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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기사모음 > 지역소식-사용
  • 대구시달서구의사회 제31차 정기총회 개최

    신임회장에 김석준 현 부회장 선출, 새 예산 1억300만원 확정

    대구시달서구의사회 제31차 정기총회 개최

    대구시달서구의사회(회장 손효돈)는 지난 21일 오후7시 알리앙스 5층 갈리비에홀에서 제31차 정기총회를 열고 ‘전화상담 진료비에 대한 정당한 청구제안’건을 비롯하여 ‘약국에서 대체조제한 내역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제도적 현실적인 방법 강구’와 ‘영유아 검진을 포함한 검진결과 내역 서면이 아닌 온라인에서 확인 후 다운로드 프린트할 수 있는 방법’ 등 3개 안건을 대구시의사회 대의원총회 상정안건으로 채택했다.이날 총회는 2부 본회의에서 감사보고와 2017년도 일반회계 1억1050만 여원의 세입세출결산안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2018년도 새 회기 사업계획안과 예산안 1억300만 여원을 원안대로 확정 통과시켰다.이와 함께 집행부 임기만료에 따라 김석준(동아내과의원) 현 부회장을 신임회장으로 선출하는 하는 한편 부회장에 서영진(로하스속내과의원)현 총무이사와 신경목(대곡제일내과의원)현 재무이사, 감사에 이호정(한빛제통마취통증의학과의원) 현 부회장과 이재혁(우리이비인후과의원)회원을 각각 새로 선출하고 총무이사를 비롯한 각 부서별 이사진 선출은 신임회장에게 위임했다.손효돈 회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오늘 총회를 마지막으로 3년 임기를 마치고 달서구회장직에서 물러난다며, 섭섭한 마음 더할 수 없다”고 밝히고 “달서구는 대구에서 가장 큰 60만이 넘는 인구에 850명의 회원을 포용한 회장직을 맡아 자랑스럽게 생각하면서 달서구의사회 발전을 위해 뭔가 일을 해야겠다는 다짐으로 회원님들 기대에 미치지는 못했지만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왔다”고 밝혔다.손 회장은 이어 “그동안 임기 첫해부터 메르스사태, 그 다음해 닥친 원격의료, 연이어 한의사현대의료기기사용 반대운동, 올해 문재인케어 등 3년 동안 크고 작은 많은 일들이 있었다.”고 회고하고 “그때그때마다 회원님들이 솔선수범하여 협조해주신 덕분에 현안문제에 잘 대처해나갈 수 있었다며, 그러나 3년 동안 회무수행에서 아쉬움점이 있다면 회원 수에 비해 각종 행사시에 참여율이 20%정도로 너무 저조한데 대한 아쉬움이 남는다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이날 선출된 김석준 신임 회장은 “이자리에 서게 해주신 회원님 여러분과, 고문님, 손효돈 회장님께 먼저 감사에 인사를 드린다”고 전하고 “앞으로 회장으로서 소임을 충실히 하면서 회원 여러분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역할과 함께 달서구의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회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한편 이날총회는 박성민 대구시의사회장단과 류종환 대의원총희의장단, 각 구․군의사회장, 이태훈 달서구청장을 비롯한 김지열 건보공단달서지사장과 백황실 달서보건소 건강증진과장, 박문흠 의사신협이사장, 등 내빈다수가 참석해 총회를 축하했다.△수상자는 다음과 같다.▲달서구청장=권석룡(권석룡내과의원) 김대망(월배정형외과의원)▲회장감사패=이주영(달서보건소 보건행정팀)▲회장공로패=김필영(김필영내과의원) 정을수(보강병원) 박기락(나사랫연합내과의원) 이학희(전 대구시의사회 총무지원팀장)▲우수회원상=윤덕구(윤덕구내과의원) 서연경(다나소아청소년과의원) 허형호(허내과의원)

