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약사회, 아프리카 어린이를 위한 의약품 지원 협약

인천광역시 약사회(회장 조상일)는 8월13일 회관 금란홀에서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중앙회(이사장 이선구)와 아프리카 어린이를 위한 의약품을 정기적으로 지원하기로 협약식을 맺었다.

조상일 회장은 “인천시약사회가 아프리카 어린이들에게 꼭 필요한 구충제(2정) 5000개와 해열제, 소독약등의 상비의약품을 전달하는 것이, 지구촌 아픈 어린이를 위해 쓰여 지게 되어 인천약사회의 한사람으로서 뿌뜻함을 느낀다” 고 말했다.

이선구 이사장은 “의약품이 꼭 필요한 곳에 귀중하게 쓰여 질 것이며 한 번의 일시적 행사가 아니라 매년 꾸준히 지원을 약속하신 인천시약사회에 감사를 드립니다”고 말했다.

협약식과 의약품 전달식에는 조상일 인천시약사회장, 이선구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중앙회 이사장, 이양헌 자문위원과 박판순 전 인천시 보건복지국장, 김수경 전 인천마약퇴치 운동본부장, 최병원 현 인천 마약퇴치운동 본부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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