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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쇄공포증 환자나 소아 환자 검사 시 불안감 감소
부산백병원, 최신 지멘스MRI장비 도입 가동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원장 오상훈) 영상의학과는 지난 4월 4일부터 자기공명영상장치(MRI)를 도입해 가동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이번에 새로 도입된 MRI기기는 지멘스의 MAGNETOM Vida로 전국에서 첫 도입되는 진단장비로 70Cm의 넓은 출입구와 최적화된 영상 균질도와 환자 친화적인 3테슬라 자기공명영상장치로 안정적인 상태에서 환자를 검사할 수 있기 때문에 폐쇄공포증 환자나 소아 환자 검사 시 환자의 불안감을 감소시킬 수 있는 특징이 있다.또한 혁신적인 기술로 보다 빠른 시간 안에 원하는 검사를 마칠 수 있으며 고해상도 영상 기술을 이용해 정확한 연상 판독이 가능하다.지멘스 MAGNETOM Vida의 신기술이란 △GRASP-VIBE : Vida에 최초로 탑재된 GRASP-VIBE라는 신기술을 통해 환자가 편안하게 숨을 쉬는 상태에서 복부 조영 검사를 진행할 수 있으며, 호흡에 의해 발생할 수 있는 움직임을 시스템이 자동으로 보정해 우수한 영상을 제공한다.△CS Cardiac Cine : 기존 심장 자기공명영상은 검사 기간이 오래 걸리지만, 신기술 CS Cardiac Cine는 지속적인 이미지 재구성 기술을 바탕으로 심장 MRI 검사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킨다.△CoilShim : 환자 신호를 획득하는 코일에서 자기장의 균질도를 추가로 보정하는 장치로 영상의 왜곡이 최소화된 우수한 영상을 획득한다.△BioMatrix :환자 테이블에 환자의 호흡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센서가 장착되어 별도의 장비없이 호흡 정보를 자동으로 감지하기 때문에 편안하게 검사를 진행할 수 있다.
부산시의사회 성명서를 통해 사법부와 정부적폐 성토
“이대목동병원 의료진 구속영장 발부에 분노한다”
“이대목동병원 의료진 구속영장 발부에 부산광역시의사회는 분노한다”지난 4일 이대목동병원 의료진 3명에 대한 구속영장발부로 전국의사회원들의 집단적인 반발과 대한의사협회 40대 회장 최대집 당선인이 서울남부지방법원 앞에서 1인시위를 하고 있는 가운데 부산광역시의사회는 5일 오전 성명서를 발표했다.서울남부지방법원은 지난 4월 4일 새벽 이대목동병원 소아청소년과 조수진 교수와 박은애 교수, 수간호사 A씨에 대해 결국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지난해 12월 16일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신생아 4명이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 말로 형용할 수 없는 유족의 슬픔에 감히 비할 바는 아니었지만 의료진의 황망함과 충격도 컸다.그러기에 이러한 비극적 신생아들 사망의 명확한 감염경로를 밝히기 위해 의료진은 성실히 수사에 젖극 협조했으며 심폐소생술 중인 신생아 중환자실에 감염확인조차 되지 않은 구둣발로 경찰이 들이닥쳐 영장 없는 강압적 진료기록부 요구에도 의료진은 묵묵히 협조했다.환자의 죽음 앞에 모든 의사는 심정적 죄인이란 이유 때문이다.관련된 모든 의료진들을 잠재적 범죄자로 몰아가며 100일 이상 강압적 끼워 맞추기식 수사를 진행하던 경찰은 검찰에 결국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잘못된 관행을 묵인, 방치해 지도, 감독 의무 위반 정도가 중하다'는 검찰과 수사 경찰 주장에 법원은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이 발부된 상황이다.사법부가 적시한 “잘못된 관행을 묵인과 방치로 지도, 감독 의무 위반 정도가 중하다”는 구속영장 발부사유는 의료진에게만 국한된 것인가? 의료계가 수십 년 동안 호소하며 때로는 분노하며 항변했던 그 잘못된 관행들을 진정 묵인하고 방치하며 심지어 조장까지 했던 진정한 적폐는 대한민국 정부가 아니었냐고 의사회는 정부를 향해 강하게 성토하고 있다.“비극적 사건이 희극적인 방법으로 또다시 비극적으로 덮어지려 한다. 4월 4일은 국가가 의료인 3명을 희생양으로 삼아 꼬리를 잘랐으나 삶과 죽음의 전쟁터에서 얼마나 더 많은 의료진을 범죄자로 몰아 대한민국 의료의 썩은 악취를 언제까지 가릴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면서 검찰과 사법부를 향해 되묻고 있다.‘의료계에 정의를 겁박하는 대한민국 정부의료계도 정부에 요구한다.대한민국 정부도 정의로워지라!’
