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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기사모음 > 지역소식-사용
  • 의약품 도매업체 직원들 수사당국 감시망 피해 대포폰 사용

    부산식약청, 무허가 전문의약품 불법 유통업자 적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부산지방청은 해외에서 밀반입한 예나스테론주, 아바나, 튜리나볼, 윈스트롤 등 무허가 단백동화스테로이드 의약품 및 허가된 전문의약품을 국내에 불법 판매한 유통업자 손모씨(남, 만 30세)등 4명을「약사법」위반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 단백동화스테로이드 : 주로 남성의 고환에서 합성·분비 되는 스테로이드계 호르몬을 지칭하며 골격근 등에서 단백질의 흡수를 촉진시키는 기능을 함조사 결과, 의약품 도매업체 영업직원인 손모 씨 등 4명은 작년 3월부터 올해 3월까지 무허가 단백동화스테로이드 의약품을 국내 유명 보디빌더, 격투기 선수, 피트니스 모델 등에게 판매했으며, 허가된 전문의약품 일명 ‘백옥주사’ 등을 일반인에게 판매하는 등 불법 의약품 약 5억 9천만 원 상당을 불법유통시킨 혐의를 받고 있다.특히, 피의자들은 수사당국의 감시망을 피하기 위해 대포폰을 사용해 주문을 받아, 제품을 담은 택배상자에도 가명을 적은 것으로 드러났다.부산식약청은 앞으로도 국민 건강을 위협하는 무허가 의약품 불법 유통 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아울러, 단백동화스테로이드 의약품은 잘못 사용하는 경우 심혈관계 질환, 당뇨, 골다공증, 불임, 탈모, 여성형 유방 등 여러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손쉽게 근육을 만들 수 있다는 유혹에 현혹되지 말고 의사 등 전문 의료인의 지도‧감독 하에 사용하는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2018/05/24
  • 21일부터 열리는 아프리카개발은행(AfDB) 연차총회 개최 대비

    부산시, 감염병 재출현 위기대응 훈련

    부산시는 5월 18일 오전 부산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아프리카개발은행(AfDB) 연차총회 관련 신종, 재출현 감염병에 대한 대응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새로운 공중보건위기 상황 발생 시 확산 방지 및 피해 최소화를 위한 역량강화 훈련을 실시한다.부산시는 2015년 호흡기 전파 감염병인 메르스를 겪은 후 신종, 재출현 감염병에 대한 인식제고 및 대응을 위한 훈련을 지속해서 실시하고 있다.이번 훈련은 5월 21일부터 25일까지 개최되는 아프리카개발은행(AfDB) 연차총회를 대비한 수인성 및 식품매개감염병, 메르스, 에볼라 등 해외 유입감염병의 차단을 위해 질병관리본부, 부산시 건강증진과, 감염병관리지원단과 감염병 대응의 일선 현장에서 뛰고 있는 16개 구·군 보건소에서 감염병 및 구급차 지원 담당자까지 모두 참여해 합동으로 실시한다.이번 훈련에는 연차총회 행사 의무실과 보건소, 지정병원 및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으로의 이송과정 뿐 아니라 보호복착탈의 등을 교육 훈련해 실제 상황처럼 실시된다.또한 부산시는 지난 5월 9일 질병관리본부를 비롯한 관계기관 회의를 개최해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9월 30일까지 24시간 비상방역체제를 운영한다. 그리고 개최 기간 동안에는 부산시 및 보건소 직원이 발열감시기 설치 및 측정으로 감염병을 초기·선제적으로 대응한다.안병선 부산시 건강증진과장은 “공중보건의 위기상황을 일으키는 질병은 예측하기 어렵고 급속도로 광범위하게 전파될 가능성이 있어, 이번 훈련으로 국제 행사에서의 발생할 수 있는 감염병 확산을 조기에 방지하고 선제적 대응으로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시민안전에 기여 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아프리카개발은행(AfDB) 연차총회는 아프리카 산업화 촉진을 주제로 80개국 4천여 명이 참석하는 국제 행사로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2018/05/18
  • 학교급식 오염우려 식자재 집중관리

