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하나병원 지규열 병원장, 신경외과학회 추계국제학술대회 좌장 맡아

"의료기술 발전과 환자 중심 진료, 학술 교류로 이어가겠다"

지규열 병원장(연세하나병원)이 대한신경외과학회 추계국제학술대회 좌장으로 참여한 모습

연세하나병원 지규열 병원장(대한신경외과학회 보험이사)이 2025 제65차 대한신경외과학회 추계국제학술대회에서 좌장으로 나섰다.

지난 18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진행된 '2025 제65차 대한신경외과학회 추계국제학술대회'에는 신경외과·정형외과 대학교수, 척추전문병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학회는 총 3세션으로 진행됐으며, 지규열 병원장은 제3세션의 좌장을 맡아 이끌었다. 제3세션에는 ▲마디신경외과 최순규 원장 ▲연세이음정형외과 목영준 원장 등이 참여했다.

지규열 연세하나병원장은 "의학적 지식과 치료 경험을 나누는 대한신경외과학회 추계국제학술대회에서 좌장을 맡게 되어 영광"이라며 "환자 중심의 진료와 첨단 의료 기술 발전을 위한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학술대회에서 '대한신경외과학회 보험위원회 워크샵'도 동시에 진행됐다. 지규열 병원장은 '세션1: 급여 기준 및 심사 관련 현안'의 좌장을 맡았다. 해당 세션에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심사 담당자들이 참석해 급여기준, 심사과정 및 척추 질환 심사 등에 대해 발표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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