지역민 대상 의료정보 전달과 질환의 궁금증 해소 역할
부산대병원, 찾아가는 시민건강강좌 400회 돌파
부산대학교병원(병원장 이창훈)은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시민건강강좌가 최근 400회를 돌파했다.부산대학교병원은 2008년부터 매월 지역사회 건강증진을 목적으로 부산, 울산, 경남지역의 복지관, 노인대학, 사업체 등을 찾아가며 꾸준히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하고 있다.지난달 30일 부산 당감동 남도실버노인대학에서 개최된 정신건강의학과 이강윤 교수의 ‘치매 바로알기’강좌로 ‘찾아가는 시민건강강좌’가 400회를 맞았다.‘부산대학교병원 찾아가는 시민건강강좌’는 부산대학교병원 의료진이 직접 전하는 정확한 의료정보와 알기쉬운 의료상식 등 질환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으로 진행되고 있다.부산대학교병원은 향후 지역 및 개최장소를 확대하는 등의 노력으로 지역사회 보건향상에 일익을 담당하는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이달에 부산대학교병원의 찾아가는 시민건강강좌 강좌일정과 주제는▶4월13일(금) 14시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시지부 (당뇨) - 내분비대사내과 김종호 교수▶4월19일(목) 14시 가야동 다사랑복합문화예술회관 (통풍) - 류마티스내과 이승근 교수▶4월23일(월) 11시 바르질라코리아 (비만) - 가정의학과 탁영진 교수로 일정이 잡혀 있다.
경남치과의사회, 캄보디아에서 온정의 의료손길 펼쳐
내전으로 터전을 잃고 농민들이 주축 빈민촌이 형성된 캄보디아 포이펫 의료 혜택을 받기 힘든 열악한 지역에서 치과 무료 진료를 실시했다.경상남도치과의사회(회장 강도욱)는 지난달 3월10~15일까지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회장 김종길(김종길치과 원장) 후원으로 캄보디아 포이펫 돈 보스코학교 학생 350명에게 보존치료, 발치, 구강보건 교육도 함께 실시했다.이번 치과의료봉사에는 김종길 원장, 문윤수 원장, 박성진(창원파티마병원치과) 총무이사가 참여해. 아동용 유닛체어 2대, 검진용 체어 1대를 포함 모든 진료기구 장비와 그리고 아말감과 레진 등의 재료를 준비했고, 이에 필요한 약품은 경남지역 약사님의 도움을 받아, 돈보스코학교에서 임시 치과 진료소를 차려 진료한 바 대부분의 학생이 경제적으로 어려워 구강상태가 충격적이었고, 치과진료를 처음 접하는 학생이 대부분이었고, 지난해 치과 진료후는 치아통증을 호소하는 학생이 줄어 들었다고 한다.치료할 인원에 비해 장비와 의료진이 너무 부족해서 간단한 보존치료와 일차적 통증치료 위주로 할 수 밖에 없어 아쉬웠지만 매년 계속되면 전체학생들의 구강상태가 점점 개선되리라는 기대감도 전했다.한편 학교측에서도 치과 진료실을 별도로 만들고 있어 내년에는 좀 더 좋은 환경에서 매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므로 회원의 많은 관심이 요구되고 있다.
갑상선 수술 후 목소리 변화에 대한 평가 및 치료법 제시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손희영 과장, 대한후두음성언어의학회 학술상 수상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이비인후과 손희영 과장이 지난 3월 24일 한림대학교 동탄병원에서 열린 제48차 대한후두음성언어의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학술상을 수상했다.학술상은 지난 1년간 해당 학술지에 가장 많은 연구 논문을 발표하고 연구 성과를 인정받은 연구자에게 수상하는 것으로, 발표된 논문들은 ‘갑상선 수술 후 목소리 변화에 대하여 CPP(Cepstral peak prominence)검사 지표의 유용성 연구’와 ‘갑상선 수술에서 음성 변화의 공기 역학적 평가 연구’, ‘일측 성대마비 환자에 대한 음성 치료와 성대 주입술의 초기 치료효과 비교 연구’ 등 이다.논문에서 손 과장은 갑상선 수술 후 목소리 변화에 대한 정확한 평가와 치료 결과를 바탕으로, 여러 가지 암이나 기타 이유로 성대 마비가 발생한 환자에게 효과적인 치료 방법을 제시했다.특히 갑상선 수술 후 말을 시작할 때 힘이 들거나 오래 말하면 금방 목이 피로해지는 증상에 대한 정확한 평가와 함께 효과적인 치료방법을 제시했으며, 성대 마비 환자에서 환자의 부담과 통증을 줄이면서 효과적인 재활치료 방법을 모색한 성과를 인정받았다.또한, 손 과장은 2015년에 갑상선 암 수술환자를 대상으로 ‘한국어판 음성증상지수’를 개발, 국내 최초로 임상 적용해 대한후두음성언어의학회에서 두 차례 최우수 연제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이비인후과는 갑상선암 수술 뿐 아니라 음성치료실을 운영하며 수술 후 목 불편감을 호소하는 환자와 일반 목소리 환자들을 위한 전문적인 치료에 적극 나서고 있다.최근에는 언어 발달이 늦은 아이들을 대상으로 국가가 제공하는 발달재활서비스로 진료 영역을 확대해 언어장애 진단 및 치료를 실시하고 있다.