    부산식약청, 식중독 예방진단 컨설팅 실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부산지방청은 시·도 교육청과 함께 부산·울산·경남지역 학교 집단급식소 55곳을 대상으로 5월부터 ‘식중독 예방진단 컨설팅’을 실시한다.이번 컨설팅은 오염우려 농산물 식자재의 식중독균 신속검사를 통해 원료에 의한 대규모 식중독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실시한다.또한, 식재료 검수단계부터 보관, 조리, 배식, 최종 섭취단계까지 위생 상태와 오염가능 여부 등을 진단하고, 조리설비·기구 등에 대한 미생물 간이검사를 통해 위생수준을 평가해 시설별로 맞춤형 식중독 예방법을 제공한다.부산식약청은 앞으로도 식중독 사전 예방 관리를 위해 취약분야 집중관리뿐만 아니라 식중독이 자주 발생하는 시기에 교육 및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18/05/18
  • 부산대병원, 국내 최초 「가상 기관지내시경 네비게이션」 도입

    기존 경흉부 세침흡인술 비해 부작용 감소, 안전한 말초 폐병변 조직검사 가능

    부산대병원, 국내 최초 「가상 기관지내시경 네비게이션」 도입

    부산대학교병원(병원장 이창훈)은 권역호흡기전문질환센터 호흡기알레르기내과에서 올해 5월 국내 최초로 가상 기관지내시경 네비게이션(virtual bronchoscopy navigation, LungPoint) 장비를 도입했다.보통 말초 폐병변의 조직검사 시 2cm 이하의 크기가 작은 병변은 미로같이 복잡한 말초기관지 형태 때문에 진단율이 40~50%로 감소한다.그러나 이번에 국내 최초로 도입한 이 장비는 말초기관지의 형태를 3차원 시뮬레이션으로 제시해 진단율을 70~80%로 올려줄 수 있는 장비로 폐병변 환자의 진단율을 올리고 부작용을 줄여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부산대학교병원은 지난 2015년에 국내 최초로 말초 폐병변의 조직검사에 '방사형 기관지내시경 초음파'(radial probe endobronchial ultrasound)를 도입해, 기흉 등의 부작용이 다소 높은 '경흉부 세침흡인술'에 비해 많은 환자들의 조직검사를 안전하게 시술하고 있다.이번에 도입한 '가상 기관지내시경 네비게이션'은 시술의 안정성과 더불어 진단율이 향상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권역호흡기전문질환센터장 이민기 교수(호흡기알레르기내과)를 주축으로 본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엄중섭 교수, 목정하 교수는 일본 선진병원 시찰과 함께 St. Marianna University Hospital과 Tokyo Medical University Hospital에서 각각 시술에 관련된 연수를 받았다.장비 도입을 주도한 엄중섭 교수는 “가상 기관지내시경 네비게이션은 비록 외국에서 개발된 장비이나, 국내 환경에 맞게 보완 및 발전시키도록 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호흡기센터장 이민기 교수는 “폐는 타장기와 달리 조직검사가 어려운 장기였으나 가상 기관지내시경 네비게이션이 도입돼 말초폐병변을 가진 환자들이 안전하고 효과적인 조직검사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 예상된다”고 소감을 전했다.또한 “타병원에서 근무하는 의사들도 시술에 관련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8/05/17
  • 바이오코리아2018, 부산대병원 재활보조기기 선보여

