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스코스메틱 ‘2018 상해 뷰티 박람회’서 호평

유명 왕홍과 직방 신제품 앰플 공개… 중국 내 입지 강화 나서

▲리더스코스메틱 2018 상해 뷰티 박람회 현장


리더스코스메틱(대표 김진구)이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중국 상해에서 진행된 ‘2018 상해 뷰티 박람회’에 참가해 현지 관람객의 이목을 사로잡았다고 밝혔다.

상해 뷰티 박람회는 올해로 23회째를 맞이하는 아시아 최대 뷰티 박람회다. 세계 3대 뷰티 박람회로 꼽힐 만큼, 다수의 글로벌 뷰티 브랜드들이 참가하며 매년 화제가 되고 있다. 올해 또한 중국과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뿐만 아니라 유럽, 미국 등 총 34개국에서 3000여개의 기업과 1만개 이상의 브랜드가 참여했다.

올해로 5년 연속 박람회에 참가하고 있는 리더스코스메틱은 ‘아쿠아링거 마스크’로 중국 시장에서 마스크팩 돌풍을 일으킨 이후 ‘메디유 아미노 모이스처 마스크’, ‘샤이닝 이펙트 진주 마스크’ 등을 연이어 히트시키며 중국에서 사랑받은 대표 마스크팩 브랜드로 자리매김 했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피부과 전문의가 만든 ‘더마코스메틱’ 브랜드라는 전문성을 바탕으로 마스크팩 제품을 비롯해 선케어와 앰플 등 보다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박람회장을 찾은 세계 각국의 바이어와 현지소비자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었다.

▲리더스코스메틱 2018 상해 뷰티 박람회 현장에서 직방 진행

특히 23일에는 유명 왕홍 샤오샤오위미(小小玉米)와 함께 직방을 진행하며 신제품 ‘메디유 아미노 H. A. 모이스처 앰플’을 최초 공개했으며, 총 2만9000여명이 시청해 중국 내 인기를 입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기존 베스트셀러 마스크 제품 외에도 이승기 마스크팩으로 국내에서 큰 인기를 얻은 ‘인솔루션 바세린 마스크 2종’과 LPGA(미국여자프로골프)와 협업을 통해 출시한 자외선 케어 전문 브랜드 ‘썬버디’ 제품들을 새롭게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리더스코스메틱 관계자는 “리더스코스메틱은 자체 피부과학연구소를 통해 현지 소비자의 피부 고민 연구를 통해 현지화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며 “K뷰티를 대표하는 더마코스메틱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굳히기 위해 마스크팩 외에도 이번 신제품 앰플과 같은 다양한 스킨케어 제품을 선보이며 피부고민에 대한 다양한 솔루션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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