약사현안문제와 관련한 14개 조 분임토의 진행, 다양한 의견수렴
대구시약사회 2018년 임원 워크숍 개최
대구시약사회는 지난달 31일 대구 팔공에밀리아호텔에서 2018년도 임원 워크숍을 개최하고 편의점약 저지와 동일성분 대체조제활성화, 한약사문제 등 약사현안문제들을 토의했다.이날 워크숍은 ‘뜻모아 하나되고, 힘모아 함께 가자’라는 슬로건으로 시약 및 분회 임원 1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한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떤 조직이든 내부의 균열이 생기면 그 조직은 생명력을 잃고 쇠퇴되는 것을 우리는 주변에서도, 그리고 역사에서도 보아왔다”며 단결을 강조했다.또 “아무리 좋은 의견도 전체의 화합과 단결에 저해된다면 한 발 양보하는 용기가 필요하다.”고 말하고 “오늘 워크숍이 대구시약사회에 도움이 되고 생산적인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마음을 모아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워크숍은 1부 행사에 앞서 양경숙 의약품안전사용교육단장의 ‘의약품 부작용 보고 사업’에 대한 설명회를 겸한 안내가 있었고, 이어 있은 1부 특강에서는 ‘약화사고 유형과 대처법’에 대한 서울시약사회 장보현 약국이사의 강의와 함께 오는 5월 18일부터 실시되는 마약류 통합관리시스템과 관련하여 조용일 약국담당 부회장의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취급 업무’에 관한 강의를 들었다.이어 2부에서는 이순우 정책기획실장의 진행으로 분임 토의에 들어가 14개조로 나눠 ‘편의점약 저지와 365약국(공공약국) 활성화 방안’, ‘성분명(INN) 처방의 제도화와 대체(동일성분)조제 활성화 방안’, ‘한약사 문제와 전문판매원의 일반약 난매 문제의 건’을 주제로 진행, 각 조별 토의 결과를 발표하고 내용을 공유했다. 이번 워크숍 또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편의점약 문제와 공공약국, 한약사 문제, 대체조제 및 성분명처방 활성화와 관련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대처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이어 마지막 2부 행사에서는 진혜린 하모니카 연주자와 가수 배재혁, 조진영 씨 초청공연을 관람하는 한편 참석자 전원이 참여하는 단합행사를 끝으로 모두 마쳤다.