    2018/02/23
  • 대구시달성군의사회 제23차 정기총회 성료

    신임회장에 채상철 현 부회장 선출, 새예산 4112만원 확정

    대구시달성군의사회 제23차 정기총회 성료

    대구시달성군의사회(회장 신종원)는 지난 20일 오후 7시 30분 알리앙스 2층 앙티브홀에서 금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채상철(영남의원) 현 부회장을 신임회장으로 선출하고 4112만원 규모의 2018년도 예산안을 심의 확정했다.이상윤 기획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총회에서 신종원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유난히 추웠던 지난겨울 우리들은 전국의사궐기대회를 통해 문재인케어 비급여의 전면적 급여반대, 한의사 현대의료기기사용저지를 정부에 강력히 요구했다”고 밝히고 “또 비현실적인 의료수가와 잘못된 의료전달체계관행, 규제중심적 정책으로 인해 많은 의료기관들이 심각한 경영난에 허덕이고 있는 현실이라며, 이러한 힘든 여건 속에서 나의 작은 관심과 참여가 우리들을 한데 뭉칠 수 있고 그것을 통해 의사회의 큰 힘이 되어 조금씩 발전해나갈 수 있다는 긍정적이고 희망적인 마음가짐이 필요할 때라”고 강조했다. “ 신 회장은 이어 “이제 달성군 의사회장으로서의 임기를 마친다며, 그동안 저와 집행부를 믿고 협조해주신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전하고, “부족하고 미숙한 점도 많았지만 보람되고 즐거웠던 점이 더 많았던 것 같다며, 개인적으로는 아름다운 추억이 될 것 같고 앞으로 평 회원으로 돌아가 발전하는 달성군의사회를 위해 여러분과 같이 나아갈 것을 다짐한다.”고 약속했다. 1부 개회식에 이어 속개된 2부 본회의에서는 지난회기 주요 회무보고와 추중엽 감사의 감사보고가 있었고 2017년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결산안 등 모든 의안을 이의 없이 승인하는 한편, 의권학립 및 자율계도 추진 사업과 회원친목행사와 사회봉사사업, 의료분쟁 대책강구, 유관기관과의 유대강화, 등 13개 부서별 2018년도 사업계획안과 이에 필요한 예산안 4112만 여원을 무수정 통과시켰다.총회는 이와 함께 토의안건 심의에서 각 보험사마다 각기 다른 서류를 요청해옴에 따라 ‘보험사가 병‧의원에 요구하는 서류 간소화, 규격화의 건’과 진료기관의 제증명 수수료 항목 및 금액인상 요청을 위한 ‘진료기록사본 제증명 수수료 비용 인상의 건’ 등을 대구시의사회 대의원총회 부의안건으로 채택했다. 임기만료에 따라 있은 임원 및 감사 선출에서는 채상철 현 부회장을 신임회장으로 추대하고 부회장에 서보영 현 학술이사, 감사에 신종원 현 회장과 윤용진 현 부회장을 각각 선출하는 한편 대구시의사회 파견 대의원 6명을 다시 선출했다.총회는 또 2부 본회의에 앞서 달성군 보건소 임유리 예방의약팀장에게 회장 감사패를, 윤용진(윤가정의학과의원), 이상윤(본이비인후과의원) 회원에게는 공로패가 주어지는 등 시상이 있었으며, 불우이웃돕기성금 300만원을 김문오 달성군수에게 전달했다. 한편 채상철 신임 회장은 취임 인사말에서 “부족한 점이 많은 저를 선출해주신 여러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하고 “전임회장님들께 아낌없는 조언과 질책을 부탁드린다며, 앞으로 회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2018/02/23
  • 부산 동구의사회, 김지호 회장 연임

