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 카카오프렌즈를 만나다

‘치즈큐빅’ 3종 신제품 출시…주부층 공략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이 국내 포션치즈 매출 증가에 발맞춰 국민 캐릭터 카카오프렌즈와 컬래버레이션한 신제품 치즈큐빅’ 3종을 출시했다.

서울우유의 최고급 원료로 만들어진 신제품 치즈큐빅은 조각 형태로 개별 포장된 포션치즈로 플레인, 햄맛, 그린티 총 세가지 맛이다. ‘세상에서 제일 작은 즐거움이란 슬로건 하에 휴식(플레인), 파티(햄맛), 디저트(그린티) 세가지 콘셉트로 타겟 및 상황별로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패키지 디자인에 소비자들에게 친숙한 인기캐릭터 카카오프렌즈를 적용해 경고문구-매우 맛있음을 표기하는 등 보는 재미를 더했으며, 고객 눈높이에 맞는 가시성을 고려해 세로로 된 패키지를 내놓았다.

카카오프렌즈에서 가장 사랑 받는 캐릭터 라이언이 적용된 치즈큐빅 플레인은 완벽한 플레인 맛을 내기 위한 레시피가 적용됐으며 우유칼슘이 들어있는 것이 특징이다. ‘무지캐릭터가 그려진 치즈큐빅 햄은 국산 햄이 치즈 안에 들어있어 파티 푸드나 술안주로 안성맞춤이다. 여성들이 좋아하는 네오캐릭터를 내세운 치즈큐빅 그린티는 최초의 녹차맛 치즈로 제주산 옥로녹차에 화이트초콜릿을 첨가해 꿀조합을 만들어 냈다.

서울우유협동조합 정하민 가공품사업본부장은 캐릭터 컬래버레이션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서울우유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카카오프렌즈와 손잡고 치즈큐빅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서울우유의 최고급 재료와 완벽한 레시피로 탄생한 치즈큐빅은 언제 어디서든 소비자에게 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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