"법과 시대정신에 맞지 않아" 성명서 발표
대구시의사회, 이대목동병원 의사 구속영장 청구 철회 촉구
대구광역시의사회는 지난 3월 30일 경찰이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사망 사건과 관련해 이대목동병원 담당 교수 2명과 수간호사·간호사 등 책임자 4명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한 것에 대해 강력히 항의하고 나섰다.대구시의사회는 3일 성명서에서 “이번 신생아 사망 사건은 매우 안타까운 일이다. 대구광역시의사회도 사건의 위중함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의료계의 일원으로서 깊은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성명서는 “과연 해당 의료진이 고의로 감염을 일으켜 환자를 죽게 한 것인지에 대한 의문과 함께 관리감독 소홀이란 애매한 이유로 모든 책임을 의료인에게 전가하는 것이 옳은가 하는 의구심이 든다.”고 주장했다.대구시의사회는 “경찰은 우선 의료인의 주의 의무 위반 범위를 지나치게 넓혔다. 이는 해당 행위 이전에 처벌 규정에 대한 법률이 명확해야 하는 죄형법정주의 대원칙과 법률 명확성의 원칙에 어긋난다.” 강조했다.그리고 “24시간 중환자실에 근무하는 의료인에게 주사액의 성분 변질이나 관리에 대한 책임을 전가하려고 했다. 또한 이미 증거가 모두 확보된 상태에서 의료진의 증거인멸 우려나 도주의 우려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구속수사를 강행하는 것은 도저히 수긍할 수 없는 불합리한 처분이다.”며 지적했다또 “이번 사건의 책임은 근본적으로 정부당국에 있다. 정부는 열악한 의료환경과 불합리한 의료제도를 그대로 둔 채 오로지 의료인들의 희생으로 의료현장을 유지하게 만들었다.” 주장했다.대구시의사회는 “지금 이 시각에도 열악한 환경에서 감염 위험과 싸워가며 환자를 살려내기 위해 혼신을 다하는 수많은 의료인들이 있다. 이런 의료인에게 책임을 전가한다면, 또 의료인들의 좌절과 공분을 가볍게 여긴다면 누가 이 나라에서 중환자실 의사로 살아갈 수 있을 것인가”라고 반문했다. 의사회는 이와 함께 “다시 한 번 법원과 정부에 촉구한다. 법원칙에 어긋난 구속영장청구를 철회하고, 의료진에게만 책임을 묻는 것이 아니라 제도개선을 통해 이런 일이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예방할 수 있는 의료시스템을 만들어 줄 것”을 요구했다.또 “필수의료 중의 하나인 신생아중환자 치료는 국가도 책임이 있음을 명심하고, 발 빠른 중환자실에 대한 지원정책 및 의료 환경개선으로 미숙아를 포함한 신생아 진료가 하루빨리 정상적으로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대구시의사회는 “이게 나라냐? 라는 질문으로 세워진 정부. 정의로운 나라, 모든 국민이 행복한 나라를 표방하는 문재인 정부가 출범하지 1년이 다되어 간다. 법원칙과 시대정신에 부합하지 않는 구속영장 청구를 결코 용납할 수 없으며, 대구시의사히 5,500여 회원과 함께 사태의 진전을 예의주시하며 강력히 대응해 나갈 것”을 천명했다.
"전국 의사들 수십 년간 정부의 희생양"
부산시의사회, 문재인 케어 반대 긴급 성명서 발표
부산광역시의사회가 3일자로 현 의료상황에 대한 긴급 성명서를 발표하고 지난 4월 1일에 시행된 보건복지부의 상복부 초음파 고시에 대해 전면 반발하고 있다.'현 의료상황에 대한 부산광역시의사회 입장'이라는 제하의 성명서에서 방사선사협의회의 집단 시위로 인해 ‘의사가 초음파를 시행할 때에만 급여 산정이 가능하다’로 정한 원칙이 ‘의사의 입회 하에 방사선사도 가능하다’로 변경되면서 보건복지부가 이제는 무면허 의료행위까지 조장하고 있다고 의사회는 발끈하고 나섰다. 다빈도 필수의료 항목의 건강보험 급여화에 반대하지는 않으나, 건강보험 재정 증가 없이 시행하려는 상복부 초음파 급여화 및 비급여 전면급여화 정책은 결국 국민들에게 의료 보장성 확대가 아니라 보장성 제한이라는 결과로 이어질 것으로 의사회는 파악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의료계와 충분한 논의 없이 비급여의 급여화로 대변되는 문재인 케어를 일방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급기야 지난 3월 29일자 협의체 회의에서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가 제시한 최종 절충안마저 거부하고 있는 상태이다.또한 수십 년간 정부가 바뀔 때마다 의사들은 희생양이 되어 왔기에 부산광역시의사회 전회원은 ‘저질 의료를 강요하는 문재인 케어’를 반대하며 제40대 대한의사협회 최대집 회장 당선인을 전폭적으로 지지하며 강력한 투쟁의 길을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HACCP 적용 확대 방안 및 봄철 식중독 발생사례 등 논의
부산식약청, 고속도로휴게소 식품안전 협의회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부산지방청은 고속도로 휴게소 조리·판매업체 등을 대상으로 ‘고속도로 휴게소 식품안전관리 실무협의회’를 4월 4일 경남 창원시 소재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에서 개최한다.이번 협의회는 고속도로 휴게소 조리·판매업체 위생관리수준 향상방안과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적용확대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협의회는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 부산·울산·경남 지역 소재 고속도로 휴게소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여한다.주요 내용은 ▲고속도로 휴게소 위생 관리 방안 ▲봄나들이 철 식중독 발생사례 및 예방 방법 ▲HACCP 적용 확대추진 방안 등이다.부산식약청은 앞으로도 다중이용시설인 휴게소 등을 이용하는 고객이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정보교류 및 기술지원 등을 하겠다고 밝혔다.
