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학술대회 임상사례] 염파·기감요법 미래의학 조건 충분

서암온열뜸기-체온 보호, 군왕I II -미네랄·무기질 보충에 도움

유태우 대한서금요법학회장

▷지난호에 이어
◎ 소결
서양의학은 IT 혁명과 생물혁명과 같이 무한 발전하고 있어서 검사와 진단, 수술도 획기적인 발전이 되고 있으나 문제는 약물요법이다.
약물요법도 적당한 때 적당 양은 큰 도움이 되나 치료의 한계성과 장기 과다복용 시의 부작용은 생물혁명처럼 큰 진전은 없는 것으로 보여진다.
여기에 동양의학은 과거 회귀형이고 한약은 함부로 복용할 수 없고, 효과는 불투명하면서 인체에 위해를 주는 물질이고, 침·뜸의 자극방법은 과학적인 연구가 절대 필요하다. 통합의학도 막연한 선정, 효과보다도 그 방법들의 과학적인 실험이 먼저 선행되어야 할 것이다.
이와 같이 현재의 의료계를 살펴보건대 2030, 2050년의 의료계 현실은 제1차 의료와 나노봇이나 로봇 수술치료 외에 약물치료의 한계성과 부작용으로 생물혁명만큼 기대할 수는 없다.
다시 말해 검사진단과 나노봇, 로봇수술 등은 크게 발전하나 약물에 의한 치료는 지금이나 2050년이나 큰 차이는 없을 것으로 생각된다.
부작용과 치료의 한계점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서금의학이 가장 적당하고 꼭 필요한 시기가 도래되고 있다고 생각한다.

◎ 미래 의학의 조건
미래 의학은 스마트워치 등의 정밀 센서가 생체를 감지하여 각종 질병정보와 예방정보를 알려주고 증상이 심할 땐 직접 치료법이나 처방까지 제시하여 제1차 의료의 자가 의료시대가 될 것이다.
제1차 의료에서 치료가 되지 않거나 더욱 심한 중증은 제2·3차 의료기관에서 치료할 때에도 각 환자의 건강 상세정보와 질병정보를 바탕으로 검사·진단처방이 이루어지고, 수술하는 경우는 나노봇이나 원격로봇수술도 가능할 것이다.
그러나 질병을 치료하기 위한 약물요법은 반드시 필요하다. 약물치료의 한계와 부작용의 문제점이 남은 것이다.
자가치료의 시대에는 첫째가 안전하고 부작용과 후유증 없이 우수한 효과가 나타나야 한다. 자가치료하면서 장소, 시간에 구애받지 않아야 하고, 자가치료 시의 모든 기구나 약품들은 쉽게 이동할 수가 있어야 하고 복잡하지 않아야 한다.
이처럼 자가치료로서 안전하고 부작용 없이, 우수한 효과성과 장소,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쉽게 이용하는 방법은 현재로써는 서금의학이 적합하다. 그리고 질병은 발생한 다음에 치료하는 것보다 예방관리가 제일 중요하다.
미래 의학에서는 각종 스마트센서를 통해 질병 증후가 나타나면 질병을 예방하게 하거나 사전 치료하는 방법도 제시되어야 할 것이다. 예방치료와 함께 건강증진의 방법도 제시되어야 한다.
제2·3차의 의료기관에서도 낫지 않을 때는 서금의학이 반드시 큰 도움이 될 수가 있다. 만성 고질병은 물리요법, 약물요법보다 서금요법이 꼭 필요하다.
의료기관의 치료로 잘 낫지 않는 경우에 서금의학을 보조요법이나 주 치료로 이용하면 큰 도움이 된다.
그 외에 질병이 없을 때는 어떻게 건강관리를 해야 할 것인가에 대한 방법이 제시돼야 할 것이다. 이러한 미래 의학의 조건을 충족시킬 수 있는 의학은 서금의학뿐이라고 생각한다.

