견을 청취하여 회무에 반영하는 회합을 가졌다.고영일 회장과 부회장 및 임원은 최종생 자문위원 등 역대 경북약사회장을 모신 가운데 유영하 총무이사의 사회로 36대 집행부 회장단과 임원, 그리고 백화선 경산시분회장, 이문희 경주시분회장이 함께 참석해, 임원 소개와 업무 분장 및 지역 담당제에 대해 보고하고 상반기 일정을 설명했다.이날 간담회는 금년 역점 사업으로 상조용품 구입 건으로 조기와 상조용품 10여종을 제작하고 조화 및 조의금 대신 선택적으로 전달키로 할 계획임을 설명했다.또 약국 환경 개선 사업으로 존경받는 전문직능인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회원 상호간 신뢰와 화합이 우선해야 한다는데 공감하고, 선결 조건으로 난매와 약제비 본인부담금 할인을 근절시키는 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분회와 협의하여 선별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고영일 회장(좌)이 한형국 자문위원(우)에게 기념품을 전달하고 있다.고영일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귀중한 발걸음을 해주신 최종생, 이재국, 한형국, 권태옥 자문위원님께 감사하다고 전하고 선거공약에서 약속대로 매일 사무국 상근해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며, 자문위원님들의 고견을 수시로 보내주시면 회무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최종생 자문위원은 해도 바뀌고 모든 것이 바뀌고 있다면서 발전적인 새로운 변화에 기대가 크다며 초지일관해 줄 것을 당부했다.이재국 자문위원도 고회장의 역량에 기대가 크다며 편하게 소통하고 회원들이 현 상황에서 편하게 약국을 운영하고 조이익은 과거보다 늘어나도록 하는 것이 회장으로서 가장 큰 업적이라며, 신나고 즐거운 약국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부탁했다.한편 이날 간담회에 함께 참석한 백화선 경산시분회장도 행복한 약국 환경 조성을 위해서는 노출된 약국 일상이지만 사전 자율지도 점검을 충분히 잘 활용하여 사법 기관이나 행정기관에서 볼 때도 당당하게 처신할 수 있도록 도약차원에서 회원 권익 보호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요망했다.

    2019/03/07
  • 대동병원 2019 동래구 우수납세자 수상

    제53회 납세자의 날 맞아 법인부문 선정

    대동병원 2019 동래구 우수납세자 수상

    부산 대동병원(병원장 박경환)이 지난달 28일 동래구로부터 우수납세자 감사패를 받았다.지난 3일 제53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동래구는 대동병원을2019 동래구 우수납세자로 선정했다.부산광역시 동래구 모범납세자 예우 및 지원 조례에 따라 선정되는 우수납세자는 지방세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근 3년간 지방세를 납부 기한 내 일정금액을 성실히 납부한 법인 1명, 개인 1명이 선정돼 법인부문에 학교법인 화봉학원 대동병원이 선정됐다.박경환 병원장은 앞으로도 성실한 납세와 사회적 책임에 앞장서는 대동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9/03/06
  • 조용일 회장, 달서구청 방문 개설허가 불허해야 입장 전달

    대구시약 “계명재단 부지 내 약국개설 절대불가”

    대구시약사회는 4일 계명재단 부지 내 약국 개설 문제와 관련, 달서구청장을 방문하고 재단부지 내 약국개설 허가는 절대 불허해야한다는 입장을 전달했다.조용일 회장은 약국이 입점하고자 하는 동행빌딩 건물은 학교법인 계명재단의 소유건물이며 부지 또한 계명재단 소유이다. 이곳에 약국이 입점한다는 것은 명백한 약사법 위반이라고 전했다.대구시약은 약사법과 의약분업의 기본 원칙을 훼손하는 약국 개설은 절대 용납할 수 없으며, 약국 입점이 철회될 때까지 끝까지 어떠한 투쟁도 불사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달서구청은 본 사안을 구정조정위원회(위원장 정원재 달서구부구청장)로 위임하고 조정위원회의 판단을 기다리고 있다.