구자윤 비뇨기과 연구팀 ‘폐 전이 관련 인자’ 논문 포스터
부산대병원, 유럽비뇨기과학회 최우수상
▲하홍구 교수▲구자윤 교수▲박지훈 전공의부산대학교병원(병원장 이창훈)은 비뇨기과 구자윤 교수, 하홍구 교수, 박지훈 전공의가 세계 비뇨기학 최고 권위를 가진 유럽비뇨기과학회 학술대회에서 최우수 포스터상의 영예를 안았다.부산대학교병원 비뇨기과 본 연구팀은 지난 3월 16일부터 20일까지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개최된 제33차 유럽비뇨기과학회 (European Association of Urology) 연례 정기학술대회에서 발표한 ‘폐 결절이 있는 신장암 환자에서 폐 전이의 관련 인자’란 논문으로 최우수 포스터 상을 차지했다.유럽비뇨기과학회는 미국비뇨기과학회와 함께 세계 비뇨기과 학회 양대 산맥으로 인정받고 있다.
신임 회장 선출…새 집행부 구성 마무리, 임기 시작
경상북도의사회 산하 11개 시‧군의사회 정기총회
경사북도의사회 산하 11개 시‧군의사회 2018년도 정기총회가 지난 1월과 2월 일제히 개최돼 임기 만료된 회장 및 임원진을 새로 선출하는 한편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확정, 3년 임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회무활동에 들어갔다.◆포항시의사회 신임 우창호 회장포항시의사회는 지난 1월 25일 2018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회장에 우창호 회원을 선출했다. 우창호 신임회장은 1965년생으로 영남의대를 졸업하고, 포항시 북구 장성동 소재 ‘닥터우의원’을 개원 운영해오고 있다. ◆경주시의사회 신임 이홍우 회장지난 2018년 2월 20일(화), 2018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이홍우 회장을 선출하였다. 이홍우 신임회장은 1966년생으로 연세의대를 졸업하였으며, 경주시 황오동 소재 ‘서울내과의원’을 개원하고 있다.◆김천시의사회 신임 김덕상 회장지난 2018년 2월 23일(금), 2018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김덕상 신임회장을 선출하였다. 김덕상 신임회장은 1962년생으로 계명의대를 졸업하였으며, 김천시 아포읍 국사리 소재 ‘아포종합의원’을 개원, 운영 중이다.◆안동시의사회 신임 김대영 회장지난 2018년 1월 16일(화), 2018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김대영 회장을 선출하였다. 김대영 신임회장은 1964년생으로 계명의대를 졸업하였으며, 안동시 목성동 소재 ‘김대영비뇨기과의원’을 개원하고 운영 중이다.◆구미시의사회 신임 민명기 회장지난 2018년 2월 22일(목), 2018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민명기 회장을 선출하였다. 민명기 신임회장은 1968년생으로 영남의대를 졸업하였으며, 구미시 형곡동 소재 ‘민이비인후과의원’을 개원, 운영 중이다.◆영주시의사회 신임 정원모 회장지난 2018년 2월 9일(금), 2018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정원모 회장을 선출하였다. 정원모 신임회장은 1964년생으로 인하의대를 졸업하였으며, 영주시 가흥동 소재 ‘영주진단방사선과의원’을 개원, 운영 중이다.◆영천시의사회 신임 이동준 회장지난 2018년 2월 20일(화), 2018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이동준 회장을 선출하였다. 이동준 신임회장은 1966년생으로 영남의대를 졸업하였으며, 영천시 야사동 소재 ‘이동준내과의원’을 개원, 운영 중이다.◆문경시의사회 신임 박재홍 회장지난 2018년 2월 22일(목), 2018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박재홍 회장을 선출하였다. 박재홍 신임회장은 1966년생으로 경북의대를 졸업하였으며, 문경시 모전동 소재 ‘세종의원’을 개원, 운영 중이다.◆의성군의사회 신임 박두현 회장지난 2017년 12월 16일(토),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박두현 회장을 선출하였다. 박두현 신임회장은 1968년생으로 경북의대를 졸업하였으며, 의성군 금성면 소재 ‘제일외과의원’을 개원, 운영 중이다.◆영덕군의사회 신임 홍경표 회장지난 2018년 1월 1일(월), 영덕군의사회는 신임 홍경표 회장을 선출하였다. 홍경표 신임회장은 1972년생으로 건국의대를 졸업하였으며, 영덕군 축산면 소재 ‘동해의원’을 개원, 운영 중이다.◆예천군의사회 신임 편유장 회장지난 2018년 1월 1일(월), 예천군의사회는 신임 편유장 회장을 선출하였다. 편유장 신임회장은 1968년생으로 동국의대를 졸업하였으며, 예천군 예천읍 동본리 소재 ‘서울삼성내과의원’을 개원, 운영 중이다.
