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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기사모음 > 화제의 인물
  • 연만희 유한양행 고문, ‘대한민국 기업보국대장’ 헌정 기업인 선정

    한국경영인협회, 국가경제에 이바지한 경영인으로 추대…유한양행 기업이념 계승

    연만희 유한양행 고문, ‘대한민국 기업보국대장’ 헌정 기업인 선정

    유한양행 연만희 고문이 한국경영인협회가 제정하는 ‘대한민국 기업보국대장’의 첫 번째 헌정 기업인으로 선정됐다.사단법인 한국경영인협회(회장 강석진)는 26일 오후 서울 더플라자 호텔에서 헌정 추대식을 개최하고 유한양행 연만희 고문에게 ‘대한민국 기업보국대장’을 헌정했다.한국경영인협회는 ‘대한민국 기업보국 대장’은 기업경영을 통하여 국가경제와 산업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고 국민들로부터 존경과 신뢰를 받는 원로기업인을 각계 저명인사들의 뜻을 모아서 추대하여 헌정하는 제도로, 이를 통하여 존경 받는 원로기업인의 공적을 기리고 모든 기업인의 사표로 삼고자 한다는 제정 취지를 밝혔다.대한민국 기업보국대장 추대위원회(위원장 이현재)는 “연만희 고문은 50여 년간 유한양행에 재임하며 기업 성장에 크게 기여한 기업인”이라며, “국민들로부터 존경을 받는 창업자 유일한 박사의 기업이념을 계승하여 기업인들의 귀감과 사표가 되고 있는 것은 물론, 한국경제·사회의 건전한 발전과 전문기업인의 위상 제고에 크게 이바지했다”고 헌정 경위를 밝혔다.한편 한국경영인협회는 1999년 산업통상자원부의 인가를 받은 순수 민간단체로, 가장 존경받는 기업인과 가장 신뢰받는 기업을 육성하여 국가경제와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지난 2002년 설립된 단체이다.

    2018/02/26
  • JW중외제약, 제25회 서울시약사대상 수상자 선정

    석현주 서울시약사회 대의원 등 총 5명

    JW중외제약, 제25회 서울시약사대상 수상자 선정

    JW중외제약이 후원하는 서울시약사대상 수상자가 새롭게 선정됐다.JW중외제약은 자사가 후원하는 서울시약사대상 수상자로 석현주 서울시약사회 대의원, 김종희 서울시약사회 지도위원, 추연재 서울시약사회 대의원, 송연화 서울시약사회 대의원, 고원규 대한약사회 대의원 등 5명이 최종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올해로 25회째를 맞는 이 상은 1994년 JW중외제약과 서울시약사회가 공동 제정한 이래 약사회원의 권익신장과 약사회 발전에 공헌한 인사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매년 윤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서울시약사회의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정착되었으며, 현재까지 총 93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한편, 시상식은 27일 오후 4시 역삼동 소재 아모리스 역삼점에서 개최되며, 제64회 서울특별시약사회 정기대의원총회 석상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2018/02/21
  • 이병호 前 서울농수산식품공사 사장 aT 사장에

