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 위한 사업현장 소통 강화

경제지주 임원진, 사업장 특성 맞게 새벽시간·저녁시간 등 맞춤형 현장소통


농협(회장 김병원)경제지주 사업지원본부 조완규 상무는 지난 23일 저녁 농협 영남자재유통센터를 방문해 저녁시간 근무를 하고있는 직원들과 함께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을 위한 정담(情談)’을 나누었다.

농협경제지주는 2017년 지주회사 체계로 출범하며 지역농협과 전국 사업장의 현장 임직원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을 만들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특히 농협경제지주 김원석 농업경제대표이사를 비롯하여 각 사업부문 상무 등 임원들이 유통사업 현장의 근무 특성에 맞게 새벽과 저녁시간, 주말 등 맞춤형 방문을 하여 함께 식사를 하며 자유로운 소통의 시간을 갖고 있다.

농협경제지주 김원석 대표이사는 “농협경제지주는 농업인의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맡은 바 역할이 크고, 종자⋅비료⋅자재⋅물류 등 농업관련 전 분야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만큼 사업부문별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전 임직원이 농심(農心)을 가슴에 담고 자유로운 소통으로 시너지를 창출해 농가소득 5천만원 시대를 반드시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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