    젊은 임상의사 신경 손상으로 못움직이는 근육 회복 유도

    바이오코리아2018, 부산대병원 재활보조기기 선보여

    부산대학교병원(병원장 이창훈)은 지난 5월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린 '바이오코리아(BIO KOREA) 2018 국제 컨벤션'에 참가해 재활치료 보조기기를 선보였다.부산대학교병원은 바이오 헬스 분야 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정보 교류를 위해 '바이오코리아 2018'에 참가했는데 부산대학교병원 의생명연구원(연구원장 김형회)은 이와 관련해 젊은 임상의사들을 대상으로 기업과 협업해 임상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의료관련 연구와 사업화를 지원하고 있다. 현재 부산 지역 기업 및 국내 대형 제약회사와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재활의학과 교육 및 장비 지원 등의 사업이 진행 중인 가운데 이번에 선보인 '재활보조기기'는 팔이나 다리의 신경이 손상 받았을 때 패치를 장착해 근육의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수치화해서 근육의 힘을 키우고 신경손상 회복을 유도하는 방식이다.근육에서 계측된 데이터를 통해 정량적인 결과를 도출할 수 있고 실례로 2명의 환자가 이 보조기기를 사용하면서 오랜 기간 동안 사용하지 못하던 근육을 살려 움직임이 가능해졌다.한편, 올해 13번째 개최된 ‘바이오코리아’ 행사는 우리나라 제약·의료기기 산업의 기술 수준을 세계에 알리고, 국제거래 및 교류를 증진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나라 바이오 헬스케어산업의 위상을 제고하는데 기여하고 있다.특히 올해 전시회는 국내 바이오 헬스케어 산업을 대표하는 대웅제약, JW중외제약, 종근당, ㈜바이오니아 등 혁신형 제약기업의 신약개발 현황 및 보건의료 창업 및 기술이전 전담기관(TLO) 등에 대한 다양한 정보 제공이 이뤄졌다.

    2018/05/16
  • 식약청장 자가품질검사실시 기관 현장방문도

    부산식약청, 관내 의료기기 업체 의료기기 규정 관련 교육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부산지방식약청은 부산·울산·경남지역에 소재한 10인 이하의 의료기기 업체 대표자나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의료기기 규정에 대한 교육을 오는 5월 15일 부산지방식약청 강당에서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의료기기법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 의료기기 광고·표시할 때 준수사항 등 의료기기 규정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부산식약청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의료기기업체들이 의료기기 규정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의료기기 제조업체 등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특히 이날 식품의약품안전처 박희옥 부산지방청장은 오는 5월 15일 관내 식품 등 시험‧검사기관(자가품질위탁검사)인 부산시 금정구 비케이랩(주)을 방문해 시험‧검사 품질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의견을 청취한다.이번 방문은 검사기관의 애로사항 청취 및 건의 사항 수렴 등 직접 현장과 소통하는 효과와 업무의 효율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자리이다.주요 논의 내용은 ▲품질관리기준에 따른 검사기관 운영 및 시험‧검사기관 준수사항 ▲시험‧검사기관의 능력 향상 및 신뢰도 제고방안 등이다.아울러 지난 4월 19일 시행된 ‘위생용품관리법’과 관련 위생용품 시험‧검사기관에 대해 홍보하고 관심을 가져줄 것을 요청할 것이다.부산식약청은 “이번 현장방문이 국민에게 신뢰받는 전문성 있는 검사기관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당부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험‧검사기관 등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2018/05/14
  • 동남권원자력의학원 민재석 과장 최우수 구연상