    경험 풍부한 '현장통'…aT 업무 추진에 적임자

    이병호 前 서울농수산식품공사 사장 aT 사장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제18대 사장에 이병호 전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사장이 19일 임명됐다. 신임 이병호 사장은 경기고와 서울농대를 졸업하고, 농식품부 정책보좌관, 통일농수산사업단 상임이사, (사)농수산식품유통연구원 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2012년부터 2015년까지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사장으로 재임한 바 있다.농업과 관련한 현장 경험이 많아 ‘현장통’으로 통하는 이 사장은 예냉시스템을 최초로 도입한 영농조합을 설립해 직접 경영한 바 있고, 농식품부 정책보좌관 재직 당시에는 119조원 규모의 농업농촌투융자계획 마련을 주도하는 등 미래를 보는 안목과 경영능력, 현장 감각을 두루 갖춘 것으로 널리 평가받고 있다.아울러 통일농수산사업단 상임이사 활동 등을 통해 남북 농업협력 문제에 대한 경륜을 갖추었으며,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사장으로 근무하면서 가락시장 현대화 사업을 출발시키는 등 공기업 경영 경험과 추진력도 갖추고 있어 향후 aT 업무 추진에 적임자라는 평가다.신임 이병호 사장은 취임사에서 “개방화 등 농업이 어려운 여건에서 농민은 걱정 없이 농사짓고 국민은 안심하고 소비하도록 aT가 문재인 정부의 농업정책을 선도해야 한다”라며 “올해 출범 51주년으로 백년 공기업으로의 첫발을 딛는 aT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취임사 전문]aT 가족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지난 반세기 동안 우리나라 농수산물 수급안정과 유통개선을 중심으로 우리 농어업발전을 위해 노력해 오신 여러분들과 함께 일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먼저 지난 1년 4개월간 안정적인 농산물 수급관리체계 구축, 유통구조 개선 등 우리 농업의 기반 강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신 전임 여인홍 사장님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본래 취임사는 신임 사장이 앞으로 공사를 어떻게 이끌어갈 것인지 경영방침의 대강을 밝히는 것이 일반적입니다만, 그러한 내용은 취임 후 시간을 가지고 여러분들과 충분히 토론하고 숙의를 거쳐 다른 형식으로 말씀드리기로 하고, 오늘은 제가 평소 가지고 있는 우리나라 농어업의 현실과 aT의 역할에 대한 제 생각의 일단을 여러분에게 말씀드리려고 합니다.aT 가족 여러분!aT는 지금까지 농수산물 수급안정과 유통개선, 수출진흥 등을 수행하면서 한국 농업 발전과 농민 소득 증대에 기여해 왔으며, 최근에는 식품산업 육성, 공공급식 등 새로운 사업을 발굴 추진하고, 농식품 분야 일자리 창출에 있어서도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그러나 공사의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우리 앞에는 여전히 여러 난제가 놓여 있습니다.올해 대한민국의 1인당 GDP는 3만불을 넘어설 것이 확실하다고 합니다. 그러나 농민의 호당 농업소득은 1천만원에 불과하고, 농업외 소득을 합쳐도 도시 근로자 소득의 절반이 조금 넘는 정도입니다. 이미 초(初)고령화를 넘어선 농어촌의 극심한 고령화와 과소화는 다시 농업 소득을 위축시켜 우리 농어촌은 빈곤과 인구감소, 고령화의 악순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현실입니다.농어업을 둘러싼 대내외 환경 또한 녹록치 않습니다. 미국을 중심으로 보호무역주의가 강화되고 중국의 성장이 둔화되면서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안으로는 저성장 고착화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습니다.또한 이상기후 등의 영향으로 농산물 수급불안 요인은 날로 증가하고, 대형유통업체의 성장 등 국내외 유통환경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4차 산업혁명이라는 큰 흐름 속에서 농업을 포함한 모든 산업이 새로운 전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이토록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에서 그에 부합하는 역량을 신속히 갖추고 대응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aT 가족 여러분!올해로 우리‘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출범한지 51년을 맞이하였습니다. 반세기 동안 걸어온 길을 돌아보고, 우리 앞에 놓인 새로운 50년을 위해 새로운 비전과 전략을 마련함으로써 올해가 100년 aT의 꿈을 실현하는 원년이 되기를 기대합니다.저는 공사가 농어업인의 소득증진과 국민경제의 균형발전에 이바지한다는 공사 본연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다음과 같은 과제를 중심으로 여러분들과 함께 힘을 모아 나아가고자 합니다.첫째, 공사의 핵심 기능은 더욱 강화되어야 합니다.공사 본연의 핵심 기능인 농식품 수급안정, 유통개선, 수출진흥, 식품산업 육성을 더욱 효과적으로 수행하여 농업 경쟁력을 높이고 농업인 소득을 증대함과 동시에 농촌 복지를 증진하는 데 실질적으로 기여해야 합니다.