    의, 한방 국민건강보험료 분리 청원 건 채택

    부산 동구의사회, 김지호 회장 연임

    부산시 동구의사회(회장 김지호)는 지난 21일 오후 7시 협성부페에서 56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김지호 회장 연임 결정과 ‘의, 한방 국민건강보험료 분리 청원의 건’을 채택했다.김지호 회장은 개회사에서 “지난 12월 의사총궐기대회 참여 및 응원과 지원에 감사한다. 앞으로도 문케어정책으로 인해 의료계는 험난함을 예고하고 있다”면서 “시회장과 총회의장 입후보자들 출마의 변을 듣고 입후보자들의 면면을 파악해 보자”고 강조했다. 양만석 부산시의사회장은 격려사에서 “올해부터 보건복지부의 한방난임사업이 중지됐고 병·의원의 폐기물 처리사업이 거의 완성단계까지 왔다”면서 “원로회원의 밤을 처음으로 개최했으며 협회비 납부율이 50%에서 67%로 수직상승해 협회장 선거권자 비율 상승으로 이어져 부산시의사회의 협회 영향력이나 목소리를 담을 수 있는 회원 권리신장 폭이 훨씬 커졌다”고 강조했다. 이어 회의에 들어가, 167명이 참석한 성원보고에 이어 안건심의에서 박인순 감사의 적정하게 회무· 회계처리 됐다는 감사보고와 2016년 세입·세출결산서, 2017년 세입·세출가결산서, 2017년 상조회회계 현계결산서, 특별기금 수지결산서를 원안대로 일괄 가결하고 2천 7백여만 원의 2018년도 예산안과 회원단합을 위한 프로야구 단체관람 기획, 해외개최 학술대회 정보제공, 공중보건과 질병예방에 대한 시민계몽, 전회원 학술강연회, 의료사고 시 분쟁조정과 공제회 활용 방안 등 사업계획안을 심의 확정했다.임시의장을 지명하고 전직회장 임종인 고문 등 5명을 전형위원으로 선정하여 김지호 회장을 1년 더 연임하게 하고, 부회장에 김병주, 최신영, 한승진 총무이사를, 감사에 박인순, 황선익 부회장, 당연직 및 기존 대의원은 박홍규, 윤양효, 임종인, 김지호, 김병주, 한승진, 박대영, 차민호, 장재원, 이도용, 황선익, 성기풍 등 12명과 하남진, 황기백, 이명선, 김용은 등 4명을 교체 대의원으로 선출해서 총회 인준을 받았다.이어 의안심의에서 ‘의료급여진료비 지연지급에 대한 지연이자 지급규정 신설의 건’, ‘의, 한방 국민건강보험료 분리 청원의 건’을 부산시의사회 대의원총회 상정안으로 채택했다.연임된 김지호 회장은 부족한 사람을 한 번 더 신임을 준 후의와 협조에 감사하다며 회무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책임감 있게 열심히 하겠다고 연임소감을 밝혔다.이날 김지호 회장은 이재양 동구 인수회 회장에게 지원금을 전달하고 박삼석 동구청장 대신 참석한 동구보건소 이길우 보건행정과장에게 불우이웃돕기성금 1백만 원을 기탁했다.특히 김해송 시회 부회장, 강대식 수영구의사회장은 부산시의사회장에 도전하고, 최원락 전 사하구의사회장은 총회의장 입후보를 위해 구·군총회장을 누비며 얼굴을 알리고 있다.한편, 개회식에 김해송 부회장, 강대식 수영구의사회장, 최원락 전 사하구의사회장, 이길우 동구보건소 보건행정과장, 이종열 부산의사신협 이사 등 내외빈이 참석해 축하했다.이날 수상자는▲부산시 동구청장 표창패 : 박인순 감사(박인순정신건강의학과의원)▲동구의사회장 표창장 : 최진희 의약계장(동구보건소) 이다.

    2018/02/22
  • 21일 화장품분야, 의료기기, 의약품 순차 정책방향 제시

    부산식약청, 의료제품 분야 민원설명회 개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부산지방청은 관내 의약품·의약외품·의료기기·화장품 제조·수입업체 담당자를 대상으로 ‘2018년 의료제품분야 주요업무 설명회’를 개최한다.부산식약청에서 2월 21일, 23일, 27일에 3일간 분야별로 열리는 이번 설명회는 올해 추진하는 의료제품 분야 정책방향 및 사후관리 등 안전관리 주요 내용을 설명하며, 의약품·의약외품, 화장품, 의료기기 분야로 나누어 개최한다.주요 내용으로 ▲2018년 의료제품분야 제조‧유통관리 기본계획 ▲법령 개정에 따른 정책 추진방향 ▲이물관리 등 품질관리 중점사항 ▲사후관리 기본방향 등이다.부산식약청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의료제품분야 안전관리에 대한 업계의 이해를 높여 제조·품질관리 수준 향상에 도움을 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관련 업체들과 소통하는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8/02/22
  • 부산 사하구의사회, 신임회장에 허재영 선출