◎ 서금의학이 미래 의학으로서의 타당성과 방법들
장차 2050년이 되면 모든 국민은 컴퓨터나 모바일을 다 이용하고 만물인터넷을 사용하므로 모두가 컴퓨터 속에서 생활하게 될 것이다. 따라서 모든 건강과 의료도 모바일이나 컴퓨터 앞에서 해결하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결국 의료도 제1차 의료는 완전 자가 의료가 되므로 전국의 제1차 의료기관들은 엄청난 변화가 일어날 것이다.
제2·3차 의료기관에서는 급성기 질환이나 응급처치, 수술을 제외한 장기치료는 역시 개인의 자기치료 몫이 될 것이다. 여기에서 더욱 발달해 부모나 제3자가 건강을 돌볼 경우에는 서금요법의 염파요법이 더욱더 큰 위력을 발휘할 것이다.
가상현실 기기의 발달로 기감요법은 더더욱 위력을 발휘하게 될 것이다. 염파요법, 기감요법은 미래 의학의 핵심으로 발전할 수 있을 것이다.
서금의학이 미래 의학으로서 타당한 방법들의 장점과 특징들은 다음과 같다.

(1) 질병 예방적 차원
① 운동 : 건강관리나 예방을 위해 운동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이때 발지압판 운동이나 대퇴사두근운동법, 수지침요가 등을 한다. 발지압판, 대퇴사두근운동법, 수지침요가 등 운동은 질병 예방, 건강증진상 절대 필요하다. 대뇌 건강을 위해서 지압봉으로 손 운동도 필요하다.
② 체온보호 : 수시로 신체의 체온을 체크해 건강상태를 파악해 조절한다. 각자는 자신의 평균체온을 꼭 알아둘 필요가 있다.
36.5℃~37.2℃이면 최적의 건강상태로 판단한다. 37.3℃를 넘어서 열이 발생하면 발열 상태이다. 37.5℃~38℃로 체온 상승하면 서금요법으로는 서암온열뜸기를 뜨거나 F3치방이나 해열치방, 또는 군왕산삼을 먹는다.
35.5℃ - 신체 냉증이 심하므로 각종 기능 부족, 장애를 알 수 있고 서암온열뜸기로 체온을보호해야 한다.
35℃ - 각 신체 냉증과 기능감퇴로 암 발생 가능성이 높은 상태이다. 체온 상승을 위해 운동이나 서암온열뜸기로 뜸을 뜬다. 군왕S+, 군왕매생이를 먹어 체온관리에 힘써야 한다.
35℃ 이하 - 적극적 체온보호를 해야 한다. 서암온열뜸기를 뜨도록 하고, 또한 실내에서 운동해야 한다.
③ 수분보충 : 한국 사람들은 수분보충이 부족하다. 땀, 소변, 맥박수나 체온, 칼로리 소모량을 파악한다. 수분을 충분히 보충하도록 해야 한다.
영양보충 : 활동과 운동량, 식사시간 등을 파악해 소모 전 칼로리로 계산해 어느 정도의 칼로리를 섭취할 것인가를 파악한다. 3000㎉가 소모됐으면 3000㎉ 정도를 보충한다.
비타민 무기질 : 비타민이나 무기질의 보충도 필요하다. 미래사회에서 빈곤층은 미네랄과 비타민이 크게 부족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비타민과 미네랄은 반드시 음식물을 통해서 섭취해야 한다. 군왕Ⅰ·군왕Ⅲ·군왕五와 군왕S+·군왕산삼의 비타민C, 칼륨, 칼슘, 마그네슘, 철분 등이 필요하다.
특정 장기의 영양보충 : 운기체질의 상태에 따라서 인왕, 예왕, 토신왕, 의왕, 지왕식 등을 꼭 먹어야 한다.
※ 기타 부족한 영양을 체크해 판단하고 처치할 수 있다.
④ 수면 조절 : 사람은 충분한 수면을 해야 건강유지와 질병이 회복된다. 수면을 충분히 하기 위해서 서암온열뜸기가 큰 도움이 된다. 서암목도 숙면 취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⑤ 심신 상태의 안정 - 서암목을 이용한다.
사람은 항상 스트레스를 받게 되므로 신경과민이 되거나 항상 긴장 상태에 있게 된다. 결국은 교감신경이 긴장되면서 장시간을 유지하면 피로가 심해진다. 그러므로 정신적으로 과민과 피로가 나타나고 신체도 긴장과 피로가 발생한다. 이런 피로회복과 교감신경 긴장을 조절하는 데는 서암목이 제일 이상적이다.
서암목은 목에 걸거나 주변에 비치하고 있으면 정신안정, 신체안정과 긴장해소에 탁월한 피로회복과 체력증진에도 큰 도움이 된다.
<다음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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