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헬스케어사업협동조합, 22일 정기총회 개최

한-중 관계 변화 주제의 세미나도

한국글로벌헬스케어사업협동조합은 오는 22일 오후 6시 양재 엘타워 지하1층 루비홀에서 제1차 정기총회 및 세미나를 개최한다.

정기총회에 앞서 열리는 세미나는 ‘한중 관계 변화에 따른 의료사업 중국 진출과 법률’을 주제로 법무법인 득아 이수철 대표 변호사의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국제정세는 물론 사드 등으로 인한 한중 관계 변화와 국내 환경 변화에 따는 관련 정보를 함께 공유하고 토론, 조합원 병의원과 사업장의 발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정기총회에서는 한국글로벌헬스케어사업협동조합 1년간 사업보고 및 결산을 한 후 올 사업 계획 및 예산 심의 등이 안건으로 다뤄진다.

신임 이사장 이사, 감사 등 임원 선출도 있을 예정이며,  임원의 임기는 4년이다.

또한 정기총회에서는 지난 1년간 협동조합의 활동사항과 신규회원사 소개 및 협력사의 상품 소개 및 기념품 전달, 상품권 지급 등 다양한 행사도 함께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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