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이하 공사) 강서지사는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능력 강화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8월 17일 강서시장 내 임대시설 유통인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유통인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소방안전교육은 강서시장 내 임대시설에서 근무하는 유통인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소화기와 소화전 사용에 대한 이론교육과 실습교육으로 화재에 대한 초기소화 능력 배양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유통인은 "소화기와 소화전 사용법을 직접 체험하고 배울 수 있어 화재 시 초기 대응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공사 이니세 강서지사장은 "강서시장에서 화재 및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시장 내 유통인들을 직접 찾아가서 소화기, 소화전 사용 실습교육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화재가 발생하더라도 신속한 초기대응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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