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동병원, 2016년 의료 질 향상(QI) 경진대회

고객 서비스 만족도 향상과 시스템 개선

▲해동병원 2016년 의료 질 향상 (QI)경진대회

부산 해동병원(김창수 병원장)은 지난 12월 9일 본원 강당에서 출전팀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한 ‘2016년 의료 질 향상 (QI)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지난 1년동안 의료의 질 향상과 시스템 개선, 고객 서비스 만족도 향상, 비용 절감을 위해 활동했던 여러 팀들이 총 10건의 QI 활동을 제출했으나 1차 서류 심사를 통과한 5부서만이 최종 본선에 출전해 구연 발표를 실시했다. 아울러 강당 안에 본선 팀의 포스터도 함께 전시하여 1년동안 활동한  내용을 발표했다.

▲본선 진출팀 주제 발표 및 활동내역 포스터

이날 경진대회에서 ‘7세 이하의 소아의 낙상 예방을 위한 간호활동’을 주제로 발표한 8병동이 1등을 차지했고, ‘장기 재원 환자 관리를 통한 불필요한 재원일수 감소 방안’을 제시한 심사과가 2등으로, ‘타임 아웃 수행률 증진’(수술실), ‘피폭선량 감소 방안’(영상의학과), ‘퇴원 예고제 실시를 통한 환자 만족도 증진’(9병동)이 3등으로 공동 수상이 결정됐다.

또한 포스터상으로 62병동, 영양실, 재활센터, 약제과, 진단검사의학과가 공동 수상을 했다.


류용현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카카오톡
  • 네이버
  • 페이스북
  • 트위치
관련태그
해동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