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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 댁의 귀한 자녀와 함께 하는 기회와 저희 모두의 안녕을 빌어주시는 부모님들의 관심과 애정으로 위드팜은 올해도 열심히 성장하고 있습니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작은 정성을 담았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약국체인 ㈜위드팜(대표이사 이상민)이 5월 감사의 달, 가정의 달을 맞아 직원들이 각자의 부모님께 감사의 편지를 쓰고, 회사에서는 작은 정성을 담아 부모님께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위드팜은 매년 5월 직원이 부모님께 감사의 편지를 쓰고, 회사도 감사의 서신과 함께 금일봉을 함께 보내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회사 관계자는 “부모님 감사 편지는 매년 해왔는데, 올해는 30 감사편지를 쓰는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 면서 “회사 차원에서 함께 근무하는 직원들에 대한 관심과 고마움을 부모님께 대한 감사편지로 대신하는 부분인데 직원들 뿐만 아니라 가족들도 매우 좋아하고, 직원들 사기 진작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며, “그외에도 회사 차원에서 개별 직원 생일에는 회사에서 손수 감사편지와 생일케잌을 전달하는 등 직원들의 고객만족에도 세심한 신경을 쓰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해 한 직원 어머니는 따로 회신편지를 통해 ‘이제야 마음이 놓인다. 아들이 좋은 직장에 다니는 것 같아 뿌듯하다. 회사의 배려와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직접 구운 과자와 함께 감사함을 전해왔다고 한다.

한편 2013년부터 ‘감사경영’을 도입한 위드팜은, 약국이 단순히 약만 얻기 위해 찾는 곳이 아니라, `나의 건강지킴이로서, 편안한 휴식처로서, 소통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공간`이라는 약국에 대한 국민 인식 전환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감사나눔을 통해 더욱 내외부 고객들과 소통할 것이라고 회사 관계자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