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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기사모음 > 지역소식-사용
  • 부산대병원, 중심정맥관 혈류감염 제로 300일 돌파

    다각적 의료관련감염 예방으로 감염 없는 안전한 병원 목표

    부산대병원, 중심정맥관 혈류감염 제로 300일 돌파

    부산대학교병원(병원장 이창훈) 외과계중환자실이 중심정맥관 관련 혈류감염 제로일수(CLABSI Free Day)가 300일을 돌파했다.CLABSI Free Day'는 중심정맥관 관련 혈류감염이 발생하지 않은 누적일수를 말하며, 본원 외과계중환자실은 2017년 12월 7일부터 2018년 10월 4일까지, 300일간 중심정맥관 관련 혈류감염이 발생하지 않았다 것을 의미한다.부산대병원 중환자실과 감염관리실은 다학제간 협업을 통해 중심정맥관 관련 혈류감염 예방을 위한 포괄적인 중심정맥관 중재방법을 시행 중이며 이를 위해 의료진 교육, 홍보, 모니터링 및 피드백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또한 부산대학교병원은 감염 없는 병원을 목표로 의료관련감염 예방을 위해 다각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더욱 안전한 병원으로 발돋움하고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CLABSI : 중심정맥관 관련 혈류감염, Central line associated blood stream infection

    2018/10/05
  • 경상남도 ‘정신건강의 날’ 기념행사 개최

    정신질환의 편견 해소와 건강한 지역사회 도모

    경상남도 ‘정신건강의 날’ 기념행사 개최

    경상남도가 10월 5일 거창군 실내체육관에서 마음-어울림이라는 슬로건으로 제2회 정신건강의 날 기념행사 및 어울림한마당을 개최했다.정신건강의 날(10월 10일)은 2017년 5월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환기하고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 제정됐으며, 정신건강의 날이 포함된 주를 정신건강주간으로 지정했다.이번 행사는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경상남도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와 거창군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정신건강증진시설 관계자 및 정신장애인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정신건강축제의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1부 기념식에서는 정신건강증진사업 유공자에 대한 표창이 수여됐으며, 2부에서는 체육대회 및 장기자랑 등정신건강 어울림한마당이 진행됐다.경상남도 관계자는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도민들이 정신건강에 대한 중요성을 느끼고 마음의 문제를 편안하게 이야기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면서, 무엇보다 경남도민 모두가 함께 더불어 사는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8/10/05
  • 경남보건환경연구원, 인플루엔자 감시사업 실시

    급성호흡기바이러스 등 7종 유전자 검사로 감염병 효과적 대응

    경남보건환경연구원, 인플루엔자 감시사업 실시

    경상남도보건환경연구원이 도내 인플루엔자 발생 양상 파악을 위해 질병관리본부 전국 감시망과 연계해 2018-2019 절기 인플루엔자 감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경남보건환경연구원은 매주 의료기관에 내원한 급성호흡기 질환자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아데노바이러스, 리노바이러스 등 급성호흡기 바이러스 7종의 유전자 검사를 실시해 인플루엔자 및 호흡기바이러스의 계절별 유행 양상 파악과 신종 바이러스 출현 감시 등 감염병 관리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 있다.연구원 관계자는이전 절기에서는 인플루엔자 A형 바이러스만 아형 분석이 가능했으나, 이번 절기부터 인플루엔자 B형 바이러스도 분석이 가능하게 돼 인플루엔자 유행 감시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연구원이 2017-2018절기에서 총 560건을 검사한 결과, 검출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82건이었으며 인플루엔자 A형 바이러스는 41건, B형 바이러스는 54건이었다.그 외에도 코감기를 유발하는 리노바이러스 157건과 아데노바이러스 23건 등 7종 322건의 급성호흡기바이러스가 검출됐다.질병관리본부가 감염병 표본감시를 실시한 결과, 올해 36~38주(9월3일~23일) 사이 전국에 인플루엔자 4건이 검출돼 인플루엔자 감염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예방백신 접종과 기침예절 준수 등 개인위생수칙 준수해야 된다.정종화 경남보건환경연구원장은급성호흡기감염병에 대하여 감시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며, 환절기를 맞아 인플루엔자 및 급성호흡기감염병에 도민들의 각별히 주의가 요구된다고 말했다.사업기간은 지난 9월부터 내년 8월 말까지 1년간 이다.

