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12일 ‘2019년 업무계획 합동보고회’를 열고, 본청과 소속기관 간부들에게 각 부서별·기관별 업무 계획 보고를 진행했다.
이번 보고회는 해가 바뀌기 전에 업무 계획을 세우고 새해에는 보다 실질적인 성과에 집중하자는 의미로 지난해보다 일주일 이상 앞당겼다.
이 자리에서 각 실국장과 소속기관장은 올해 성과와 내년 중점 추진 계획을 보고하고, 협업과 조정이 필요한 사안은 함께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라 청장은 “새해에는 역점 사업 추진으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모든 직원이 적극 힘써야 할 때”라며 협력을 당부했다.
농촌진흥청은 ‘첨단기술 융합·복합을 통한 혁신 성장’과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중점으로 하는 2019년 업무 계획을 올해 말까지 확정하고 새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대국민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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