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케어 뷰티 디바이스 글로벌 시장 도약”

바나브 ‘2018 중국 상해미용박람회’ 2년 연속 참가

▲닥터스텍 바나브 상해미용박람회 부스 현장

닥터스텍(대표 김준석)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바나브가 ‘2018 중국상해미용박람회(CHINA Beauty EXPO 2018)’에 참가해 큰 호응을 받았다.

회사 측에 따르면 2년 연속 참가한 닥터스텍의 부스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세계 각국의 방문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뤄, 뛰어난 기술력을 갖춘 K뷰티의 저력을 입증했다. 특히 관람객들은 탄탄한 기초 스킨케어부터 메이크업까지 토탈 홈케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바나브의 뷰티 디바이스에 큰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박람회에서 닥터스텍 바나브가 선보인 뷰티 디바이스는 △유피파이브(UP5) △핫앤쿨스킨핏(HOT&COOL SKIN FIT) △타임머신(TIME MACHINE) △레이(RAY) △커버앤클린핏(COVER&CLEAN FIT) 등 총 5종이다.

최근 배우 손예진을 브랜드 모델로 내세우며 바나브는 ‘케어에 케어를 더하다’라는 슬로건을 기반으로 매일 사용하는 화장품에 특별한 케어를 더해 피부를 더욱 안전하고 아름답게 관리해 주는 뷰티 디바이스 전문 브랜드로서 국내외 시장 입지를 굳건히 다지며 고품격 스킨케어 노하우를 더욱 널리 알리고 있다.

바나브 관계자는 “이번 상해 미용 박람회 참여를 통해 중국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서 홈케어 뷰티 디바이스 시장을 선도하겠다”며 “앞으로도 K-뷰티 대표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로서 더욱 뛰어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로 23회를 맞이한 중국 상해미용박람회는 세계 3대 미용 박람회 중 하나로 전시규모 26만㎡의 아시아 최대 규모 화장품·미용 전시회다. 지난 22일부터 24까지 3일 간 중국 상해 신국제박람센터에서 진행됐으며 30개국 약 3700여 업체들이 참가했다. 참관인 수만 약 40만명으로 아시아 최대 규모의 화장품 미용 박람회의 위상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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