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바로쓰기운동본부, 사업평가 및 시무회의 개최

‘2017년 제1차 임원회의’ 진행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 약바로쓰기운동본부(본부장 이애형)는 지난 13일 2017년 제1차 임원회의를 개최하고, 2016년 사업 평가 및 신년 시무회의를 진행하였다.

이번 임원회의는 2016년 사업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긍정적인 부분과 개선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2017년 사업 계획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2016년 진행된 청소년 약바로알기 사업 지원 사업을 비롯해 제1회 의약품 안전 콘텐츠 공모전 사업, 홈페이지 개편 및 온라인 강사 및 교육접수 시스템 구축 사업, 제1회 의약품 안전 교육 박람회, 2016년도 표준 교안 제작 및 세부교안 제작 사업, 2016년도 홍보 사업 등에 대해 평가를 진행했다.

아울러 2017년 사업 계획수립을 위한 다양한 의견 교환 및 수렴을 통해 공모전 관련 다양한 아이디어와 의약품 안전 교육 박람회에 대한 추진 여부, 중독약물에 대한 세부교안 제작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또, 교육사업 활성화와 함께 온라인 교육 접수 시스템 및 강사 배정 시스템에 대한 전국 16개 활용과 안착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애형 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약바로쓰기운동본부는 지난해 공모전과 박람회 개최, 홈페이지 개편 등 새로운 사업을 많이 시작했다”며 “많은 임원과 지부 단장, 약사 강사들의 도움으로 잘 진행돼 고마움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 본부장은 “2017년 새해를 맞아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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