    2019/03/05
  • 김천시, 상주시, 문경시, 경산시, 군위군, 봉화군

    경북의사회 산하 6개 시, 군의사회 신임회장 선출

    경상북도의사회 산하 6개 시,군의사회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각각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회장을 선출하는 한편 새 집행부를 구성하고, 2019년도 사업계획에 따른 회무를 시작했다. ◆각 시군 신임회장은 아래(사진)와 같다.△ 김천시의사회 신임 배창표 회장지난 2월 22일 2019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회장에 배창표 회원을 선출했다. 배창표 신임회장은 1965년생으로 경북의대를 졸업하고 경상북도의사회 보험이사 등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김천시 자산로 소재 현대정형외과의원을 개원하여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상주시의사회 신임 김정현 회장지난해 2018년 11월 22일 2019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회장에 김정현 회원을 선출하였다. 김정현 신임회장은 1970년생으로 영남의대를 졸업하고, 상주시 상산로 소재 강남비뇨기과의원을 개원하고 있다.△ 문경시의사회 신임 이정아 회장지난 2019년 2월 26일 2019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이정아 신임회장을 선출했다. 이정아 신임회장은 1966년생으로 고려의대를 졸업하고 문경시의사회 부회장을 거쳐 이번에 회장으로 선출됐다. 문경시 중앙로 소재 현대내과의원을 개원하고 있다.△ 경산시의사회 신임 박종완 회장지난 2018년 12월 5일 2019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박종완 회장을 선출했다. 박종완 신임회장은 1967년생으로 계명의대를 졸업하고 경상북도의사회 보험이사, 경산시의사회 부회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경산시 중앙로 소재 경산정형외과연합의원을 개원하여 지역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다.△ 군위군의사회 신임 정상훈 회장지난 1월 15일 2019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정상훈 회장을 선출했다. 정상훈 신임회장은 1976년생으로 영남의대를 졸업하였으며, 군위군 군위읍 소재 영남한빛의원을 개원하고 있다.△ 봉화군의사회 신임 노상욱 회장지난 2018년 12월 11일 2019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노상욱 회장을 선출했다. 노상욱 신임회장은 1969년생으로 인하의대를 졸업하였으며, 봉화군 춘양면 소재 중앙의원을 개원하고 있다.

    2019/03/03
  • 대구, 수성구의사회 제39차 정기총회 성료

    심재인 회장…어려운 의료계 현실 극복을 위해 전회원 단합해야

    대구, 수성구의사회 제39차 정기총회 성료

    대구시수성구의사회(회장 심재인)는 지난 28일 오후7시 호텔라온제나 9층 마루앤아라홀에서 제39차 정기총회를 열고 9,718만원 규모의 금년도 일반회계 예산안과 8,874만 여원의 특별회계 예산안을 마련하고, 의사회를 중심으로 회원들의 화합된 단결로 어려운 의료계 현실을 극복해나갈 것을 다짐했다. 심재인 회장은 인사말에서 작년을 돌이켜보면 우리의료계는 참으로 많은 일들이 있었다. 국립중앙의료원 윤한덕 의료센터장과 길병원 소아과 전공의가 과로로 작고한 것을 비롯하여 강북삼성병원 임세원 교수가 치료하던 환자에게 희생당했고, 또 정부는 문케어 등 의료계 목소리를 전혀 반영하지 않는 각종 정책을 강행하여 이로 인해 정부와 의료계는 악화일로에 있었다.고 회고했다. 심 회장은 또 정부와 의료계는 크고 작은 마찰과 갈등, 심지어는 파업까지 가는 상황을 맞이하는 등 어느 하루도 조용한 날이 없었다.고 전하고 지금 어려운 현실에서 우리가 믿고 의지하고 희망을 가질 곳은 우리회원들의 단결밖에 없다며, 의사회를 중심으로 화합과 중지를 모아 단합하는 하나 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정부의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회원 단합을 강조했다. 이성구 대구시의사회장은 격려사에서 지난 1년간 우리의료계는 많은 어려움과 사건이 있었다. 그 일들을 일일이 거론하지 않겠다며, 중요한 것은 이 시점에서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어려운 환경들을 어떻게 극복하고 우리의 권익을 지키며 의사들의 사회적 영향력을 증대시키는 야가 문제라고 말했다.이 회장은 이어 지난 1년 동안 의사회장으로서 많은 어려움의 한가운데 서 있었고 의료계의 지도자들과 함께 의료계 진로에 대해 깊은 고민을 했었다.고 밝히고 날은 저물고 갈 길은 멀다는日沒道遠의 심정으로 많은 분들께 묻고 들으며 생각도 했다며, 이에 많은 분들은 회원과 함께하면 모든 어려움을 이길 수 있고 회원과 함께해야 모든 것을 할 수 있다고 했다. 회원 모두가 지혜를 모우고 힘을 모우고 단결한다면 아무리 어려운 일들이 우리 앞에 밀려와도 능히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피력했다 개회식에 이어 마약류 안전관리 법령 교육 및 빈번한 착오 청구 유형 안내에 대한 설명을 듣고 속개된 2부 본회의에서는 2018년도 주요회무 및 감사보고와 1억110만 여원의 일반회계 결산안과 7,952만 여원의 특별회계 세입세출결산안을 이의 없이 승인하는 한편 2019년도 각 부서별 사업계획안과 9,718만 여원의 일반회계 예산안을 비롯하여 8,874만 여원의 특별회계 예산안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총회는 또 토의안건으로 의사 물리치료 청구를 위한 규칙 제정건의와 현제 토요일 가산불가인 병원급 외래진료도 토요일 진료 시 응급 수술 가산의 건을 대구시의사회 대의원총회에 상정안건으로 확정했다.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구청장 감사패=이성락(바른등신경외과의원) 김희석(동인외과병원)△회장 감사패=송주형(수성구보건소 보건행정과)