    중소기업특별세액감면 적용 조건 기준을 상향해야

    부산 사하구의사회, 신임회장에 허재영 선출

    부산시 사하구의사회(회장 박종남)는 지난 20일 오후 7시 프리미스웨딩홀에서 35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허재영 신임회장 선출과 ‘의원급 의료기관의 중소기업특별세액감면 적용 조건 기준상향의 건’을 채택했다.박종남 회장은 총회 개회사에서 “의료전달체계가 완전하게 확립되지도 않았는데 비급여를 완전 급여화는 어불성설이다”며 “진료수가부터 현실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부산시의사회 김해송 부회장은 격려사에서 “서부산의 관문인 사하구 회원들의 작년 체육대회와 학술대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로 대회를 잘 치뤄 감사하다”면서 “원로회원의 밤을 처음으로 개최했고 협회비 납부율이 50%에서 67%로 수직상승해 협회장 선거권자 비율 상승으로 이어져 부산시의사회의 협회 영향력이나 목소리를 담을 수 있는 회원 권리신장 폭이 훨씬 커졌음”을 강조했다. 이어 회의에 들어가, 196명이 참석한 성원보고에 이어 안건심의에서 한경문 감사의 가족등반대회, 구회 학술대회 2회 개최 및 시회 한마당 체육대회에서 종합 2위를 달성한 것은 임원과 회원들의 합심 덕분이었으나 봉직회원들의 회비 납부율이 15%로 저조한 것을 지적한 감사보고와 2016년 세입·세출결산서, 2017년 세입·세출가결산서, 2017년 비상대책 특별회계가결산서, 의료발전 성금 가결산서, 의료인 연합회비 가결산서를 원안대로 일괄 가결하고 4천 6백만 원의 2018년도 예산안과 의료기관의 제세재에 대한 개선점, 공중보건과 질병예방에 대한 시민계몽, 전회원 학술강연회, 의료사고 시 분쟁조정과 공제회 활용 방안 등 사업계획안을 심의 확정했다.박상희 고문을 임시의장에 지명하고 전직회장 권영채 고문 등 7명을 전형위원으로 선정하여 신임회장에 허재영 현 당리반장을 선출하고, 당연직 및 기존 대의원은 박상희, 정윤상, 최원락, 허재영, 심영웅, 정철수, 한경문, 김동휘, 김사웅, 성명식, 류영호, 하상훈, 이재동, 김한수, 박종남 등 15명과 최홍주, 이상혁, 나영숙, 정중영, 김태원, 곽현 등 6명이 교체 대의원으로 선출해서 총회 인준을 받았다.이어 의안심의에서 ‘의원급 의료기관의 중소기업특별세액감면 적용 조건 기준상향의 건(현재 해당 과세년도 종합소득금액이 1억 원 이하)’, ‘한의사 의과의료기기 사용 절대 반대의 건’, ‘수가 현실화 없는 비급여 전면 급여화 정책 절대 반대의 건’을 부산시의사회 대의원총회 상정안으로 채택했다.허재영 신임회장은 “회원들의 권익 향상과 사하구의사회 발전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이날 박종남 회장은 사하구청장에게 불우이웃돕기성금 1백만 원을 기탁했다.한편, 개회식에 이경훈 사하구청장, 이용덕 사하구의회 의장, 홍상기 사하구보건소장, 주종석 건강보험심사향가원 부산지원장, 윤재숙 건강보험공단 사하지사장, 조창범 부산의사신협 부이사장 등 내외빈이 참석해 축하했다.이날 수상자는▲사하구의사회 인수회장(김성락) 표창패 : 하연주(학슬이사), 김현(법제이사)▲사하구의사회장 표창장 : 김사웅 총무이사, 김병균 재무이사, 김용수 주무관(사하구보건소)▲사하구의료인약사연합회장(최원락) 표창장 : 김한수 부회장▲부산시 사하구청장 표창장 : 김사웅 총무이사(김사웅 내과의원), 곽현 기획조사이사(아주재활병원) 이다.

    2018/02/21
  • 동남권원자력의학원, ‘간암 공개강좌’

    전문가 강연으로 간암 진단부터 예방 및 치료의 궁금증 해결

    동남권원자력의학원, ‘간암 공개강좌’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이 2월 간암 예방의 달을 맞아 내일 2월 21일(수) 오후 1시 30분부터 2층 대강당에서 ‘간암 공개강좌’를 개최한다.대한간암학회는 간암의 위험성을 알리고 국가 암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매년 2월 2일을 간암의 날로 지정했다. 간암의 날은 1년에 두 번 2가지 검사를 정기적으로 받아서 간암을 초기에 진단하자는 의미로 제정된 날이다. 2가지 검사는 간암을 초기에 진단할 수 있는 간초음파 검사와 혈액검사(혈청알파태아단백검사)를 의미한다. 이번 강좌에는 의학원에서 치료받고 있는 간질환 환자와 간암 환자부터 가족, 간암에 관심있는 일반인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간암의 치료부터 사후 관리에 대하여 각 분야 전문 의료진들의 심도 깊은 강연으로 진행된다. 본 세션에서는 임정우 소화기내과 과장이 ‘간암의 진단 및 예방’과 ‘만성 간염 치료’에 대해 강의한다. 이어 간담췌외과 김령고 과장이 ‘간암의 수술적 치료’에 대해 이어지고, 영상의학과 안상부 과장이 ‘간암의 시술적 치료’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한다. 또한 간암의 방사선치료에 대하여 방사선종양학과 김경수 과장의 강의에 이어, 황상연 소화기내과 과장이 간암의 다학제적 치료(전신치료 포함)에 대하여 마무리 강연를 한다.동남권원자력의학원 김동원 원장(의학원장 직무대행)은 “간암은 침묵의 암이고 다른 암에 비해 치료가 어렵지만, 조기 진단이 될수록 완치율이 높아진다. 따라서 간염과 지방간질환 등 위험인자를 보유한 사람은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간암 공개강좌에서 간암의 예방과 치료에 관한 유익한 정보를 얻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2018/02/20
  • 경남약사회 정기대의원 총회 "원칙 수호에 주력"