    2018/10/05
  • 대구시약사회 2018년도 제2차 이사회 개최

    이한길 회장‑계명재단 부지 내 약국 개설문제 최선 다해 저지 하겠다

    대구시약사회 2018년도 제2차 이사회 개최

    대구시약사회(회장 이한길)는 지난달 29일 오후 7시 회관 2층 강당에서 2018년도 제2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집행부가 상정한 추가경정 예산안을 승인했다.이한길 회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지난여름 뜨거웠던 날씨만큼이나 약사회도 각종 현안으로 힘들고 답답한 시간을 보냈다고 밝히고 특히 편의점약 확대문제는 40도에 육박하는 뜨거운 날씨 속에 청계광장에서의 궐기대회 이후 아직까지 결론을 내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이 회장은 이와 함께 서비스기본발전법과 규제프리존법이 약사사회를 당황하게 만들었다며, 워낙 시간이 촉박해 회원들에게 알리고 설득할 시간도 없이 대한약사회와 지부 임원들이 직접 발로 뛰며 규제프리존 법 통과를 막기 위해 노력한 결과 다행히 관련된 2개 조항이 삭제된 채 국회를 통과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또 성서 계명재단 부지내 약국 개설 문제가 부각되어 해당 사안의 부당성을 알리기 위해 지금도 노력하고 있다며, 아직까지 진행 중인 사안으로 쉽지 않은 싸움이지만, 최선을 다해 저지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이어 있은 보고사항에서는 담당 부회장으로부터 주요 회무보고와 2018년도 상반기 회원고충처리 결과 및 상반기 의약품안전사용교육단 교육 결과보고, 제11회 소년소녀가장 돕기, 회장배 범약업인 골프대회 개최 등의 결과보고가 있었다.이사회는 또 2018년도 회원연수교육 및 마약류 취급자교육 실시, 해외의료봉사 결과보고와 2018 국민건강 수호 약사 궐기대회 참석 결과 보고, 제39차 전국 여약사대회 참석 등의 상반기 회무관련 보고에 이어 회관본관 및 별관 옥상 방수공사, 창고 보수공사, 상반기 노숙인 무료진료 사업 결과 등 회무관련 보고를 이의 없이 통과 시켰다.안건 심의에서는 사무비, 통신비, 총무위원회비, 여약사위원회비 등 4개 항목에 대한 추가경정 예산안을 원안대로 승인 확정했다.