전면적인 농산물 수입 개방으로 가격 불안정이 일상화되고, 농촌 고령화와 과소화, 그리고 농촌 내 빈곤과 양극화가 심화되어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성이 위협받는 상황에서, 국내 농업 자립기반을 조성하고 국산 농식품 수요기반을 확대하기 위한 공사의 핵심 기능은 그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기 때문입니다.둘째, 농식품 산업을 둘러싼 환경변화와 기술혁신에 대응하여 공사의 기능과 역할을 다변화하고 지속적으로 혁신해야 합니다. 1967년 공사가 출범한 이후 여러 차례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고 역할을 다변화해 온 것처럼 앞으로도 공사는 변화와 혁신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야 합니다.단순한 농업경쟁력 제고를 넘어 지속 가능한 농업 농촌을 위하여 그 중요성이 새삼 부각되고 있는 환경 및 생태 농업과 다기능 농업을 육성하고 지원하는 것은 변화된 우리 사회가 공사에게 요구하고 있는 새로운 역할입니다.또한 농업 농촌과 관련된 사회적 경제와 협동조합, 생협과 로컬푸드, 공공급식 분야에 대한 관심과 지원도 공사가 새롭게 요구받고 있는 역할 중 하나입니다.아울러 일자리 창출, 사회공헌, 지역상생, 인재경영, 윤리경영, 경영혁신 또한 변화된 사회 환경이 우리 공사에게 더욱 강하게 요구하고 있는 중요한 가치입니다. 이는 농민과 소비자의 이익을 지키고 대한민국의 농식품 산업을 선도한다는 공사의 설립목적과 사회적인 책임을 다하기 위해, 그리고 공사 조직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도 반드시 실천해야 하는 과제들입니다.셋째, 유능하고 열정에 찬 강한 조직이 되어야 합니다. 모든 조직의 성패는 조직 구성원 개개인의 역량과 열정, 그리고 이러한 개별 역량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잘 짜인 체계와 소통 시스템에 달려있습니다.먼저 공사 조직 구성원 개개인이 세상과 잘 소통하면서 충분히 자기 역량을 개발하도록 장려하는 조직문화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역량들이 잘 조직되어 집단적 시너지를 발휘하게 하고, 그 성취가 다시 각 개인의 발전과 보람, 나아가 열정으로 이어질 수 있어야 합니다.또한 조직운영 전반에서 다양하고 창의적인 제안과 자유로운 토론이 활발하게 일어나고, 경청과 숙의가 일상화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야 합니다.저 또한 공사 내외의 다양한 일선 현장과 관계기관, 이해집단 그리고 전문역량과 늘 소통하고 숙의하여 적기에 최선의 결론을 내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마지막으로, 공직자로서의 책무를 다하는 조직과 임직원이 되어야 합니다.지금 우리 사회는 여러 분야에서 과거의 잘못된 관행과 유습을 끊어내기 위해 큰 아픔을 겪고 있습니다. 드러난 많은 문제들이 원칙과 양심과 공익을 저버리는 데서 출발하였습니다. 공익과 정의의 수호자여야 할 공직자들이 태연히 불공정과 불법을 저지르고 공익을 배반하기도 하였습니다. 우리는 혹시 있을지도 모르는 과거의 잘못된 관행과 결연히 단절해야 합니다. 우리 모두는 대한민국 농민과 국민을 위해 봉사해야 하는 공직자입니다. 공직자로서의 책무를 다함으로써 농민과 시민들로부터 신뢰와 사랑을 받고, 그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개인과 조직이 보람을 얻고 성장하는 공사가 되어야 합니다.존경하는 공사 가족 여러분!우리의 농업과 농촌은 고령화와 과소화로 지속가능성의 위기를 맞고 있는 데, 다른 한편에서 많은 사람들은 농업을 미래의 유망산업이라고 전망합니다. 바야흐로 세상은 4차 산업혁명으로 요약되는 문명의 전환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빅데이터와 AI, 로봇산업과 바이오 및 나노기술, IOT 등과 같은 기술의 가공할 발전 속도는 잠시의 멈춤도 개인이나 조직을 낙오하게 만드는 게 현실입니다.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현실에서, 우리 농어업이 현재의 위기를 극복하고 한 단계 도약하는데 기여하는 aT, 걱정 없이 농사짓고 안심하고 소비하는 우리 농업을 만드는 일에 앞장서는 aT, 이를 실현하는 것이 최고경영자인 저에게 주어진 사명이라고 생각합니다.오늘 취임 전에 노동조합 이선우 위원장과 깊은 대화를 통해 노동조합의 우려와 희망 사항에 대해 충분히 들었습니다.사장으로써 앞으로 문재인 정부의 공약인 노동을 존중할 것이며 공사 발전을 위해 노동조합을 경영의 파트너로 생각하겠습니다.노동조합 관심사항인 ①경영안정화를 위한 취임 초 인사최소화 ②급여와 복리후생 개선 노력 ③과도한 성과주의 지양 ④화훼공판장 재개발 추진 ⑤업무 적정화를 위한 인력증원 ⑥차질 없는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추진 등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이 내용들은 가까운 시일 내에 노사상생 협약식 등을 통해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공사 임직원 여러분 !저는 여기 계신 한 분 한 분이 모두 공사의 주인이요 사장이라는 생각을 갖고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2018/02/20
  • 의료계 대표 문학의 장, 한미수필문학상 시상식 열려

