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놈앤컴퍼니 유이크가 뷰티 크리에이터 스칼렛언니와 공동 개발한 신제품 '바이옴 베리어 콜라겐 퍼밍 하이드로겔 마스크'의 사전예약 판매를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신제품은 하이드로겔 마스크 사용 시 소비자들이 느끼는 불편 요소인 콧대 들뜸 현상과 얼굴 굴곡에 맞지 않던 불편함을 효과적으로 개선했다. 눈과 미간이 드러나는 고글 형태의 4D 구조로 디자인 출원을 완료했으며, '4D 콜라겐팩'이라는 애칭도 얻었다.
4D 콜라겐팩은 스킨 마이크로바이옴 유래 독자성분인 큐티바이옴과 저분자 200Da 콜라겐, 참마에서 유래한 피토뮤신을 핵심 성분으로 담았다. 불독살, 팔자주름, 눈가 등 6중 퍼밍 솔루션을 구현했으며, 장벽 케어와 속보습 개선 효과까지 일상 속 탄력 케어가 가능하다.
정식 출시에 앞서 진행된 스칼렛언니 오픈마켓 사전 프로모션에서는 단 3일만에 초도 물량이 완판됐다. 해외 수출용으로 확보한 물량까지 모두 소진될 만큼 제품력과 팬덤의 결합이 만들어낸 높은 수요를 입증했다. 이후 이어진 소비자들의 입고 시점 문의와 추가 판매 요청에 힘입어 유이크는 정식 출시 전 사전예약 판매를 전격 결정하게 됐다.
지놈앤컴퍼니 서진경 컨슈머그룹 상무는 "이번 신제품은 디자인, 성분, 사용감까지 전반에 걸쳐 차별화를 이룬 제품"이라며 "소비자 인사이트를 반영해 정교하게 설계한 만큼, 빠르게 성장 중인 하이드로겔 마스크 시장에서 유이크만의 독보적인 존재감을 한층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바이옴 베리어 콜라겐 퍼밍 하이드로겔 마스크는 오는 31일까지 유이크 공식 자사몰에서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하며, 8월 1일부터 정식 판매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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