    내시경복강경 국제학술대회서 특수 제작된 클립으로 RFID기술 적용 연구

    동남권원자력의학원 민재석 과장 최우수 구연상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위장관외과 민재석 과장이 지난 4월 20일부터 21일까지 제주도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8년 대한 내시경복강경 외과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최우수 구연 발표상을 수상했다.이번에 발표한 연구 제목은 “위암 및 대장암의 미세침습수술 중 종양의 위치 확인을 위한 실시간 탐지 시스템 개발과 이에 대한 생체 내 사용 가능성 확인 연구 (Real-Time Detection System for Tumor Localization during Minimally Invasive Surgery for Gastric and Colon Cancer Removal: In vivo Feasibility Study in a Swine Model)” 이다.최근 건강검진의 활성화로 인해 조기 위암과 대장암의 발견이 많아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조기 암의 치료를 위해 미세침습수술인 복강경수술, 로봇수술이 활발히 시행되고 있다.조기 암의 경우 크기가 작고 장의 내부에 얕게 침범돼 있어 미세침습수술을 통해서 제거가 가능하다. 미세침습수술 시에는 작게 절개하여 통증이 감소되고, 입원기간이 단축되는 등 조기 회복이 가능해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다.하지만, 수술 중에 종양이나 위치표시용 내시경 클립을 손으로 직접 만지면서 위치를 찾을 수 있는 개복술에 비하여, 미세침습수술의 경우에는 수술 중 종양 부위나 복강 내 장기를 손으로 직접 만지는 것이 힘들다는 단점이 있다. 특히, 최근 많이 시행하고 있는 ‘복강내문합’ 수술을 시행할 경우 종양을 직접 만져볼 기회가 없으므로 종양의 위치를 파악하기가 더욱 힘들다.이런 관점에서 아이디어를 착안한 민 과장은 “작은 종양까지도 정확하고 쉽게 찾아내기 위해 특수 제작된 클립으로 수술 전에 종양의 위치를 표시한 후, 수술 중에 무선주파수식별기술(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 RFID)을 활용해 클립의 위치를 추적해서 신속하게 찾아낼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했다. 본 연구결과를 미세침습수술에 적용한다면, 향후 더욱 정확하고 안전한 조기 암 수술을 시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한편, 민재석 과장은 2016년 4월에도 대한위암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조기위암의 치료를 위한 최소침습수술 중 종양의 위치 파악이 가능한 검출기 개발(Development of Novel Instrument For Rapid and Precise Detection of Tumor Location During Micro-invasive Surgery in Early Gastric Cancers)'을 주제로 본 연구계획을 발표해 최우수 포스터 발표상을 수상한 바 있다.

    2018/05/11
  • 부산식약청과 부산시, 2018 식품안전의 날 행사 공동개최

    ‘함께하는 식품안전, 건강한 대한민국’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부산지방청은 제17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이해 ‘함께하는 식품안전, 건강한 대한민국’을 주제로 식품안전을 다짐하는 기념식을 5월 14일 부산시청에서 부산시와 공동으로 개최한다.5월 14일은 ‘식품안전의 날’로 식품안전의 중요성을 국민들에게 알리고 건강한 식품을 만들기 위한 국민적 공감대 확산을 위해 2002년부터 운영하고 있다.이날 기념식에는 식품안전의 날 유공자 포상, 식품안전과 청년 희망 메시지를 담은 초청 가수 축하 공연, 식품 관련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을 위한 특강 등이 진행된다.기념식장 외부에는 청년 푸드 트럭 시식 코너와 어린이급식센터 홍보관 등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아울러 기념식 참석자 및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함께 연산로터리 일대에서 대국민 식중독예방 홍보캠페인도 벌인다.부산식약청은 식품안전의 날을 통해 안전한 먹거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안전한 먹을거리가 건강한 미래를 만든다는 문화를 확산시키며, 앞으로도 국민들의 건강한 식생활 문화와 안전한 식품환경 조성 등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8/05/11
  • 해운대백병원, 뇌졸중 집중치료실 개소