    2019/03/03
  • 대구시서구의사회 제39차 정기총회 개최

    최저임금 변경에 따른 '건강보험수가 현실화' 건의

    대구시서구의사회 제39차 정기총회 개최

    대구시서구의사회(회장 이성수)는 지난 27일 오후7시 웨딩아테네 14층 컨벤션홀에서 제39차 정기총회를 열고 2019년도 사업계획안과 일반회계 예산안 4900만 여원을 심의 확정했다. 이날 총회는 이성구 대구시의사회장과 권윤정 시대의원회부의장, 이희숙 서구보건소장 등 내빈과 회원 8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이동욱 기획이사의 사회로 진행됐다.이성수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금까지 서구의사회를 만들고 키워 오신 선배 회원님들과 동요후배 회원님들은 박수를 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한다.며 격려의 인사를 전하고 최근 경제가 너무 어렵습니다. 자영업자들뿐 아니라 특히 우리 동네의원들은 최저임금 인상 등 여러 가지 사정상 혹독한 환경속에서 많이 힘들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고 말했다.또한 의료보험 저수가문제 등 의료계의 여러 악재가 겹쳐 좋다고는 볼 수 없다. 이럴 때 일수록 문제의 해결방법은 회원여러분들이 지역사회 여러 분야에 많이 참석하고 주변과의 좋은 관계를 만들어 가면서 의료인의 위상을 높여 나가야한다고 말했다.특히 옛 속담에 독불장군은 없다는 말이 있듯이 보건소를 비롯한 여러 유관기관들과도 합심하여 좋은 관계가 이루어지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라며, 이성과 감정을 잘 조화롭게 시켜 병원과 환자간의 관계가 윈윈 하는 세상을 만들자고 말했다.이어서 보건소 의약담당자의 마약류 안전관리 법령 교육이 있은 후 속개된 2부 본회의서는 전년도 회의록 낭독(유인물로 대체)과 감사보고, 이어 지난회기 주요 회무보고(식전 PPT보고) 등 모든 의안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6,783만 여원의 2018년도 세입세출결산안을 이의 없이 승인하는 한편 2019년도 각 상임위별 사업계획안과 예산안 4,900만 여원을 원안대로 확정 통과시켰다.총회는 이와 함께 건강보험수가 현실화 건의와 의원급 의료기관 카드수수료 할인 건의를 대구시의사회 대의원총회 상정안건으로 채택했다.◆수상자는 다음과 같다.△구청장 표창=정홍수(정홍수내과의원) 조응래(조응래이비인후과의원)△공로패=정홍수(직전회장, 정홍수내과의원)△감사패=우선미(서구보건소 간호사)△공로패=김상유(효성정형외과의원) 권도엽(매트로연합정형외과의원) 박진호(박진호속시원한내과의원)

