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식품안전, 건강한 대한민국’

부산식약청과 부산시, 2018 식품안전의 날 행사 공동개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부산지방청은 제17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이해 ‘함께하는 식품안전, 건강한 대한민국’을 주제로 식품안전을 다짐하는 기념식을 5월 14일 부산시청에서 부산시와 공동으로 개최한다.

5월 14일은 ‘식품안전의 날’로 식품안전의 중요성을 국민들에게 알리고 건강한 식품을 만들기 위한 국민적 공감대 확산을 위해 2002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이날 기념식에는 식품안전의 날 유공자 포상, 식품안전과 청년 희망 메시지를 담은 초청 가수 축하 공연, 식품 관련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을 위한 특강 등이 진행된다.

기념식장 외부에는 청년 푸드 트럭 시식 코너와 어린이급식센터 홍보관 등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아울러 기념식 참석자 및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함께 연산로터리 일대에서 대국민 식중독예방 홍보캠페인도 벌인다.

부산식약청은 식품안전의 날을 통해 안전한 먹거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안전한 먹을거리가 건강한 미래를 만든다는 문화를 확산시키며, 앞으로도 국민들의 건강한 식생활 문화와 안전한 식품환경 조성 등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류용현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카카오톡
  • 네이버
  • 페이스북
  • 트위치
관련태그
식품의약품안전처  류영진 처장  식품안전의 날  부산식약청  류용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