    2018/10/04
  • 경북약사회장배 제21회 분회대항 및 범약업인 골프대회 성료

    2018년 제2차 이사회 개최‥1400만원 추경예산안 승인

    경북약사회장배 제21회 분회대항 및 범약업인 골프대회 성료

    경북약사회(회장 권태옥)는 지난 지난달 29일 제2차 이사회를 대구 그랜드호텔 에서 개최하고 1400만 여원의 추격예산안을 승인했다.집행부를 비롯한 이사 44명 중 26명(위임 8명)과 한형국 총회의장, 윤정호 감사, 최종생 자문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됐다.이날 이사회서 권태옥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좋은 의견 많이 주시어 대한약사회에 전달해 약사회 현안문제들이 잘 해결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하고 조동현 보건위원장께서는 내일 있을 골프대회 행사준비에 만전을 기해주시기를 부탁한다.고 전했다.먼저 보고사항과 함께 1호 안건인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에서 회계직원 채용에 따른 인건비와 퇴직적립금 등을 예비비 재원에서 상정한 1400만 여원의 추가경정 예산안을 원안대로 승인 했다. 이어 2호 안건인 회장 선거관리위원회 운영 건은 운영에 따른 소요 예산은 총무위원회비로 충당키로 하되 추후 정산키로 하는 한편 3호 안건으로 분회 지원에 관한 건은 연말까지 집행하고 내년 예산에 이월시키기로 했다.기타토의사항에서는 체육행사 추가 세부계획 건으로 오는 10월 21일 영덕 블루로드에서 산악제 및 회원가족 나들이 개최에 따른 참가기념품과 중식메뉴를 결정하고 각 시군 분회장에게 참가자 인원파악을 독려하고 약사회 행정담당 이경숙 대리를 과장으로 진급시키는데 동의했다.◆ 회장배 골프대회경북약회는 또 29일 이사회에 이어 다음날 30일 대구 팔공 CC에서 제21회 경북약사회장배 분회대항 및 범약업인 골프대회를 개최하고 범약업인들 간의 친선을 다졌다.이날 골프대회는 신페리오 방식 경기로 15개 팀이 참가한 분회대항 단체전에서는 우승에 경주, 고영일, 우종곤 회원이 돌아갔고, 준우승에 조동현, 정현택 회원, 매달리스트에 양준호, 롱기스트 손보경, 니어리스트 차병준 회원이 각각 차지했다.개인전 경기에서는 우승에 김인, 준우승에 이춘근, 메달리스트 오한희, 롱기스트 임동백, 니어리스트 안병건 씨가 차지했고, 행운권 추첨에서는 대상에 하인식(안동. 평화약국)회원이 영광을 안았다.

    2018/10/04
  • 부산대병원, 카자흐스탄 원격진료센터 개소

    4일부터 가동으로 2015년 이후 13번째 의료기관 해외진출 성과

    부산대병원, 카자흐스탄 원격진료센터 개소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10월 4일 오전 9시 30분에 카자흐스탄 알마티 국립의과대학 제1부속병원에서 부산대학교병원 카자흐스탄 원격진료센터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개소식은 부산대학교병원, 부산관광공사, 카자흐스탄 국립의과대학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제막식, 원격진료 시연회 등 순으로 진행된다.부산대학교병원의 카자흐스탄 알마티 원격진료센터 개소는 라인업치과의원(몽골 국립치과병원), 고신대학교복음병원(몽골 법무내무경찰병원), 동남권원자력의학원(러시아 연해주암센터)에 이어 올해 4번째다.부산시는 2015년 1개소를 시작으로, 2016년 4개소, 2017년 4개소, 2018년 4개소 등 의료기관 해외진출을 꾸준히 추진했다.이번 센터 개소는 2018년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인 지역 특화의료기술 및 유치기반 강화사업에 부산시가 종양치료 브랜드화로 의료관광 허브도시 조성사업으로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지원하는 사업이며, 국비 1천 8백만 원을 지원한다.몽골, 러시아, 카자흐스탄 주요 도시에 외국인환자 유치 증대를 위한 원격 진료센터가 본격 운영되면, 부산과 각 도시의 의료기관 간 원격진료 및 의료기술 교류는 물론이고, 해외의사의 국내연수, 나눔의료 등 의료교류 사업에 크게 기여하게 된다.또한 의료기관 해외진출 확대를 통한 부산의 우수한 의료기술을 홍보함으로써 의료관광 활성화 및 글로벌 헬스케어도 선점할 것으로 기대된다.부산시 관계자는 올해 원격진료센터 4개소를 포함하여 모두 13개 의료기관이 해외에 진출하는 등 국제의료 교류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면서, 2022년까지 의료기관의 해외 진출을 25개까지 확대하겠다고 내다봤다.