    뇌졸중 환자 집중 치료와 모니터링으로 합병증 예방, 사망률 감소

    해운대백병원, 뇌졸중 집중치료실 개소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원장 문영수)는 지난 5월 9일 오전 병원 11층에서 ‘뇌졸중 집중치료실(Stroke unit)’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개소식에는 홍관희 백중앙의료원 부산지역 의료원장, 문영수 해운대백병원 원장 등 보직교수를 비롯해 관련 진료과 의료진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 커팅과 관계시설을 둘러봤다.해운대백병원 뇌졸중 집중치료실은 병원 11층 신경과 병동 내에 독립적인 공간을 마련해 5인실로 운영되며, 5명의 간호사가 돌아가며 상주하도록 되어있다. 신경과 하삼열 교수를 비롯한 담당 의료진들은 뇌졸중 환자를 위한 지침을 마련하고, 환자의 상태호전을 위해 뇌졸중 초기에 집중적인 치료가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시스템을 정비했다.뇌졸중 집중치료실은 일반병실 치료에 비해 급성기 동안 증상의 변화가 많은 뇌졸중 환자의 상태를 좀 더 집중적으로 모니터링하고, 흡인성 폐렴 및 낙상 등 뇌졸중 합병증에 대한 예방적 효과를 거둘 수 있다.여러 연구결과에 따르면 뇌졸중 집중치료실에서 치료 받은 환자는 그렇지 않은 환자에 비해 1년 후 사망률이 14% 감소하고, 현저한 후유장애가 남을 확률 또한 22% 감소한다고 알려져 있다.이는 뇌졸중의 치료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으로, 특히 환자의 나이, 성별, 뇌졸중의 심한 정도에 무관하게, 독립된 공간으로 유지되는 경우 그 효과가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개소식 축사를 통해 문영수 원장은 “뇌졸중 집중치료실의 개설을 계기로 개원 이래 뇌졸중 치료에 대한 축적된 경험과 연구를 바탕으로 한 단계 더 발전된 치료를 지역주민들에게 나눌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8/05/10
  • GMP시설 점검 및 의료기기 안전관리 업무 반영

    부산지방식약청, 의료기기 제조업체 현장 방문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부산지방식약청은 부산지역에 소재한 의료기기 제조업체 중 해운대구에 소재한 오스템임플란트㈜를 지난 5월 9일 방문했다.이번 방문은 의료기기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인 GMP시설을 점검하고 건의사항을 청취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부산식약청은 이번 방문을 통해 건의된 사항은 의료기기 안전관리 업무에 반영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업체와 소통하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2018/05/10
  • 부산대병원, 어린이날 기념행사 개최

    투병 중인 소아환우와 보호자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

    부산대병원, 어린이날 기념행사 개최

    부산대학교병원(병원장 이창훈)은 어린이날을 맞아 공공보건의료사업실(실장 김창훈)과 함께 지난 4일, 소아병동 및 소아청소년과 외래에서 어린이 환자를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개최했다.행사는 어린이병동 환자 및 보호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병원에서 준비한 선물증정, 이벤트, 사진촬영 등이 진행됐다.어린이날 행사는 병원에서 투병생활을 하고 있는 환아와 보호자들에게 잠시나마 병마에서 벗어나 즐거움을 나누는 자리가 됐다.부산대학교병원은 1999년부터 환아와 보호자를 위해 지속적으로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2018/05/10
  • 부산대병원, 부산 최초 신·췌장 동시 이식 성공

    수혜조건·수술방법 까다로운 수술이라 연간 60건 정도

    부산대병원, 부산 최초 신·췌장 동시 이식 성공

    부산대학교병원(병원장 이창훈)은 부산지역 최초로 신·췌장 동시(다장기) 이식을 성공적으로 시행했다고 밝혔다.지난 2013년 부산 경남 지역 최초로 췌장이식을 시행했던 부산대학교병원 외과 정영수 교수팀(신·췌장 이식팀)은 올해 2월 19일 부산지역 최초로 신·췌장 동시 이식에 성공했다.신·췌장을 동시에 성공적으로 이식 받고 치료한 김OO 씨(남, 33세)는 입원해 경과를 보며 치료를 받은 후 4월 29일 무사히 퇴원했다.췌장은 살아있는 사람으로부터 기증을 받아 이식하는 경우가 거의 없고, 뇌사 장기기증 중에서도 비교적 나이가 젊고 비만도가 높지 않은 기증자의 췌장을 수혜 받아야 하기 때문에 췌장이식 단독으로도 전국에서 연간 60건(2012년~2016년까지 5년 평균 이식 건수) 정도밖에 시행이 되지 않는다.또한 수술방법이 까다로워 전국에서도 췌장이식을 시행하는 병원은 손꼽을 정도이다.이번에 이식을 받게 된 김OO 씨는 10살 때 1형 당뇨병을 진단받고 매일 아침 인슐린을 피하 주사하던 환자다.2013년 10월 당뇨로 인해 신장이 망가지는 당뇨병성 신증으로 투석을 시작하며 본원에 신, 췌장 이식대기자로 등록됐다.4년이 넘는 기간 동안 이식 대기자로 대기하던 중 타병원에서 발생한 뇌사 장기기증자로부터 신장과 췌장을 동시에 혜택 받게 되었다.김OO 씨는 “성공적으로 수술을 끝내고 집에 돌아가게 되어 기쁘다. 힘써주신 부산대학교병원 장기이식센터 직원과 수술팀 의료진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소감을 전했다.