의장에 김병석 현 부의장 선출, 최대집 의협회장 당선인…문 케어 대정부 투쟁 선포
대구시의사회 제13대 회장 이성구 집행부 출범
대구광역시의사회(회장 박성민)는 29일 그랜드호텔 2층 다이너스티홀에서 제38차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앞으로 3년간 이끌어나갈 이성구 새 집행부를 출범시키고, 대의원의장 후보로 단독출마한 김병석 현 부의장을 신임 의장으로 추대했다.회원 직선제로 지난달 23일 단독 출마해 경선 없이 무투표 당선된 이성구 신임 회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지금 우리의료계는 겹겹의 어려움에 처해있다. 정부의 규제와 인기 영합적 정책이 날로 도를 더해가고 있다”며 “이런 시대적 상황속에 변화와 개혁을 바라는 회원들은 제40대 의협회장으로 최대집 회장을 선출했다. 이제 “우리 모두는 회원들의 뜻을 겸허히 수용하고 모든 갈등과 분열을 넘어 새로운 집행부를 중심으로 단결하고 화합하여 다 같이 강력한 의사회를 만들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하고 “우리 대구시의사회도 직역과 개개인의 이해관계나 호불호를 넘어 이러한 역사적 과업에 대국적 견지에서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이성구 회장은 이와 함께 “밖으로는 강하고 훌륭한 의사회를 만들고 안으로는 회원들의 권리와 이익, 그리고 위상강화를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고 다짐하고 “그 첫째로 대한의사협회가 똑바로 갈 수 있도록 분명한 역할과 입장을 전달, 당당하게 취해나가겠으며, 둘째 회원들의 단합과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회원들이 필요로 하는 일들을 찾아 열심히 본연의 임무를 충실히 해나가겠다”고 밝혔다.또 “셋째로 의사회 본연의 목적인 회원권익보호와 의사회 위상강화에 최선을 다하면서 부당한 외파로부터 회원들을 지키고 우리의 권리와 이익을 지키며 회원들이 편안히 진료에만 전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총회에서 대의원회 의장에 단독 출마해 만장일치로 의장에 추대된 김병석 신임 의장은 “지난 3년간 대구시의사회 12대 집행부를 열정적으로 잘 이끌어 오신 박성민 회장 및 임원여러분과 또 대의원회를 이끌어주신 류종환 의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하고 “역대로 대구시의사회는 집행부와 대의원회는 서로 상호 보완하고 존중하면서 권익옹호와 의권 대책에 있어 중앙 의협 집행부 및 대의원회와도 긴밀히 협조해 왔다”고 밝혔다.김 의장은 이어 “현 정부는 의료계가 혹독한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며 당면한 최우선과제인 문재인 케어의 핵심인 비급여의 전면 급여화 저지와 한의사의 의과의료기기 사용허용 법안 저지, 만성적인 저수가 구조개선 등 우리 앞에 쌓인 산적한 문제들을 해결하는데 중앙 의협과의 적극 협조로 대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3년 임기를 마지막으로 단상에 오른 박성민 회장은 “지난 3년간 회원 상호간의 소통과 화합을 기치로 회무를 시작해온 12대 집행부는 출범과 동시 국가적인 재난인 메르스 사태를 맞아 회원들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슬기롭게 잘 이겨낼 수 있었다”며 “처음으로 청년의사위원회를 만들어 회원의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젊은 의사회원들의 의견 수렴을 위해 노력해왔고, 부족한 의료인력 수급을 위해 간호학원 설립과 현지조사 대응 팀을 만들어 복지부, 공단, 심평원 보건소 등의 현지 조사 및 실사에 대구시의사회 차원에서 회원들과 함께 대응함으로써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경찰청과의 MOU 체결로 의료기관 폭력예방과 함께 건전하고 안전한 진료환경을 조성해 왔으며, 70년사 발간과 70주년 기념행사 등은 대구시의사회의 자긍심을 높이는 전기를 마련했다”고 밝히고 “지역 의료발전과 의료전달체계 확립을 위해 지역 대형병원과의 협약체결로 의료기관간의 상생을 위한 초석을 다져왔다”고 말했다.