    2018/10/02
  • 대동병원, 2018 맘(mom)편한 부산 참가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부산’ 컨셉에 달빛어린이병원 홍보

    대동병원, 2018 맘(mom)편한 부산 참가

    부산 대동병원(병원장 박경환)은 대동대학교와 함께 지난 28일부터 3일간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개최한 임신출산육아 의료 정보 교류전인 2018 맘편한 부산 행사에 참가했다고 1일 밝혔다.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부산이란 컨셉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부산시에서 주최하고 국제신문에서 주관했으며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대동병원 등 48개 메디존부스와 부산영재교육진흥원, 부산시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 등 관공서 및 유관기관 부스와 맘스부스로 이루어졌다.대동병원은 대동대학교 유아교육과와 함께 참가해 나무 목걸이 만들기, 나무 곤충 자석 만들기, 알파벳 팔찌 만들기 등 체험 활동과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직접 야간에 진료하는 달빛어린이병원을 홍보했다.박경환 병원장은 야간이나 공휴일 등 어린이의 진료체계가 취약한 시간대에 안정적인 외래 진료를 받을 수 있는 달빛어린이병원에 대해 잘 모르는 경우가 많아 이번 기회에 알릴 수 있어서 좋았다며 체험활동을 통해 아이들과 소통하는 좋은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2018/10/01
  • 부산시의사회, 5일 임총 열고 결의문 채택

    부의장 보선과 의사의 날 기념 체육대회 행사 변경 의제 다뤄

    부산시의사회, 5일 임총 열고 결의문 채택

    부산시의사회(회장 강대식)는 오는 5일 오후 7시 협성부페에서 2018년 임시대의원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최원락 부산시의사회 대의원회의장 공고로 개최될 임시대의원총회에 부의될 안건으로 △대의원회부의장 보선의 건 △부산광역시의사의 날 기념 체육대회 개최 관련, 행사 내용 변경의 건 △부산광역시의사회 의료폐기물 사업의 건 △결의문 채택 등을 의제로 다룬다.한편, 지난 9월 11일 최대집 대한의사협회장이 전국 시도의사회 순회 중 부산을 방문한 자리에서 강대식 회장은 정부 측에 지난 8월 14일 기자회견을 통해 급진적 보장성 강화 정책 변경을 요구하는 의료계의 메시지를 전했다며 오늘 참석해주신 최대집 회장님을 비롯 의협 임원진과 우리 부산시 회원들간의 기탄 없는 대화를 부탁한다고 밝힌 바 있다.

    2018/10/01
  • 부산대병원 박남철 교수팀 세계최다 정관복원술 1,700례 달성

    가임력 보존과 획득을 위한 건보 급여 제한 회복 시급해

    부산대병원 박남철 교수팀 세계최다 정관복원술 1,700례 달성

    부산대학교병원(병원장 이창훈) 비뇨의학과 박남철 교수팀은 단일기관 단일 술자에 의해 수행된 정관복원술 세계 최다 시술 례인 1,700례를 달성했다.심각한 저출산 문제를 안고 있는 국가적 현실에서 꾸준히 시술되고 있는 정관복원술은 생식 연령층에서 가임력 회복을 위한 긍정적 신호로 받아들여지고 있다.박남철 교수는 다만 영구 피임술의 무계획적인 시술, 가임력 보존과 획득을 위한 국민건강보험 급여 제한 등의 문제가 시급히 해결되어 출산과 양육 조건을 갖춘 난임 부부들에게 임신의 기회가 보다 쉽고 넓게 제공돼야 한다 고 강조했다.