    새 예산안 3억1061만원 확정

    경남약사회 정기대의원 총회 "원칙 수호에 주력"

    경남약사회 제64차 정기대의원 총회가 지난 10일 창원CECO에서 개최했다. 이날 이원일 도약사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해는 대약회관 재건축 관련 일련의 사태에 이어 창원경상대병원 부지내 약국 개설 문제도 의약분업 원칙을 파괴하는 편법을 사전 준비된 약속으로 간전임대를 하고 있어 이에 대한약사회와 창원시약사회는 약국 개설 등록 철회 소송을 진행중에 있으며 원칙수호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편의점내 의약품 판매도 편의성만 강조한채 국민안전이 무시된 정책 결정으로 여러 방법을 고민해 보는 것이 진정국민을 위한 정책일 것"이라고 말했다.이에 대해 경남약사회는 의약분업의 원칙에 입각한 약국개설기준을 새롭게 입법 추진하고, 편의성을 앞세운 안전상비약 판매를 중지하고, 국민건강을 위한 심야 공공의약제도를 도입하라는 성명서를 정부에 요구했다,한편 제2부 분회에서 2017년 주요업무 및 사업실적보고,감사보고 후 세입세출예산결산(안)은 원안대로 승인하고 새 예산안 3억1061만원을 원안대로 확정했다. 최임자 부회장의 사직으로 병원약사 이사인 이미화를 부회장으로 인준하고, 이사 보선에서 김정관(함안군)한약이사를 정책이사로, 신보경(창원시)를 한약이사로 이수빈(창원시)을 병원약사이사로 인준했다.◇제25회 경남약사대상 △약사회발전부문 허덕효 통영시분회장 △사회봉사부문 김지수 창원시분회 △여·약사발전부문 송미경 전도여약사회장 △개국약사부문 남태현 창원시분회

    2018/02/19
  • 창원시 진해의사회 정총… 장학금 1700만원전달

    창원시 진해의사회 정총… 장학금 1700만원전달

    진해의사회 제61차 정기총회 및 인재양성위한 장학금 전달식이 지난 8일 진해파크웨딩홀에서 34명에게 각 50만원씩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했다.이날 김성욱 회장은 인사말에서 "13년간 장학사업을 계속 이어온것은 진해의사 회원이 매월1만원씩 기탁한 성금을 적립한 기금으로 마련됐다"며 "이는 회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속적인 참여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회에 공로한 회원에 대한 감사패 전달식 후, 제37대 경남의사회장 출마 후보 최장락, 최성근 후보의 정견발표가 이어졌다.제3부에서는 2017년 주요 회무보고, 감사 보고 후 일반회계 예산결산(안)은 원안대로 승인하고 2018년도 각 위원별 사업계획과 세입세출 예산(안)은 지난해보다 581만원이 증액된 4590만원으로 확정했다.한편 이날 행사에는 박양동 경남의사회장, 조현국 진해보건소장, 정성구 국민건강보험 창원진해지사장, 황지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창원지원 차장, 박용현 창원시치과의사회장, 김윤구 마산의사회장이 참석해 총회를 축하했다.