    2019/02/28
  • 김해시의사회 이영재 회장 만장일치 추대

    김해시의사회 이영재 회장 만장일치 추대

    김해시의사회 제70차 정기총회가 지난달 26일 김해아이스퀘어호텔 로즈룸에서 열렸다.이날 박정규 회장은 모범장학생 김지선 외 4명에게 장학금 각각 50만원과 장학증서를 코티마, 결혼이주민에게 생활지원금 50만원을 전달했다.이날 17대 회장선출에서 단독출마한 이영재(사진) 원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이영재 회장의 인사말에서 중책을 맡아 어깨가 무겁다며 진료환경은 점점 열약해지고 고난과 역경은 계속되겠지만 열정으로 의사회를 끌고 가려고 하니 회원의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이어 신임 이영재 회장은 퇴임하는 박정규 회장에 재임공로를 기려 공로패를 전달했다. 또한 최성근경남의사회장은 축사에서 단합된 추진력을 높게 칭찬한 후, 외국인진료소에 200만원 성금을 전달하기도 했다.제2부 본회의 2018년도 예산결산(안)심의이후 2019년 예산(안) 이월금 8400만원 포함 지난해보다 1000만원이 감액된 1억6000만원 확정하고 사업계획안에서 회원회비 개원의 32만원에서 27만원으로 봉직의 20만원에서 17만원으로 각 5만원, 3만원씩 인하 확정했다.한편 17대 임원에 △회장 이영재(대항외과)△부회장 홍태용(한솔재활요양병원)△백태현(백태현내과) △신진규(한사랑병원) △유대성(유앤김내과)△총무이사 김재용(아이비이비인후과) △감사 박양춘(박양춘내과) △이재우(이재우이비인후과)을 선임했다.

    2019/02/28
  • 창원시 진해의사회 신임회장에 김태석씨

    창원시 진해의사회 신임회장에 김태석씨

    창원시 진해의사회 정기총회가 지난달 21일 진해파크웨딩홀에서 개최했다.김성욱 회장은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전달식에서 진해여고 김은비 외 39명에게 각각 50만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했다.김성욱 회장은 인사말에서 참여 기무회원이외에도 경북의대, 부산의대, 경상의대, 진해학원 동문회에서 기부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많은 회원의 동참을 부탁했다.이어 김태석(사진) 신임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적은 의사회지만 참여와 높은회비 납부율은 타회보다 모범이라고 자부합니다. 저의 임기동안에는 청년의사의 관심도를 위해 프로야구 단체 관전등 다양한 취미활동등으로 회 발전에 노력하겠다고 했다.제2부 일반회계 예산결산(안)은 원안대로 승인하고 2019년 세입세출(안)은 전년도 보다 150만원이 감액된 4400만원으로 확정했다.제26대 임원선출에서 △회장 김태석(명성마취통증의학과) △부회장 김인근(에이스비뇨기과) △김진영(연세S병원) △안진철(석동정형외과) △감사김성욱(육내과) △김기민(김기민소아과) △총무이사 문용철(삼성비뇨기과) △윤리위원장 김의동(복음외과) △선관위원장 신정현(신비뇨기과)