    대상 분당서울대병원 오흥권 교수 ‘제자리’…우수상·장려상 등 14명 의사 수필가 시상

    의료계 대표 문학의 장, 한미수필문학상 시상식 열려

    의학계 대표 문학상으로 자리매김한 한미수필문학상의 열 일곱번째 시상식이 진행됐다.한미약품(대표이사 우종수·권세창)은 지난 11일 서울 송파구 한미약품 본사 2층 파크홀에서 제17회 한미수필문학상 시상식을 열고, 대상 수상작 ‘제자리’를 쓴 분당서울대병원 외과 오흥권 교수 등 총 14명을 시상했다고 밝혔다. 심사는 한국문단을 대표하는 서정시의 대가 정호승 시인, 한창훈 소설가, 문학평론가 홍기돈 가톨릭대 국어국문학과 교수가 맡았으며, 대상에는 상금 500만원과 상패가, 우수상 3인에게는 상금 200만원과 상패, 장려상 10인에게는 상금 100만원과 상패가 각각 수여됐다.이날 시상식에는 한미약품 우종수 대표이사와 청년의사 이왕준 대표이사를 비롯해 수상자 및 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심사위원장 정호승 시인은 심사총평에서 “시상의 수를 늘려야 하지 않겠냐는 고민을 할 정도로 응모된 작품 88편 중 수상작을 선정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면서 “정성들여 써내려 간 좋은 작품을 투고해 준 응모자 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린다. ‘좋은 작품’이라는 든든한 지반 위에서 한미수필문학상의 위상과 역량이 확보되고 있음을 느낀다”고 말했다.한미약품 우종수 대표이사는 “지난 17년간 지속된 한미수필문학상은 의사와 환자간의 신뢰 회복이라는 비전 아래 의료계의 대표 문학상으로 자리매김했다고 자부한다”면서 “앞으로도 한미수필문학상이 오랫동안 의료계 문학활동의 견인차가 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한미수필문학상은 2001년 청년의사 신문과 한미약품이 환자와 의사간 신뢰 회복을 목적으로 제정한 의료계 대표 문학상으로, 대상 수상자는 ‘한국산문’을 통해 문단에 정식 등단하게 된다.다음은 제17회 한미수필문학상 수상작이다.△대상제자리 분당서울대병원 오흥권 교수(외과)△우수상광야를 지나며, 최원석(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돌아오지 않는 강 누가광명의원 조석현 원장마음 읽어가기 H+양지병원 이상환 과장△장려상거즈유감 강동경희대병원 김창우(외과) 교수그들을 이해하는 방법 경기도립의료원 파주병원 이근만(내과) 과장다리를 찾아주세요 을지대병원 문윤수(외과) 교수봄날 오후의 폭풍 가천대 길병원 배승민(정신건강의학과) 교수부디 제1사단 신병교육대대 박민 군의관세번의 눈물 제3야전군사령부 고성준 군의관세번째 만남 에스웰빙의원 이용찬 원장어느 날 슬픔이 찾아올 때 인제대 해운대백병원 박선철(정신건강의학과) 교수어느 시인 사랑의가정의학과의원 여운갑 원장크리스마스의 기적 원당서울의원 이정진(소아청소년과) 원장

    2018/02/12
  • 유나이티드제약 강덕영 대표, 약제학회 명예회장 위촉

    “제약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 위해 지원 아끼지 않을 터”

    유나이티드제약 강덕영 대표, 약제학회 명예회장 위촉

    한국유나이티드제약 강덕영 대표가 2018년도 한국약제학회(회장 김대덕) 명예회장으로 위촉됐다.강덕영 대표는 1987년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을 설립하고 현재 40여개 국가에 의약품을 수출하는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고품질 의약품과 신제품 개발에 몰두한 결과 다양한 개량신약 개발 성과를 거뒀고 혁신형 제약기업으로 선정됐다. 2006년부터는 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 겸임교수 및 전남대학교 약학대학 객원교수를 역임했다.강 대표는 “학문의 발전 및 학술 교류가 제약 산업의 성장으로 이어진다고 생각한다”며 “한국의 약제학 발전과 제약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산·학·관이 지속적으로 교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한국약제학회는 1971년 창립해 국제적 수준의 학문 발전을 위해 다양한 학회지 발행과 학술대회를 개최해왔다. 새로운 기술이나 이론을 제약업계에 전수하고, 우수한 인재를 양성함으로써 우리나라 약학 발전과 제약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2018/02/12
  • “영양사협회 희망과 미래를 설계할 것”

    [인터뷰] 대한영양사협회 제24대 조영연 회장

    “영양사협회 희망과 미래를 설계할 것”