    2018/02/19
  • 부산대병원, 계약직 등 1,218명 정규직 전환

    정부 공공부문 비정규직 근로자 정규직 전환 정책에 따른 조치

    부산대병원, 계약직 등 1,218명 정규직 전환

    부산대학교병원(병원장 이창훈)은 비정규직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을 최종 결정했다.지난 14일 밝힌 합의안에 따르면 전환 대상 비정규직 근로자는 무기계약직 201명, 기간제계약직 718명, 파견·용역직 299명 등 총 1,218명이다.부산대학교병원은 정부의 정규직 전환 정책에 적극 부응하여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사협의기구를 구성해 작년 10월부터 최근까지 9차례 협의와 실무교섭을 통해 비정규직 근로자 1,017명의 정규직 전환에 2월 14일 노·사가 최종 합의했다.체결식은 이창훈 병원장과 나순자 보건의료노조위원장을 대신한 윤영규 보건의료노조부산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해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을 골자로 하는 합의서에 서명했다.무기계약직 201명은 2년 안에 전원 정규직 전환을 완료해 정규직과 동일한 승진 및 임금체계를 반영하기로 했다.기간제계약직 중 내부공채 합격자는 기획재정부의 정원확보 즉시 정규직으로 전환하고 그 외 기간제근무자 292명과 파견 용역직(환자이송, 병동보조, 외래업무보조 등 환자밀접 업무종사자) 299명은 내부심의 절차를 거쳐 정규직 전환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한편 청소, 경비, 시설 등 그 밖의 용역직원은 올해 정부의 표준임금체계 발표 후 여러 의견을 수렴하여 직접고용, 자회사 등 전환방식을 노사 및 전문화 협의를 통해 결정키로 했다.다만 공정한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자 내부심의 결격사유로 인한 결원 자리는 정규직 공개채용을 통해 외부 지원자들에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향후 부산대병원은 3월 중 정규직전환심의위원회를 개최해 기간제 근무자에 대한 정규직 전환 심의를 거쳐 직원들의 정규직 전환에 필요한 정원을 교육부에 신청할 예정이다.

    2018/02/18
  • 부산대병원, 보행보조로봇 시연회 개최

    하지 마비 장애환자 구조적 기능적 재활 보완

    부산대병원, 보행보조로봇 시연회 개최

    부산대학교병원(병원장 이창훈)은 2월 9일 오후 2시, 재활의학과 외래에서 (재)부산대학교 발전기금으로부터 인수받은 재활의학과 보행보조로봇 전달식 및 시연회를 개최했다.(재)부산대학교 발전기금은 코스모그룹에서 기증한 보행보조로봇을 통해 하지마비 장애환자들의 원활한 치료 및 연구가 될 수 있도록 보행보조로봇을 병원에 전달하게 됐다.보행보조로봇 ‘엑소아틀레트-I’는 척수 손상 등에 의한 하지 마비 장애환자들의 장애를 보완하여 원활한 사회복귀를 지원하는 의지보조기다. 하지 마비 장애환자 몸통의 허리, 엉덩이, 무릎, 그리고 발목 관절과 발을 감싸는 보행 보조기로써, 다리의 신경근육 및 골격계의 구조적 및 기능적 장애를 보완하기 위해 고안됐다.이날 시연회에 참가해 보행보조로봇 보조기를 착용한 한 환자는 “유산소 운동의 효과가 있는 것 같다. 휠체어에 앉아 있을 때 보다 훨씬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부산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장재혁 교수는 “경량화된 착용가능 로봇을 이용하면 척수손상 환자들의 보행에 대한 열의와 의지를 어느 정도 충족시켜줄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좀 더 개량되고 대중화된 로봇의 개발과 적용에 우리 병원이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이날 행사는 부산대학교병원 이창훈 병원장, 김해영 기획조정실장 등이 참여했으며 부산대학교에서는 이정주 의무부총장, 이준우 의과대학장 등이 자리해 보행보조로봇 전달식 및 시연회를 참관했다.

    2018/02/14
  • 동남권원자력의학원, 희망 음악회

    2월 14일 설맞이 첫 마술공연과 클래식 공연

    동남권원자력의학원, 희망 음악회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이 2018년 더욱 풍성한 희망의 음악회 프로그램으로 환우들을 찾아가고 있는데, 2월 14일에는 설맞이 첫 마술 공연을 선보인다.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아름다운 음악과 다양한 공연으로 환우들의 치유를 돕기 위해 2011년부터 8년째 희망의 음악회를 진행하고 있다. 매주 혹은 격주로 지역의 연주자나 봉사단체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지친 환우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희망의 메아리가 되어 왔다.올해는 환우들의 의견을 취합하여 공연을 더욱 다양화했는데, 기존 합창단 및 클래식 공연과 더불어 새롭고 즐거운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특별 마술 공연을 추가했다. ‘마술세계로’ 소속의 마술사 최해숙, 임하욱 등이 선보이는 마술 공연은 검술 마술, 스토리 마술, 순간 이동 마술, 체험 마술 등 매회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환우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첫 마술공연은 2월 14일 오후 1시에 의학원 로비에서 열리며 짝수 월, 둘째 주 수요일마다 마술공연을 선보이게 된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 김동원 원장(의학원장 직무대행)은 “설을 앞두고 있지만 병원에서 투병 중인 환우분들이 잠시나마 병마를 잊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밝혔다.올해에는 이외에도 희망의 메아리를 전하는 합창 공연과 클래식 공연, 어린이집 원아들의 특별공연 등 인기 공연을 비롯하여 부산문화회관과 부산광역시립예술단의 지원을 받는 특별공연도 신청하여 진행될 예정이다.한편, 동남권원자력의학원 희망의 음악회는 지역 음악인들의 재능기부와 ㈜현대RB의 후원으로 진행되고 있다.