    2018/05/08
  • 해운대백병원, 어린이날 선물증정 행사

    건강장애 학생들에 대한 인식 개선의 기회

    해운대백병원, 어린이날 선물증정 행사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원장 문영수) 병원학교에서는 어린이날을 맞이해 5월 4일 소아병동에서 선물 증정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안타깝게도 병원에서 보내야 하는 어린 환아들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해운대백병원 병원학교 교장을 맡고 있는 소아청소년과 송민섭 교수를 비롯해, 소아병동 양선희 간호과장, 병원학교 담임교사 등이 함께 각 병실을 방문해 입원 중인 아이들에게 선물과 함께 쾌유를 기원하는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송민섭 교수는 "이번 행사가 병마와 싸우는 아이들에게 위로와 격려가 되었으면 싶다"며, "병원학교와 건강장애 학생들에 대한 인식 개선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18/05/08
  • 대구약령시 2018, 한방문화축제행사 개막

    “한방문화 길에서 만나다” 주제로, 360년 유구한 역사 과거, 현제, 미래 조명

    대구약령시 2018, 한방문화축제행사 개막

    360년, 건강의 가치와 질을 높여온 동양한방문화의 메카, 대구약령시 한방문화축제행사가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대구약전골목 일대에서 펼쳐졌다.“한방문화 길에서 만나다”라는 주제로 열린 2018,대구약령시한방문화축제행사는 △약향길 △한방장터길 △약령쉼길 △한방문화길 △령바람길 △약령산책길 △약령맛길 등 다양하고 수준 높은 프로그램으로 가족이 함께 참여하고 즐기면서 건강을 생각하는 축제장으로 개장됐다.지난 3일 오전 11시 약령동문에서 ‘집례’ 김순회 전 보존위원회이사장(대웅약업사)의 진행으로 ‘초헌관’ ‘아헌관’ ‘종헌관’ ‘축관’을 맡은 인사들이 관복을 입고 약령시발전과 시민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고유제를 시작으로 오후 2시 약령시 개장을 만천하에 알리는 나랏님 어지전달식이 재현됐다.이어 임진현 대구약령시보존위원회이사장과 김승수 대구시행정부시장, 곽상도 국회의원, 윤순영 중구청장을 비롯하여 대구시 각계 기관단체장과 최진만 대구시한의사회장, 민복기 대구시의사회부회장, 이석봉 대경한약회장, 이철로 약령시한약도매시장이사장, 최영수 서울약령시회장, 등 많은 한의약계 인사가 참여한 가운데 개장테이프 컷팅을 대신한 고유 ‘한약짜기’ 개막 퍼포먼스로 서막을 장식, 이날 축제행사는 절정을 이뤘다.솔내음. 약초내음이 가득한 거리, 약령시의 전통과 도심 속 한방 힐링이 함께하는 거리, 우수한 한약재와 한방먹거리, 한방음료 등 한방특화 상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하는 거리로 구성하고, 약령시의 전통과 우수한 한방문화를 체험형 콘텐츠로 재구성한 행사로 펼쳐졌다.또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休(휴)공간, 청년들을 위한 힐링 문화공간, 근대부터 현대까지 약령시 역사를 아우르는 다양한 문화를 만날 수 있는 거리와 한방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한방푸드트럭 거리, 재미있는 한방문화를 만날 수 있는 이색 캐릭터테마프로그램 등의 행사도 진행됐다. 이와 함께 약령시의 역사와 문화, 한방유물자료 및 약초와 약재 등을 전시한 ‘약령시한의학문화관’ 개방과 전시마당에서는 ‘대형약초터널’ ‘약초채취농기구전시’ ‘대형약탕기’ ‘약첩공원’ ‘약령시약초꽃동산’ 체험마당에서는 약 썰기, 약첩 싸기, 한방비누 만들기, 전통의상 및 예절체험, 십전대보탕, 총명환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행사가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대구약령시한방문화축제행사는 또 버스킹 공연을 비롯하여 트로트, 성악, 통기타, 아쿠스틱, 재즈보칼 공연 등 거리의 풍각쟁이 공연으로 즐길거리, 볼거리를 제공하고, 청년 허준선생 선발대회, 전승기예 경연대회, 약재 저울 달기, 약첩싸기경연. 등 경연한마당과 약령시명의와 함께하는 ‘약령명의관’에서는 대구시한의사회와 연계해 한방힐링센터를 마련하고, 건강상담과 체질감별 한방무료 침.뜸 진료 등을 시민들에게 제공, 한의약의 우수성을 홍보했다.한편 대구약령시한방문화축제는 1978년부터 약령시보존위원회 창립과 함께 조선시대 약령시 개장행사를 현대적 조화로 승화시켜 매년 5월 초 약령시 일원에서 옛 약령문화를 계승하고, 널리 전승하기 위해 볼거리와 즐길거리, 체험행사 등 한방문화의 진수를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 전통문화행사로 자리매김해오고 있다.

