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근 정관장 홍삼과 '하림'의 닭고기' 인기

KGC인삼공사가 선보인 프리미엄 '홍삼삼계탕'이 초복을 앞두고 인기를 끌고 있다.

정관장 공식 온라인몰 정몰에 따르면 '홍삼삼계탕'은 초복을 1주일 앞둔 7월 5일부터 6일까지 양일간 정몰에서만 총 1천개가 판매됐으며, 주말에는 판매 수량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지난 6월 29일 하림과 공동 출시한 '홍삼삼계탕'은 정관장 6년근 홍삼과 대추 등 건강한 7가지 재료를 베이스로 국내산 닭고기를 끓여낸 프리미엄 가정간편식(HMR)이다.

홍삼 건강기능식품 시장 점유율 1위 '정관장'과 닭고기 시장 점유율 1위 '하림'의 전문성이 결합하여 기본에 충실하되 풍미 가득한 맛을 구현해낸 점이 특징이다.

정관장은 가정간편식 시장이 급성장하며 관련 제품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정관장 홍삼의 프리미엄 차별화 포인트가 소비자의 신뢰를 얻어 판매로 이어진 것으로 파악했다. 또한 각종 재료를 준비해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무더위 속에서 오랜 시간 불을 사용하지 않고도 간편하게 건강과 영양을 채울 수 있는 점을 이유로 꼽았다.

정관장은 '홍삼삼계탕'이 인기를 끌자 홍삼의 대중화를 위해, 8월 13일까지 진행하는 '체력 리부트(Reboot), 정관장으로 완성하다' 프로모션에서 '홍이장군', '아이패스', '천녹부스팅', '천녹그로잉'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홍삼삼계탕'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또 정관장몰에서 '홍삼삼계탕' 구매 시 추첨을 통해 '글루타치온', '에브리타임 밸런스핏' 등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홍삼삼계탕'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5천원 상당의 정관장 포인트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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