    2018/02/14
  • 부산 기장군의사회, 신임회장에 허중구 선출

    진료수가 현실화 앞당겨야

    부산 기장군의사회, 신임회장에 허중구 선출

    부산시 기장군의사회(회장 옥창민)는 지난 12일 오후 7시 30분 동원횟집에서 24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회장에 허중구부회장을 선출했다.옥창민 회장은 총회 개회사에서 내외빈을 일일이 소개하하고는 임기동안 회원들의 협조에 감사함을 전하면서 임기를 마친 후에도 집행부를 도와 더 큰 발전을 위해 가일층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양만석 부산시의사회장은 격려사에서 “총연장 48.8㎞의 진영~기장 고속도로가 이달 7일 개통해 서부산 진입하는데 30분만에 주파할 수 있어 기장군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라고 운을 떼고는 “노인 정액제 개선과 민원으로 많이 제기된 건강검진 당일 대장내시경 검사가 가능해졌으며 인천시, 대전시의사회와 자매결연으로 상호교류를 통한 의료현안을 공유하고 있다면서 3년 임기를 무사히 마침은 시회원들의 지원과 협조 덕분이다며 눈물겹게 감사하다”는 소회를 밝히고 선출될 신임회장에 미리 축하인사를 전했다. 이어 회의에 들어가, 67명이 참석했다는 신대균 총무이사의 성원보고에 이어 안건심의에서 2016년 세입·세출결산서, 2017년 세입·세출가결산서, 2017년 특별회계결산서를 원안대로 일괄 가결하고 2천 7백여만 원의 2018년도 예산안을 심의 확정했다.전직회장 고문단을 전형위원으로 사전 선임해, 신임회장에 허중구 현 부회장을, 당연직 및 기존 대의원은 옥창민, 이광욱, 신대균, 허중구, 양광모, 조주현, 정관반장(추가) 등 7명과 사공영, 김준영, 전영배 등 3명이 교체 대의원으로 선출해서 총회 인준을 받았다.이어 의안심의에서 ▲진료수가 현실화의 건을 부산시의사회 대의원총회 상정안으로 채택했다.허중구 신임회장은 회장으로서의 책무에 열중하겠으며 회원들의권익과 단합에 매진하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한편, 이날 개회식에 박주언 기장군보건소장, 임경수 의사신협 감사, 김해송·한갑주 시회 부회장 등 내외빈이 참석해 축하했다.이날 수상자는▲회장 공로패 : 신대균 총무이사(우리의원)▲감사패 : 옥창민 회장(옥내과의원) 이다.

    2018/02/13
  • 부산대병원, 설날 맞아 복지시설 방문·후원

    서구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결식우려 아동 위한 성품 전달

    부산대병원, 설날 맞아 복지시설 방문·후원

    부산대학교병원(병원장 이창훈)은 지난 8일과 9일, 12일에 걸쳐 설 명절을 맞아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성금 및 성품을 전달했다. 부산 서구에 위치한 부산라이트하우스는 시각장애인의 재활 및 사회복귀를 위한 장애인 생활시설로 부산대학교병원에서는 매년 명절마다 방문해 성금을 전달하고 장애인구강진료센터에서 정기적으로 의료진의 무료검진 봉사를 실시해 오다가 2009년부터 후원을 하며 인연을 맺어오고 있다.이창훈 병원장은 부산라이트하우스의 장애 아동들을 직접 안아주고 격려하며 쌀15포대와 위문품 등을 지원했다. 본원의 방문에 표신옥 부산라이트하우스 원장은 "부산대병원의 세심한 배려와 도움에 함께 나누는 사랑을 느낀다"며 "항상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라고 말했다.지적장애인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장애인생활시설인 서구 암남동 소재 '천마재활원'을 방문해 도예시설에서 직업재활 등을 하는 장애 아동들을 격려하고 마리아꿈터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 5곳과 의료혜택의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저소득 지역민이 밀집한 운봉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따뜻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성금 및 위문품을 전달했다.또한 지난 12일 오전에는 설 명절 기간 결식우려 아동을 위한 성품을 부산 서구청 본관에서 전달했다.설 명절 기간 동안 결식우려가 있는 100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1인당 백미 10kg과 라면 1상자씩을 전달했다.결식우려 아동 후원은 2000년부터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져, 현재 약 390명의 직원이 매달 소정의 약정금액을 후원하고 있다.이창훈 병원장은 “겨울을 힘들게 보내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마한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며 “앞으로도 우리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2018/02/13
  • 부산백병원, 연구중심병원 허브 선도