    2018/05/04
  • 경상북도의사회, 제2차 전국의사 총궐기대회 전회원 참여하자

    문케어 졸속시행 더 이상 외면 말라…성명서 발표

    경상북도의사회, 제2차 전국의사 총궐기대회 전회원 참여하자

    오는 20일 예정돼 있는 제2차 전국의사 총궐기대회를 맞이하여 경상북도의사회는 3,300 회원의 뜻을 모아 문케어 저지를 위한 투쟁대열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경북의사회(회장 장유석)는 4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명분으로 하는 비급여의 무분별한 전면 급여화 정책 시행의 문제점을 더 이상 외면말라”고 주장했다. 성명서는 “비급여 진료의 무분별한 전면 급여화는 이미 심사와 삭감이라는 정부의 규제와 억압에 신음 하는 의사들을 더욱 고통스럽게 할 것이라며, 소신 진료와 최선의 진료를 가로막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 “비급여 진료의 철폐는 신의료기술 도입 제한과 의료 발전을 위축시킬 것이다. 당연히 예상되는 건강보험 재정 고갈은 적정 의료 수가의 보장은 커녕 결국 의사들에게 더 많은 희생을 강요할 것이라”고 주장했다.경북의사회는 이와 함께 “우리는 대한민국 의료의 주체자로서 당당히 요구한다”고 강조하고 “정부의 일방적인 정책 추진으로 시행하는 비급여의 무분별한 전면 급여화 정책을 전면 중지하라”고 경고했다..또 “원가 이하의 저수가 문제를 먼저 해결하고 필수 의료 지원을 적극 확대하고, 제대로 된 보장성 강화를 위해 우리 의료계를 의료의 주체로 존중하고 성실하게 협의하라.”고 촉구했다.경북의사회는 이와 함께 “오는 5월 20일 전국의사 총궐기 대회에 전 회원이 빠짐없이 참여하여 다 같이 우리의 권익은 우리 스스로 지켜야하고, 후배 의사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의료 환경을 물려주자”며 전회원 참여를 당부했다.

    2018/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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