    2018/09/27
  • 28일부터 30일까지 벡스코서 ‘2018 맘편한 부산’ 개최

    임신․출산․육아 의료정보를 한 눈에 보자

    부산시는 오는 9월 28일부터 30일까지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임신․출산․육아에 관한 의료정보 박람회인 2018 맘편한 부산 행사를 개최 한다고 27일 밝혔다.올해 두번째로 개최되는 2018 맘편한 부산은 올해 행사는 회원 수 13만5800여 명의 부산지역 육아카페 부산맘과 부산YWCA가 육아용품 판매가 아니라 물물교환 장터를 운영하고, 부산시 공공형 어린이집 연합회가 실제 어린이집을 행사장으로 옮겨와 어떻게 운영되는지 시연하고 입학 상담도 한다는 점에서 지난해와 비교해 한층 진화했다.행사는 28일 오전 10시 30분 개막식을 시작으로 ▲전시 프로그램 ▲강연 프로그램 ▲부대 행사로 진행된다.강연 프로그램은 맛칼럼니스트 황교익 씨를 비롯한 푸드, 의료, 피지컬 분야 유명 인사 9명이 하루 3명씩 강연과 토크콘서트를 펼친다. ▲푸드는 맛칼럼니스트 황교익박상현 씨와 요리연구가 홍신애 씨가 음식과 건강에 관한 흥미로운 이야기 ▲의료는 구포성심병원 정동우 족부센터장, 이상찬 세화병원장, 조병제 체담한방병원장, 유병희 유정의원 원장의강연 ▲피지컬은 렛미인4 전담트레이너 윤예주 씨와 줌바 댄스강사 서보람 씨가 출산 전후 임산부를 위한 운동법을 소개한다.임신, 출산, 육아에 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는 전시 프로그램은 메디존 부스, 관공서 및 유관기관 부스, 맘스 부스로 이뤄진다.양산부산대병원, 인제대 부산백병원, 부산시한의사회, 부산시치과의사회등 48개의 메디존 부스에서는 의료진이 직접 방문자와 상담이 이루어지며 올바른 의학정보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유관기관 부스는 부산영재교육진흥원, 부산시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 부산사회돌봄서비스센터, 부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부산시 보건소, 연제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동래여성인력개발센터 등이 참가한다.육아카페 부산맘을 비롯해 아이쿱 생협, 부산YWCA, 사회적기업 에코언니야, 마음의봄상담센터, 유아 스포츠교육 콘텐츠 GEMINI, 아이마음이음언어심리연구소, 굿윌코리아 등이 맘스 부스를 설치해 알짜 정보를 제공한다.부대 행사로는 행사장을 찾는 부모가 아이를 맡기고 마음 편하게 관람할 수 있게 어린이 체육놀이 프로그램 베이비 그라운드가 운영된다. ㈔한국작명가협회는 예비 부모를 위한 아기 태명, 작명, 택일 서비스를 제공한다.부산시 관계자는 아이 낳고 키우고 싶은 부산을 만들기 위해 임신, 출산, 육아에 관한 정확한 정보와 최신 트렌드를 제공해 심리적경제적 부담을 덜자는 취지의 맘 편한 부산을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2018/09/27
  • 대구시의사회, 지역의료 발전·의료전달체계 확립 공청회 개최

    “수도권 환자 유출 방지 및 지역 의료전달체계 확립을 위한 열띤 토론”