박 회장은 또 “이렇게 3년 동안 큰 대 과 없이 회무를 수행할 수 있었던 것은 그 뒤에는 무엇보다 회원여러분들의 성원과 사랑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며 감사의 말을 전하고 “지금 의료계는 큰 변화의 갈림길에 서있다며, 문제인 케어, 한의사 의과의료기기 사용허용 등 시대에 역행하는 정부정책에 큰 위기를 맞고 있다며 새 집행부가 회원들의 의견 수렴으로 회무를 잘 진행해 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날은 또 최대집 의협회장 당선인은 축사에서 “의협 비대위와 복지부의 실무 협의가 결렬됐다며 법적으로 대응 하겠다”고 밝히고 “정부와의 강력한 대정부 투쟁을 선언하고, 더 이상 정부의 망나니 같은 형태를 보지 않을 것이라며, 곧 문재인 케어와의 전쟁을 선포하겠다.”고 경고했다. 최대집 당선인은 “지금 의료계는 초유의 위기 상황이라며, 정부는 오는 4월부터 상복부 초음파 검사 급여화를 의료계와 협의 없이 강행하려 한다”고 밝히고 “또 방사선사협회의 시위로 인해 의사의 입회하에 방사선사가 시행하는 상복부 초음파에도 급여가 가능하도록 무면허 의료행위를 조항에 집어넣었다”며 “의사회 비대위가 요구한 6가지 사항에 대해서는 모두 거부 하면서 언론을 통해 급여화를 강행 하려한다.”고 강력 비판했다. 최 당선인은 이에 따라 “4월 중에 강력한 대정부 투쟁을 선포하고, 앞으로 정부의 이러한 형태의 일방적 강행이 지속된다면 3년간 대화는 없다”고 잘라 말하고 “전 의료계의 통합과 대동단결을 바탕으로 반드시 문재인 케어를 저지시키고 3년 내 초 저수가를 2배로 정상적인 수가로 올려놓겠다.”고 약속했다.이날 총회는 2부 본회의에서 13억3290만 여원의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2017년도 세입세출 결산안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시민건강증진을 위한 홍보사업’과 ‘의료제도 및 정책연구사업’ ‘대국민 신뢰회복 및 계도사업’ ‘지역사회 봉사사업’ ‘학술진흥 및 연수교육’ ‘회원조직 강화사업’ ‘정치 참여 확대사업’ 등을 골자로 한 13개 사업목표아래 각 부서별 2018년도 사업계획안을 설정하고 13억1495만 여원의 새 예산안을 심의 통과시켰다.총회는 이에 앞서 지난해 25차 상임이사회서 선임한 서일현 회원(경북의대 응급의하과)과 오대영 회원(계명의대동산의료원 산부인과)을 정책이사로 추인했다. 의안 심의에서는 △의료정책연구소의 KMA policy에 대한 지원건의 △건강보험 정책심의위원회 구조개선 △합리적 세제혜택 건의 △진료수가 현실화 △한의사 의과의료기기 사용과 천연물 신약 처방 요구에 대한 저지 △의원급 카드 수수료율 인하 건의 △가족대리처방 진찰료 현실화 △의사의 물리치료 및 청구 허용 △토요일 응급수술 가산 건의 등 19개 의안을 의협 대의원총회 상정안건으로 채택했다.◇수상자는 다음과 같다.▲동원연구비상(학술상)=김세윤(영남의대 소아청소년과 교실 조교수)▲대구시의사회 봉사상=변준철(대구파티마병원 파티마성모자선회 회장)▲의협회장 특별감사패=박성민 회장(동서자애신경외과내과의원)▲의협회장 표창=김성렬(삼성정형외과의원) 강미정(강미정연합내과의원)▲의료봉사패=김성수(다나을의원장) 위석현(경북의대 의학과 4학년) 강현주(대구파티마병원 간호사)▲감사패=한혜진(대구시 보건건강과 주무관) 황정숙(건보공단 대구지역본부) 김희정(심평원 대구지원) 임 호(영남일보 기자) 이정환(의협신문 기자) 오윤수(의협 학술회원국장) 김영성(의협 의료배상공제조합 대구소장) 박은경(한국애드 (주)스토리파크 대표) 강미경(프리랜서) 이정민(선진애드) ▲회장 공로패=제석준(중구, 건강제일내과의원) 손대호(동구, 황금빛항문외과의원) 안 욱(달성군, 성모안과의원) 이윤형(대구파티마병원 비뇨의학과장)▲ 분회 모범직원 표창=김민정(탑연합비뇨기과의원 수간호사) 남경민(경대연합의원 수간호사) 육심길(영남의대 행정실) ▲분회모범직원 표창=임성규(북구, 킴스건강외과내과의원 물리치료실장) 이정욱(수성구, 바른등신경외과의원 수간호사) 서은주(경북의대 학장부속실 행정직사원)▲사무처직원 표창=김성우(대구시의사회 사무처장) 석소현(대구시의사회 총무주임)
전시상황 대비, 해군 생명유지 응급처치 필수술기 교육사업
부산대병원 권역외상센터, 해군 CESS교육과정 개최