    2019/02/28
  • 대구 동구의사회 제39차 정기총회 개최

    2019년도 사업계획안 및 새 예산안 6600만원 확정

    대구 동구의사회 제39차 정기총회 개최

    대구시동구의사회(회장 안원일)는 지난 26일 오후 7시 호텔라온제나 5층 에떼르넬홀에서 금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새 예산안 6,600만원을 심의 확정했다.동구의사회는 이와 함께 매년 늦게 지급되는 의료보호 급여분에 대해 지연이자를 해당기관에 요구할 것을 내용으로 하는 연말 의료보호 급여분의 늦은 지급에 대한 대책을 대구시의사회 대의원총회 상정 안건으로 의결했다.이성구 대구시의사회장 및 부회장단과 임원진, 김병석 대의원회의장단, 배기철 동구청장, 심재인 수성구의사회장, 양경숙 동구약사회장, 김덕영 한의사회장과 강태경 보건소장, 지병태 건보공단대구동구지사장 등 대외 내빈과 이원순 명예회장을 비롯하여 역대 동구의사회장 및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병철 기획이사의 사회로 진행됐다.안원일 회장은 인사말에서 갈수록 열악해지는 의료환경에 우리 의료계는 많이 힘들고 어려운 상황이지만 회원여러분들이 잘 대처해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고 전하고 우리가 왜 의사생활을 해야 하는지 후회 감을 느낄 때도 있다며, 환자치료가 우선이기 때문에 모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참고 노력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다고 의료계 현실을 토로했다.또 선진국을 판단할 때 응급의료체계가 얼마나 잘돼 있는 야를 볼 수 있다며, 너무 힘들고 열악한 의료환경 현실에서 응급의학과 의사들이 지원하지 않아 운영부실이 이어지고 있는 아주대 응급외상센터 운영실태를 언급하고, 선진국 응급체계를 만들겠다고 공헌한 정부가 이제는 열악한 의료현실을 바로알고 적극 나서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 회장은 이어 올해 동구의사회는 근로노동법, 의료법 등으로 인해 어려움이 있을 때 대구시의사회 도움을 받아 바로 해결할 수 있도록 대민 서비스를 늘리도록 하는 한편 위협받는 진료실 안전을 위해서도 단호하게 대처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와 함께 회원님들의 건강을 위해 가족동반 야유회나 가을 운동회, 나들이여행 등의 행사도 준비하고, 스크린골프, 테니스 등 회원 건강증진을 위해서도 노력하겠다.고 밝히고 의료의 현실은 어렵지만 화합과 대동단결로 이 난관을 이겨내야 한다며, 집행부는 회원여러분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총회는 2부 본회의에 들어가 2018년도 주요회무보고와 감사보고에 이어 6,900만원의 2018년도 일반회계 결산안과 982만 여원의 특별회계 세입세출결산안을 이의 없이 승인하고 기획, 학술부를 비롯한 10개 상임위 부서별 2019년도 사업계획안과 이에 필요한 예산안 6,600만원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이날 총회는 또 이에 앞서 동구보건소 김성수 계장으로부터 마약류 취급 보고 주요 변경사항에 대한 교육이 있었고, 도경록 보험이사의 일차의료 만성질환 시범사업 손대호 부회장의 의료보험 및 근로노동법 등 개원의가 알아야 할 기본상식에 대해 설명이 있었다.◆수상자는 다음과 같다.△동구청장상=이동희(현대외과의원) 손 혁(반야월정신건강과의원)△공로패=권윤정(직전회장, 신세계외과의원)△회장 감사장=이동열(건보공단대구동부지사장)△공로장=강태경(동구보건소장)△감사장=김근영(동구보건소 주무관)△공로장=차상훈(참소중한당신정신과의원)

    2019/02/28
  • 경상북도의사회 창립 73주년 기념식 개최

    “천년을 향해 세계 속으로, 봉사와 사랑으로 국민과 함께”

    경상북도의사회 창립 73주년 기념식 개최

    경상북도의사회(회장 장유석)는 지난 23일 오후 5시 30분 호텔인터불고 대구에서 봉사와 사랑으로 국민과 함께해온 창립 73주년 기념식 행사를 개최했다.이철우 경북도지사와 이성구 대구시의사회장, 대한공보의사협의회 조중현 회장 등 내빈과 회원이 참석한가운데 장유석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1946년 2월 24일 첫 발을 내딛은 경상북도의사회가 올해로 73주년을 맞았다.며 의료보험수가 정상화 등 산적한 의료현안 속에 쌓여있지만 오늘은 기쁜 마음으로 축하하고 선배 의사회원님께 감사드리고 싶다.고 전했다.김재왕 대의원회의장은 격려사에서 우리 경북의사회는 좋은 의료 풍토와 뚝심, 선비 정신이 어우러져 73년을 이어왔다.고 밝히고 70년사를 제작하며 우리의 뿌리를 찾고 축하할 수 있게 된 것은 기념할만한 일이라며, 역사를 배우고 좋은 전통을 이어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축사에서 경상북도 의료의 최전선에서 활동하는 의사회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경상북도의사회 창립 73주년을 축하하며, 여러분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이어서 이성구 대구시의사회장과 신은식 고문의 축사가 이어졌고, 노진우 부회장의 간략한 연혁보고가 있은 후 축하 케익 절단식을 가졌다. 축하케익 절단식에서는 이원기 고문, 김대영 안동시의사회장, 조중현 대한공보의사협의회장의 건배제의로 회원들의 건강과 경북의사회 발전을 기원했다. 한편 경북의사회는 해방 이후 1946년 2월 24일 대구 시내에 거주하는 박태환계용순서돈상한국원손인식 등의 의사들이 주축이 되어 경상북도의사회 창립총회를 거쳐 현재 73년의 역사를 이어오고 있다.