    대구시의사회, 지역의료 발전·의료전달체계 확립 공청회 개최

    지역 1차 의료기관과 3차 의료기관과의 역할 분담과 회송체계 강화방안 등 토론대구시의사회(회장 이성구)가 주최하고 대구시와 메디시티대구협의회가 후원한 지역의료 발전과 의료전달체계 확립을 위한 공청회가 지난 20 일 오후 6시30분 호텔 라온제나에서 개최됐다.경북대학병원(병원장 정호영)과 칠곡경북대병원(병원장 김시오)이 주관한 이날 공청회는 백윤자 대구시 보건복지국장과 대구시의회문화복지위원회 이영애 위원장을 비롯한 5명의 위원과 장유석 경북의사회장, 김병석 대구시의사회 대의원회의장, 강인구 경북의대총동창회장, 그리고 병원 임상 각 과장과 관계자 시민단체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뤘다.이날 공청회는 이상호 대구시의사회 총무이사의 사회로 개회되어 먼저 내빈소개와 정호영 경북의대병원장의 개회사, 이성구 대구시의사회장, 장유석 경북의사회장의 축사, 강인구 경북의대동창회장의 격려사가 있은 후 경북대병원 홍보와 설문조사결과보고, 문제점 및 개선점 발표,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공청회는 수도권 환자 유출 방지를 위한 제안과 활동, 병원 문화 개선 홍보 등 병원홍보와 함께 지역의료발전을 위해 전달체계 확립을 위한 1차 의료기관과 3차 의료기관과의 상호 발전을 위한 역할 분담과 회송체계 강화방안 등에 대한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이와 함께 지역의료발전위원회에서 전국적으로 상급병원 쏠림현상으로 인한 의료전달체계 왜곡과 지역 내 중증질환자들의 수도권 유출로 인한 환자 불편과 경제적 손실을 예방하고, 대구지역 의료발전을 위해 사전 시민들로부터 지역의료기관에 대한 개선사항 설문과 서울지역 대형병원을 이용한 지역 환자들의 설문, 지역 내 1차 의료기관의 개원의사 설문, 지역 내 3차 의료기관 근무의사의 설문조사 내용 등의 보고가 있었다.또 이에 따른 개선방안과 홍보활동으로 배전함 및 포스터 광고 실시에 따른 경과보고를 심삼도 대구시의사회 기획이사의 발표가 있었고, 병원 및 진료협력센터 소개를 경북대병원 유은상 진료협력센터장이, 경북대병원에서 진행하는 시범사업인 진료정보교류 소개는 보건복지부 산하 사회보장정보원 진료정보교류사업추진단 사업운영총괄 곽영수 부장에 의해 발표됐다 .이어 진행된 공청회서 김용림 경북대병원 진료처장은 지역내 의료문제점과 개선방향에 대한 대기시간 단축, 친절도 향상, 환자 우선 시스템과 인프라 구축, 진료의뢰 및 회송 시스템 활성화 등 다양한 개선방향을 제시했다 .이날 공청회는 또 대구시의사회 박원규 부회장의 진행으로 경북대학교병원 양동헌 진료지원실장, 유은상 진료협력센터장, 칠곡경북대학교병원 김종광 기획조정실장, 권기태 진료지원실장, 대구시의사회 정홍수 부회장, 심삼도 기획이사가 패널로 참여, 현장에서 사전 질문을 받은 내용으로 열띤 토론을 가졌다 .이성구 회장은 이날 공청회서 대구지역 의료 활성화를 시키기 위한 운동과 함께 그 첫 사업을 경북대병원, 칠곡경대병원의 공청회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하고 지난 2016년도 한해에 지방 사람들이 서울에서 진료 받은 인원이 약 320만 명이고 건강보험 지급액만 2조8000억 원으로 비급여 부대경비까지 합하면 이 금액은 훨씬 늘어날 것이라고 했다.또한 국회의원실 자료에 의하면 2016년도 대구에서만 서울로 원정 진료를 받은 사람은 139,000명에 1153억 원의 진료비와 비 급여 부대경비를 포함한 2000억 원을 상회하고 있을 뿐 아니라 2016년도 경북의 경우 30만 명이 4000억 원의 진료비를 사용, 이는 대구, 경북을 합하면 약 55만 명에 원정 진료비 6000억 원이 넘는 금액이 수도권으로 유출됐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대구시의사회와 대구의 대학병원, 상급 종합병원들은 이 문제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2017년 지난해 11월 지역의료 활성화사업 발대식과 함께 수차례의 실무자 회의를 거쳐 오늘 공청회를 갖게 됐다고 밝혔다.이 회장은 이와 함께 대구지역 의료 활성화사업이 잘 운영된다면 서울지역으로 환자 유출이 획기적으로 감소하게 될 것이라며, 지역의 1,2,3차 병원이 공히 균형적으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밝히고 그러나 이 사업도 몇 가지 어려운 문재가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대학병원 측에 4가지 해결점을 제시했다.그 첫째로 1차 의료기관의 의뢰 환자가 많아지면 진료업무가 늘어나는 만큼 진료인원 증원과 처우 개선, 시설 확충이 먼저 선행돼야하며, 둘째, 우리지역 환자를 우리가 책임지고 지역 의료 발전과 부를 지키겠다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말하고 이에 따라 지역 1940명의 개원의는 대구시의사회가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셋째 간호사 방사선사 등 병원 근무자들의 의식변화와 정성을 다한다는 마음으로 환자들을 대하고, 서울의 청결, 신속, 친절, 병원들을 벤치마킹해야 한다, 넷째 우리 대구에서도 서울 못지않은 우수한 의료진에게 친절하고 신속하게 치료를 받을 수 있다는 믿음을 지역민에게 갖도록 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2018/09/24
  •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정관일반산업단지와 건강검진협약