부산대학교병원 권역외상센터(센터장 조현민)는 지난 3월 27일 '2018년도 1차 전시상황 생명유지 필수 술기 교육과정(CESS: Combat Essential Saving Support)'을 개최했다.이번 교육과정은 함정이라는 특수한 환경에서 근무하는 대한민국 해군 의무부사관 21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CESS교육과정은 2015년도 부산대학교병원 권역외상센터와 대한민국 해군 양 기관이 교육 및 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함에 따른 후속 사업이다. 예기치 못한 전시 상황을 대비해 전시상황에 신속히 응급처치를 할수 있는 실질적인 교육과정으로 국내최초 개발된 '전시상황 생명유지 필수술기 기본 외상 교육과정'이다. 이번 교육은 권역외상센터 사업부장 응급의학과 염석란 교수의 교육 개설 배경을 설명을 시작으로 부산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외상외과 전문의와 대한민국 해군 등 강사진으로 나섰다.교육 참가자들은 전시상황에 생명유지를 위한 필수술기인 기도유지 및 호흡보조, 환경관리, 지혈 및 순환, 부목 고정 등 이론교육을 받고 실제 의료진과 소통하며 현장 중심 실습을 했다.부산대학교병원 권역외상센터 CESS교육과정을 2017년에 총 4회 성공적으로 개최했고 총 94명의 해군 의무부사관들이 술기교육을 수료했다.대한민국 해군과 협력 및 해군 의무부사관의 실제 외상환자 응급처치역량 강화의 일환으로 금년에도 해군의무부사관 총 100여 명을 대상으로 연중 4회 개최하게 된다.
젊은 후학양성과 한국의 뇌혈관 수술실적 홍보 집중
부산백병원 정영균 교수, 대한뇌혈관외과학회장 선임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신경외과 정영균 교수가 지난 3월 24일 열린 제31차 대한뇌혈관외과학회에서 회장으로 선임됐다.정영균 교수는 인사말을 통해 “대내적으로 우리나라 젊은 뇌혈관외과의의 양성과 학문발전에 힘써 대국민 뇌혈관 관련 진료 향상에 이바지하고, 대외적으로는 우리나라 뇌혈관 수술의 향상과 수술성적을 알리는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부산백병원에서는 1980년 이후 약 7,200례의 뇌동맥류 치료가 시행됐고, 정영균 교수는 현재 신경외과 주·책임교수로서 뇌혈관 수술을 담당하고 있으며 대한신경외과학회지 심사위원, 대한뇌혈관외과학회지 심사위원, 미국신경외과학회 회원, 보건복지부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 분야별 전문평가위원회 위원 그리고 신경외과 전문의를 대상으로 미세혈관 문합술을 강의 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부산백병원 및 인제의과대학 교수협의회 회장직을 맡고 있다.
공감하고 신뢰할 수 있는 식품안전관리 수행
부산식약청, 식품안전관리협의회 개최 소통강화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부산지방청은 2018년 식품안전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산‧학‧관 소통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제30차 식품안전관리협의회’를 지난 3월 28일 부산식약청에서 개최했다.부산‧울산‧경남지역 소비자단체, 산업계, 학계 소속 20명이 참석한 협의회 주요 내용은 ▲2018년 식약처 주요 추진업무 소개 ▲건의사항 조치결과 ▲외부청렴도 향상방안 및 의견 수렴 등이다.부산식약청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논의된 사항은 식품안전관리 업무에 적극 반영하게 되며, 공감하고 신뢰받을 수 있는 식품안전관리가 될 수 있도록 산‧학‧관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농업정책금용 전문관리기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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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가슴의 차이
올바른 사정습관
과식과 성기능
전립선결석의 치료
대구시의사회, 대선기획본부 및 지원단 출범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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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사회 민복기 회장 독립운동가 최재형 상 수상
경북의사회 임원진, 산불 피해지역 이재민 순회 진료 실시
경북의사회, 3400명 회원에게 산불피해 성금모금 호소문 발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