    대한영양사협회는 전 국민이 전문인력에 의한 올바른 영양교육을 제대로 받을 수 있는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기여하고자 하는 단체다. 최근 대한영양사협회 제24대 회장으로 취임한 조영연 회장은 회원 목소리에 귀와 마음을 열고, 회원 가까이에서 소통할 수 있는 협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조영연 회장은 “학교에서 전 국민이 청소년기에 올바른 영양교육을 받을 권리를 수호해 건강한 100세의 기틀을 제대로 수호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영양교육이 진행되는 일선 학교는 영양(교)사들에게 제일 중요한 현장이다.구체적으로 ‘영양교사 법정정원 확보’, ‘시·도 교육청 및 교육지원청 영양교육 전문직원 배치’, ‘학교영양사 처우 개선’, ‘영양교사 성과상여금 평가 개선’, ‘1일 2식 이상 급식학교 급식운영 체계 및 방과후 급식학교 급식운영 체계 개선’, ‘학교급식 위생·안전관리 체계 개선’, ‘학교급식 공동관리 개선’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조 회장은 지난 35년을 병원에서 영양사로 근무해 왔기 때문에 병원에서의 영양사 역할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모든 환자들의 영양불량 상태를 조기에 발견해 진료의 질을 높이는데 초점을 맞춰 ‘임상영양사 보건의료인 인정 및 배치기준 신설’, ‘치료식 영양관리료 등의 입원환자식 수가 개선’, '의료기관 기초영양관리료'를 신설하는 것에도 공을 들일생각이다.아울러 산업체에서는 올바른 급식을 통해 생산성 향상과 신바람나는 직장생활에 기여할 수 있도록 ‘교정시설 직원, 수용자 급식소별 영양사 1인 각각 배치’, ‘군대 급식관리 및 영양관리 강화’ 등을 전개한다.이밖에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운영의 질적 수준 향상을 위한 정책과 직원 처우 개선, ‘보건소 영양사 정규직 배치’, ‘전문인력에 의한 방문건강관리사업 실시’, ‘어린이집 및 유치원 영양사 배치기준 개선’도 조 회장이 임기 중에 추진해야 할 중요한 업무 과제다.“언제나처럼 변화의 바람은 더욱 거세게 불어오겠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앞으로도 변화의 선두에 서서 회원 여러분과 함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창조적 혁신을 이루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대한영양사협회의 희망과 미래를 설계할 조 회장의 행보에 15만 영양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18/01/17
  • 조시형 신약조합 과장, 10년 근속표창 수상

    연구개발진흥 업무 탁월한 전문성 및 성실성 인정 받아

    조시형 신약조합 과장, 10년 근속표창 수상

    조시형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과장은 구랍 12월 26일 조합 대회의실에서 근속표창을 수상했다. 조 과장은 10년 동안 연구개발진흥 업무의 탁월한 전문성과 함께 맡은 바 직무를 성실하게 수행함으로써 조합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2018/01/02
  • 동구바이오제약, 중소기업인대회 ‘석탑산업훈장’ 수상

    고용확대 등 사회적 역할 충실…지속적인 R&D 통해 글로벌 경쟁력 확보 평가

    동구바이오제약, 중소기업인대회 ‘석탑산업훈장’ 수상

    동구바이오제약 조용준 대표이사가 14일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중앙회가 주최해 서울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석탑산업훈장’을 수여 받았다. 올해로 28회째를 맞는 중소기업인대회는 중소기업 육성·발전에 공로가 있는 업계 리더들을 격려하고 중소기업의 발전모델을 홍보하는 가장 큰 중소기업 행사다. 조용준 대표이사는 전문인력 고용확대, 국민보건 증진, 제약주권 확보 등 중소기업의 사회적 역할에 충실했고 지속적인 RD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한 것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동구바이오제약은 1970년 창립해 수년간 국내 피부과 처방 1위, 비뇨기과 8위를 기록하고 있는 강소기업이다. 반세기 동안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코스메슈티컬, 바이오 등으로 산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특히 3D줄기세포 배양액과 범부채꽃, 용과 등 천연추출물을 함유한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셀블룸’을 출시해 면세점, 드럭스토어 등에 입점했고 중국 수출 계약을 체결하는 등 세계시장으로도 진출하고 있다. 조용준 대표이사는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더욱 정진하라는 뜻으로 큰 상을 주신 것 같다”며 “국내 20조 제약 시장에 만족하지 않고 전세계 1200조 시장에 진출해 세계 피부과 1위에 도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17/12/15
  • 제13회 보령의사수필문학상 대상, 곽재혁 원장