    원전 인근 지역 주민들 및 기업체 직원과 가족 건강지킴이 역할 톡톡히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정관일반산업단지와 건강검진협약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의학원장 박상일)은 부산지방정관일반산업단지 기업체협의회(이사장 노응범)와 지난 9월 19일 오후 4시 동남권원자력의학원에서 건강검진협약을 체결했다.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인근에 위치한 부산지방정관일반산업단지 기업체협의회의 직원과 가족의 건강증진을 위해 맞춤형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협약을 맺었다.협약식에는 동남권원자력의학원 박상일 원장과 정용보 병원장, 권해경 간호부장, 김종록 경영관리부장, 최원호 암예방건강증진센터 실장이 참석했으며, 기업체협의회 측에서는 노응범 ㈜동신제지 회장(이사장), 김공섭 삼원산업㈜ 회장, 김영문 ㈜영호정밀 회장, 이양화 ㈜보은금속 회장, 김찬복 ㈜호승윈스피아 회장 등이 참석했다.박상일 원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지역 기업체 가족분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믿고 찾으실 수 있는 지역 의료기관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의견을 밝혔다.노응범 이사장도 기업체 직원과 가족들이 우수한 의료시설에서 더욱 편리하게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 지역 경제에 이바지할 수 있는 다양한 협력방안도 함께 찾았으면 한다고 전했다.한편,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기장군과 서생면과도 건강증진사업 협약을 맺고 원전 인근 지역 주민들의 건강지킴이로서 양질의 검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18/09/21
  • 이창훈 부산대병원장, 동방경제포럼서 한·러 원격협진 제언

    극동러시아 국제의료 클러스터에 부산대병원 ICT 기반의료시스템 활용기대

    이창훈 부산대병원장, 동방경제포럼서 한·러 원격협진 제언

    부산대학교병원(병원장 이창훈)은 지난 9월 11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의 극동연방대학교(FEFU)에서 개최된 동방경제포럼The Global Far East: International Projects for Cooperation-An International Medical Cluster in Vladivostok: Taking the First Steps회의에 주연자로 참석했다.9월 11일부터 13일까지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린 동방경제포럼 회의는 행사의 첫 일정으로 진행됐으며 동방경제포럼은 러시아 정부 주관으로 동러시아 지역 개발을 위한 투자 유치 및 주변국과의 경제 협력 활성화를 목적으로 개최되는 대규모 행사로, 본 회의는 극동러시아 국제 의료 클러스터 개발을 위해 러시아와 아시아 태평양 주요 국가 간의 상호 협력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한국, 일본, 러시아의 다양한 분야의 연자들이 참석해 임상현장, 의료관광산업, 대학, 연구소의 관점에서 논의를 이끌었다.토론 세션에서 러시아 측 관계자는 스콜코보 국제의료 클러스터와 같은 제도가 극동 러시아에 생긴다면 외국 의료 기관의 진출에 도움이 되고 이로 인해 의료관광이 활성화 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부산대학교병원은 지역 의료관광을 이끌며 외국인 환자를 꾸준히 유치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극동러시아 지역의 의료관광 활성화 및 국제의료 클러스터의 필요성에 대한 제언을 했다.융합기술의학원 이호석 교수는 부산대학교병원의 ICT 기반 의료 시스템을 적극 활용한다면 넓은 지역의 의료 접근도 향상 및 사후 관리 측면에서 러시아 및 진출 국가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현재 러시아는 블라디보스토크 내 루스키섬에 국제 의료 클러스터 법안 적용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부산대학교병원은 보건복지부 주관의 극동러시아 의료 해외진출 사업(총괄 책임: 이호석 교수)을 통해 구축한 현지 네크워크를 바탕으로 극동러시아 국제 의료클러스터 진출에 앞장설 계획이다.이창훈 부산대병원장은 극동러시아 국제의료 클러스터 조성 시 △한국-러시아 원격협진 시스템 구축 △극동러시아지역 디지털 헬스케어 △현지 의료인 연수교육 등 부산대학교병원이 다방면으로 참여할 것이며 이는 곧 해외 의료시장 확대로 연결될 것이라고 밝혔다.