    2019/02/26
  • 대구시달서구의사회 제32차 정기총회 개최

    김석준 회장 …심사제도 개편방안 등 정부의 의료정책 강력 비판

    대구시달서구의사회 제32차 정기총회 개최

    대구시달서구의사회(회장 김석준)는 지난 25일 오후 7시30분 AW호텔 6층 오스카홀에서 금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만성질환 환자의 가족진료 본인부담금을 건강증진 방향으로 개선하고 특수검사장비 비전속 판독의 방문관리 의무조항 삭제요구 안건을 대구시의사회 대의원총회 상정안건으로 채택, 의협에 건의키로 했다.조규현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총회서 김석준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현제 진행되고 있는 정부의 심사제도 개편방안은 또 하나의 의료기관 규제와 함께 행위별 수가에서 포괄수가제로 총액계약제로 가는 지불제도 변경 예고라고 밝히고 늘어나는 의료수효에 의사들에게 빛만 지우고 정부의 의료보험지출은 줄이겠다는 얄팍한 정책이다.라고 꼬집었다.김 회장은 이어 이밖에도 진료환자의 사망과 관련하여 의사에게 책임을 물어 구속과 실형 판결을 내리고, 한의사의 현대의료기사용을 허용하는 시도는 자유대한민국의 의료의 미래를 어둡게 하는 대중영합적인 정책을 정부와 정치권은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비판했다.이렇듯 우리의 현실은 매년 많은 도전과 변화를 겪고 있으며, 그 변화는 해마다 속도의 폭은 더 빠르고 더 넓어질 수도 있다며, 이 변화의 시기에 우리의 의지가 결집되고 회원들의 단합된 힘을 굳건하고 하나 됨을 보여주는 것 이이야 말로 변화에 대한 도전이고 대정부 협상력을 높이고 국민에게는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의사로서 기억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김 회장은 끝으로 지난한해 저희 집행부를 믿고 회무의 끊임없는 관심과 지속적인 참여로 협조해주신 회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개회식에 이어 보건소 의약담당 주무관으로부터 마약류 취급 보고와 관련한 주요 변경사항 안내 등 마약류 안전관리 법령 교육이 있은 후 2부 본회의에서 회무보고(유인물 대체) 및 감사보가 있었고, 1억254만 여원의 2018년도 세입세출결산안 등을 이의 없이 원안 승인했다.총회는 이와 함께 8개 상임위 부서별 2019년도 사업계획안을 비롯하여 지난해 세입결산보다 1200여만 원이 줄어든 9,882만여 원의 예산안을 원안대로 심의 통과시키는 한편 만성질환 환자의 가족진료 본인부담금 개선과 특수검사장비 비전속 판독의 방문관리 의무조항 삭제등 2개안을 시의사회 총회에 부의안건으로 확정했다.이날은 또 달서인재육성장학회 후원금으로 300만원을 이태훈 달서구청장에게 전달했다.한편 총회는 이성구 대구시의사회장 및 부회장 등 일부 임원과 김병석 대의원회의장, 이태훈 달서구청장을 비롯하여 배지숙 대구시의회의장 노형균 보건소장, 박문흠 의사신협 이사장 등 내빈 다수가 참석했다.◆수상자는 다음과 같다.△회장 감사패=김진희(달서구보건소)△회장 공로패=홍성범(홍외과의원) 박재경(박리피부과의원) 이호정(한빛제통마취통증의학과의원)△우수회원상=김숙희(경일신경과내과의원) 서성문(월성제일내과의원) 정종원(한빛소아과의원)

    2019/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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