    노인 환자의 가슴 먹먹한 부정 담은 ‘처방전’…총 120편 응모, 9편 선정

    제13회 보령의사수필문학상 대상, 곽재혁 원장

    보령제약(대표 최태홍)이 제정해 시상하고 있는 제13회 보령의사수필문학상 대상에 피터소아청소년과의원 곽재혁 원장의 작품 ‘처방전’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14일 오후 6시 30분 보령제약 본사 중보홀에서 진행된다.지난 10월까지 진행된 이번 공모에는 총 120편이 출품됐으며 한국 수필문학진흥회(회장 윤영소)에서 심사를 맡아 총 9편의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대상을 수상한 곽재혁 원장의 ‘처방전’은 8년전 세상을 떠난 의사인 딸이 적어준 처방전을 들고 병원을 찾아오는 노인 환자의 애끓는 부정을 그려냈다. 딸이 남긴 마지막 처방전을 버리지 못하고 기억 속에서라도 딸을 살려두고 싶은 노인 환자의 이야기는 가슴 먹먹한 울림을 전한다. 이 작품은 가슴 아픈 이야기를 담담히 그려내면서도 빈틈없는 구성과 유려한 문장이 수필의 격을 더욱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금상에는 심병길씨(횡성중앙의원)의 ‘가지 않은 길’, 은상은 윤희수씨(충북대병원)의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있다’와 홍영선씨(서울 성모병원) ‘사랑과 신뢰의 힘’이 수상했다. 동상은 이수영씨(화순전남대병원)의 ‘어느 노부부의 사랑’, 김대현씨(창원파티마병원)의 ‘어느 하루의 이름’, 이재언씨(뉴프라임연산병원)의 ‘약속의 문’, 곽민수씨(이천남부통합보건지소)의 ‘의사와 환자, 그 주어진 역할극에 대해서’, 성혜윤씨(국립공주병원)의 ‘방문객’이 선정됐다.대상에게는 상패와 부상으로 순금 25돈 메달과 함께 수필 전문잡지 ‘에세이문학’을 통해 공식 등단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금상, 은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15돈, 10돈의 순금 메달이 수여된다. 보령의사수필문학상은 '당신이 있기에 세상은 더 따뜻해 집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의사들이 직접 쓴 수필문학을 통해 생명을 존중하고, 의사들이 써 내려가는 감동의 이야기가 이 사회를 건강하게 만드는 또 하나의 의술임을 알리고자 하는 보령제약의 뜻을 담아 제정한 상이다. 보령제약 최태홍 대표는 기념사를 통해 “보령의사수필문학상은 보령제약그룹의 ‘Lifetime care company’라는 비전을 가장 잘 실현 하는 상으로, 육체의 건강을 넘어 환자의 마음까지 보듬는 선생님들의 깊은 마음이 수필문학을 통해 사회에 전해지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또한 “감동의 이야기가 우리 사회를 더욱 건강하게 만드는 또 하나의 인술임을 널리 전할 수 있도록 동행자의 역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2017/12/14
  • 유현승 바이오알파 대표, 바이오 우수연구자상 수상

    ‘뇌동맥류 치료 위한 고탄성 및 고순응성 판형 스텐트 개발’ 수행 공로 인정받아

    유현승 바이오알파 대표, 바이오 우수연구자상 수상

    유현승 바이오알파 대표는(시지바이오 대표이사 겸직) 지난 5일 서울 엘타워에서 개최된 ‘2017 바이오산업 성과공유 포럼’에서 ‘2017년도 산업통상자원부 바이오 분야 우수연구자’로 선정되어 한국바이오협회장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바이오산업 성과공유 포럼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KEIT와 한국바이오협회가 바이오 분야의 사업화 성과창출을 촉진하기 위해 진행하는 행사로, 선정은 산업부의 바이오 RD 과제에 대한 수행결과를 기준으로 한다.산업부 바이오 분야 우수연구자는 산업부 RD를 통해 개발된 세계 최초‧최고 수준의 우수 기술 개발 및 산업화에 직접적 공로가 있는 연구자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유현승 대표는 ‘뇌동맥류 치료를 위한 고탄성 및 고순응성 판형 스텐트 개발’을 우수한 성과로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바이오알파는 2012년 산업부 주관 산업융합원천기술 개발사업에 선정돼 30억원의 연구비 지원을 통해 뇌혈관용 스텐트 개발에 성공했으며, 지난해 국내 최초로 식약처로부터 허가용 임상시험계획 승인을 얻어 현재 서울아산병원 영상의학과에서 광경낭 형태의 뇌동맥류 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시행하고 있다.바이오알파에서 개발한 뇌혈관용 스텐트는 현재 국내에서 사용되고 있는 스텐트와는 다르게 유연성이 뛰어나다는 평가와 함께 시술 중 위치 조정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뇌동맥류 혈관 내 코일을 안정적으로 지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업계 관계자는 “바이오알파의 스텐트가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국내 뇌혈관용 스텐트 제품을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최근 스텐트 시장이 연평균 10% 이상 급성장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어 지속적으로 높은 수요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2017/12/11
  • 안국약품 어준선 회장, 혜정장학회에 기금 12억 출연