    2018/09/20
  • 부산·경남북 지역외상위원회, 중증외상환자 이송체계 구축논의

    장거리 이송 중증외상환자 헬기사용 활성화와 권역외상센터 인력 교육 표준화 절실

    부산·경남북 지역외상위원회, 중증외상환자 이송체계 구축논의

    부산대학교병원 권역외상센터(센터장 조현민)는 9월 18일 지역 내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2018년 하반기 권역외상센터 지역외상위원회가 부산대학교병원 J동 10층 회의실에서 개최됐다.이날 개최된 지역외상위원회는 이창훈 부산대학교병원장을 위원장으로 부산광역시 복지건강국 이병문 보건위생과장, 부산광역시 소방안전본부 류승훈 종합상황실장, 안철 춘해병원장,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김양원 응급실장, 부산시의사회 이재일 사회참여이사, 부산시민단체협의회 상임공동대표 박인호 위원이 참가했으며, 내부위원은 조현민 권역외상센터장 외 5명이 참석했다.이번 2018년 하반기 지역외상위원회는 지난 상반기 지역외상위원회 결과에 따른 후속 조치와 부산경남대구경북지역 권역외상센터 현황 분석부터 시작했다.주요 안건으로 중증외상환자 이송체계 구축과 지역외상인력 역량 향상을 위한 방안 등 논의와 함께 외상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의 필요성과 관련한 지역외상인력의 요구를 파악해 표준화된 교육 제공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장려하는 방안이 심도있게 논의됐다.이창훈 위원장(병원장)은 골든타임을 지키기 위해 경남지역 중증외상환자 장거리 이송수단으로 헬기사용을 활성화하고, 병원 간 전원 시스템 개선으로 이송소요시간을 줄여야 한다. 또한 현재 개발되어 운영하고 있는 교육프로그램에 지역외상인력이 적극 참여하는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 홍보에 있어서도 언론사와의 간담회, 권역외상센터 연보 발간 등 대외적인 활동을 장려하여 권역외상센터를 적극 알리는데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2018/09/20
  • 부산대병원, 결식아동 추석 성품전달

    370명 직원이 매달 약정 금액 8년간 아동 후원

    부산대병원, 결식아동 추석 성품전달

    부산대학교병원(병원장 이창훈)은 17일 오후2시 부산광역시 서구청 본관에서 결식우려 아동을 위한 성품 전달식을 가졌다.추석명절을 맞아 가정에서 결식 우려가 있는 서구 관내 100여 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1인당 백미 10Kg과 라면1박스 등을 전달하게 된다.부산대학교병원 결식우려 아동 후원은 2000년부터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지고 있으며, 현재 약 370명의 직원이 매달 소정의 약정 금액을 후원하고 있다.

    2018/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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