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학교병원(병원장 이정주)는 지난 6월 27일부터 29일까지 벡스코 제1전시장 3B홀에서 개최되는‘메디부산 2019! 시민건강박람회’에 참가해 전시·홍보·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부산대학교병원은 양산부산대학교병원, 부산대학교한방병원, 금연지원센터, 해바라기센터, 부산지역암센터, 부산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등과 함께 이번 박람회에 참가한다.
부산대학교병원 부스는 ▲부산대학교병원-혈당·혈압 측정 ▲부산금연지원센터-폐기능 검사, 일산화탄소 측정, 금연상담 ▲부산대한방병원-한방차 배부, 수양명경락기능검사, 한방 건강상담 등 건강관련 풍성한 체험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부산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건전한 음주문화의 조성 및 중독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한 자가진단 및 상담, 가상음주체험, 건강음주 119 및 음주운전 근절 서명운동, 소망트리 행사를 진행한다.
▲부산지역암센터에서는 암 예방식 전시, 영양상담, 유방자가검진 실습, 암예방 실천수칙 게임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 할 예정이며, 이번 6월달에 개소한 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도 함께 홍보하게 된다.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3B홀에서 열리는 ‘메디부산 2019! 시민건강박람회’는 부산시 광역시와 KNN이 주최·주관하며 6월 27일부터 6월 29일까지 3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제9회 메디부산 2019! 시민건강박람회 ▲제12회 국제 복지·재활·시니어 전시회 ▲제1회 부산화장품뷰티산업박람회 ▲제7회 부산국제안티에이징엑스포 등 총 4개 전시회를 동시에 개최하는 최대 규모의 건강 전시·체험 행사이다.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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