    임직원 핵심 인재 육성 위해 개인 사재 털어…전문성 강화위한 교육비용 전액 지원

    안국약품 어준선 회장, 혜정장학회에 기금 12억 출연

    안국약품은 회사 내 글로벌 핵심인재 육성을 위해 어준선 회장의 개인 사재를 출연하여 장학기금을 조성한다고 8일 밝혔다. 총 출연기금은 12억원으로 장학재단인 ‘혜정(惠晶)장학회’를 통해 임직원들의 자기 계발과 역량 강화를 중점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이번 장학기금 출연으로 혜택을 받는 대상은 안국약품 및 계열사 임직원이며, 업무역량 및 자기 계발 계획 등을 고려하여 선발한다. 지원내용은 국내외 기관의 교육과정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한 기타 제반 교육에 소요되는 비용을 단계적으로 전액 지원하며, 안국약품은 임직원들에게 장학제도 참여를 적극적으로 권장할 계획이다.안국약품 관계자는 “인재의 육성이 회사의 발전은 물론이고, 사회의 발전에 기여한다는 어준선 회장님의 평소 신념에 따라 장학기금을 출연하게 됐다”며 “임직원들의 학업 및 전문지식 등을 지원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2017/12/08
  • 마더스제약,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수상

    벤처창업진흥유공시상식, 혁신 신약 개발‧경제활성화에 기여

    마더스제약,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수상

    마더스제약 김좌진 대표는 지난달 30일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7 벤처창업 페스티벌' 벤처창업 진흥‧유공 시상식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마더스제약은 “중소벤처기업으로는 드물게 혁신 신약 개발에 매진하고 국민 건강을 위한 안정적인 의약품 보급과 국내 경제활성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 받아 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은 벤처‧투자‧창업‧지식서비스 등 4개 분야에 기여한 기업과 기관이 대상이다.

    2017/12/07
  • 보령제약,  ‘바이오산업포럼’서 산기평 원장상 수상

    보령중앙연구소 김윤삼 선임연구원, 산자부 장관상 수상…‘투베로정’ 성공적인 기술이전 주도

    보령제약, ‘바이오산업포럼’서 산기평 원장상 수상

    보령제약(대표 최태홍)과 보령중앙연구소 김윤삼 선임연구원이 지난 5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진행된 ‘2017 바이오산업 성과공유 포럼’ 에서 각각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장상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2017 바이오산업 성과공유 포럼’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이 주최하는 행사로 전문가 강연, 내년 산업통상자원부 바이오 분야 RD 지원 계획 발표, 바이오산업 분야 우수기업 및 기술개발과제의 성과물 공유 등을 통해 바이오 기업과 학·연 관련 연구 개발자 간 정보교류 및 상호협력 효율화를 도모하는 행사다.이날 우수연구자상을 받은 보령중앙연구소 김윤삼 선임연구원은 카나브 고지혈증복합제인 투베로정 개발 중 제형연구, QbD(의약품 설계기반 품질관리)연구를 통한 생산공정 확립, 시제품 생산에 이르기까지 제제개발 전체를 담당했으며, 특히 국제적인 QbD 연구 모니터링을 전담하며 성공적인 기술이전을 주도한 성과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또한, 보령제약은 국내 최초 고혈압 신약 카나브를 개발·발매 한 후, 국내시장에서 ARB 계열 글로벌 약물들과의 경쟁하며 국내 판매 1위에 오른 데 이어, 카나브 단일제를 비롯해 이뇨제복합제 카나브플러스, CCB복합제 듀카브, 고지혈증복합제 투베로를 세계 51개국과 4억3000만달러 규모의 라이선스 아웃계약을 체결하며 국산신약의 성공사례를 만든 점을 높게 평가 받아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장상을 수상했다.현재 보령제약은 신물질 자체 합성에서부터 후보물질 스크리닝, 비임상 연구, 임상시험, 허가, 발매, 성공적인 해외 기술이전까지 신약개발의 전 분야를 자체적으로 담당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심장순환기계 후속 신약을 개발하고 있다.