    오랜 숙원인 연구동 착공으로 국제적 수준의 연구 인프라 구축

    부산백병원, 연구중심병원 허브 선도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병원장 오상훈)은 지난 2월 9일 연구동 건축현장에서 ‘부산백병원 연구동 기공식’ 행사를 개최했다.부산백병원 연구동은 지하 1층에서 지상 5층, 연면적 6,428.24 ㎡(약2,000평) 규모로, 급변하는 의료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연구기반을 확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진료를 통해 축적된 지식을 기반으로 첨단 의료기술 개발 및 산업화에 기여함으로써 보건의료산업 발전을 선도하는 초일류 연구중심병원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기공식에서 홍관희 부산지역 의료원장은 기념사에서 “연구동의 건립을 통해 인제의과대학과 부산백병원이 추구하는 국제적 수준의 연구 인프라를 구축함으로 선도적인 연구중심병원으로 발전하고자 하는 꿈을 실현할 수 있는 새로운 지평을 마련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이순형 학교법인 인제학원 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부산백병원 연구동 착공은 우리의 오랜 숙원이자 정부가 역점을 두어 추진하고 있는 연구중심병원 지정의 기반조성 뿐만 아니라 학문 간 경계를 넘어 새로운 연구에너지 분출을 모색하는 의미있는 시작이 될 것이다”며 “부산백병원이 진료뿐만 아니라 연구도 잘하는 병원, 세계적인 의료 연구 중심의 허브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이순형 이사장을 비롯해 차인준 인제대학교 총장, 김홍주 백중앙의료원장, 이병두 의약부총장, 홍관희 부산지역의료원장, 이종태 의과대학장, 오상훈 부산백병원장, 문영수 해운대백병원장과 변태섭 의과대학 동창회장(울산의사회장), 안용대 가가건축사무소 대표, 문태경 남흥건설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공식을 가졌다.한편, 부산백병원 연구동은 기공식을 시작으로 15개월 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2019년 7월 개관할 예정이며, 향후 환경산업의학연구소, 심혈관대사질환센터, 안과질환 T2B센터, 동물실험실 및 글로벌임상시험센터 등이 입주하여 ‘의생명연구를 주도하는 지역최고의 연구중심병원’으로 도약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2018/02/12
  • 대구시약사회 2월 정기 상임이사‧분회장 연석회의

    오는 24일 대의원총회 시 ‘편의점약 전면철폐 궐기대회’ 병행 개최

    대구시약사회 2월 정기 상임이사‧분회장 연석회의

    대구시약사회는 지난 8일 2018년도 2월 정기 상임이사 및 분회장 연석회의를 개최하고 2016년까지 실시해왔던 ‘청소년 약 바르게 알기지원사업을 2018년도부터 다시 연계해 운영키로 했다.회장단과 상임이사·분회장 등 29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관 1층 소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날 연석회의에서 이한길 회장은 “편의점약 문제가 아직 해결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약사회와 복지부, 기재부가 대치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 문제는 전약사회원이 단합하여 반드시 해결하도록 힘을 합쳐나가야 한다.”고 강조 했다.또 “재작년 실시했던 ‘청소년약바르게알기지원사업’에 올해 대구시약사회가 다시 참여하게 되었다며, 청소년들에게 교육을 통해서 올바른 의약품사용에 대한 인식을 심어주고 약사들의 역할과 직능에 대해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연석회의는 이어 지난 1월에 있었던 지부자체감사 수검 결과와 2017년도 최종이사회 개최 결과 보고가 있었고, 약사법위반행위 공익신고제도 관련약사법령 준수 및 ‘편의점 판매약 품목확대 저지 대회’개최 요청에 대한 안내가 있었다.이와 함께 오는 2월 24일 총회시 ‘편의점약 전면철폐 궐기대회’를 개최키로 하고 약국이 시민 불편해소를 위해 애쓰겠다는 대안 제시 등 총회 전 회장단 회의를 통해 구체적인 궐기대회의 방법이나 내용을 결정해 준비하기로 했다.또 365약국 북구 칠곡지역 1개소 변경, 달서구 성서 지역과 수성구 지역에 각 1개소씩, 2개소를 추가 지정하기로 결정하고 대구시에 예산을 이미 배정받았음을 보고하고, 수성구 지역은 시지광장약국이 참여키로 해 지난 2월 1일부로 지정운영에 들어갔으며, 북구 칠곡 지역과 달서구 성서 지역은 회원 및 분회 추천을 받아 심의를 거쳐 지정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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