    2017/12/06
  • 한미참의료인상, 강남세브란스 강성웅 교수‧사랑의교회 의료봉사팀 수상

    1일 소공동 롯데호텔서 시상식 진행…올해로 16회째 맞아

    한미참의료인상, 강남세브란스 강성웅 교수‧사랑의교회 의료봉사팀 수상

    “이번 한미참의료인상 수상이 난치성 질환 환자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할 수 있는 또 하나의 기회가 되길 희망합니다”(강남세스란스병원 강성웅 교수).“한미참의료인상이라는 귀한 상을 받게 되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사회의 어려운 이들을 돕고 기쁨을 나누는 일을 지속해 나갈 것입니다”(사랑의교회 의료봉사팀 최종호 대표).한미약품(대표이사 우종수‧권세창)과 서울시의사회(회장 김숙희)가 공동 제정한 ‘제16회 한미참의료인상’ 시상식이 지난 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진행됐다. 상을 수상한 강성웅 교수와 사랑의교회 의료봉사팀에게는 상금 1500만원이 각각 전달됐다. 강성웅 교수는 대한재활의학회 이사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연세대 의과대학 재활의학과 교수 및 강남세브란스병원 호흡재활센터 소장으로 재임중이다.강성웅 교수는 희귀‧난치성 신경‧근육병 환자들의 호흡마비 재활치료를 위해 생명보험 사회공헌재단과 협력해 병원 내 호흡재활센터를 설립하고, 국내외 의료진을 대상으로 호흡재활 전문치료 교육을 시행했으며 환자 및 보호자를 위한 질환교육책자를 제작하는 등 20년 이상 희귀‧난치성질환 환자들의 동반자로 소임을 다하고 있다.사랑의교회 의료봉사팀은 2007년부터 의사, 약사, 간호사, 자원봉사자 등 약 20여명으로 봉사팀을 구성해 지금까지 총 104회, 약 250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총 1만4300여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진료를 실시했다. 또한 총 1748명을 대상으로 이‧미용 봉사활동을 시행하는 등 현장의 니즈를 파악해 실천에 옮기고 있다. 2013년부터는 건강사회운동본부에서 실시하는 ‘다문화가정 및 이주노동자 대상 이동진료’ 사업에 참여해 의정부 및 안산 등에서 진료봉사를 진행했으며, 캄보디아 등 해외 단기 의료봉사활동도 실시하는 등 국내외를 망라한 의료 봉사를 통해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한미약품 우종수 대표이사는 “한미참의료인상은 각박한 우리 사회에 ‘참의료인’의 이정표를 제시하는, 의료계 대표 봉사상으로 자리매김 했다고 자부한다”면서 “한미참의료인상 수상자, 수상단체가 우리 사회의 진정한 영웅”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 대표는 “한미약품은 의료 현장과 환자에게 꼭 필요한 혁신적인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본연의 임무인 RD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의료진에게 신뢰받는 제약회사, 늘 고객과 동행하는 회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미참의료인상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의료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의료인 및 의료봉사단체를 발굴한다는 취지로 지난 2002년 제정됐으며 올해로 16회째를 맞았다.

    2017/12/04
  • 한미참의료인상에 강성웅 교수‧사랑의교회 선정

    한미약품-서울시의사회 공동 제정한 의료계 대표 봉사상…16년째 진행

    한미참의료인상에 강성웅 교수‧사랑의교회 선정

    한미약품(대표이사 우종수‧권세창)과 서울시의사회(회장 김숙희)가 공동 제정한 ‘제16회 한미참의료인상’을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재활의학과 강성웅 교수와 사랑의교회 의료봉사팀이 받는다. 한미참의료인상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의료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의사 또는 의료봉사단체를 발굴한다는 취지로 한미약품과 서울시의사회가 2002년 제정한 의료계 대표 봉사상이다. 강성웅 교수는 희귀난치성 신경‧근육병 환자의 치명적 문제로 제기됐던 호흡마비 치료를 위해 헌신해 왔으며, 국내 최초로 세계적 수준의 치료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 의료비 지원협력 사업 추진 등을 통해 환자들의 지속적인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해 왔다. 사랑의교회 의료봉사팀은 2007년 3월부터 ‘외국인근로자 무료진료’ 봉사에 참여해 왔다 의사와 약사, 간호사 20여명으로 구성된 봉사팀은 10여년간 1만4300여명의 환자를 진료했다. 이 봉사에 참여한 자원봉사자 수만 2500여명에 달한다. 시상식은 1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진행되며, 수상자인 강성웅 교수와 사랑의교회 의료봉사팀에는 각각 1500만원의 상금과 상패가 수여된다.

    2017/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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